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생일을 맞이한 사우에게 무신사 스토어 10만원 이용권을 선물로 주고 있다.

그래서 이용권을 선물로 받는 사우들은 뭘 사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쇼핑일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무신사 스토어를 이잡듯 뒤지곤 하는데,

나는 이번 생일에 어마어마한 녀석을 발견해 기쁜 마음으로 이 녀석에게 10만원 이용권을 사용했다.



클락스(Clarks) 왈라비. 이 녀석을 단 돈 10만원에 구했다. (고맙게도 세일 기간이라 왈라비가 딱 10만원에 판매되고 있던 상황!)

비슷하게 생긴 파라부트(Paraboot)의 추카부츠를 가지고 있긴 했지만 살면서 왈라비를 신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매우 설레였음!



좀 넙대대하게 생긴 것이 솔직히 100% 맘에 들진 않았으나 그건 뭐 차차 시간을 두고 보면 적응하게 될 것 같았고,

입문답게 무난한 브라운 계열의 스웨이드 제품을 살까 했지만 스웨이드는 도통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레더 제품 중에서도 흔치 않은 네이비 컬러의 모델이 보이길래 냅따 주문했음 +_+ 괜히 뭐 한정판처럼 생긴 것 같고 그렇기도 해서 ㅋㅋㅋㅋ

10만원에 파는 걸 10만원 이용권으로 샀으니 공짜로 받은 셈이지만 아무튼 무신사 스토어에서 지구 최저가로 판매해주니 내가 이렇게 덕을!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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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의 미래, 한송인이 날 만나야겠다며 귀찮게 전화를 해대서 한 번 만나줬다.

는 농담이고- 줄 것이 있다길래 잠깐 만남 ㅇㅇ



이런거 쓰지마......



뭔가 준다는 건 이전에 송인이가 포커페이스 유지를 못하는 바람에 내가 눈치를 채고 있었는데

그래도 정확히 뭘 주겠다는 건지는 알지 못해 어느정도 궁금했던 차!

쇼핑백 겉면에 롤케잌이라고 큼지막하게 써놓은 것을 보니 먹을 것이로구나!!!!!

(저거 근데 송인이가 직접 찍은거라네 ㄷㄷㄷ)



그렇다면 이 케이스도 직접 제작했다는 말? ㄷㄷㄷ



우왕 롤케잌이다 +_+



옆에 카드도 하나 보이길래 꺼내서 쭉 읽어봤는데,

가만 보니 이 카드도 글씨를 음각으로 새겼....

아니 뭐 이렇게 돈을 많이 써....



근데 충격적 반전!!!!

계속 롤케잌인 줄 알았던 주인공이 알고보니 머플러였어.....

와 진짜.....

케이스 열어보고 이게 먹을 게 아니라 머플러였다는 걸 알아차리는 데 까지 3분 정도 걸린듯 ㄷㄷㄷ

서프라이즈 쩔!!!!



감사한 마음에 기념 사진을 하나 찍었는데,

뭔가 먹을 게 아니라니까 웃음이 안나오ㄴ.....ㅔ.....

ㅋㅋㅋㅋ

※ 아이즈매거진 고맙습니다!



사실 송인이에게 롤케잌(?)을 받던 그 시각, 나는 그 커피숍 안에서 다른 미팅을 하고 있었다.

오랫만에 만난 웨슬리가 자신이 런칭한 브랜드(라고 부르기엔 아직 브랜드처럼 안보이지만 아무튼 브랜드)의 후디를 선물로 주겠다기에 ㅎㅎ



이름은 판타지. 음, 스펠링이 좀 다르니 판타지라고 하면 안되나? 판타씌(Fantassy)가 맞나? 아무튼 뭐 '환상'의 그 판타지가 맞음.

후디도 쇄골 부분에 한자로 '환상'를 새겨 넣은 ㅎ 챔피온(Champion) 제품을 베이스로 쓴 녀석이라 핏에 대한 걱정은 없겠더라.



밤이 늦은 시각이었는데 애들이 갑자기 배가 고프다고 해서 급 맥도날드 방문.



나는 행운버거 레드를 주문해 먹었는데, 근데 이거 이름이 왜 행운버거임?

난 행운버거라길래 뭐 복권 같은거라도 주는건가 했는데 그냥 이거만 주더라고?

????



음식 가지고 장난 침.

맥샤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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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돌솥밥을 먹었던 어느 날의 점심.



퇴근 후 들른 네버그린스토어 언더그라운드(Never Green Store Underground).

스펙테이터(Spectator) 제품들이 나를 주눅들게 해 +_+;;;



이 날은 엠엔더블유(withMNW) 옷을 입어보고 싶다는 친구 철이를 데려가 승훈이형에게 인사를 시켜주었다.

내가 이런 호객행위 잘 함 ㅇㅇ



아... 내가 샀어야 하는 노랭이...

전에 사려고 했더니 승훈이형이 사이즈 다 빠졌다 그래서 그냥 파랭이로 샀는데

한달 쯤 지나고 나서 승훈이형이 갑자기 "야 노란색 찾았다"며 -_-;;;;

ㅠㅠ



네버그린스토어에서 볼일을 마친 후, 경리단길에 온 김에 '그곳'에 가야겠다! 하여 급 벙개성으로 스핀들마켓(Spindle Market)에 들렀다!



스핀들마켓에선 모델 손민호의 인생 치킨! 손손치킨을 맛 볼 수 있었거든!



스핀들마켓이라는 곳이 언제부터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뭐 워낙 경리단길에 잘 안오니까 몰랐을 수도 있겠다 했는데-

알고보니 오픈한 지 1달도 채 안 된 곳이더라고? ㅋㅋㅋㅋㅋ

스핀들마켓은 뭐랄까,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그런 개념?으로 보면 될 것 같았다.

