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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 Trip/Austrailia

시드니 갔더니 #4 : 호주 스투시, 칼하트WIP, 10 william st. 레스토랑, 킹스크로스 코인 런드리, 코인 세탁소, 포시즌즈 호텔 라운지 바

 

이제는 뭐 놀랍지도 않다 ㅎㅎ

호주 4일 차. 비가 오지 않은 날이 없어...

🍃☔💦

 

 

시티 러닝이 불가능한 관계로

오늘은 호텔 피트니스를 이용해 보기로!

 

 

오 여기 서비스 괜찮은데?

물이랑 비타민 포, 거기다 사과까지?

 

 

지루함은 SF 영화 명장면으로 마취 퓩

🏋🏽🔥💪🏼🎧

 

 

운동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가 샤워까지 싹 하고 나왔는데도

비는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구나 ㅎㅎ

⛈️🫧🍃

 

 

다행히 중요한 스케줄 없이

느긋하게 쉬기로 했던 날이라

일단 호텔 라운지에서 브런치부터 즐기기로.

 

 

왔다 갔다 하며 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고

👀

 

 

샌드위치 궁금!

 

 

에그 & 치즈 베이글, 프룻 컵 오더.

프룻 컵은 예상한 정도였는데

베이글은 생각보다 건강한 맛이라 놀람.

난 좀 더 자극적일 줄 알았는데? ㅋㅋ

🥪🍰🍒☕️

 

 

우버를 불렀다.

가야 할 곳이 있었거든-

🚘

 

 

오 호주 택시는 뒤에도 광고판이 있네 ㅎㅎ

 

 

도심을 떠나(?) 게토 진입

🥷🥷🥷

 

 

코카콜라 사인 굉장한데?

🥤

 

 

오늘은 저녁 식사를 예약한 것 외엔

딱히 정해둔 일정이 없었다.

호주를 떠날 날이 가까워진 때라

딱 세탁을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

호텔에서 가까운 코인 세탁소가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동네라

우버를 불러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그런데 LG 세탁기라니? 대단한데?

😲

 

 

하지만 우리는 이곳으로 왔음 ㅎㅎ

아까 본 그 LG 세탁기가 있는 곳이

깔끔하고 사람도 없어서 좋았는데

웬 노숙자 한 명이 그 안에 바닥에서 자고 있;;

(역시 게토..)

그게 너무 찜찜해서 그냥 여기로 왔어..

 

 

여기는 리뉴얼을 한 건지

원래 이렇게 깔끔하게 만든 건지

너무 공간이 괜찮아서 놀랐다 ㅋㅋㅋ

🌟🌟🌟

 

 

세탁기가 돌아가는 동안

주변 동네를 돌아보기로-

(영국 킹스크로스랑 상관없이 우연히 같은 지명임)

 

 

여기 킹스크로스는

서큘러키랑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는데

찾아보니까 과거 유흥업소가 많았던 곳이라더라.

현재는 규제 때문에 많이 달라지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술집과 노숙자가 남아있다고...

백패커들의 숙소도 많이 있고?

🏡🏡🏡

 

 

암튼 빈민가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라이더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한 듯...

 

 

근데 문 닫은 호텔은 조금 무서웠다.

🕸️🕷️

저 위에 호텔 간판은 엄청 귀여웠는데...

 

 

여기는 킹스크로스에서 가장 번화한 대로변.

그나마 주택가 쪽보다는 밝고 활기차보였-

(っᐛ)っ🍔🍟

 

 

나름 저렇게 세련된 식당도 있었고.

 

 

여긴 무슨 주상복합 건물 1층이었나?

상가 안쪽이었는데 찐 로컬 무드 가득해서 재미있었어.

 

 

세탁소로 돌아온 우리.

빨리 끝나라 빨래야~

🙏🏻

 

 

비 그쳐서 좀 습했지만

그래도 비가 안오니 다행이야.

 

 

응원합니다 프라이드

🏳️‍🌈🏳️‍🌈🏳️‍🌈

 

 

함께 즐겨요~

 

 

저건 아파트겠지?

엘리베이터가 중간에 있는 구조이려나-

신기하게 생겼네?

