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압구정 호바2 에서 시작했던 서든360에 내가 처음 들어갔던 시각이 10시 반 쯤이었나..
그리고 360이 끝날때 까지 놀고 나왔을때 시각이 어떻게 됐었더라.. 아무튼 해가 슬슬 뜰 때 즈음이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2010년 들어서 처음으로 논 날이었다.
1월엔 12월에 입원했던거 땜에 겁나서 안놀고, 2월엔 교통사고, 3월엔 그 사고에서 회복, 4월은 뭐 어물쩡어물쩡 ㅎ 아무튼,
아무 생각 없이 진짜 온몸이 땀 범벅이 되도록 뛰놀고 미친듯이 춤춰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_+
360 형제님들은 역시나 최고였고, 함께 논 형제자매님들 역시 멋쟁이 형,동생,언니,누나들 이었다 !
아 ! 좋구나 진짜 !
360 형제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용 +_+
PS - 360Sounds를 한달 내내 만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5월 한달동안 영등포 타임스퀘어 M Pub에서 "공짜"로 펼쳐지니
5월 한달 내내 시간 없다고 핑계대는 당신은 바보 ㅋ
( more info 는 http://www.360sound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