이미 타 지역에서 제법 유명세를 치른 브랜드와 새로 런칭한 브랜드가 한 데 어우러진 그런 공간이었음.

(스핀들마켓의 벽을 타고 약 8개? 정도의 푸드 브랜드 매장이 입점되어 있었고 가운데 홀에 테이블이 놓여있는 그런 시스템)



손손치킨은 스핀들마켓의 입구 바로 앞에 입점해 있었다.

노란색 페인트로 큼지막하게 손손치킨(Sohn Sohn Grilled Chicken)이라고 적어놓은 게 너무 예쁘더라 ㅋ



메뉴는 단촐했다. 치킨은 그릴드 치킨 1종류였고 사이드 메뉴가 3개 그리고 치킨 위에 발라지는 소스 종류가 4종류였다.

(현재는 프라이드 치킨 메뉴가 추가 되었음)



방문 당시 밀려드는 주문에 열심히 치킨을 굽고 있던 민호.

야 넌 무슨 치킨 굽는것도 화보 같냐? 반칙 아니냐?



무심한 척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민호는 일하느라 바쁜 것 같아 더 괴롭히지 않았음 ㅇㅇ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치킨은 손손 그릴드 치킨 1마리를 사과 간장 소소와 페리페리 마일드 소소로 나눠 발라낸 것이고

사이드 메뉴는 웨지 감자와 치킨 커리 라이스 그리고 시트러스 코울슬로가 함께 곁들여져 나왔다.

이렇게가 손손 그릴드 치킨의 홀 셋트임.



페리페리 마일드 소스는 매콤한 소스고 지금 사진에 보이는 건 사과 간장 소스인데 이게 좀 대박이다.

약간 불고기 양념 맛과 유사해서 (사과와 간장이 들어갔으니 그리 느낄만도) 치킨을 먹는다기 보다 돼지갈비를 먹는 느낌이 조금 남 +_+

심지어 닭고기도 연육 작업을 좀 했는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더 그렇게 느꼈던 듯 ㅎ



이 치킨 커리 라이스도 맛있더라.

처음 메뉴판에서 이름만 읽었을 땐 커리 소스를 곁들인 밥이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커리 가루로 볶은 밥이었을 줄이야 ㅎ

개인적으로 커리 가루 넣어 볶는 밥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실제 나는 집에 커리 가루만 따로 담아두는 통을 보관하고 있다!)

아주 맛있게 먹었음!



암튼 이 사과 간장 소스 발라낸 치킨은 좀 인정!



내가 다녀간 뒤로 프라이드 메뉴가 또 새로 나왔다니 조만한 한 번 더 들러봐야겠다!

민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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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일 주간에 '내가 내게 주는 생일 선물'이라는 꽤 그럴싸한 핑계를 대가며 이것 저것 좀 질렀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이렇게 뒤늦게 택배로 날아왔다. 홍콩에서 온 건데 배송비 아낀다고 제일 오래 걸리는 옵션을 골랐더니만 -_-;;;



짠. 로고가 범상치 않지? 후후후.



재떨이를 샀다 ㅋ

뭐 담배도 안 피우는 녀석이 뭔 재떨이냐 하겠지만,



무려 카우스(Kaws)의 오리지널 페이크(Original Fake)에서 2008년에 출시 되었던 재떨이라는 사실!

이 정도면 지를 가치가 충분하지 +_+



갤러리1950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했던 이 재떨이는 오리지널 페이크의 캐릭터인 컴패니언(Companion)이

재떨이 가운데에 대(大)자로 누워 있는 디테일을 무려 세라믹으로 만든 것이 특징! 그래서 제법 무게도 나간다 ㅋ

가품이 존재하는 아이템이긴 하지만 나는 운 좋게 정품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해서 기분이 아주 좋아!

담배는 정말로 안 피우니까 이건 뭐 열쇠나 동전 같은 자잘한 것들 담는 용도로 써야겠다- 케케.

슈프림 재떨이 껒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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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지른 것들이 전부 해외 직구였어서 이제야 배송이 오네 ㅎㅎ



오랫만이야 엔드(END.).



아미(AMIparis)가 시즌오프 시원하게 해 준 덕분에 스웻셔츠 한 번 사봤음 ㅇㅇ

아미 너무 귀여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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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갈비탕을 먹었던 어느 날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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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퍼(Hiphoper.com)에서 거리패션 사진 전시 행사를 열었다길래 퇴근 후 541랩(541Lab)에 들러봤다.



나도 한때는 힙합퍼 거리패션을 꽤 즐겨 봤던 사람이고, 어떻게 보면 한국 거리패션 시장의 첫 포문을 열었던 곳이기에 축하할 이유가 분명했으니.



아 추억 돋는 사진들 ㅎㅎㅎ



행사장 안쪽에는 큼지막하게 인쇄 된 비교적 최근의 거리패션 사진들이.



패션위크 시리즈도 있었음.



행사의 흥은 딥코인(Dipcoin)의 프로듀서 말립(Maalib)이 맡아 줌.





힙합퍼의 이 날 행사는 사실 이 책 한 권 때문이었다.

힙합퍼의 거리패션 아카이브를 담은 스트리트 스냅 이어북(Street Snap Year Book).

제목 보면 감이 오겠지? 1년간의 거리패션 아카이브를 담은 책 되시겠다.



1월 부터 12월까지 시간대별로 쭉 나열 되어 있었는데,



어머?



월별 섹션 정리도 제법 잘 한 편.



1권에 3만원이라니 거리의 사람들이 어떤 패션을 즐겼는지 1년간의 기록이 궁금하다면 체크해 보시라.

나름 양장본에 퀄리티가 좀 좋음.



나는 케이터링이 더 좋았음.



그 날 밤은 비밀의 인생 상담 시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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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lyn the burger Joint).



나름 12시 땡 맞춰서 왔는데 웨이팅 15초 했음 ㄷㄷㄷ



아 미국 스멜 좋다.