 

 

어서 오세요 기사님~

👋😊

 

 

진짜 시드니 머무는 동안

우버 원 없이 탔다 ㅎㅎ

테슬라도 종류별로 다 타본 듯-

 

 

어 그 해군기지?

🚢⚓👩🏻‍✈️👨🏼‍✈️

 

 

방으로 돌아와 빨래를 정리하고,

이제 오후 시간을 즐기러!

😎👌🔥

 

 

레쓰기릿

 

 

지도 체크하고,

📍🗺️

 

 

또버

🚗💨

 

 

오후엔 서리힐즈 쪽에 가봤다.

시드니에서 핫한 동네 꼽으라면

서리힐즈를 다들 꼽던데

지난 3일 동안 너무 관광객 모드로

랜드마크만 찾아다닌 것 같아서

파워쇼핑러의 면모를 다시 보여주고자 ㅋㅋ

(누구한테?)

🛒🛍️✨

 

 

그래서 스투시에 들러봤음.

사람들이 호주 스투시는 라이선스니

그래서 정품이 아니니 뭐 말이 많던데

STÜSSY🎱

그런 의미 없는 생각을 굳이 하는 게 난 별로인 듯-

예쁘면 사는 거고 아님 마는 거지?

 

 

그리고 어차피 여기도

글로벌 릴리즈 상품 똑같이 들어감 ㅇㅇ

오히려 한국에 안 들어가는 것도 있어서

만약 괜찮은 걸 봤으면 사는 게 이득임-

 

 

이거 화병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카라페구나? ㄷㄷㄷ

잔 귀엽다-

🍶🍶🍶

 

 

그렇게 내가 매장을 두리번거리는 동안

동반자는 귀여운 쇼츠를 발견!

색깔이 환해서 너무 좋았는데

입고 있는 걸 보니 핏도 예술! 사라! 사!

 

 

나도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새빨간 재킷이 눈에 띄어 입어봤는데

일단 정치 입문하는 건 아니고요...

🔵🔴

 

 

안 되겠다 싶어서

오렌지로 입어봤는데

완전 내 퍼스널컬러잖아 이거?

🧡🍊🍹🏀

 

 

누가 봐도 내 옷임 ㅇㅇ

🫶🏻🥹

 

 

그래서 둘 다 하나씩 구매!

나중에 찾아보니

내가 산 재킷은 내 사이즈 기준으로

한국 발매 동시 품절된 거고

동반자의 쇼츠는 한국에 안 들어온 컬러!

기대 안 하고 간 건데 완전 나이스였다 ㅋㅋ

💸💸💸

다만 택스프리까지 받았다면 완벽했을 텐데

공항 가서 환급 어쩌고 하길래

귀찮아서 패스;;;

 

 

눈치챘을지 모르겠는데

호주 와서 먹은 게 별로 없다.

하루에 거의 1.5끼 정도만 먹은 듯?

그래서 그런지 살이 쏙 빠졌네 ㅋㅋㅋㅋ

나도 낯설어 살 빠진 나 ㅋㅋㅋㅋ

👍🏻👍🏻👍🏻

 

 

스투시 바로 옆 칼하트 WIP도 체크

 

 

첫날 퀸 빅토리아 빌딩 쪽에서 보긴 했지만

그래도 로드샵이니 뭔가 좀 다르겠지 했는데

딱히 그런 건 없었음 ㅎㅎ

 

 

요거 남아있네 ㅎㅎ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 건지

그냥 인기가 없는 건지

유독 손님도 없고 조용했던...

 

 

빠르게 퇴장-

 

 

이쪽 동네가 확실히 느낌이 좋구먼

💖💗🥰💞

 

 

좀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예정된 시간이 되어 이만...

 

 

또또버 탑

아니 근데 이번에는 기사님 이름이

🇰🇷 KIM 어쩌고로 적혀있길래 🇰🇷

오 한인이신가 했는데, 일단 다 떠나서

차 내부가 가뜩이나 좁았는데(폴스타였음)

쿠션이랑 패브릭으로 가득 차있고

기사님 두건에 패션에 정신이 혼미하고

진짜 호주에서 탔던 우버 중 가장 고난도였;;;

 

 

도착한 곳은 윌리엄과 패딩턴 거리의 중간.

