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순수한 친구를 마주했다.

동진이는 생각보다 순수한 아이였다.



운동화 아이템 화보를 찍으려고 비밀의 학교 운동장에 갔다.

해는 떠 있었지만 구름이 끼어있었고 바람은 불지 않는데 습하기까지 해서 보는 것과 달리 끔찍한 컨디션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촬영 시작.



환욱이가 고생 많이 했음.

여름의 야외 화보는 역시, 결과물이 예쁘니까 하는거지 정말 할 짓이 못 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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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틱스(Feltics)의 2014 가을 시즌 컬렉션 품평회가 있다 해서 가로수길 피프티피프티에 들렀다.



펠틱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의 끝에 서 있는 남자 상인이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동!



펠틱스에서 역시 - 당연히 -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베이직라인.



반응이 좋았던 디즈니(Disney)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헤비 아우터 라인에선 난 성인용보다 저 아동용 보고 깜놀 ㅋㅋ 왜 저렇게 귀여워? ㅋㅋ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됨. 무려 덕다운.)



이번 시즌부터 펠틱스가 새롭게 전개하는 하이프(Hype)라인.

이 라인은 블랙&화이트 모노톤을 베이스로 본격적인 스트리트 무드를 다룬다.

펠틱스 로고가 없는 게 특징이기도 하다.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템이 몇몇 보여서 깜놀!)



디즈니(라고는 하나 미키가 위주이니 미키)라인보다 규모는 좀 작지만 그래도 가을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몬스터(Monster) 라인.

단순 프레젠테이션이 아니고 딜러샵을 상대로 하는 품평회였기 때문에 나도 모든 컬렉션을 쭉 둘러본 뒤

설문조사도 하고 솔직한 내 의견도 전달했다.

결과적으로 잘 되라는 의미가 앞섰기에 좀 직설적으로 아니다 싶은 건 바로바로 얘기 했는데 오해 없이 전달 됐기를 ㅎㅎ



그렇게 품평회 참관을 마치고,



오랫만에 또 사무실 마지막 퇴근자가 되었다는 마무으.......



그래서 스트레스는 비밀의 남정네 모임에서 시사모 구이로 풀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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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모델들이 가득한 가르텐 에이전시와의 미팅이 잡혀 사무실에 처음 방문했는데 오왕- 여기 가정집을 개조한 곳이더라 ㅎ

뭐 아무튼 어찌저찌 볼 일을 다 마치고 나왔는데,



폭우가 쏟아지길래 급하게 편의점에서 3,500원이나 주고 미니 우산을 하나 샀는데 왜 비가 그치니....

내 돈....



또 다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어서 비밀의 돌곰네로 돌진!



돌곰네에 첫 방문한 준섭이의 반응이 궁금했다.

이 녀석이 아무래도 식당 평가를 좀 열심히 하는지라,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지 하는 어떤 그런 아빠마음이랄까...

물론, 돌곰네라면 자신 있긴 했지만 ㅋㅋ



문제의 돌문어 톳쌈이 나오고 나는 준섭이가 한 쌈 싸서 먹을때 까지 잠자코 준섭이를 지켜보기로 했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곰네가 실패할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꼼장어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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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매니아라면 모를리 없는 블랑팡(Blancpain)의 우먼스 컬렉션 행사에 잠시 다녀왔다.

진짜 시간 없어서 안가려고 했는데 자영이랑 광욱이가 쌍으로 달려들어서 내가 의리로 다녀옴 "점심도 포기하고".



오 근데 이거 좀 싱기방기하더라. 디지털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던 그 옛날에 새끼 손톱보다 작은 시계를 만들었었다니...

클래식은 역시 다르구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이니 스킵)



"우와 내가 지금 먹은 이건 도대체 뭐야?"



살 빼더니 아름다워진 자영이랑 기념 사진.

나랑 찍으니까 작아 보이고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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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 에이전시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케이플러스에 미팅차 방문했는데, YG 로고 파워 돋네 ㄷㄷㄷ

뭐 아무튼 케플과도 무사히 미팅 잘 마치고,



오랫만에 압구정 로데오 간 김에 시장조사(?)를 잠시 함.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잼스토어(JamStore)도 들렀지.



여름이로구나 ㅎ



준섭이는 시원하게 쇼핑까지 해주는 패기를 보임.

