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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More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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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the Goonies (the Movie)" DISC BLAZE Treasure 1985년도에 개봉하여 전세계 어린이를 비롯한 영화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구니스"와의 합작 프로젝트. 푸마는 구니스의 명성에 걸맞는 모델로 역시 동시대에 가장 사랑받았던 스니커중 하나인 디스크 블레이즈를 합작 모델로 꼽았다. 바디 전체를 감싸고 도는 보물지도와 구니스의 로고 및 해골프린팅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로 신비한 보물섬의 느낌을 살려주고 있다. 그와 함께 제공되는 더스트백 까지 세심한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가치가 남다르다. 2008년 8월 발매. 346086 01
NIKE Blazer SB / Swedish NIKE SB와 Danijel Todorovic의 Collaboration Blazer SB "Swedish" 스웨덴 출신 답게 스웨덴 국기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실제로도 뒤에서 보는 모습은 스웨덴 국기를 그대로 보는듯한 착각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08년 6월 발매. 310801-471
NIKE AIR FORCE 1 SUPREME / A.R.C Collaboration alife를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A.R.C (alife rivington club) 과의 collaboration 모델. 기본적으로 올 화이트 바디에 아웃솔을 생고무창으로 두어 깔끔함을 강조하였으며 동시에 바디 전체에 별 무늬를 음각처리 하여 밋밋함을 배제하였다 - 또한 미드솔에까지 프리미엄급 레더로 감싸는 마무리는 변색을 걱정하는 에어포스원 매니아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는 모델. 349703-111 2009년 3월 발매.
NIKE WMNS AIR FORCE 1 노오란 색감이 너무 예쁜 WMNS AIR FORCE 1. 연한 크로커다일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갔다. 전체가 노란색이었으면 훨씬 더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모델. 2009년 1월 발매. 315115-713
NIKE AIR YEEZY QS - 착용샷과 함께 최근에는 LV에서도 그의 모델이 따로 발매가 될 정도로 그 영향력이 엄청나게 커진 Kanye West가 NIKE와의 Collaboration으로 작업한 AIR YEEZY가 드디어 발매가 된다 ㅎ 처음 AIR YEEZY가 등장한것이 지난 2008 Grammy Awards에서 였는데 - 그때 Kanye West가 프로토타입의 모델을 처음 신고 나온 뒤로 엄청난 이슈가 되었던 모델이다 ! 그 뒤 많은 샘플 모델이 등장했었으나 발매가 확정된 모델은 총 3가지 컬러로, 블랙, 그레이, 브라운 컬러의 모델이 그것인데 그중 국내에서는 그레이 컬러의 모델이 발매를 하게 되었다 ㅎ (개인적으로는 브라운 컬러가 제일 예뻐보이는데 ㅠ) Air Jordan 3의 솔을 그대로 사용, 아웃솔을 더구나 야광, 발등부분의 벨크로 스..
NIKE AIR JORDAN 4 Cubic Custom for AJ 신인가수 AJ가 의뢰했다는 에어 조던 4 큐빅 커스텀 모델. 비교적 최근에 발매 된 퓨어스 모델이 아닌, 벌써 발매된지 10년이 넘은 흰크롬 모델에 커스텀을 하였다. 커스텀은 역시나 WESLY가 진행. 바디 전체를 큐빅으로 두르지 않고 부분부분 파트를 나누어 배치함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 AJ가 이기광 입니다
NIKE BLAZER SUEDE HI Vintage 가히 BLAZER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NIKE의 BLAZER는 요즘 그 인기가 최고조다.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Vintage BLAZER 시리즈 역시 SB라인에서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오던 BALZER의 인기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2009년 1월 발매. 344344-611 / 344344-411 / 344344-311
NIKE TERMINATOR HIGH LUX 일본 Mita Sneakers에서 발매가 되었던 NIKE TERMINATOR HIGH LUX. White 컬러의 하이탑 모델과 Black 컬러의 로우컷 모델이 같이 발매가 되었다. 펀칭 레더와 크로커다일 패턴의 래더가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생고무 아웃솔은 전체적으로 밋밋하지 않게 하는 포인트 역할을 해주고 있다. 345802-171. 2009년 1월 발매.
