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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아메바후드 전시 오프닝 취재에서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지켜야지.

곧바로 홍대로 넘어와 이 곳 aA디자인뮤지엄에 발도장을 찍었다.

이 날 정말 힘들었던게, 뭐 스케쥴도 스케쥴이지만 날씨가..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안오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으면 뭔가 맞는 기분인데 우산 쓰기엔 좀 애매한 그런.. 암튼 그 덕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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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디자인뮤지엄에서는 코카콜라社의 에너지드링크 Burn Intense(번 인텐스)가 선사하는 Burn Yard(번 야드) 파티가 한창이었다.

일단 들어가기 전에 Hummer3 서 있는 거 보고 우왁! 했네 ㅋ 세상에 저 랩핑 하며 험비 밑에 LED 등 달아놓은 거 하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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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엔 심지어 스테레오 사운드 시스템이 뙇 !

이게 심지어는 이 험비 위에서 디제이가 음악도 틀고 그랬는데 내가 카메라를 들때 디제이가 쉬러가서 망함 ㅋㅋ

못 찍었어 ㅋㅋ 에라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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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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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번야드 파티의 타이틀은 "One More Round".

굳이 번역하자면 (해석 못 하는 이는 없겠지만) "한 판 더?" 약간 이런 느낌? ㅋ

아 그러면 근데 박카스랑 겹치니 그런가?

박카스는 에너지 드링크로 분류 되는 건가?

아닌가? 애매한가? 아무튼 한 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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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영어권에서, 24/7 (랩 뮤직 들을때 자주 나오는 '투애닢포쎄븐') 이란 표현을 자주 쓰곤 하는데

번인텐스는 한술 더 떠 하루를 25시간처럼 보내자는 메세지를 던졌다.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을 주자 뭐 어떤 그런 개념인데, 난 그냥 월급을 올려줬으면 하는 그런 응?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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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사람 많으니 보기 좋구나! 역시 코카콜라 답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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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aA디자인뮤지엄에 들어가면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이 밝은 공간부터 들어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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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인텐스는 번야드 파티를 개최하면서 번인텐스 홍보대사라고 할수 있는 Burners(버너스)를 창설했다.

뭐 아무나 가입하고 하는 단체는 아니고 번인텐스가 명명한 아티스트들이 선정된 크루인데

미디어 아티스트 Zizizik(지지직), 필름 아티스트 VM(븨엠), 디제이 Kingmck(킹맥)과 Dguru(디구루), 븨제이 Ziro(지로)

끝으로 디자이너 Bruder(브루더)까지 총 6인의 비주얼 아티스트가 버너스로 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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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한다고 소화기를 두는 어떤 그런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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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행사라는 설명. 약간 담배갑 느낌이었으나 아무튼 그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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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공간에서는 각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아이패드를 통해 즉석에서 접해볼 수 있도록 해

관람객들이 멀뚱멀뚱 보고 마는 행사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버너스 크루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알 수 있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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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도 친절하게 적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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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친절하게 그려놨는데 ㅋㅋ

아 진짜 내가 ㅋㅋ 범진이(븨엠) 얼굴 보고 빵 터져서 ㅋㅋ 왜케 똑같애 진짜 ㅋㅋ 사진이네 아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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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어도 범진아 난 널 응원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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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티스트도 모두 마찬가지로 각자의 아트웍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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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 아래 패드를 터치하면 영상이 바뀌는 뭐 그런건데 사진으로는 내가 이거 설명할 길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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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분들이 다 이렇게 보고 가셨으니 홍보는 잘 됐을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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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알아서 읽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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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버너스 크루를 소개하는 공간에서 나와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번야드 파티를 즐겨보기로 했다.

근데 와, 이거 aA디자인뮤지엄의 공간이 주는 힘인가, 비주얼이 장난 아니던데 완전!

베뉴를 이 곳으로 정한 이유를 딱 이 자리에 서서 내부를 보는 순간 알았다.