이게 시장조사야 욕구해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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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1주일 출장으로 사무실을 비우게 되서 이번 한 주는 진짜 업무 차질 없이 돌아갈 수 있게 하려고 맨날 야근하고 그러고 있는데

룩티크에서 사투리를 담당하고 있는 재원이가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재원이 데리고 깐부치킨에 갔다.

재원이가 로데오에서 압구정역 오는데 금호역을 찍고 오는 희한한 개인기를 보이는 바람에 내가 배고파서 죽는 줄....



아무튼 뭐 순식간에 둘이 치킨 두 마리를 격파해 버리고, 그냥 저녁 먹기로 한 거 였는데 어쩌다 맥주 마시면서 굉장히 딥한 얘기까지 막 함 ㄷㄷㄷ

근데 함정은, 이렇게 시간 보내고 또 사무실 들어와서 일 했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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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을 못봐서 모르고 있었는데 제보를 받았다.

"팀장님 '제시카&크리스탈'에 나왔던데요?"

???

내가??

이게 뭔 소린가 했는데 찾아보니 ㅋㅋㅋㅋ 지난 봄에 대구에서 열렸던 크리스탈 팬 싸인회 스케치에 내가 나왔던 거 ㅋㅋㅋㅋㅋ

아 그 때 정체 불명의 영상팀이 하나 있길래 이 사람들은 어디서 나온거지 했는데, 그게 이 방송 촬영 팀이었다니 ㄷㄷㄷㄷ

아무튼 나는 일단 저기 저 화면 오른쪽 아래에 ㅋㅋㅋ 목소리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친해보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내가 한 얘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습은 이렇게 담겼네 휙- 지나가는걸로 ㅋㅋㅋㅋ 아 웃겨 죽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진짜 당일치기로 저 일만 딱 하고 올라오느라 피곤했는데 그래도 재밌었던 기억 ㅎ 이 방송 보니 새록새록 뭔가 즐거운 기분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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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출장을 위해 약간의 환전을 했다.

유럽엔 가 본 적이 없다. 유로의 생김새가 무척 낯설었다.

내가 써 본 '유로'라는 단어는 대학생일 때 PC게임으로 했던 축구게임 이름을 읊을 때 뿐이었는데 ㅋㅋㅋ

(여행이 아니고 출장이라 대부분의 경비가 지원된 관계로 환전은 걍 많이 안했음)



이번 출장을 위해 아디다스(adidas Originals) 슈퍼스타와 스탠스미스를 준비했다.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라 아무 옷에나 매치해도 좋고 아무렇게 신어도 좋고 +_+



그리고 뜻 밖의 선물을 하나 받았다.

써코니(Saucony)에서 새로 출시 된 그리드8000 이라는 운동화인데 이거 컬러 배합이 깔끔해서 참 마음에 든다 ㅎ

너무 얄쌍하지도 않고 너무 투박하지도 않고 ㅎ

(감사합니다 써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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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삼청동.

(이라고 적었으나 정확히는 팔판동)



H&M이 곧 런칭한다는 H&M HOME 제품 프레젠테이션 방문을 위해 들렀다.

아 근데 생각보다 제품들이 굉장히 예쁘고 가격도 착해서 내가 깜짝 놀랐음!



다양한 패브릭, 리빙 용품을 소개 받았는데 곧 H&M 매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 듯.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꽤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ㅎ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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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스토구.

은비의 소개로 알게 된 엄청난 곳.



맥주가 숨 넘어갈만큼 부드럽고 시원해서 내가 진짜 깜짝 놀랐다.

크림이 진짜 날 녹여버릴 수준 ㄷㄷㄷ



스토구의 간판 메뉴.

메뉴 이름이 무려 새우깡이다.

새우를 튀겨서 주시는데, 이거 진짜 한 젓가락 먹고 나도 모르게 피식 웃었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맛있어 뭐 이런 게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오꼬노미야끼도 시켜 먹었는데 내가 두툼한 오꼬노미야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그리 두껍지도 않고

생각보다 - 고추 때문에 - 칼칼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_+

자리 잡기가 조금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 은비 덕분에 내가 아주 호강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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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새로 오픈했다는 전스틴의 이야기에 칼질하러 들렀다.