NIKE DUNK HI VANDAL PREMIUM NIKE의 Vandal을 모티브로 잡고 발매가 된 DUNK HI Vandal Premium. 바디 전체가 나일론소재로 구성이 되어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텅 부분의 나이키 로고탭에는 반달의 상징인 스트라이프 무늬가 새겨져 있다. 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나름의 매력이 존재하는 모델. 2008년 12월 발매. 346113-001 / 346113-661 / 346113-002
NIKE AIR MOWABB QS 홍대 NSW 팝업스토어 매장에 오픈하면서 동시에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소량 발매 된 MOWABB 모델. 오리지널 컬러를 사용하여 쉽지 않은 디자인 임에도 친숙한 느낌이 드는 모델이다 - 2009년 2월 발매. 362465-181.
NIKE BLAZER PREMIUM SB / Purple, Snake skin 말그대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보뱀"이라 불리우는 Blazer Premium SB 모델. 최초 샘플 모델에서의 뱀피 패턴이 들어간 블랙의 레더 스우쉬에서 약간의 금빛이 들어간 차콜컬러 스우쉬로 소재가 바뀌어 발매가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전혀 사그라들지 않았다. 발매 후 후폭풍이 엄청났던 모델이기도 하다. 2009년 1월 발매. 314070-501.
Nike Blazer SB ELITE / Lance Mountain Lance Mountain과 Nike SB와의 두번째 Collaboration 모델. SB라인의 스니커 중에서는 최초로 ELITE라는 단어가 정식으로 이름에 들어가게 된 모델이기도 하다. 2008년 11월 발매. 334106-001.
Creative Recreation CESARIO Custom For J BAEK (CR's CEO) 커스텀 디자이너 웨슬리가 오랫만에 사무실을 찾았다. 조금은 특별한 의미가 담긴 커스텀 스니커와 함께, 이 모델은 CR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인 CESARIO인데 CESARIO의 부분부분에 큐빅 커스텀을 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의미가 조금은 특별하다. CR의 백사장님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CR의 사장님은 한국분이시다) 의 생신을 기념하여 조앤이 특별히 웨슬리에게 오더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델은 지난 맵스 2주년 기념 파티때도 한번 전시가 되었었는데 당시에도 반응이 상당히 좋았고 실제로 CR의 백사장님 또한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셨다 ㅎ 웨슬리의 부탁으로 사무실에서 몇장 찍어봤는데 역시 예쁘구나 ^-^ 듣자니 이 모델은 앞으로 CR 본사에서 멋지게 Display 될 예정이라고 한다 ! 아~ 좋구나 ..
NIKE AIR JORDAN COLLEZIONE 11/12 며칠전 발매된,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 NIKE AIR JORDAN COLLEZIONE 11/12 338149-991 아..정말 말이 필요 없구나 이건..
Nike Terminator Premium High / BONEYARDS Stussy와 Neighborhood의 공동 프리미엄 타이틀 브랜드 Boneyards의 Teminator 모델. Black, Blue, White의 3가지 컬러가 발매 되었다. 2008년 10월 발매. 330341-001.
NIKE AIR FORCE 1 SUPREME / SLAM JAM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위치한 Slam Jam 매장과의 Collaboration으로 발매된 모델. Black, Red, Grey, Yellow의 총 4가지 컬러를 가지는 모델이 발매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Red와 Grey모델만 2008년 10월 발매. 318931-611.
