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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너무 왔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부자 된다는 속설이 머릿속에 떠 올랐지만, 이건 이사가 아니고 전시 오픈이잖아 -_-;

비도 너무 왔고, 길도 너무 막히고. 압구정에서 선릉 가는데 택시비 만원 나왔으면 말 다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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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올림푸스 사옥이라는 어마어마한 건물 1층과 지하 2층 갤러리를 연계해서 열린 이번 전시의 이름은 'Art in Motion'.

심플한 이름만큼 전시회도 상당히 심플했다. 그렇지만 큼직큼직했던 작품의 스케일 때문에 보는 맛이 아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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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쭉 보니 내가 아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다.

JNJ Crew, Coolrain, GFX, Kildren, Sixcoin, Kiddo, Vandal, 김시훈 그리고 Another Union.

Another Union은 GFX와 Kildren의 프로젝트 듀오 이름으로 앞으로 이 이름을 통해서도 꾸준히 활동을 펼치겠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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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아는 작가들인 덕분에 사실 이전에 봤던 작품들이 더러 있어서 신기하다 멋지다! 라는 느낌은 사실 들지 않았다.

물론 처음 보는 작품도 그에 반해 상당히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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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다음에 내가 일정이 2개나 더 있던 관계로 오픈 전에 미리 가서 작품 감상 좀 하고 촬영도 하고 그랬는데 첨엔 작품이 왜케 없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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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의 앞면과 뒷면에 작품을 각각 걸어놔서;; 무심코 보면 뒷면에 있던 작품 다 놓치는 꼴이 됨;;

이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봐야 작품을 다 볼 수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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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GFX 작품은 뭐 벌써 팔렸음? 속도가 장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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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do의 피규어. 영화 특수효과 전문가로도 잘 알려진 면신형님의 디테일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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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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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빠른 사람은 알아봤을 꽃반스.

작은 미니어쳐로 보니 더 귀엽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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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내다본 창 밖엔 엄청난 괴물이 한대 주차 되어 있었는데 이 차에 대한 얘긴 잠시 후에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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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귀여운 Sixcoin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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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팝 과자 요새 가끔 사 먹는데 꼬꼬댁 보니까 또 그 생각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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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근데 갤러리 처음 들어오면서부터 이상하게 이 그림에 자꾸 눈이 갔다. 뭔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되게 끌렸다 이 그림에.

Walking after you 라는 제목의 Kildren 형님 그림인데, 전시 다녀온 뒤에도 자꾸 이 그림 생각이 나더라;

암튼 중요한건 Kildren 형님은 이 그림을 안 팔고 자신의 무덤에 넣겠다는 충격 발언을 했다는 것;

무서워.... 진짜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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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Kildren 형님의 그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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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 지금 보는 이 작품들이 바로 앞서 얘기했던 Another Union의 작품들이다.

Kildren 형님의 그림위에 마치 일부러 장난을 쳐 놓은 듯 GFX의 드로잉이 덧그려진 작품들 ㅎ

예전에 페북에서 처음 Another Union의 그림을 보고 적잖히 놀랐었는데, 진짜 이 듀오의 그림은 내가 장담하는데 곧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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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도 뙇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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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미키마우스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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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오픈 시간이 지났나보다. 사람들이 제법 왔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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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 문제의 그 괴물이 갤러리 앞에 나타났다. 으릉 으릉 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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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_후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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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가서 보고 싶은데 비가.. 왜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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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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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마음이 굉장히 간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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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게 딱 그때 잠깐 비가 그쳐서 부랴부랴 밖으로 달려나가서 다시 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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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르쉐 GT3 위에 요란하게 그려진 그림은 방금 전 갤러리 안에서 본 GFX의 아트웍이다. 기가막히게 래핑을 해놨는데

이번 전시의 가장 핫이슈가 아닐까 싶을 만큼 기가막힘.

GFX는 이전에도 BMW와 비슷한 작업을 한 적이 있는데

얘 진짜 이렇게 글로벌 기업들하고 작업 하고 그러면 나중엔 만나주지도 않는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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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참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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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라서가 아니라 진짜 멋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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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안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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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시장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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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하 2층으로 내려가 봤다.

이건 사실 좀 불편했다. 1층에서 작품 다 보고 지하 2층을 또 내려가야 하는 것도 그랬는데

아니 그 통로가 심지어 건물 바깥에 있어서 1층에서 지하 2층 내려가려면 건물을 한번 빠져나가야 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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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나는 목적을 달성해야 했기에 지하로 부랴부랴 내려왔는데, 아뿔싸..