왜 일반 클럽에서 안하고 aA디자인뮤지엄에서 한 건지. 와 진짜! 근래 본 파티 중에 비주얼은 단연 압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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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무대 앞에 좀 전에 본 버너스 크루가 뙇!

범진이(븨엠)는 촬영을 하겠다고 해서 저 앞에는 서지 않고 나머지 다섯 멤버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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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앞쪽으로 가보기 전에 바에 먼저 가봤는데, 못보던 병이 있어서 놀랬다. (저기 스텝친구가 브이 해줘서 또 놀랬고)

번인텐스가 이건 솔직히 말하는 게 낫겠지? 솔직히 난 처음 번인텐스 나왔을 때 먹어보고 우엑 했었다. 내 입맛에 너무 안맞아서.

이건 뭐 개인차니까 내 잘못도 아니고 번인텐스의 잘못도 아니지. 아무튼 그런데, 번인텐스가 싹 바꼈더라.

예전의 그 블랙&레드 컬러의 디자인도 블루가 더해져 좀 더 캐주얼해진 느낌이고 색깔도 좀 더 차분해지고.

일단 병 자체가 귀여웠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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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도 귀여웠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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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aA디자인뮤지엄을 정말 오랫만에 와 보는 거구나. 예전엔 정말 이렇지도 않았는데. 진짜 멋있게 바뀌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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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는 본격적으로 버너스 크루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시작되었다.

디제이는 즉석에서 음악을 틀고 븨제이는 즉석에서 영상을 만들고,

이것들이 하나로 모아져서 새로운 공연으로 이어진건데 와 - 진짜 분위기가 장난 아니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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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씨도 즉석에서 손으로 쓰는 걸로 슥슥 그려진건데

내가 사진으로 담을 수 밖에 없어 아쉬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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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만지는 건지 봐도 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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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체력을 보충할 겸 위에서 번인텐스를 홀짝홀짝 마셨는데, 오! 진짜 맛도 싹 바꼈다! 예전에 내가 받았던 그 충격이 진짜 다 사라졌음 ㅋ

농담 아니라 먹어보고 정말 읭? 했다. 아니 처음에는 마시면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두 세모금 들어가다 보니 어라 잠깐만- 하는거지 내가 ㅋ

번인텐스가 원래 이 맛이었나? 하는 ㅋㅋ 맛이 진짜 너무 호감형으로 바뀌어서 놀랬다 아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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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점점더 현란한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사운드로 달궈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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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은 뻘개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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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빠입쎄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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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디자인뮤지엄은 어느새 공간 전체가 진짜로 더워져 버렸다.

역시 번인텐스와 버너스 크루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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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누나들 때문이었나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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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갈 생각을 안해.

진짜 신났나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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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말했지만, 진짜 근래 본 파티 중에 비주얼은 진짜 단연 압권이다 싶을 만큼 시각적으로 많은 인상을 받았다.

뭐 버너스 크루 자체도 비주얼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이 모여있고 뭐 aA디자인뮤지엄 자체가 갖고 있는 힘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그런 요소들이 따로 놀지도 않고 굉장히 조화롭게 어울렸던 것 같아 그 부분에서 아주 만족했던 것 같다.

일단 내가 시각적인 부분에 많이 예민하니깐 ㅋ

 

초대해 준 희강씨 진짜 완전 고맙고 반가웠어요 !

내가 다음번엔 코카콜라 핀을 자켓에 달고 갈 수 있게 서포트 해줘요 ㅋㅋㅋㅋ 펩시 그거 좀 미안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너스 크루의 활동도 기대해 보겠고, 응원 할께요 코카콜라 !

컴퍼니F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 ! 그리고 번인텐스, 나처럼 맛 없다고 기억하고 있던 분들은 꼭 다시 사 마셔 보시길 ㅋ 진짜 아예 바꼈음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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