사장님이 알고 보니 어반자카파의 용인씨 +_+ 예전에 모 행사장에서 어반자카파의 라이브 공연 보고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멤버를 이 곳에서 사장님으로 소개 받아 인사를 하게 되다니 ㅋㅋ 기분 묘했네 ㅋㅋ



(이건 속에 리조또가 들었어 ㄷㄷㄷ)



레스토랑 이름이 1988 il mio Piatto (일구팔팔 일 미오 피아또) 인데,

느낌 있는 곳이라 마음에 들었다.

(이 곳에 대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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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또 한번 큰 사고를 쳤다.

의류 제작 판매외에 다양한 문화 지원 활동을 하던 그들이 이번엔 아예 커피숍을 차린 것 ㄷㄷㄷ

홍대 브브 매장 윗 층에 생긴 워드커피(Word Coffee)가 그것이다.



바리스타 크루 세컨드 플레이버(2ND FLAVOR)와의 합작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여기 인테리어 느낌이 굿 쏘 굿!



소울 충만한 보컬 보니의 축하 공연.

(뭐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워드커피에서 나와 곧장 합정으로 가서 새로 오픈한 스컬프(Sculp)의 매장을 방문해 봤다.

희한한 골목에 숨어있어서 깜놀!



헌데 들어가자마자 옷 보기도 전에 이걸 먼저 보는 바람에..

멘탈이 그 자리에서 무너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왜케 귀엽노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매장 너무 멋있어서 어안렌즈 달린 디카만 갖고 있던 당시 내 상황에 조금 후회를 했네;;

DSLR 있었으면 좀 더 멋지게 찍었을 텐데..

(이 곳에 대한 더 많은 사진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믿거나 말거나,

그렇게 홍대에서 토요일 오후를 만끽하다가 나는 사무실로 가서 일요일 새벽 1시 반이 될 때 까지 일을 하다가 퇴근했다는 어떤 그런 마무으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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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7 12:20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월요일부터 나는 정신없이 폭풍 외근!

오랫만에 만난 희태는 홍대를 동남아로 만드는 간지를 쏟아내 주었고,



건식이는 이태원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며 멋진 워킹을 선보여 주었다 +_+

(잘 보면 이 사진 안에 포토그래퍼 한 명이 있음 ㅋㅋ 나름 촬영 ㅋㅋ)



오랫만에 이태원 간 김에 하이스트릿마켓 들러서 팁코 쇼핑!

팁코는 언제 마셔도 맛있음 ㅋ

특히 브로콜리랑 쇼군오렌지는 신앙!!



요건 비밀의 누군가에게 '사과'의 의미로 선물하기 위해 산 밀키초콜렛. 페코짱 짱짱걸!



나는 보통 한 번 외근을 잡는 날이면 거의 그 날 여러개의 외근을 몰아 넣는 스타일이라,

홍대 갔다가 이태원 찍고 외근 미션을 가로수길까지 가져옴 ㅋ

덕분에 힘들어 죽는 줄 알았음 ㅠ



고태용 실장님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87mm랑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이게 요즘 20대 친구들 사이에서 난리라며?



앞 뒤 반전이 가능한 디자인인 게 재밌더라 ㅎ



마지막 미션이었던 케이플러스 모델들과의 거리패션 촬영.

개인적으로 모델 변우석에게 큰 호감을 갖게 된 미션이었다.

페이스북에도 그 이유를 남겨두긴 했는데,

난 좀 카메라 욕심내는 모델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자신이 어떻게 찍혔는지, 어떤 포즈가 나을 것 같은지 생각하려는 자세가 참 보기 좋다.

변우석이 딱 그랬다. (이 날 결국 내가 OK했던 컷 대신 변우석이 제안했던 포즈로 찍은 사진을 최종 셀렉했다)

다음에 꼭 또 만났으면 하는 바램 ㅎ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 커피숍에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면서도 보도자료를 쓸 수 있네 ㅎㅎ

(물론, 좀 급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그랬던 거고 평소엔 절대 사무실 컴퓨터 붙들고 일 함)



월요일 폭풍 외근은 결국 청담동에서 마쳤다는 후문.

기념 사진은 아크네(Acne Studios) 앞에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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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근 중 에스피오나지(Espionage)에서 깜짝 선물이 ㅎ



머그컵과 할인 쿠폰, 핀업과 카드 월렛 그리고 휴대용 슈리프트! 퀄리티가 전부 다 후덜덜해서 깜놀! 잘 써야지!