함께 온 성희가 쉐이크를 먹어 보겠다며 뭘 마실까 메뉴판을 한참 보다가 '메이플 베이컨'이라는 말도 안되는 글자를 보고 그걸 시켰는데,

아니 무슨 쉐이크에 베이컨을 꽂아서 줰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너무 웃겨서 빵 터졌는데 ㅋㅋㅋㅋㅋ

하지만 진짜 히트는 그 다음이었지 +_+

무려 베이컨을 '잘게 다져서' 쉐이크 안에 섞어서 줬더라고 ㄷㄷㄷㄷㄷ

완전 이거 한 컵만 시켜 먹어도 어지간하게 배가 찰 정도의 느낌이랄까 ㅎㅎㅎㅎ

콜드 수프 주문한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무난하게 화이트 초코칩이었나? 뭐 그냥 오레오 갈아 넣은 무난한 거 시켰음 ㅇㅇ



그리고 브루클린 대표 버거인 브루클린 웍스를 먹음 ㅇㅇ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사랑해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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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처럼 입었던 어느 날의 나.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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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조용히 들어가려고 했던 어느 날.

신기하게도 퇴근하려고 컴퓨터 끄고 사무실을 딱 나서는 그 찰나에 동준형님이 전화주셔서는 "빨리 오라"는 지령을 주시어 ㅋㅋ

그래서 논현동 '해삼'으로 달려갔음.



에피타이저부터 심상치 않았던 날.



이 날의 메인 디시는 우럭찜이었다.

와 근데 - 진짜.... 아 사진만 보는데도 또 군침이 다시 도네;;;;

이게 진짜 기가 막히더라고;;;;

보통 이런 찜에는 콩나물이 들어가기 마련이라 "왜 여긴 콩나물 대신 고사리가 들어갔지?" 하고 있었는데,

진짜 고사리가 완전 신의 한 수였음 ㄷㄷㄷㄷ

밥도둑도 이런 밥도둑이 없더라 ㅠㅠㅠㅠ



말도 안되게 매생이 떡국까지 먹고 옴 +_+

내 조만간 여기 꼭 다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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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이가 생일 선물로 주었던 비슬로우(Beslow)의 글러브.

고와서 아껴두고 있었는데 날이 너무 추워져서 안되겠더라 ㅋㅋ 그냥 바로 개시함 +_+

송인이한테 내가 참 고마워.



기사 마감으로 분주했던 어느 날.



우리팀 귀염둥이 서영이가 전에 부산 다녀오면서 챙겨다 준 옵스(OPS)의 학원전을 먹으며 야근을 했더랬지.

아 - 부산 그립다 -

개금밀면도, 해운대 개미집도. 다 그리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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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 와이파이....

사무실이 지하 2층이라 가끔 전화 잘 안터져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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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야식.

집에서 그릴파이브를 폭풍 격파함;;;;

난 그냥 다이어트 더는 안하는게 심신에 이로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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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결혼식장엘 갔다.



승윤이와 지향이가 결혼을 하게 되서인데,

놀랍게도 이 둘을 소개시켜준 게 나라서 내가 예네들 결혼한다는 소식 들었을 때 진짜 깜짝 놀랐음 ㄷㄷㄷㄷ

내가 뭐 "야 너네 사귀어라"하고 대놓고 중매 놓은 건 아니긴 하지만,

졸지에 미스터 큐피트, 사랑의 오작교가 되어버렸음 ㅇㅇ



둘이 행복해라- 그래야 내가 더 행복하니까 ㅋㅋㅋㅋ

둘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진짜 지향이네 샵 한번 들러야겠다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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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강남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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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은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과 함께 했다.

신정 연휴때 안양 내려가서 오랫만에 만났다가 뭔가 분위기가 잘 흘러가서

곧바로 1주일만에 다시 가로수길에서 만나게 된 건데, 다들 여자친구 달고 나오니까 보기가 좋구나야 -

나는 혼자지만....

....



아무튼 뭐 이것저것 시켜 먹으며 웃음꽃 활짝 피우는 아름다운 주말 밤을 보냈지.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노래방 가서 망했다는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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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형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뙇!

사실 선물이라기보다 동준형님이 다른 분과 대화하고 있던 틈에 내가 갑자기 "저도 주세요!"라는 참 뜬금없는(?) 발언을 한 덕에 받게 된 ㅋㅋㅋ



동준형님이 보내주신 건 디바이디그낙(D by D.GNAK)의 MA-1 재킷 +_+

입어보니 사이즈가 제법 낙낙하게 나와서 내가 입기에도 부담없고 좋드라 ㅋ

착용샷은 스크롤 내리다 보면 나옴 ㅋ

※ 동준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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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언덕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카페 모벰버(Movember).



패션넷코리아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팀이 주최하는 멘토링 콘서트가 이 곳에서 열렸는데,

송구하게도 패널로 출연 요청을 받게 되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하게 되었다.



내가 참여하게 된 회차는 2015년의 마지막 회차로 '패션 에디터'가 주제였던 날이었다.



진행 본 거 절대 아님 ㅋㅋㅋ



나와 함께 출연해주신 분들은 오보이(Oh!Boy)의 김현성 편집장님과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의 노경언 에디터님.

두 분 다 나는 처음 뵌 분들이라 긴장이 좀 됐지만 그 덕분에 좀 더 진지하게 자리에 임할 수 있었던 듯.



질문이 나오면 돌아가면서 대답을 하는 식이었는데,

좀 두서없이 쏟아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경험한 것, 내가 겪은 것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얘기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좋은 말만 하려하지 않았던 것에 포커스를 좀 두려고 했다.

전에 특강 한번 할 때도 그 부분에 주안점을 많이 뒀었는데, 그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난.

