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효능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정부 인증을 받았다니 매일 마셔본다 ㅋㅋㅋ
근데 사실 식후에 마시라고 하는데
그냥 물처럼 마심 ㅋㄷㅋㄷ
🤭🤭🤭

오늘은 날이 좀 흐리네?

비가 올지 안 올지 모르겠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날도 흐리니
오늘은 황궁런대신 호텔 헬스장에 가보기로-
🎧🔋⚡
그나저나 첫날 포스팅을 본 사람들은 기억할 텐데
이 호텔이 다 좋은데 구조가 좀 특이하다.
헬스장에 가려면 옆건물로 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무조건 2층으로 내려와서
이 긴 통로를 걸어간 뒤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또 8층으로 올라가야 함;;
이게 도대체 무슨 비효율적인 노동인지...
(„•᷄ࡇ•᷅„)❓

31층 > 2층 > 통로 이동 > 8층
이 기괴한 동선의 끝까지 가면
자그마한 호텔 헬스장이 나온다.
호텔 규모는 상당히 큰데,
그 규모를 감안하고 보면
여기 헬스장은 진짜 겨우 구색 맞춘 정도?

뭐 어쨌든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있는 줄도 모를 듯 ㅎㅎ)
교자 맛집 소개 방송을 보며
별 어려움 없이 아침 운동 시작!
🏃🏽♀️👟💦

잔인한 카멘라이더?

아침 운동 마치고 동반자는 사우나로,
나는 샤워만 할 거라 다시 방으로...

운동했으니 프로틴도 챙겨 먹고!

시드니에서 챙겨 왔던
하이드레이션 멀티플라이어 ㅋㅋㅋ
🥥🌴🌺🍍🌸
땀을 많이 흘릴 것 같은 날
물에 타서 들고나가려고 비상용으로 가져온 건데
왠지 오늘이 딱일 것 같더라구?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히비야 공원 내려다보는데 무슨 행사가 한창!

우리도 즐겁게 출발해보자!
🚀🚀🚀

그전에 잠깐 확인할 것이 있어
로비에 있던 라운지 카페에 들렀다.

여기 카페 옆에 베이커리가 있었는데,
저런 먹거리까지 파는 줄은 몰랐네-
숙소에서 먹으라고 데워주는 건가?
🔥🎛️🔥

레토르트 커리도 팔아?
맛있겠는데?
🍛

암튼 그런 걸 보려고 온건 아니고 ㅋㅋㅋ

여기 쿠키, 빵 세트를 파는 쪽에서
찾아볼 것이...
🫵🏻👀

오 여기 있다!
이것도 첫날 포스팅에 나왔던 건데,
체크인하고 방에 처음 들어갔을 때
웰컴 푸드로 이 휘낭시에가 있었거든?
🥖🍞🥐
근데 먹어보니 진짜 너무너무 맛있는 거야-
이건 그래서 '무조건 한국에 가져가야겠다'
'공항에서 쓸데없는 거 사지 말고
여기서 이걸 사가자!' 해서
혹시나 1층에서 판매하려나- 하고 와본 건데
진짜 있었어! 잘됐다!
💯

휘낭시에는 체크아웃할 때 사기로 하고,

진짜 밖으로!
천장에서 미스트 분사하는 걸 보고 있자니,
오늘 진짜 엄청 엄청 더울 것 같다 ㅋㅋㅋ
🌡️🌡️🌡️

일단 점심을 먹기 위해
나카메구로로 넘어왔는데,
포르셰랑 도요타 색깔 조합 너무 귀엽네 ㅋㅋ
🩵🧡

우리도 무브무브!

일단 점심 식사를 위해
오니기리 카페로 향했다-
🏝️ 🏝️ 🏝️

여긴 사실 몇 년 전에 와본 적 있는 곳이다.
다만 그때는 오니기리만 포장해 갔었는데
이번에는 정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

문제는 그 당시 포장한 오니기리를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
딱히 특별하지도 않고 그냥 무난했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한 기억이 있다는 건데
과연 이번엔 어떨지?
(ง'̀-'́)ง (ง'̀-'́)ง

일단 비주얼은 확실히 굉장했다!
동반자랑 나랑 각자 취향껏 주문해 봤는데,
🔎🔎🔎
생각보다 양도 푸짐했고
색이나 모양, 내어주는 방식이
정말 군침돌게 만드는 정도였어!

중요한 건 맛인데, 맛도 진짜 괜찮았다!
✅
부실하다는 느낌도 없었고,
반찬의 간이나 식감도
오니기리의 흰쌀밥과 아주 어울렸고!
📌📌📌
여기는 포장이 아니라 매장 식사를 해야
진가를 알 수 있는 곳이었음! 매우 만족스러웠다!