며칠 전, 정말 우연히 주말에 TV 채널 돌리다가 무심코 본 홈쇼핑에 무너져 결국 충동 구매를;;;;

내가 TV 보다가 전화기를 드는 일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나도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나봐....



수딩젤은 아직 안 써 봤고 썬 미스트는 요 며칠 계속 쓰고 있는데 이거 진짜 괜찮더라 ㅎ

스프레이 형태인데 가스가 들어가 있지가 않아서 쓰는데 전혀 부담이 없음 ㅋ

뭐 내가 여기서 홍보할 것 까진 없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고운세상 비타 클리어 썬 미스트 검색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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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냥 야근 좀 하다가 퇴근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러고 있네?

삐띠워모 출국을 앞두고 있던 전스틴과 요즘 이탈 스튜디오 오픈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미니즘과 퍼플피플 진용이까지.

(이런 살로몬의 남자들 같으니- 풉)



도착한 곳은 이태원 우사단길.

진혁이가 갑자기 "형 저 사진전 하는데 안 올거에요?"라고 연락 왔길래 온 건데,



응?? 이게 전부?? ㅋㅋ

근데, 규모도 규모인데 사진 크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음 ㅋㅋ

돋보기 들고 들여다 봐야 하는 간지!!



전시 케이터링도 어마어마했다.

무려 진혁이가 준비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는 거 +_+ ㅋㅋ



생각보다 너무 빨리 작품 감상을 끝내버린 바람에 바로 옆에 있던 타투갤러리 소울잉크(Soul Ink)에 가서 은정씨 작품 전시를 이어 봤다 ㅎ

전시 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우사단길에 당최 올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아무튼 출첵!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체 +_+

3번째 개인전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무튼 이 전시는 6월 말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첵잇 해보길 ㅎ



돌아온 진혁이 전시 갤러리에서 진혁이를 찍는 지민이를 찍는 전스틴을 찍는 진용이를 내가 사진으로 남기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연출하며 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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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점심. 새싹 야채 비빔밥이라는 글자가 눈에 띄어 점심 식사 메뉴로 골랐는데

비빔밥이 맛 없기가 참 힘든데, 생각 외로 밥과 야채와 고추장이 따로 노는 충격적인 맛을 경험해서 내가 아주 하루 바이오리듬이 엉망이었음...

(지금 사진으로 다시 보니, 야채가 정말 각자 안 어울려 보이네..)



오랫만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 방문.

ZX FLUS 나도 한 켤레 갖고 있는데 이거 참 가볍고 편해서 좋음 ㅋ



방문 목적은 바로 요 '할인 프로모션' 때문인데,

전 품목 20% 할인이라고 써 있었지만



내겐 30% 할인 쿠폰이 있었지롱 후후후 -



결국 비밀의 무언가를 시원하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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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B.

이번에는 마포구 타코의 자랑, 구스토타코(Gusto Taco)와 재미있는 협업을 했다고 해 그를 축하하기 위해 홍대에 들렀다.



브라운브레스는 구스토타코를 위한 가방과 앞치마를 만들었고

구스토타코는 브라운브레스 한정메뉴와 소스를 개발해서 판매한다고 한다 +_+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스킵하고,



행사장을 빠져나와 찾은 이곳은 영욱이의 추천으로 오게 된 프랑스포차.



이 곳은 이태리 메뉴에 소주를 마실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곳!



기본 안주 클라스 ㄷㄷㄷ



병맥 클라스 ㄷㄷㄷ



이 요상하게 생긴 녀석은 슈크르트의 첫 등장 모습.



내용물은 이렇다.

양배추절임, 찐 감자, 삶은 고기와 소시지.

이걸 뭐 기호에 맞게 삼합처럼 먹으면 되는 그런 간지.

맛있음 ㅋ



서비스 클라스 ㄷㄷㄷ

(송어!!)



뒤늦게 합류한 종규.



끝에 등장한 게스트 희락이형.



덕분에 내가 진짜 오랫만에 만취했네 ㅋ

2014년 들어서도 이렇게 취한 거 처음이구 2013년에도 이랬던 날이 얼마 없던 거 같은데 아무튼 기분 좋았어 ㅋ

희락이형 영욱이 종규 모두모두 사랑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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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와 스타워즈(StarWars)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릴리즈를 축하하는 행사가 플래툰에서 열려 참석하러 갔는데,

아니 저건?????