이 동상은 호주 아티스트 길리와 마크부부의 작품으로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아

파파라치들을 개에 비유해서 만든 작품이라네?

이 동네가 예술가들의 작품이 많은 곳이라긴 하던데

의도는 알겠는데 장소와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

😵‍💫😵‍💫😵‍💫

 

 

여기는 또 여기 나름대로 느낌이 다르구만?

 

 

기분 탓인가 진짜 영국 서점 같네-

(영국 안 가봄)

🇬🇧🇬🇧🇬🇧

 

 

어머 이 예쁜 아이는 누규~

진짜 너무 예쁘다 얘~

 

 

스시의 파도?

 

 

우리가 가기로 했던 곳은 여기

10 윌리엄 스트리트였다.

번지수가 가게명인 작은 로컬 레스토랑!

🍷🍽️

 

 

이곳은 친구 추천으로

미리 예약해 두고 온 곳인데

처음 들어왔을 땐 손님이 우리뿐이라

예약까지는 필요 없었나? 했었는데

나중엔 2층까지 완전 만석에 풀부킹이었다는!

 

 

기분이 좋으니 와인으로 흥을 올려본다.

 

 

첫날 또띠스 오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번엔 메뉴판을 진짜 정독하고

구글에서 음식 사진까지 찾아가며

신중하게 주문해 봤다 ㅋㅋ

🍝🍝🍝

그 덕분에 진짜 괜찮은 메뉴들을 맛볼 수 있었는데

위에 보이는 게장 파스타는 정말 꼭 먹어봐야 하는!

진짜 이것도 호주에서 먹은 음식 중 베스트!

 

 

이 스테이크는 스태프 추천으로 주문한

스페셜 메뉴! 였는데 플레이팅은 그냥 무난하네?

🥩🥩🥩

 

 

그래도 기분이 좋아 와인 추가 주문쓰-

추천해 주는 대로 마시다 보니

이게 무슨 와인인지도 모르고 마심 ㅋㅋㅋ

 

 

스테이크가 맛있긴 맛있더라 ㅎㅎ

스태프가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했음-

물론 1등은 파스타였지만 ㅋㅋ

🏅🏅🏅

 

 

와인 추가 주문은 계속

🍾🍾🍾

 

 

이건 사실 애피타이저로 시켰어야 하는데

안 시키고 넘어갔다가 괜히 아쉬워서 ㅎㅎ

그래서 뒤늦게 시켜봤는데 맛있었다만

역시 맨 처음에 시켰어야 맞았다고 생각 ㅋㅋ

 

 

암튼 여기 분위기 진짜 좋았다.

서큘러키 쪽에선 느끼기 힘든 바이브!

😎🤙🏻🔥

 

 

이런 조용한 동네에 숨은 맛집이라니 ㅎㅎ

 

 

즐거운 저녁이었다!

탁월한 선택이었어!

💯💯💯

 

 

숙소로 돌아갈 때도 교통은 뭐다?

이번엔 BYD가 왔네 ㅎㅎ

테슬라도 종류별로 다 타보고

폴스타에 BYD까지,

전기차는 종류별로 다 타본 거 같아 ㅋㅋ

🔌⚡🔌

 

 

차가 좀 좁긴 했지만

그래도 아까 KIM 기사님 차보다는

나은 거 같았음 ㅎㅎㅎ

🙏🏻🙏🏻🙏🏻

 

 

결국 또 쏟아지는 비

정말 잊지 못할 거야 시드니 날씨...

🤣🤣

 

 

사실 오늘이 시드니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었다.

아쉬운 마음에 그대로 방에 갈 수 없어

호텔 1층에 있던 라운지바에 들러봤네-

실은, 나이가 드니까 점점

이렇게 조용하고 깔끔한 곳이 좋아져 ㅎㅎ

🫧🍸🥂🫧

 

 

이런저런 칵테일을 주문해 봄

🍸🍹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 밤이 깊어가지만>을 틀어줬더니

선곡 좋다고 귀에 대고 듣는 동반자 사랑해

🎶

 

 

벌써 마지막 밤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

 

 

뭐 어쨌든 잠은 자야 하니까,

🧳 서둘러 짐을 싸고...🧳

 

 

마지막 남은 하루를 기대하며...

 

시드니 갔더니 #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