저런 맨션은 얼마나 할까?
💸🏰💸

아이고 기사님 택시 고장 나셨나요...
🛠️🚕🛠️

병아리를 찾아라
🐥🐥🐥🐥🐥🐥

배를 채우고 가장 먼저 들른 곳은
🏠 1LDK 아파트먼트 🏠

전면에 스케이트보드 스툴처럼 생긴
원목 가구가 있길래
'이걸 지금 밀고 있구나- 얼마지?'
하고 봤더니 응? 80만 원이 넘어?
진심이야?💧

어나더오피스도 일본에 진출했구나...
여기서 보니까 또 신기하네 ㅎㅎ

이런 가방은 거의 매년 보는 것 같다.
실용성이 없다고 느껴서 늘 지나치는데,
늘 이런 가방 만드는 곳이 있는 걸 보면
그래도 찾는 사람이 꽤 있나 봐?

그 외 컬렉션은 뭐 무난 무난.
1LDK 스럽다고 생각하는 정도?

그런데 이건 좀 눈에 밟혔어.
노우하우라는 일본 파자마 기반 브랜드인데,
파자마도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다는
그런 콘셉트아래 운영 중인 곳이다.
🌙🛏️💤👕

마침 올블랙 셋업이 있길래 입어봤는데
이거 여름에 딱이겠는데?
심지어 원사이즈인데도 엄청난 오버사이즈라
내게도 루즈하게 잘 맞는 정도!

이미 입자마자 사겠다고 결정했는데
괜히 다른 거 더 볼 거 없나 기웃기웃
🤭🤭🤭

근데 계산할 때 놀라운(?)
아니 반가운 사실을 알았다.
٩(^ᗜ^ )و ´-
금액이 셔츠 가격치고 좀 나갔어서
그냥 좋은 옷 샀다치자- 하고 있었는데
쇼츠랑 셋업으로 판매하고
당연히 내가 본 금액도 셋업 금액이라는!
그러면 완전 리즈너블한 쇼핑이잖아? 대박!
🙂↕️🙂↕️🙂↕️

나름 알뜰(?) 쇼핑을 마치고
다시 나카메구로 산책ing
⛽⛽⛽

이솝은 반려동물 용품을 내놓은 모양?
🐱🐶🐕🐈⬛🐾

이름은 좀 별로인데
언젠가는 여기서 쉬어보는 것도 좋겠어-
와인 식당이라니...
🍷

진짜 한국 브랜드의 일본 진출은
어디까지 열린 거야?
뷰티, 패션에 이어 프래그런스까지?
다들 잘되고 있는 거 맞지?

여기도 진짜 언젠가는 한번!
나카메구로 강변 따라 걸을 때마다 보는 곳인데
너무 예쁘지 않아?
☀️🌳🍃🍶

그나저나 오늘은 정말 덥네 ㅎㅎ

이 날씨, 한낮에 러닝이라니...
존경합니다 다들...
🏃🏻♂️➡️ᯓ🏃🏻♀️➡️🏃♂️➡️

나이젤 카본은 맛만 슬쩍-

죄다 '세일', '세일' 붙어있길래 뭐지? 했더니
여기 나이젤 카본 아울렛이었네?
🛒🛍️✨

근데 딱히 뭐 눈에 띄는 건 없더라.
하긴 뭐 여기에 있을 정도면 아무래도 ㅎㅎ

얼굴이 익을 정도로 날이 너무 더워서
첫날 샀던 냉감시트를 목에 둘렀더니
셔츠까지 젖고 난리 났음 ㅋㅋㅋ
🔥🌡️🥵

계속해서 나카메구로 시장조사.
(아님)

가끔씩 찾아보는 모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여기 집을 직접 구매한 사실이 콘텐츠로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 화면으로만 보던 집을
이렇게 실제로 와서 보니 반갑더라 ㅎㅎ
대단한 사람이었어...
🙇♀️🙇♀️🙇♀️

앉을자리가 없군.
어차피 더워서 밖에 있진 않았겠지만 ㅎㅎ

바로 옆 커버코드에 들어갔다.
3년 전도 그렇고 가만 생각해 보니
여기는 옷을 보러 온 적은 없고
더워서 에어컨 바람 쐬러만 들어온 듯?
🌬️❄️

커버코드가 땀 식히러 들어가는 곳이라면
비즈빔은 확실히 눈이 쉬러 들어가는 곳.
😌😌😌

진짜 참 잘해놨어.
건물 자체는 물론 인테리어까지.
이 넓은 공간을 상품으로 꽉꽉 채우지 않았는데,
거기까진 뭐 그럴 수 있다 쳐-
그런 대범한(?) 브랜드는 많으니까.