갤러리 벽면에 못을 박으면 안된다는 갤러리측의 갑작스런 통보에 와이어로 전시 방식을 바꾸게 된 바람에

전시 시간이 지났는데도 와이어로 작품을 걸고 있는 돌발 사태가 ㅠ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지하 2층의 풀샷은 찍지 못했다. 그냥 걸려있는 작품만 살짝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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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선 이미 종종 봐온 작품들이 다수 있어서 뭐 그냥그냥 하고 봤는데, 지하2층에는 처음 보는 작품들이 많아서 여기가 사실 더 재밌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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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dren 형님 그림은 진짜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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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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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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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닥에 세워져 있던 그림들이 이제, 와이어를 기다리고 있던.. ㅠ

걸려있는 걸로 봤으면 더 멋졌을텐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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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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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면 역시 Another Union 의 행보가 기대되기 시작했다는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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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포인트가 하나 더 있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대부분은 홍대를 주축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었다.

진짜 스트리트 컬쳐를 기반으로 하는 작가들이었고, 그들의 활동과 전시도 거의 그 부근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는데

이번에는 대놓고 강남 한복판, 그것도 번화가가 아닌 고층 빌딩의 회사들만 가득한 삼성동 한복판에서 열렸다는 것.

진짜 그들의 'Art'가 'Motion'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거다.

 

인준이형 동주형, 쿨레인 형님, 킬드런 형님, 동진이랑 육전이 모두 수고하셨어용 ㅎ

반응 좋아서 연장까지 했다던데 역시!

계속해서 응원할께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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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구분이 크게 필요친 않겠으나 그래도 아마, 나와 비슷한 또래거나 좀 더 윗 연배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그래피티 문화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었을, 아니 지금도 있을 것이다.

하다못해 연습장 한 켠에 색연필 색깔 골라가며 그래피티랍시고 이상한 그림 그려놓고 색칠 좀 했던 사람들이, 없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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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는 내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꽤 끼쳤다. 나 역시 그렇게 연습장 한 켠에 그림을 그리며 자라온 사람 중 하나이며,

가깝게 지내는 지인 중에도 그래피티 작가들이 꽤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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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문화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한데 모이게 된 자리가 지난 주말, 가로수길에 위치한 문화공간 Jazzy M.A.S(재지마스)에 마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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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도구. 스프레이.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아예 모르는 이 스프레이 시장에도 그래피티 문화만을 위해 태어난 재미있는 브랜드가 하나 있다.

그게 바로 Montana(몬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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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는 그래피티 스프레이의 '원조'로 통한다. 비슷한 시장을 노리는 브랜드가 없진 않으나, 몬타나의 아성에 놓고 보면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이런 거지. 카메라만 수십년 만들어 온 카메라 전문 브랜드의 제품과

이것 저것 소형 가전에 속하는 건 다 만들어 내던 브랜드가 만들어 낸 제품을 놓고 봤을 때 신뢰도가 어느 쪽에 가는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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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던 그리지 않던, 그래피티를 하건 안하건, 몬타나를 알건 모르건 어쨌든 대다수의 사람들은

조금 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모두 똑같이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몬타나 런칭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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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를 단순히 벽에 라카로 그림 그리는 거 라고만 본다면, 음, 뭐, 그럴 수도 있지. 굳이 그건 틀린 생각이다 라고 얘기 하고 싶진 않다.

단지, 나름의 그 세계에도 굉장히 많고 다양한 도구(?)들이 쓰이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참 다양한 표현을 해내고 있다는 얘기는 꼭 하고 싶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MTN94가 그래피티 작가들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선택되는 모델이다.

나이키로 치면 에어포스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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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를 베이스로 하는 그래피티 작가 별주 모델도 꽤 많이 나와 있고, 이런거 보면 이 시장도 참 유서 깊고 매니악한 시장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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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용량 모델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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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많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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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소개하는 공간 한 쪽에는 재미있는 체험 이벤트 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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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일반인들이 직접 몬타나 제품을 써 볼 수 있도록 한 것 인데, 그래 이런거 나 너무 좋아.

그냥 뭐 전시만 딱딱 해놓고 음악 틀어놓고 분위기 좀 있어 보이게 하고

우리 행사 하니까 보세요 이런거 하는 거에요 라고 던져놓고 마는게 아니라 직접 피부로 느껴보게 하는 거. 얼마나 고마워?

아니 그러니까, 언제 이런 걸 만져보겠냐는 거지 ㅎ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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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제품을 써 볼 수 있다는 것 만도 좋았는데 무려 스텐실을 직접 해 볼 수 있게 했다.

