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비 라는 공공의 적도 푸마를 사랑하는 친구들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나보다.
4월 7일 목요일 밤, 청담동 삐에로 스트라이크에서 열린 푸마 소셜 파티에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 파티 피플과 패션 피플들이 함께했다.
나도 퇴근하고 슬쩍 참석했는데 온동네 멋쟁이란 멋쟁이들은 죄다 집합한듯, 엄청난 인파에 완전 깜놀 !
삐에로 스트라이크도 그 안에 들어가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너무나 멋진 놀이터 같다는 느낌에 눈 호강을 실컷했네 ㅋ
'우리 일상의 모든 순간이 스포츠이며 승패를 떠나 그에 함께하는 모두가 챔피언이다' 라는 멋진 슬로건이 마음에 들었던 PUMA SOCIAL PARTY !
재밌게 놀다 갑니다 !
그리고 마무리는 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