?????????????????????????????????????????



와 나도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이미 인산인해!!



이 행사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하고,



집에 가는 길에 응???????????????

(오른쪽에 검정 옷이 아까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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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을 빠져 나온 뒤 집에 가기 전에 강남역에 새로 오픈했다는 나이키 플래그쉽 스토어에 들렀다.

전세계에 몇 개 없는 규모의 어마어마한 메가 스토어라고 ㅎㅎ



매장을 보러 간 건 아니었고 지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행사가 있다고 해서 응원차 ㅎㅎ

동진이(GFX), 노보(Novo) 그리고 개코형님까지!

멋진 형님과 친구들을 무대 위에서 보니 내가 너무 뭉클하고 감격스럽고 그렇더라 ㅋ



다듀 형님들의 축하 공연도!



덕분에 강남역에 놀러 나온 시민들은 뜻 밖의 화끈한 공연을 보게 되는 행운을!!

나도 오랫만에 형님들 공연 보니 기분 좋고!!



나이키 강남 스토어 앞으로 번창하길 -

개코형님과 동진이, 노보 에디션 티셔츠도 많이 많이 팔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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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간 김에 전 부터 방문하고 싶었던 더블트러블(Double Trouble)에 들러 저녁을 해결.

이 엄청난 곳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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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폐막을 앞 둔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전시를 보기 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사람이 미친듯이 많아 줄 서서 봤는데, 정말 줄 서서 보니까 집중 하나도 안 되서 슬펐음.



전시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라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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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 주의 마지막 스케쥴은 UMF!

아 광란의 도가니!



개인적으로 M.I.A 무대를 잊을 수가 없었음 ㅋㅋ 저 무대 위에 관중들 올라간 거 봐 ㅋㅋㅋㅋ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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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을 방불케 했던 UMF의 마지막 모습을 뒤로한 채,



지인들과 뒷풀이를 위해 돌곰네 방문.

꼼장어 널 좋아해 ㅎ



돌문어톳쌈 널 좋아해 +_+



진수가 갑자기 청양고추 썰어놓은 걸 한 입에 털어넣기 내기를 하자고 해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진수가 걸려서 우리가 아주 웃겨 죽는 줄 알았는데,



그 다음판에 내가 걸려서 먹고 진짜 괴성을 지르고 죽을 뻔 했다 ㅠㅠ

나 원래 고추 안 먹는데.. 진짜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그냥 먹었다가 내 인생을 망칠 뻔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곤함을 풀려다가 바이오리듬이 아예 망가지는 비운의 컨디션 난조를 경험하며 진짜 죽다 살아났네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 날 하루 종일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라 많이 지쳐있어서 좀 정신력으로 버티긴 했는데,

많이 떠들진 않았어도 좋은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기분이 참 좋았던 것 같다 ㅎ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모두 반가웠고 또 좋은 자리에서 만나기를!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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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수 2014.06.17 23:12  댓글쓰기

    형 나도 엄청 매워써...

 

비밀의 저녁을 가로수길에서 간단하지 않게 해결한 후, 조금 늦은 시간에 플래툰을 찾았다.

이날은 저녁 7시부터 플래툰에서 컨버스의 "3 Artists, 1 Song" 행사가 열리는 날이었고

3 아티스트에 해당하는 Idiotape, Jaurim, Aziatix 가 공연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사실 뭐 행사에 대해 제대로 들은게 없었어서 뭐 ㅎ

암튼 나는 9시 다 되서 간듯 ?

 

 

플래툰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예상대로 공연은 거의 끝물이었다.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던 타이밍즈음 이었던듯.

 

 

무대위에서는 이디오테잎의 마지막 퍼포먼스가 한창이었고,

 

 

슬쩍 둘러보니 1층부터 저 위에까지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꽉꽉 들어찼더라 ㅎ

 

 

저 위에는 뭐 일반인 출입 불가 였다고 영화배우 누구 있고 뭐 연예인 누구 있다그러던데

큰 관심이 안갔어..

 

 

나는 그보다,

 

 

반가워요 친구들 +_+ 오랫만에 보네 ! 라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건만

혜인이만 반갑게 맞아줬어.. 역시 혜인이 뿐이야 ㅠ

 

 

 

 

마지막 무대는 합동공연 이었던듯.

