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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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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 헨즈 리오픈, 임포트 익스포트 스냅백, 결혼식 3탕, 가로수길 보뚜 아사이, 다함이 사진전 이 참에 나도 좀 제대로 즐겨볼까- 하는 마음으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를 새 가족으로 맞이 +_+ 네스프레소를 대표하는 정렬적인 레드컬러로 가리겟겟. 캡슐이 종류별로 뙇 ㅎ 뭐부터 마셔야 잘 마셨단 소릴 하려나? = 외근이 있던 날 우연히 지나치게 됐던 곳. 요즘 트로트X가 인기던데, 진아기획 주가 좀 올라가려나? (진짜 태진아 선생님의 그 진아기획 사무실임 ㅇㅇ) 외근은 역시, 체력 소모가 심하지만 돌아다닐 수 있어 참 좋아. 홍대 주차장 골목을 평일 낮에 진짜 오랫만에 걸어봤다 ㅎ 뭔가 어색해 괜히 ㅋ 브브에서 허우대를 담당하고 있던 두 동생, 상준이와 인섭이를 우연히 마주쳤다. 얼마 전 브브를 떠나더니 해외 여행도 다녀오던데 그러고보니 상준이는 크리스브라운 같기도 하고? 아무튼 둘 다 멋진 친구들이..
동화책을 입는다는 표현 어때? 마소영(mah soyoung)의 2013 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이미 범상치 않았던 입장. 일단 시작은 마소영(mah soyoung)의 대표 아이템, 웜유(Warm You) 시리즈들. 니트 스웨터를 가장한, 이걸 뭐라 그래야 할지 난 아직 좀 애매하다. 옷이라고 해야 하나 액세서리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여자들에게 참 하나쯤 있으면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녀석. 그리고 그 옆에 웜유시리즈의 워치. 이거 차면 귀여울 것 같아 +_+ 웜유 시리즈를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마소영의 2013 겨울 컬렉션을 살펴봤다. 마소영이 재미있는 건 다른 브랜드와는 조금 다르게, 한 문장의 슬로건 하나로 끝나지 않고 그보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더해져있다는 것. 물론 뭐 '그렇게 따지면 다른 브랜드 슬로건에도 이야기가 있지 않냐'할 수 있겠지만, 마소영처럼 이렇게 타이틀과 함께 짧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