너무 예쁘게 포장된 말만 하는 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거든. 경각심까지는 아니더라도 긴장감은 좀 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임 ㅎㅎ



나 왜 저렇게 심각해? ㅋㅋ



다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는데, 앞에 서달라고 하셨으나 내가 키가 과하게 큰 관계로 매너 있게 뒤에 섰음 ㅋ



오보이에서는 멘토링 콘서트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오보이 매거진 한 부씩 나눠주시던데,

나도 다음부터 이런 기회 생기면 우리 매거진 페이퍼 좀 챙겨와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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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강남역 나온 김에 유니클로(Uniqlo) 시찰.



오랫만에 내꺼 말고 가족들 줄 꺼 샀음.

후후후.



그리고는 가로수길 라피즈 센시블레(Lapiz Sensible) 매장에 들러 신상 체크를 좀 했음.



신상 많이 나왔더라.



역시 대세가 틴트 렌즈다보니, 요새 아예 틴트 렌즈를 기본 옵션으로 넣은 모델을 여기 저기서 출시 하던데

라피즈 센시블레에서도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어!! 근데 심지어 다 이뻐!! 우와!!



나는 근데 이 클리어 모델이 더 이쁘더라 ㅎ

이건 신상은 아니고 1년 정도 된 모델인데, 뭐 유행 타는 스타일도 아니고 이런 모델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거 하나 들고 나옴 +_+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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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나정이가 생일 선물이라고 이걸 건네고는 조용히 퇴근을 했다.



우와 +_+ 러쉬(Lush) 제품들인데 이거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는 거라 이거 궁금하기도 하고 뭐 그런데, 일단 감동 받았음 ㅠ 카드까지 써주구 ㅠ

부족한 팀장 챙기느라 고생이 많다 나정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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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저녁.

요새 왜 이렇게 팟타이가 먹고 싶던지.

생어거스틴가서 싹 해치워줬음.

근데 여전히 팟타이가 땡기고 있다.

팟타이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거 같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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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스텀라운지(Kustom Lounge)라는 아이웨어 편집매장에 들렀음.



이펙터(Effector)의 디스트리뷰션을 맡고 있는 곳이라 이펙터 제품을 써 보러 갔던 건데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왜 사람들이 이펙터- 이펙터- 하는지 알겠더라고?

근데 정말 갖고 싶었던 건 재고가 없고 1월에나 다시 들어온다고 해서 일단 후퇴하기로 했음 ㅋ

기념 사진 한 장 남기고 +_+

PS - 내가 쓰고 있는 안경 이펙터 제품임! 아주 마음에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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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비밀의 하우스(?)에 잠깐 갔는데 여기서 판도라의 상자를 건드려버림.



아 진짜 -_-;;;;

이걸 하겠다는 널 내가 말렸어야 했는데 -_-;;;;



꼴에 또 집중은 잘 하는 편이라 순식간에 몰입함;;;

하지만 눈이 너무 아파서 중간에 GG쳤다는 후문.

ㅋㅋㅋㅋ



이브날답게 강남대로가 어마어마하게 막히더군.



소윙바운더리스 사무실 들렀다가 양반 놀이 잠깐 하고.



미스사이공(Miss Saigon)에 밥을 먹으러 갔다.



크리스마스이브였지만 논현동의 골목 깊숙한 곳에 숨은 곳이라 가게는 제법 한산했음.



창(Chang) 좋아함.



쌀국수부터 시작.



짜쪼 겁나 뜨거웠.



갈비 탕수라는, 태어나 처음 보는 메뉴를 접하게 됐는데 이게 LA 갈비를 탕수로 만든거라 열심히 먹다 보면 뼈가 막 씹혀서 -_-;

그거 빼면 맛은 좋았는데...

아, 그러고보니 본의 아니게 동남아 음식을 며칠 사이에 두 번이나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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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는 여기서 보내기로 했다.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 형제들이 마련한 파티와 함께!!



하이드앤라이드는 이전에도 몇 번 자체 파티를 연 적이 있는데,

시원하게도 파티 입장료도 없고 드링크도 무제한 서브하는 기가막히게 큰 배포를 보여 늘 감동을 주었다지 +_+

이번에는 특별히 홍대의 클럽 브라운 DJ들이 함께 해주었음!!!



비교적 일찍 갔는데도 이미 뭐 분위기는 핫하더라!!!



음악은 역시 법적으로 브라운!!!



조셉 빨리 술 빨리!!!



반가워요 데스페라도스(Desperados)!!!



희락이형과 관녕씨! 멋의 시각화!



아 뉘신지는 몰라도 잠시나마 이 광경이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찰나에 어마어마한 아우라를 느낌...



반가운 형제들.

믹, 동호, 준기랑 도진이, 경진이, 선하.

사랑해 모두 +_+



그 정신 없는 와중에 한국 패션의 미래 송인이가 생일 선물 챙겨주겠다고 여기까지 와서 선물을 건네주어 내가 왕 감동 ㅠㅠ



송인이 내가 늘 응원하고 있어.

지금 힘들고 지쳐도 나중에 다 빛을 볼 일이니 힘내라 +_+



와 꽉 찼다!



동갑내기 친구들이랑 기념 사진 찍을랬는데 또 사람들 막 붙어서 이렇게 찍음 ㅋㅋ

이번엔 문수형도 등장!



술이 바닥나는 건 아니겠지?



결국 바램대로 친구들끼리 사진 찍음 ㅋㅋㅋ

코난, 환욱이 그리고 믹이 진짜 멋진 내 친구들 ㅋㅋㅋ

다들 힘내자! 사랑한다 진짜!



분위기가 완전 고조된 새벽엔 나도 이성을 잃음 ㅋㅋㅋㅋ



코난이 아니라 지저스 +_+

음악 트는 표정 봐 완전 접신했음!!!!



킹맥까지 나섰을 땐 완전 광란의 밤!