내 비록 늦게 왔으나 자우림 김윤아느님의 무대를 봤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

나는 애시당초 이렇게 패션브랜드에서 자신들의 브랜드 네이밍 걸고 하는 "공연을 겸한" 파티는 크게 열광하는 편은 아닌지라

엄청난 기대 뭐 이런게 없었어서 실망도 딱히 한 건 없었다 ㅎ 뭐 그냥 김윤아느님 라이브 한곡 봤으면 그걸로 만족 !

 

 

공연이 끝나고,

 

 

사실 난 전혀 생각 없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돌곰네를 방문하게 됐네 ㅋㅋ

 

 

부끄럽지만 첫 방문 이었음.

신세계에 온 것 마냥 눈 똥그랗게 뜨고 있자니 친구들이 그러더라.

"돌곰네 처음왔다고? 아 - 인생 헛살았네"

야이 -_- ㅋㅋ

 

 

자리에 앉으면 일단 이런 셋팅이 마련되는데,

 

 

놀랍게도 이게 에피타이저;;;

 

 

맛이 막 로비ㅕㅑㅎ라ㅕ뵬읍호즈ㅜㅇㅌㅎ런숕ㄹ멓ㅍㅊ,ㅓㅠ니머

와 진짜 이거 장금이의 잃어버린 미각도 바로 찾아줄 맛 ㅂ지ㅑㅕㅎ아벼ㅛ오ㅓㅁㅍㄴ,ㅡㅊ호ㅓㄴㅊㅍㅁ

 

 

잠시 후 우리의 메인 안주, 문어톳쌈님 등장.

 

 

문어랑 이 톳이랑 미역을 김이랑 싸서 초장에 찍어 ㅑㅈ오볒입ㅎㅇ,ㅏㅗㅁㅍㄴㅊㅁㄹㄴㅊ,ㅏㅗㅌㅍㅋ

 

 

브브 식구들은 왜 같이 와놓고 자체 회식을?

 

 

우리 이쁜 애기들은 자기들 얼굴 검열 중인거 같았고,

 

 

한대표는 표정이 어둡길래 뭔가 했는데,

 

 

이 사진을 보여주며 ㅋㅋㅋㅋ "궁서체에 심지어 코팅까지 했다"며 ㅋㅋㅋㅋㅋ 감동받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요새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저 유행 된거 같더라 ㅎ

우리 사무실 식구들도 꽤 많이 타고, 길거리에도 타는 사람 참 많이 보이던데 (그냥 폼 잡겠다고 들고 다니는 애들도 있고)

한대표 그래도 이렇게 잘나가니 보기 좋구나 !

 

 

혜인이는 귀여운 시계 모양의 시계 악세사리를 차고 나왔는데

이거 컬러 플레이 잘만 하면 꽤 반응 좋을듯?

 

 

어느샌가 염승재가 합류를..

근데 피곤하다고 다 죽어가는 모습으로 있어서 존재감이 없었다는게 함정.

 

 

문어에 이어 꼼장어.

 

 

우리 이때 무슨 얘기 할 때더라?

영어 이메일 속 감정 표현에 대한 얘기 할 때 였나? ㅋㅋㅋㅋㅋ

Dop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도는 분명 자신이 리코더로 시스타의 '나 혼자' 가 가능하다고 했다.

일요일에 기대하겠다.

 

 

돌곰네 이모가 서비스라고 준 머리 !

비밀의 그것의 머리 !

근데 맛있었어 !

머리 알고 먹는데도 !

 

 

잔치국수도 서비스였나? 아닌가?

 

 

두부김치는 대체 언제 시켜먹은거지? 난 왜 몰랐지?

 

 

돌멍게도 서비스인가? 아닌가?

왜 계산이 안되지?

 

 

브브 식구들이 결국 이 모든걸 시원하게 계산 !

해준건 아니고, 그냥 돈 걷기만 했는데 나중에 듣자니 모자란 돈 브브가 다 메꿨다네 ?

멋쟁이들 !

 

일요일날 비밀의 그 모임, 기대하고 있을테니

일단 다른거 필요없고 키도는 내 의자를 준비해 주길 ! ㅋ

반가웠어요 친구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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