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서둘러 장난감의 그곳으로.
베어브릭 19 시리즈.
창훈이형이 생일선물이라고 하나 뽑아다 주셨는데
뭔가 음모가 있는것 같았던게, 뜯은채로 주셨음 -_-;;
분명 자기가 사려고 했다가 뜯어보니 맘에 안들어 나를 준것 같애 ㅋㅋ
아무튼 뭐 나도 창훈이형의 생일선물과 함께 전에 동진이에게 쎈스씨 커스텀 윕 을 선물받았던거도 있고 해서 동진이꺼까지,
또 마침 둘다 베어브릭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베어브릭 하나씩 뽑아다 주기 위해 킨키로봇에 갔다.
저 오른쪽 위에 있는 갈색 곰 귀엽더라 ㅎㅎ
간지란 이런것.
T-19 완전 예뻐 ㅠㅠ
나름 뭐 마이다스의 손은 아니지만 나름 기도 하면서 뽑았으니
뭐 두 사람 다 뜯어보고 실망하진 말길 ㅋㅋ
아 근데 진짜 시크릿 나오면 대박인데 ㅎㄷㄷ
나는 그리고 내가 전부터 탐을 냈던 심슨 매니아 시리즈를 +_+
딴에 머리 굴린다고 하나하나 다 들어서 흔들어 보고 골랐는데..
사무실 와서 보니 이녀석이네 ㅎㅎ
나는 로프 휘두르고 있는 놈이 나오길 바랬는데 ㅠㅠ
뭐 그치만 너도 귀엽구나 낄낄 ㅋ
한줄요약 - 주제는 제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