나도 막 미친듯이 뛰놀았는데

결국 이 날 카메라가 좀 부셔지고 나는 아끼는 모자를 잃어버렸다지....

내가 어지간하면 절제 잘하는 사람이라 이런 사고 잘 안 일으키는데....

아 ㅠㅠ

재밌게 놀긴 했다만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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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원래는 안양 본가에 가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로 했던 날인데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안양에 가지 못하게 되어 가로수길에서 그냥 쉬고 있었는데

동호가 밥 먹자 그래서 대충 씻고 나와 시골밥상에서 첫 식사를.

물론 미역국은 없었음.



밥 먹고 할 일이 딱히 없었기에 압구정 로데오 후즈 서울 스토어(Hoods Seoul Store)에 들러 대놓고 충동 쇼핑을 하기로 했다.



아 여긴 참 예쁜게 많단 말야...

비싼게 참 안타깝고 아쉬울 정도로...



나는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더블탭스(WTaps) 모자를 구입하기로 했다.

전부터 되게 사고 싶어했었는데 사실 이거 가격이 더럽게 비싸서 안사고 있던....

근데 뭐 생일날이니까... 뭔가 충동쇼핑하기엔 적당한 제물(?)이라 사료되어 이걸 구입하기로 ㅎㅎ



두 손으로 계산기를 두드리는 료가 잘 응대해 주어 기분 좋게 쇼핑!



망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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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밤.

집에 조용히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어쩌다 묘한 자리가 만들어지고

생각지도 못하게 서프라이즈로 생일 파티를 '당함' ㅋㅋㅋㅋ



왜 니네가 더 신났니...



아 진짜 생일 케익에 초 켜놓고 노래 부르고 하는 거 안한지 한 10년 쯤 된 거 같은데...

일부러 안하는 것도 좀 있었는데,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당해버렸네? ㅎㅎ

암튼 좀 고맙긴 하드라.

오래 본 친구들이 해 준 것도 아니고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동생들이 챙겨주니까 좀 더 그랬던 듯 ㅎㅎ



결국 이상한 칵테일 바에까지 갔음 ㅎㅎ

예상치 못하게 생일날 스케쥴이 길어졌어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았나보다.

이 사진 보니 '진짜'로 웃고 있네.



그렇게 생일날 이슈를 마감하려 했는데,

그 야밤에 눈이 갑자기!!!!!



비록 쌓이진 않았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마무리했다!!!

아 - 뭔가 기분 좋았어!!!

감동이야 감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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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며칠 사이에 또 팟타이를 먹었다.

이로써 1주일 안에 동남아 음식을 3번이나 먹은 셈...

대단하다...

나 왜 이러지...



근데 맛있는 걸 우짜노... ㅠ



귀염둥이 로사를 만났다.

전부터 밥먹자는 얘길 엄청 했는데 이번에 그 얘기를 또 하다가 어째 시간이 좀 맞아서 ㅋㅋ



로사도 생일 선물이라고 이런 걸 ㅠㅠ

내가 뭐라고 이런 걸 챙겨주니 ㅠㅠ



고마워 로사야 ㅠㅠ

다음 주에 다시 보자아!!!!

머리 자르지 말고 있어야 돼!!!! ㅋㅋㅋㅋ



견과를 안먹은 결과라니.

오랫만에 배드파머스(Bad Farmers) 들렀다가 새로 나온 신 메뉴 보고 기절하는 줄 ㅋㅋㅋ

작명 센스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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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알디의 초대로 아메바컬쳐(Amoeba Culture)의 아메바후드 전시와 콘서트를 보러 갔다.



아메바컬쳐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이슈는 앞에서 말한 것 처럼 전시와 콘서트로 이루어졌는데

그 중 전시는 콘서트 기간 동안 대중에게 무료 오픈이 되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각 아티스트들을 가상의 캔디 행성으로 묘사했다는 레어벌스(Rare Birth)의 작품.



미디어 아트 그룹 김치앤칩스(Kimchi & Chips)의 관객 참여형 작품.

앞에 설치 된 특수 카메라를 보고 액션을 취하면 그 장면을 녹화해서 저기 쌓여있는 큐브 박스에 랜덤으로 플레이가 되도록 한 것인데,



내 얼굴도 숨어있지롱 쿄쿄쿄.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과 나이키(Nike)가 함께한 스태츄!



180c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스태츄는 사실 이전에도 공개된 바 있으나

이번에는 특별히 나이키 에어포스원 운동화에서 받은 모티브를 디테일로 더한 것이 특징이었다 +_+



에어포스원을 신어 본 사람이라면 어떤 디테일들이 녹아든 건지 다 알아맞출 듯.



굿굿.



나는 쿨레인 형님이 2013년에 만든 맨인블랙 버전의 스태츄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시커멓고 좋네? ㅋㅋㅋ



그 외에도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이 소장하고 있던 개인적인 사진들이 그들만의 감성으로 자유롭게 콜라주 되어 함께 소개가 됐음.



하나하나 깨알같더라 ㅋㅋㅋ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아메바컬쳐를 통해 출시 된 모든 앨범의 재킷들이라고 ㅎㄷㄷ



노래도 들을 수 있게 해놓고 제법 규모가 큰 건 아니었지만 꽤 알찬 전시였음.



쿨레인 형님이 만드신 아메바후드 피규어 시리즈도 풀 컬렉션으로 전시가 됐다.

사진에 있는 시리즈들이 첫번째 컬렉션이고,



이게 두번째 컬렉션,



그리고 여기 아래에 놓인 게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세번째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우주'를 모티브로 했단다.

그래서 우주복이나 스타워즈 코스튬을 입고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띄었는데,

그 중 이 10인치 사이즈의 피규어는 헬멧이 실제 벗져지기까지 해서 퀄리티가 쩔!!!!

