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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isneverthat

WEEKEND UPDATE : 갤럭시S4 액정수리, 물짜장, PUMA x BWGH, 문화샤넬전 장소의정신, 한국의집, 누드본즈 레더, 디스이즈네버댓 프레젠테이션, 연남동 히메지, 명동 올세인츠 월요일부터 퇴근 하자마자 유쾌한접시.얼굴 보기 힘든 친구와의 급약속이었기에 저녁 메뉴로 뭘 먹을까 하다가 쿨하게 육회로!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는 공통점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듬 ㅋ 유쾌한접시에가면 소고기튀김을 함께 먹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됨 +_+ = 아 마른하늘에 날벼락.....화요일 출근길에 사고를 당했다 ㅠㅠ 내 핸드폰 액정 ㅠㅠ스마트폰이라는 걸 사서 쓰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액정이 깨지는 사고를 당했다 ㅠㅠ (진짜 처음임) 이 상황을 찍으려다 그리 됐다;; 출근길이었는데, 저 앞 공사 중이던 건물을 둘러싸고 있던 아시바(비계)에 아저씨 한 분이 메달려 계셨는데그게 갑자기 "어- 어- 어-!!" 하면서 왼쪽 인도 부분으로 쓰러져 내린;;;그래서 사진 가운데에 계시는 노부부 두 분이 하.. 더보기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도박 제목이 자극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정말 큰 사고를 쳤으니 도박이라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도메스틱 캐주얼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이 진짜 사고를 쳤다. 사옥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단독으로 빌딩 하나를 통째로 쓰게 된 것. 이 정도 볼륨이면, 정말 제대로 사고 친 거지 ㅋ 오픈 당일 날 바로 가서 축하를 하고 싶었으나, 일본에 다녀오는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부득이 1주일 정도 지난 뒤 방문을 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사람 없을 때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훨씬 좋았던 듯) 사무실 외에 별다른 독립 공간이 없던 디스이즈네버댓은 이번 이전을 통해 처음으로 단독 매장을 갖게 되었다. 쇼룸의 성격을 많이 갖고 있긴 하지만 ㅎ (그래서 그런지 늘 열려있는 건 아니라.. 더보기
WEEKEND UPDATE : 청계천과 홍대 외근, 라이카T 구경, 압구정 로데오 A-Town 행사, 가로수길 사고 일본에서 갓 돌아온 월요일 아침. 김포공항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일본에서 고생한 스탠스미스 아저씨에게 무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바다. 피곤해서 집으로 곧장 들어가려다가, 따로 볼 일이 잠깐 있어서 커피워커스에 들어가 일을 좀 보는데 혜진이가 심심하다고 놀러 나와 함께 했다 ㅋ 근데 친구네 강아지라고 이 녀석을 데려왔는데 이게 푸들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이름이 꿀이? 라고 했는데 진짜 푸들처럼 안 보여서 깜짝 놀랬다 ㅋㅋㅋ 무지 귀여웠어 ㅠㅠ = 이건 사실 일본 가기 전에 찍었던 건데.. 굉장히 센세이션을 일으킬 물건을 접하게 되었다. 고윙(GoWing)이라고 렌즈 마운트를 할 수 있는 제품인데, 일종의 홀더 개념이다. 렌즈를 한개 이상 써야 하는 상황에 가방 대신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이걸 .. 더보기
이대로 굳히기에 들어가라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이 지난 시즌 PT를 진행했던 코발트(Kobalt)에서 이번 시즌 PT도 그대로 진행했다. 집 근처라 참 기뻤다. +_+ 개인적으로는 여기 참 사진 찍기에는 부적합한 장소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건 좀 아쉽... 어쨌든 기대가 많은 브랜드 중 하나였기에 룩북 공개가 됐을 때 부터 두 눈 부릅뜨고 살펴봤었는데 해답을 찾았다는 건 아니지만 뭔가 이제 좀 풀려간다는 느낌이 들어 나름 좋았던 것 같다. 이번 시즌의 주제가 폴라로이드(Polaroids)다. 처음 셔터를 눌렀을 땐 아무것도 없는 백색의 인화지만 보게 되지만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안에 담긴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 그런 폴라로이드. 디스이즈네버댓의 지난 시즌들을 돌이켜보며 그들 스스로가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점.. 더보기
