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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Episode

지쳐 쓰러져 가던 토요일밤, 치맥에 360 Freshbox로 스트레스 풀기




'잘생긴' 미도반.






'장학생' 김선태.






홍대에서 기진맥진 압구정으로 넘어와 사무실에서 몇시더라 11시 반쯤? 에 빠져나와 가로수길로 넘어 오는데

선태랑 미도반이 치맥 잔치를 벌이고 있다며 호출을 하길래 그래 나도 야밤에 여유 좀 부려보자- 하여 비밀의 치킨집으로.


 



선태랑 미도반은 거의 매일 함께 보는거 같다며 재미있는걸 보여줬는데

선태의 팬티랑,






미도반 셔츠가... 셔츠가... 패턴이...

커플.....

후....후....!!!!






그렇게 남자 셋이 모여 참 남자 스러운 대화만 하염없이 해댔는데

본인은 한사코 아니라며 부인했으나 어쩔수 없는 운명같은 '술'동주가 나타났고
 
우리는 블라블라 담소를 좀 더 나누다가 소셜클럽에서 한창이었던 360 Fresh Box 로 이동했다 !









시간이 시간이었던 지라 360 프레쉬박스는 이미 달아오를대로 올라있었고 심지어 거의 끝나가는 시간이었다;

그래도 뭐 역시나 360 파티 답게 끝나가는 시간 까지도 다들 에너자이저 였음 +_+
















































고마워요 360 !

진이 다 빠져서 지쳐 쓰러져 가던 토요일 밤이었는데 그래도 덕분에 짧은 시간 신나게 놀다 왔네요 +_+

사랑해요 형제님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