전시 기간내에 한정 판매가 되기도 했는데,

나도 참 갖고 싶었지만 역시 얇은 내 지갑은 ㅠㅠㅠㅠ



멋지다 암튼!



아메바컬쳐의 아트디렉터인 GFX의 아트웍들도 전시가 되었고,



이게 좀 재미있었다.

예전에 노홍철 형님이 쇼핑몰 운영을 하던 시절, 다듀 형님들과 함께 한정 제작해 판매했던 티셔츠인데

얼마 전 아주 우연히 아메바컬쳐의 창고에서 데드 스탁으로 몇 장이 발견 됐다고!!!

그래서 기념으로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의 싸인을 담기로 했고 이건 이벤트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증정한다고 했다 ㅠ

아 이거 완전 탐나는데!!!! ㅠㅠ



전시회의 마지막 섹션은 아메바컬쳐와 9개 브랜드가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로 채워졌다.

나는 대중에 공개되기 전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화보 촬영을 했어서 실물로 미리 다 만나봤던건데,

여기서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 ㅎㅎ

※ 화보가 궁금하다면 http://www.musinsa.com/magazine/9464 여기 클릭!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베리드 얼라이브(BA)와 만든 이 티셔츠였다.

뭔가 각 브랜드의 로고가 가장 잘 섞인 디자인이기도 했고, 너무 추상적이지도 않았던 것 같았다.

(베리드 얼라이브와는 양말도 만들었었음)



미스치프(Mischf)와는 여성용 티셔츠를 만들었는데, 스타트랙의 유니폼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디자인했다고 ㅎ

나는 화보 찍을 때 저 머스타드 컬러의 티셔츠를 사용했는데, 실물이 아주 예쁨!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은 후드티셔츠를 만들었는데 이 후디는 아메바컬쳐의 스태프들에게도 공식 증정이 된 제품이다.

뭐 일종의 스탭복이 된 셈인데,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세련되게 나와서 평소에 입고 다니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을 듯!



라이풀(Liful)은 담백한 모자를 만들었고,



블링매거진(the Bling)은 무지 노트를,



브랫슨(Bratson)은 비니를 만들었고,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의 캔버스 토트백과,



리타(Leata)의 카모플라주 스카프도 컬렉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굿즈들은 최초 무신사와 각 브랜드 채널에서 1차 한정 판매가 됐고

2차로 여기 콘서트장에서 한정 판매가 됐는데 이를 통해 벌여진 수익금은 또 전액 기부가 됐다는 훈훈한 소식 +_+

이 착한 프로젝트에 우리 회사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음 ㅋㅋ

※ 남은 재고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메리트!!



이 프로젝트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린 건 핑크 플레닛(Pink Planet)이라는 커피랩(Coffee Lab)이다.

아메바컬쳐와 함께 드립백커피 + 머그컵 셋트를 만들었는데,

머그컵 같은 경우 기존에 시중에 나온 프로모션용 컵을 쓴 게 아니라 아예 컵 모양 자체를 새로 디자인해서 만들었다고 +_+

그래서 실제로 보면 컵 모양이 좀 유선형으로 휘어있는데 이게 라인이 예쁘게 잘 빠졌더라 ㅋ 은근히 탐났던 아이템이었음.



그렇게 전시를 모두 쭉 돌아봤는데,



큐레이팅 해준 알디가 생일 축하한다고 이렇게 깜짝 선물을!!!!

실크스크린으로 찍어낸 세상에 단 10장뿐인 귀한 작품인데 이걸 액자까지 만들어서 ㅠㅠ 고마워 알디 ㅠㅠ

심지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란색에 제일 좋아하는 코카콜라 병이 그려져있어 ㅠㅠ

완전 최고 ㅠㅠ



전시를 다 보고는 아메바컬쳐의 화끈한 콘서트를 구경했음!

원래 저기 앞쪽에서 볼 수 있었는데, 내가 뭐 뮤지션들 얼굴 보러 온 것도 아니고 ㅎ

완전 뛰어 놀 각오를 하고 온 거라 일부러 스탠딩석 맨 뒤로 나와서 여기서 신나게 폭주했음 ㅋㅋㅋㅋ



물론 뭐 잔잔한 노래도 나왔지만,



역시 미친듯이 뛰놀아야 제맛!!!



아 진짜 ㅋㅋㅋ

농담 아니라 속옷까지 싹! 다 젖었음 ㅋㅋㅋㅋㅋ

이거야 말로 정말 "지리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노느라고 사진 따위 몇 장 찍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메바컬쳐 완전 사랑합니다!!!!



그렇게 새벽까지 놀다가 산타 클로스 불러서 귀가했다는 마무리!

오예!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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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화보 촬영.

신발 픽업은 사심 담아 내가 사고 싶었으나 사지 못했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스니커즈로만 +_+



모델은 사심 담아 민준기.

근데 표정이 왜 이럼?



촬영 모두 마치고는 준기랑 배드파머스(Bad Farmers)로 +_+

남자랑 여기 함께 가기가 참 힘든데 준기는 모델이라 그런지 쉽게 콜!



오랫만에 한동안 안 먹었던 '구아카그린'을 주문해 먹었음.



풀 먹으니까 좋아?



나는 패밀리 포인트 카드를 결국 쓰지 않고 추가로 이어가기로 했다.

나중에 도장 다 찍고 한 방에 폭탄으로 던져서 쓸 생각임 우하하하하 긴장해라 노루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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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뜯었는데, 이게 뭐야....

장난하냐....



진짜 뻥 안치고 하나도 안 꺼내먹고 곧장 봉투 둘둘 말아봤는데 이렇게 반이 접히고도 저 아래 과자가 있다.

아예 실명 공개 하겠음. '허니버터 카사바칩'이라는 과자는 절대 사먹지 말길. 돈 버리는 지름길. (맛도 별로 없고 ㅇㅇ)



그러한 관계로 저녁은 보상 차원에서 KFC 마징가 셋트로.