그런데 남은 빈 공간을
가구와 소품으로 적절하게 채웠는데
뭐 하나 의미 없어 보이는 게 없고
중요한 건 허세가 느껴지지도 않아.
진짜 원래 그 자리에 다 있던 것 같은 느낌?
💯💯💯

남은 건 비즈빔 옷을 경험해 보는 것뿐인데,
하- 그게 가능하겠나 평범한 회사원이 ㅎㅎ
🙅🏻♂️🙅🏻♂️🙅🏻♂️

이렇게 예쁜데,
가격이 엄두가 안 나니
입어볼 마음도 안 생기네 ㅎㅎ
😅

원단이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 같구먼
🏇🏻🏇🏻🏇🏻

여긴 진짜 잘 보고 갑니다~
🛖🏹🌿🦅🪘

다이칸야마로 넘어가는 길.
여기 원래 이런 빌라가 있었던가?
빌라 아닌가? 뭐지?

확실한 건 딘앤델루카는 분명히 없었다.
진짜 처음 봤어. 맞지? 새로 생겼지?

뜨거운 햇빛 아래 더 걸으면 안 될 것 같아
일단 이 안으로 피신!
❄️❄️❄️

역시 딘앤델루카하면 키위주스지!
진짜 너무 맛있다!
🥝🥝🥝

깔끔하게 에너지 충전하고
이제 진짜 부내 풀풀 나는 다이칸야마로!
🧡

느낌 있는 동네 오니까
이런 귀한 올드카도 보네?
알파 로메오같은데!!!
🎞️🎥

일본 국민 건축가 쿠마 켄고가 디자인한
포레스트 게이트 다이칸야마.
🌳🏢🌳
이 건물도 실제로 처음 보는 건데
존재감이 진짜 굉장하네?
이 안에 주거 공간, 상업 공간,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이 다 있다는데

일단 눈앞에 무인양품이 있길래
여기부터 구ㄱㅕ, 어?
여기는 신기하게 옷만 있네?
특성화 매장인가?

아몰랑 그냥 다이칸야마 걷는 게 좋앙
🎵🎶

오- 바로 옆건물에 어패럴을 뺀
나머지 카테고리 전용 매장이 따로 있네?
어패럴과 분리라니, 여기 구성이 재밌다!

에어리즘 딱 기다렷-

무인양품 카레 코너 볼 때마다 드는 생각.
'이거 살까? 아, 이거 한국에 있나?'
'아닌가 없나? 뭐가 있고 뭐가 없지?'
'다음에 살까 그냥?'
이거 나만 하는 생각 아니지? ㅋㅋㅋ

무인양품에서 파는 이런 것들
하나씩 사서 다 맛보고 경험해보고 싶은데
뭔가 늘 타이밍이 좀 안 맞네...
단기 여행객 입장에선 쉽지 않아 ㅎㅎ

귀여운 패키지까지 구경 잘하고-
🥕🥕🥕

다이칸야마 중심부(?)로 이동!

진짜 이젠 여기 전혀 살게 없는데
늘 의리로 구경하는 봉쥬르 레코드.
뭔가 다이칸야마 초입에 있어서 그런가
그냥 여기를 들어가야 다이칸야마 온 기분?
(구실임)

커버가 아름답네 ㅎㅎ
여긴 확실히 뭘 산다기보다,
그냥 예쁜 LP 커버 보러 오는 정도가
딱 적당하지 않나 싶ㄷ ㅎㅎ

한때 한국 관광객 사이에서 난리였던
넘버슈가.
🍬🍬🍬

요즘은 그렇게 난리는 아닌 것 같아서
이때다 싶어 한번 들어가 봤다 ㅋㅋ

캐러멜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맛이 어떤지도 잘 모르는 입장이라
무리하지 않고 딱 두 개만 사봤음!
그리고 며칠 뒤에 먹어봤는데,
괜찮긴 괜찮았다. 다만
막 줄 서가면서 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

오쿠라도 잊지 않고 체크.
💙 💙 💙

블루블루한 게 참 아름다워
👖👖👖

이 누더기 같은 옷은,
암만 봐도 누더기 같은데
왜 멋지지? ㅋㅋㅋㅋ

이 골목에 팀버랜드도 생겼네 ㅎㅎ
확실히 브랜드 폼이 다시 올라온 듯-
🥾🥾🥾🥾

나나미카 안 보면 섭섭하지?

근데 이번 시즌은 좀 심심하네...
😒😒😒

오히려 소킹 작업 중인
덴햄 보는 게 더 재밌었어 ㅋㅋㅋ
🧼💦🫧

참고로 여기서 소킹하는 데님은
자기들이 입는 걸로 작업하는 경우,
경년 변화를 보여주기 위한
매장 디스플레이를 위한 경우,
그리고 이벤트 행사를 위한 경우?
뭐 그런 경우들을 위해 쓰인다.
판매용은 아님 ㅎ
✍🏻✍🏻✍🏻

덴햄 바로 앞에
노스페이스 퍼플라벨이 보이길래
여기도 구경!

3년 만에 오니 못 보던 숍들이 많다...
레퍼토리 반복할 뻔했는데 다행이야!

그렇게 골목골목 스토어들 쫙 구경한 뒤엔,
다이칸야마 큰 형님(?)께 인사하러
다음 코스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히사시부리다 도쿄 #4-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