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장 원래 고무신 신고 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Reebok “PUMP 20” Exhibition & Concert - Gentle slicks, Pony, Windy City 현장 스케치 . 3일만에 다시 찾은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지난번 전시회때의 분위기와는 또 다르게 약간 다른 모습이었다. 4일날의 행사가 '작품 전시' 및 '광란의 힙합 콘서트' 였다면 7일의 콘서트는 뭐랄까 - 소규모 라이브 공연 느낌 이라고 해야 되나 ? 4일날 있었던 무대는 모두 철거가 된 상태였고 스테이지가 사라지고 관중들과 공연팀이 모두 같은 눈높이로 즐길수 있는 자리로 바뀌어 있었다. 오프닝 무대는 로맨틱 퍼포먼스 팀 젠틀 슬릭스 가 멋지게 장식을 해 주었다 ㅎ 개인적으로 하드코어 한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 하는지라 오히려 난 젠틀 슬릭스의 무대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또 굉장히 신나는 무대였는데 오프닝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들이 다들 눈치를 보는것 같아 그게 너무 아쉬웠다;; 사진 촬영만 아니었음 좀 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