모찌볼 이라는 사이드 메뉴도 한 번 시켜 먹어 봤는데 저거 맛이 귀엽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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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책도 만들어 봤다.

물론 뭐 내가 직접 만드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내 손을 탄 자료들이 담기는 책이니까 +_+



오왕 - 빨리 나와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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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무집 김치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사무실 앞에 삼청동 눈나무집의 분점이 있다는 것은 축복!



떡갈비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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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반스(Vans) 압구정 스토어 앞이 시끌시끌.



와 - 진짜 이 센스 어쩔?

행사 케이터링으로 허니버터칩을 쏘는 센스!!!! 허니통통도 아니고 허니버터칩!!!!

(컴에프 대박!!!!)



그리하여 취재를 갔음에도 취하고 본다.

순전히 허니버터칩 때문 ㅇㅇ



행사 참석의 올바른 애티튜드. 개시 안하고 쟁여뒀던 녀석을 시원하게 오픈!!!

사랑해요 반스(Vans)!!!



공연 시작 전 SNS 정독으로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는 바스코 형님과 기리보이.

이 사진 뭔가 찍고 나서 뿌듯했음. 귀엽게 나온 것 같아 ㅎㅎ



멘트 터지는 명MC 잭초이의 인사로 이벤트 시작.



즐거운 기리보이.



자유로운 영혼 천재노창.



노창의 발.



폭발적인 씨잼.



연륜의 바스코.



사진 찍느라 리듬 타며 뛰느라 내가 아주 힘들었지만 간만에 아주 마음에 드는 행사였음!

역시 반스!



하지만 행사 마치고 그 야밤에 나는 사무실로 다시 돌아왔지...

그 사이에 택배도 와 있었고,



나는 혼자 편의점 도시락 까먹으며 야근을 시작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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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쉬는 날, 라이카(Leica)가 첫 직영매장을 열었다는 소식에 구경하러 슬쩍 가 봄.



매장은 이러했고,



나는 라이카 M 모노크롬에 마음을 빼았겼음.



이 곳에 대한 이야기는 http://mrsense.tistory.com/3209 에 자세히 기록해 두었으니 체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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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도 오랫만에 들렀다.

승수 안녕?



월리를 찾아라 포스트카드 북 발견.

엽서 30장이 책처럼 묶여있는 건데 1장 1장 다른 월리 미션이 그려져 있음 +_+



그래서 또 시간이 남는 관계로 혼자 앉아서 이거 보고 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이들을 위해 새로 나온 매거진 몇 권 사들고 나옴.

내 맘 헤아려서 아이들이 공부 열심히 했음 좋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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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만의 이층집 왕족발이냐 +_+

여기 죽이랑 콩나물국 참 맛있음 ㅋ 이런 에피타이저 조합을 생각한 이층집 사장님은 좀 짱인 것 같다.



멤버 조합이 아주 신기하게도 최동원과 김리원임.

뭐 이런 만남이 다 있지?



일단 배가 고팠으므로 닥치고 족발 고고 >_<



후엉 침고영.....



최동원과는 오랫만에 본 기념으로 집 앞 현관에서 사진 한 장.

은 그냥 클럽모나코 매장 입구가 이뻐보이길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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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덥다.

라는 멘트를 더해서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렸더니 김영하가 "광림교회잖아"라고 댓글을 바로 남겨서 망한 오후.

(큰 맘 먹고 새로 산 LC23의 재킷과 팬츠 개시!!! 완전 이쁘다!!!)



로즈데이라길래 충동적으로 로이스(Royce Chocolate) 매장가서 충동 쇼핑을 했다.

여자친구 주려고 호호호-



는 무슨.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우리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로 함 ㅇㅇ

로이스 초콜렛이랑 포테이토칩 +_+



난 특히나 이 포테이토칩을 진짜 좋아하는데,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시원한채로 판매하는 이 포테이토칩에는 로이스 초콜렛이 기가막히게 발라져 있어 아주 사랑스러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물론 현실은 그냥 살찌는 맛이지만, 아무튼 이거 진짜 좀 기가막히게 맛있어서 내가 힘들어 ㅠㅠ 가격도 더럽게 비싼데 또 사먹고 싶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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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제왕 문수형이 나를 반겨 준 이 곳은

가로수길 쿤 위드 어 뷰(Koon with a View)의 지하에 새로 오픈했다는 옐로우코너(Yellow Korner) 오픈 행사장.



근데 행사장 치고 음악이 너무 구슬퍼서 내가 좀 놀랐어....

....



우왕 이런 곳이 진정 실존한단 말인가...

는 합성.

그래도 신기하다 ㅎㅎ



옐로우코너는 이런 곳.

쉽게 설명하자면 프랑스의 프랜차이즈 포토그래피 스토어다.

유럽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매장인데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이렇게 사진을 판매하는 곳을 볼 수가 없었으니 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하지만 놀랍게도 여기가 서울에서만 벌써 2호점이라고!!)



내부는 이리 생겼다. 아주 시크하니 멋짐!



아따 스케일 보소 -



사진의 주제도 다양해서 볼 게 의외로 많다.



그리고 여기가 좋은 점이, 사진을 원하는 사이즈로 골라서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 +_+ 액자도 바로 맞출 수 있고! 저기 왼쪽 아래!!!



내 마음에 들었던 사진 1.



내 마음에 들었던 사진 2.

(이게 사실 제일 마음에 들었음!)



내 마음에 들었던 사진 3.



책자도 판매하는 모양이다.

사진에 대한 건 다 있나벼?



괜히 멋져 보였던 사진.

디카로 찍으니 역시 그 느낌이 안사네;;;



이런 공간이 가로수길에 아니, 한국에 있다는 게 참 신기했다.



초대해 준 문수형이랑.

문수형 그러고 보니 유럽에서 전시 마치고 온 예술가 같네?

