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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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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115 : 토이스토리 오르골, 톰브라운 머플러, 구찌 팔찌, 달라진 사뜨바, 골프왕 로브, 카우스 컴패니언, 합정 중경삼림, 별이네 감귤 작년 겨울 도쿄에 다녀올 때.범진이가 찍어놨던 사진인데 너무 웃퍼서 소개한다.짠하구나 정말. = 다리는 다쳤지만 새해 인사는 해야지.이 포스팅 보고 있는 당신에게도 2017년도에 복이 가득하기를!그리고 다치지 맙시다!죽겠어 진짜! = 1년 중 가장 소비를 많이 하는 시기가 언젠가 하고 보면 확실히 겨울, 그리고 이맘 때인 듯.전세계 곳곳에서 시원하게 시즌오프를 해대니 이거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_-;;; 이번엔 영국이었다.영국 유명 셀렉트샵 오키니(Oki-ni.com)에서 우주 최저가로 판매하는 물건이 딱 하나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는 바람에 ㅎㅎ그나저나 오키니 이용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여긴 포장을 좀 대충하는 경향이 있네 -_-저 상태 그대로 박스에 담겨 왔는데 박스도 좀 재활용한..
LAST WEEK : 라이카 스토어 강남, 라이카 엑스 바리오, 29cm 블랙위러브, 황용, 휴고보스 15FW, 캐논 AS, 미스터포터 직구, 본디카레, 코코이찌방야, 해피플러그, 애플워치 29센티미터(29cm)에서 택배 하나가. 주문 한 것도 없는데.는 사실이지만 이게 뭔지는 이미 알고 있었지. 택배 박스 안에서 나온 물건.포스가 강한데, 이건 무려 칫솔셋트! 타이틀은 블랙 위 러브(Black We Love)라고, 29센티미터에서 전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블랙 컬러로 만든 아이템을 모아 소개하는 프로젝트인데, 그 일환으로 29센티미터가 아예 칫솔을 그것도 셋트로 만든 것.이 칫솔 셋트는 '데이 앤 나잇(Day & Night)'이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져서 데이는 화이트가, 나잇은 블랙이 각각 표현하고 있다. 난 이렇게, 굳이 "이건 이러이러한 얘기를 담고 있어요. 우리는 거기서 이러이러한 것을 보여주려고 해요"라는 설명 없이도,보는 것만으로 알아서 이해가 되는 디자인을 마주할 때 참 ..
LAST WEEK : 영흥도 낚시, 블링 10주년, 서촌, 통의동, 루이비통 시리즈 2, 엘칸티나, 미스터포터, 분더샵 오프화이트, 아이졸라, 피플 풋웨어, 에이라이프 슬리퍼, 코카콜라 병 100주년 미디어블링의 클럽 컬처 매거진 더 블링(the bling) 이 창간 10주년 기념호를 냈다. 무한도전과 동갑내기 친구였다니! 10주년 기념 특집호 답게 '10'이 주제로 쓰인 컨텐츠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그 중 'SECRET CPACE 10 - 취향이 확고한 10인의 아지트'에 나도 살짝 참여를 하게 되었다 +_+ 나는 신사동 가로수길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노박주스'를 내 아지트로 소개했음. 아지트라는 게 사실 나만 알고 있어야 하는 곳이라 노박주스를 이렇게 전국적으로 소개하고 싶진 않았는데(ㅋㅋ) 그래도 좋은 곳은 공유해야 제 맛 아니겠나! 노박주스 화이팅! 그런 의미로 그 날 저녁 퇴근 후 노박주스에 가서 파니니랑 주스 한 잔 먹음 ㅇㅇ ㅋㅋ = 매거진 화보 촬영이 있는 날. 로케이션이 야외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