NIKE AIR FORCE 1 Custom for CROWN J (가수 크라운제이를 위한 커스텀 스니커) 이 블로그를 자주 체크하는 분들, 혹은 스니커 커스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제는 제법 익숙해졌을 이름 WESLY. 션(from 지누션), 빅뱅, 비 에게 커스텀 스니커 제작을 의뢰받아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커스텀 디자이너 웨슬리. 그가 이번엔 요즘 한창 대세인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크라운제이의 커스텀 스니커를 제작했다. 크라운제이의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그대로 착안, CROWN JEWEL이라는 이름에 딱 들어맞게 큐빅으로 에어포스원 바디 전체를 감싸는 동시에 컬러를 포인트로 두면서 토박스 부분에 CROWN(왕관)을 씌워주었다. 보통의 커스텀에 쓰이는 큐빅보다 사이즈가 훨씬 작은 큐빅들이 사용되어 훨씬 정교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내고 있다. 굉장히 럭셔리 하면서도 동시에 굉장히 귀여운..
NIKE DUNK HIGH Custom For "BIGBANG" (가수 빅뱅에게 전해진 모델) 명동에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두달간 진행되었던 DUNK "BE TRUE" ART GALLERY의 마지막날 행사장을 방문했던 "빅뱅"을 위한 덩크하이 커스텀 모델. 며칠전 포스팅했던 가수 "비"를 위한 에어포스원 커스텀 모델을 디자인한 웨슬리의 작품이다. 한팀을 이루고 있기에 주된 소재는 같게 사용했지만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컬러는 모두 다르게 제작하였다. - 빅뱅의 멤버 G-Dragon을 위한 모델로 골드컬러의 펄 소재를 사용, 이니셜 "GD"를 힐 사이드 부분에 패치 - - 빅뱅의 멤버 TOP을 위한 모델로 실버컬러의 펄 소재를 사용, 이니셜 "TOP"를 힐 사이드 부분에 패치 - - 빅뱅의 멤버 승리를 위한 모델로 그린 + 실버컬러의 펄 소재를 사용, 이니셜 "VI"를 힐 사이드 부분에..
NIKE AIR FORCE 1 Custom For "RAIN" (가수 비를 위한 커스텀 모델) 자기는 나쁜남자라며 태양을 피하고 싶다고 외치던 한 청년이 어느샌가 뉴욕에서 공연을 하더니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위안에 진입을 하고는, 곧바로 헐리우드로 까지 진출해 영화를 찍었다. 자신의 이름 앞에 '월드스타'라는 수식어가 붙게 한 가수 "비"를 위한 에어포스원 "커스텀" 모델이 탄생했다. 기본 올빽포스 모델에 골드 메탈을 부분적으로 커스텀 한 모델인데, 어찌보면 커스텀 치고 밋밋한게 아닌가 할수도 있지만 난 오히려 "비"의 깔끔하고 멋스러운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 보기 좋다 ^-^ 이렇게 부분적으로 골드 메탈이 사용되었는데 아쉽게도 촬영 당시 모델이 100% 완성된 상태가 아니어서 마무리가 좀 아쉽다. (완성되면 그런 기운들은 싹 사라져 있을듯) 사진상에서 제대로 그 느낌이..
JUST FOR KICKS (2005) 예전부터 한번쯤 봤으면- 했던 영화를 이번에 보게 되었다. 픽션으로 구성된 상업영화는 아니고 일종의 스니커즈 페티쉬 다큐멘터리 이다. 스니커즈에 관련된 영상물 답게 초반부터 "깔맞춤"을 강조하며 이 다큐멘터리는 시작이 된다. 잠시 이 작품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자면 2005년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Lisa Leone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힙합, 그리고 스니커즈 컬쳐에서 빼놓을수 없는 RUN DMC, BOBBITO, FUTURA, STASH등이 출연을 해 화제가 되었다. RUN DMC와 ADIDAS가 청소년들에게 끼친 영향부터, AIR JORDAN과 AIR FORCE1을 만들어낸 NIKE의 마케팅전략까지, 197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모두 아우르는, 그 수많았던 이야기들을 JUST FOR KICKS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