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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Episode

2010 카시나 혹서기 캠프

















































회사 식구들과 함께 가평으로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본사 식구들과 서울 지역 매장 매니저들 하고 다녀왔는데 날씨가 협조를 안해줘서 아쉬움도 좀 남았다.

얼마전에는 개인적으로 회사에 누를 끼친게 좀 있어서 한동안 위축되어 있었던게 사실이다.

지금도 뭐 그리 편치는 않지만 아무튼, 지난 일은 지난 일이고..

항상 잘하는 모습만 보인다면 얼마나 당당하고 좋겠냐마는 그게 그렇게 쉬운 일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시려는 사장님께도 참 감사하고 있고

본사 식구들에게도 표현은 잘 못하지만 감사하고 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받은 만큼 다 돌려드려야 할텐데 내가 언제쯤 어깨를 활짝 펼 수 있을지 ㅎ

아무튼,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고맙고 죄송하고 사랑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한줄요약 - 이제 휴가철이로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