안 믿고는 못 배기지. thisisneverthat 2013 FW 프레젠테이션 후기. 비가 진짜.. 가을 비가 진짜.. 미친듯이 쏟아졌던 날 이었지만 그래도 나는 우정으로 의리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픈과 동시에 구경하기 위해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2013 FW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가로수길 코발트 스페이스에 들렀다. 이번 시즌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을 아이템은 아마도 이 퀼팅 재킷이 아니었을까. 가장 먼저 자신들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컨텐츠로 활용된 룩북에서도 무려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던 이 기가막힌 재킷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베이스볼 점퍼의 모양새를 갖춘 모델로 역시나 몸통 전체를 감싸고 있는 실사 프린팅이 핵심인 재킷이다. 이렇게 누빔 처리가 되어 있어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린트로 쓰인 저 사진은 디스이즈네버.. 더보기
화사하고 경쾌했던 thisisneverthat의 2013 S/S 프레젠테이션 지난 3월 1일과 2일, 홍대 '1984'에서 'thisisneverthat' 2013 봄 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었다. 날 좋은 3월 2일에 응원하러 다녀왔다. 늘 그렇듯 1984의 제일 안쪽 공간에서 이번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그들만의 귀여운 케이터링. 카달록. 뭐가 막 엄청 많아 ㄷㄷㄷ 이번 시즌 타이틀이 'A Nook in the Garden'이랬다. 정원 속 그늘진 곳, 뭐 이런 뜻 인듯? 홍콩산 셀비지 데님을 이용한 쇼츠. 'ee'가 뭐냐 물으니 'never'에서 자음 뺀 거라고 ㅎㅎ 근데 뭔가 귀엽네? 스태디움 자켓은 시보리가 인상적이었다. 직접 짰다고 하던데, 이렇게 펼쳐져 우왕 +_+ 뭔가 빈티지한 느낌도 들고 실용적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ㅎ 마음에 들었던 디테일. 이 마드라스.. 더보기
카페 말고 문화 공간. 홍대 1984. 희망사, 혜원출판사를 거쳐, 1984라는 이름으로 움직이고 있는 출판사가 있다. 흔히 있는 그런 출판사다. 책 내는. 근데, 1984는 그런 출판사들 보다 조금 재미있다. 스트릿컬쳐, 서브컬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게 그 점이다. 그리고 그런 1984가 얼마 전, 홍대에 자신들의 이름을 타이틀로 한 복합 문화 공간을 오픈했다. 당연히, 자신들이 관심 있어 하는 문화를 함께 담아서 말이다. 시원하게 뻥! 뚫린 정면을 통해 내부가 가감없이 그대로 훤히 보이는 1984는 카페와 편집샵을 한 공간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인데, 이 곳에서 '판매'중인 제품들의 '장르'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 또한 재미있는 점 중 하나다. 1984 에서는 서적, 의류,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식기, 문구, 코스메틱 .. 더보기
잘 꾸며놓은 안락한 셋트 같은 느낌의 샵, TEPEE. 말도 안되는 위치에, 말도 안되는 건물 그리고 말도 안되는 층에, TEPEE (티피) 가 있다. 그리고 심지어, 이게 티피의 입구다. 그 옛날 홍대 주차장 골목에 자리하고 있던 비타이트, 그리고 현재 홍대 삼거리 포차 골목에서 카시나와 함께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는 로닌, 그 두 샵 보다도 더욱 충격적인 입구를 가진 곳이 바로 티피다. 그런데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더 말이 안나온다. 분명히 그냥 깨끗한 현대식 건물이었고, 거래처 방문하듯 초인종 누르고 건물 안으로 들어와 여느 건물과 다를바 없는 계단을 올라와 문을 열었으니, 그냥 흰 벽에 회색바닥을 가진 공간에 책상 몇개 덜렁 있고 말 것 같은 사무실이 나와야 할텐데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 정말 쌩뚱맞게 너무나도 잘 셋팅된, 안락함의 끝을 보여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