그를 통해 아이폰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 보게도 했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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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는 스프레이와 티셔츠, 모자도 판매를 했는데, 판매는 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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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파티를 즐겨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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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지마스 처음 들어와 봤는데 여기 기가 막히는구만? 베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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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런칭 파티 후비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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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답게 태깅 가득한 작가들의 스티커와 핀업이 와르르 +_+

이거 다 가져가도 된다길래 맘에 드는거 골라 오느라 힘들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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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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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 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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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도 마시는거.

그냥 다 무제한! 시원시원해 아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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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갔을 땐 DJ Dust의 디제잉이 한창이었다. 근데 뭐 음악도 당연히 음악이었지만 내 눈을 사로잡는 게 하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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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명이???

몬타나???

더 놀라운 건, 노즐을 돌리면 불이 꺼지..ㄷㄷㄷ

이거 완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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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몬타나 런칭 파티에는 몬타나 스폰 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했는데, 그림들이 실로 어마어마했다.

더 놀라운 건 이번 전시에 등장한 작품들이, 뭐 당연한 거겠지만 모두 몬타나로 그린 거라고 ㄷㄷㄷ

이 앤디워홀도 좀 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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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작품 감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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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연이 감ㅅ..

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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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눈에 상당히 거슬리는(?) 조명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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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짱 이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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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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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드런 & 알타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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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많이들 오셨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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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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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를 이어놓고 보면 더 멋있는 그래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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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가들마다 작품 스타일이 어찌나 다르던지 ㅎ

그래피티라고 다 똑같은 그래피티가 아니고

스프레이로 그린 그림이라고 다 똑같은 그림이 아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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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는데 왜 혹성탈출 생각이 나던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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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은 뭐하시나 했더니 동진이 팔에 라이브 태깅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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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깁스에 낙서하는 거 같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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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쉽게 접하기 힘든 그래피티 작가들의 작품이다보니, 유심히 보는 분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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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난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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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 작품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내가 보자마자 인준이형한테 쿵푸팬더? 라고 했더니 형이 당황을..

형, 근데 진짜 난 그 생각이 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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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코인 인기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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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되는 행사장 가면 꼭 마주치는 세중씨. 우리 인연도 벌써 몇 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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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그런거 신경 안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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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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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내가 더 놀랐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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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야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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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자주 마주치는 45형 +_+ 이날은 특별히 놀러(?) 왔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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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형 바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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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J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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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어느새 Dust 에서 Wreckx로! 아 좋아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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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형님의 디제잉이 확실히 빛을 본 것 같았다.

이 날 사람들이 슬슬 간첵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하나 둘 몸을 흔들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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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사이퍼가 벌어짐 ㄷㄷㄷㄷ 아 진짜 이게 힙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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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순식간에 옛날로 돌아간 기분 ㅠㅠ 너무 멋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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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라면 비주류인 문화고, 모르는 사람은 또 아예 모르는 스프레이라는 녀석을 주인공으로 한 행사라

사람이 많이 올까 하는 걱정도 솔직히 좀 했지만 완전 기우도 그런 기우가 없었던 듯 +_+

진짜 사람들도 많이 오고 파티 진행도 매끄럽게 잘 된 것 같고 아주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ㅋ

 

수빈이, 수연이, 상운이, 세진이 그리고 모르지만 아무튼 카텔 크리에이티브 식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JNJ형들과 식스코인 그리고 다른 작가분들의 작품 모두 잘 봤습니다!

오랫만에 고등학생때 기분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어요! ㅋ

더 멋진 활동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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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 조명 만드느라 고생했다 ㅋ 그 기가막힌 조명 작품 보며 새삼 놀랬음!

넌 진짜!! 고기만 잘 굽는 줄 알았더니 완전 장난 없어!!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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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NC-eh 2013.06.27 13:14 신고  댓글쓰기

    캐나다 처음와서 추장의 마을, 인디언 마을 가서 사진 찍기, 이런거 말고 제일 좋았던게 토론토 여기저기에 있는 그라피티벽 앞에서 사진을 찍어 놓으니 나름 쿨한 추억의 사진이더라구요.
    제가 얼마전 구입한 krink라는 제품 괜찮아요.
    이제품 웹싸이트 가시면 또다른 느낌의 그라피티 아트를 보실수 있어요.
    일명"흘러내림의 미학"을 만날수 있어요.