아무튼 굿굿! 옐로우코너도 대박 나기를!



나도 사진 작품 하나 겟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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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게 먹고 싶어 오랫만에 차알(Cha'R)에 갔다.

사실 코카콜라 프로모션 하고 있던 게 기억나서 괜히 가봤음 ㅇㅇ ㅋㅋ



오렌지와 토마토를 씹는 맛이 일품인 오렌지 치킨 +_+



내가 사랑하는 게살 볶음밥!



그리고 차알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차우멘까지 +_+

아주 배터지게 잘 먹고 기분 좋다잉!

사랑해요 차알!!! (가격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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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미팅 외근.

으어;;;;



커피를 안마신다고 했더니 이런 걸 사주셨다;;;



미팅 하다 말고 결혼 얘기를 하는 두 사람.

?????



내가 왜 니 약을 챙기고 다녀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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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상하게 먹을 복이 터졌다.

물론 내 돈내고 먹은 적이 몇 번 있어서 전부 복은 아니지만, 아무튼 오랫만에 대가방 방문.

테이블 매트에 적혀있는 인사가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아무튼 믿음이 가는 곳. (수요미식회 그 곳의 분점)



대가방은 역시 탕수육인가.



기분 좋은 날이라 특별히 류삼스밥 주문. 류삼스면 류산슬이랑 뭐 섞은건가? 사실 잘 모르는데 그냥 있어 보이길래 주문해 먹어봤다 ㅋㅋㅋ



그리고는 이런 걸 받았다. (대가방에서 받은 건 아니다)



작년에 퇴사한 최아름이 스승의날이랍시고 인사한다고 찾아와서 준 건데,

내가 무슨 스승이냐 싶어 받지 말까 했지만, 그래도 날 생각해 준 게 감사해서 조용히 받고 씨익 웃어줬다.

그래 내가 무슨 스승이야. 나도 한참 멀고 멀었는데... 뭘 배웠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뭐 어쨌든 스승이라니 좀 쑥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하지만 도저히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 생각은 없어서 저건 그냥 받아두기만 했다. 아 카네이션이라니;;; 늙은 거 같아 갑자기 ㅋㅋㅋㅋ



=




미팅을 위해 굿네이션 쇼룸에 들렀는데 이런 게 눈에 띄었다.

여긴 진짜 없는 게 없는 곳 같다.



근데 진짜 이거 디자인 한 사람은 헐크를 보긴 본 걸까...



선물로 스티커 팩을 받았다.

대웅이형의 그림은 늘 나를 놀래킨다.



현우는 공룡을 선물로 줬다.

(선물 받으러 간 게 아닌데 왜 다들 선물을 주는가)

그나저나 난데없이 공룡은 뭐지 했는데,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올드스쿨 코드 맞은 거 같아서 빅보이랑 사진 한 장 찍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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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샌들의 제왕 츄바스코(Chubasco)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 방문.



리타(Leata)도 이번에 SMU를 만들었다지!!!



커스터마이징한 박스가 기가막힘!!!

리타 별주 모델을 구입하면 어떤 식으로든 저렇게 그림이 그려진 박스가 딸려감!!!



리타 별주 모델은 무려 비브람 솔을 썼다는 사실 +_+



이건 이스트로그(Eastlogue) 별주 모델.

짝짝이 센스 ㅋㅋ



꺅 ㅋㅋㅋ 애기용 츄바스코 처음봐 ㅋㅋㅋㅋ 완전 귀엽닼ㅋㅋㅋㅋㅋ

(뒤에 현우가 준 그 공룡 협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츄바스코 코리아 별주 모델.

솔이 기가막히다잉 ㄷㄷㄷ



그리고는 내가 그토록 기다렸던 바로 그 책자!

츄바스코 룩북을 실물로 영접!!!!

(아까 위에서 내가 만든다고 했던 바로 그 책 ㅎㅎ)



아, 역시 종이로 보는 사진이 주는 그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구나 ㅎㅎㅎ

다르다 정말....



저 사진들 찍으려고 스팟 찾으나 땀 많이 뺐지 ㅎㅎㅎ



에디터 유동원 크레딧 빡!

모든 스태프들 다 고생 많았음 정말 ㅠㅠ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걸로 ㅎㅎ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보는걸로 ㅎㅎ



하지만 희락이형 뒷태에 밀림 ㅇㅇ



=




동네 슈퍼마켓 클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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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생일 파티가 열린다길래.

생일 선물에는 역시 스웨거(Swagger)가 정답이지?



동호는 이미 맛이 가고 있었다.



아 - 쎈 사랑해요 +_+ 이런 아름다운 메뉴를 만들면 내가 다이어트를 할 수 없잖아....

그래도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쎈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레 돈까스 +_+

진짜 내가 장담하는데 이거 여기서 한 번 먹어보면 절대 그 맛 못 잊음. 진심. 장담 가능!!!



문수형이 사온 생일 케익 센스 보소 ㅋㅋㅋ 헐크 카리스마 쩐다잉 +_+



소이누나 옆에서 귀엽네 ㅋㅋㅋㅋ



동호는 그나마 멀쩡했던 모습으로 단사 한 장 남기고,



축 사망.



=




일요일 아침을 배드파머스에서 시작하는데,

저 앞 테이블 분들은 뭔가 조사하시나봐 ㅎㅎㅎ



12시도 안됐는데 좌석 점유율이 이미 80%를 넘어섬;;;;

여기 인기가 좀 적당했으면 좋겠는데....



이번엔 오랫만에 아보콥 ㄱㄱ



오후에는 비밀의 아르바이트!



다소곳하다잉.



근데 뭐 죄다 땅바닥에 앉은 모습 뿐이네 ㅋㅋㅋ

암튼 머 그렇게 쉴 틈 없이 또 한 주를 보냈다.

하아.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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