    • BlogIcon 쎈스씨 2013.06.27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링크 잘 알죠 ㅎ 예전에 저도 멋모르고 사서 드립 날리고 그랬었는데 ㅋ
      그 심오한 세계를 알고 나니 이젠 그냥 바라만 보는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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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폭우가 정말, 양심없이 쏟아져 내리던 4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

반가운 소식이 들려 그 폭우를 뚫고 홍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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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등 그래피티 듀오 JNJ CREW 형님들이 또 다른 라이터 SIXCOIN과 함께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그것 이었다 !

내가 이 형님들과 알게 된지는 이제 한 3년? 된것 같네 햇수로는 4년이고.

JNJ CREW 덕분에 그래피티라는 문화에 대해 아주 조금이나마 더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고

간단해 보이는 태깅도 알고보면 참 어렵다는 걸 알게 되고 그랬는데 아무튼 !

그런 형님들이 멋진 스튜디오를 오픈하셨다니 이거 뭐 내가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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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누구 스튜디오 아니랄까봐 입구에서부터 남다른 포스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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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거 사람들이 안오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 왔는데 이게 왠 걸 - 정말 많은 분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우고 계셔서 깜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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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괜한 걱정 이었다 -

이 형님들이 어떤 분들인데 ㅋ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래피티 라이터 듀오 답게 그들의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진짜 이 말도 안되는 폭우를 뚫고 홍대로 총 집합 해주셔서 정말 이 형님들의 위치가 얼마나 높은 곳에 있는지 새삼 깨달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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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뵙습니다 JNJ CREW !

아 진짜 형님들 얼마만에 뵌건가요 ㅠ 자주 뵙고 해야 하는데 이거 참 눈물부터 나려고 하네 이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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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의 또 다른 주인공 SIXCOIN !

이 친구는 내가 언제 알았더라 2009년에 처음 인사했던가? 그런거 같은데

얼마전에 어디였더라 아무튼 어디서 우연히 만났는데 부산에서 비밀의 작업을 뭐 하네 어쩌네 하더니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컴백 ! 축하해요 씍스커인 ! 이제 다시 서울을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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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한쪽에서는 JNJ CREW 의 인준이형 a.k.a. Artime Joe 가 디렉팅 하고 있는 Stigma의 의류 아이템들이 전시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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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라이터의 브랜드 답게 브랜드의 표현 역시 그래피티 아트웍이나 태깅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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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픈 기념 행사로는 특별하게 힙합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다.

인준이형이 보내준 초대장에 적혀있던 아티스트 리스트를 보고 굉장히 놀랬었다 !

DJ Jjanga, DJ Juice, Paloalto, Satbyeol, Joe Dancer, G-Haksu 그리고 Rivers Crew 까지 -

이거 뭐 웬만한 힙합 공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라인업 이었는데

모두 JNJ CREW 와 브라더후드 관계로 지내는 분들이라 흔쾌히 그들의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뭉쳤다는 것 +_+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난 이 공연은 못 보고 나왔다 ㅠ 어헉 ㅠ 후에 또 약속이 있던 관계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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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피자만 집중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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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한 가운에 세워져 있는 책장을 메우고 있던 피규어들, 관련서적과 함께 네온 컬러로 커스텀 되어 있던 덩크하이 +_+ 색 너무 곱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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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한쪽은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스프레이들과 함께 그들의 작업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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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쪽에서는 그들이 여태껏 해왔던 작업들을 모아놓은 영상이 시연 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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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동주형의 간지 폭발 아들, 범이가 엄청난 기운을 내 뿜으며 놀고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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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범이를 내가 2008년 겨울에 돌잔치때 보고 처음 본건데 진짜 많이 컸네 이녀석 !

근데 벌써부터 이거 간지가 장난이 아닌게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구나 !

멋지다 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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뵐 때 마다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고 또 항상 멋진 모습과 작업물을 보여주고 계시는 형님들이라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이게 뭐 아무래도 대중적인 문화는 아닌게 사실인지라, 그래서 더 이 형님들의 행보에 주목을 하게 되고 더 응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ㅎ

형님들 스튜디오 오픈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여기서 더 멋진 일들이 계속 생겨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나중에 좀 한가해지고 또 찾아갈께요 ㅋ

식스코인 함께 축하해 ! 화이팅 하자 !



Respect You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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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다덕 2011.05.02 02:18  댓글쓰기

    식스코인형님 퐈이야!!!

  2. BlogIcon JayFlow 2011.05.03 10:47  댓글쓰기

    Yo~! Sense브로~ 작업실 오픈식 찾아준거 고마워~ 소주한잔 합시다!!

  3. NOWEAT 2011.05.04 00:43  댓글쓰기

    쎈스님 포스팅 잘 봤습니다.
    혹시 이곳 위치를 대략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홍대 어디쯤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