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 스케쥴이 있어서 가급적 금요일 밤에는 집에서 조용히 쉬다가 자려고 했는데,

펌킨(DJ Pumkin)의 급호출에 의리로 디에이(Club the A)까지 달려갔다.



가자마자 다짜고짜 VVIP 룸으로 소환 당해서 인사보다 레미마틴(Remy Martin)을 먼저 마심 ㅋㅋㅋ

레미마틴은 지난 5월 청담에서의 익스피리언스 행사 이후로 처음이네!



다음날의 오전 스케쥴이 좀 신경 쓰이긴 했는데, 펌킨이 건넨 이 한잔을 마시자마자

"에라 모르겠다" 로 마음이 좀 바뀜 ㅋㅋㅋㅋㅋ 짱 맛있더라고?



아 내가 오늘은 널 좀 마셔보는거니...

VOSP 말고는 내가 당최 접해 볼 기회가 없으니 +_+



룸에 있으니까 편하긴 했는데 그래도 놀러 온 거니까 바깥 구경을 해야겠지?

그래서 룸을 나와 바깥 테이블로 이동!

와 근데 저거 무슨 디스플레이가 SF 영화 스케일 뺨치네?

레미마틴 요새 좀 잘나가나봐 +_+



얼마 전에 거 왜 힙합 하는 흑형들이 이빨에 끼우고 다니는 '그릴즈(Grillz)' 있잖아-

그걸 만들어서 빈지노랑 데드엔드 같은 친구들과 나눠 끼고 하는 프로모션으로 레미마틴이 주목 좀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그릴을 이렇게 실제로도 보게 됐네 ㅋ 나는 치열이 고르지 못해서 낄 수 없는데... 암튼 좀 짱 멋진 듯 ㅋ



어느덧 무대 위로 올라가 디제잉을 시작한 펌킨!

아따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이 왔다잉 +_+



나는 무대 뒤에서 레미마틴 홀짝홀짝 마시면서 워밍업-



(왼쪽에는 최근 유부남이 된 비프리!)



언제 나오나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이 날의 주인공, 박재범은 토요일 새벽 1시에 무대 위에 올랐다.

나는 금요일 밤에 왔는데! ㅋㅋㅋ



아 근데 진짜 사람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기가 대단하구나 +_+



무대 위로 AOMG 군단도 지원사격으로 올라감!

꽉 차보여서 좋더라!



근데 가만 보니 무대 위로 자꾸 하나 둘 올라옴 ㅋㅋㅋㅋㅋㅋ

어글리덕하고 테이크원도 어느샌가 올라와있고 ㅋㅋㅋㅋㅋㅋ



신나니까 나는 계속 레미마틴!

몰라!

(독하지도 않으니까 이게 자꾸 홀짝홀짝 들어가더라고? ㅋㅋ)



어느샌가 드림콘서트가 된 쇼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곡 부르고 앨범 소개 하고 그런 딱딱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그냥 다같이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연으로 이어지니까 이게 진짜 좋았음.

팬들도 사실 이런 걸 더 원했을테니까? ㅎㅎ



아 뭐 누가 누군지 소개도 못하겠음 ㅋㅋㅋㅋㅋ 난장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펌킨 그리고 웨건!

멋쟁이들!



티 안나게 나도 조용히 무대 뒤로 나가서 좀 뛰다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몰랐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다들 박재범의 상의 탈의 퍼포먼스에 빠져있었으니까?

....

아......

..



이쯤 되면 뭐 이건 광란의 도가니 ㄷㄷㄷ



무대 위에서 보니 더 장관이었던 순간.



아마도 그는 이 쇼케이스를 통해 모든 혼을 다 불태우지 않았을까 ㅎㅎ

얼마 전에 합정에서 기자간담회를 포함한 쇼케이스를 하기도 했었고 거기서 박재범의 무대를 보며

박재범이라는 가수에 대해 내가 그동안 갖고 있던 생각들이 꽤 많이 바뀌었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그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암튼 레미마틴 덕분에 잠시나마 스트레스 싹 풀고 신나게 뛰놀았던 것 같아 만족 ㅋ

꼬냑의 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갖게 된 순간이 아니었나 싶더라 -

진짜 다 잊고 놀 수 있게 만들어 줬으니깐 ㅋ



초대해 준 펌킨, 그리고 잘 챙겨 준 똘배 그리고 레미마틴 종민이 모두 고마웠고 반가웠음!

다음에 더 편안한 자리에서 만나자구!


PS - 결국 토요일 오전 스케쥴 때문에 끝까지 놀지는 못하고 나왔는데 마지막에 박재범과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ㅋ 날 기억이나 할 진 모르겠..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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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토요일 밤. 홍대 Q-Vo(큐보)앞엔 줄이 이만큼.

 

 

 

Back N Forth (백앤포스) 의 3번째 파티 "Unify" 때문이었는데, 이번 파티의 라인업이 정말 기가막혔더랬지 +_+

Dynamic Duo (다이나믹듀오), Simon-D (쌈디), Paloalto (팔로알토) 에

지원사격으로 Zion-T (자이언티), 행주 (리듬파워), B-Free (비프리) 가 함께하고

이에 Back N Forth 의 레지던트 DJ 인 Primary (프라이머리), Pumkin (펌킨), Wegun (웨건), Son (손) 과 호스트 MC Yumdda (염따) 까지,

진짜 말 그대로 "총출동" 이었으니 말이다 ㅋ

 

 

내가 들어갔을땐 펌킨의 디제잉이 한창이었다 +_+

백앤포스 파티 할때마다 고맙게도 불러줘서 내가 꼬박꼬박 참석하려고 하는데 내가 참 고마워 ㅋ

 

 

아무튼 큐보는 그렇게 슬슬 달아오르고 있었다.

 

 

나는 날개부터 좀 달고,

 

 

프라이머리.

 

 

염따의 무대.

 

 

 

 

백앤포스 Unify의 첫번째 게스트, 팔로알토의 등장.

 

 

 

 

비프리 지원사격.

 

 

비프리 복근사격.

응?

 

 

 

트리플 콜라보?

 

 

 

 

파티 스폰서 였던 타코벨 덕분에 중간중간 타코로 배도 좀 챙겨주고 해서 노는데 별 무리가 없었다 +_+

 

 

그러다가 반가운 얼굴의 등장 ㅋㅋㅋ

 

 

 

정식 공연은 아니었지만, 열기는 진짜 장난 아니었음 ㅋ

 

 

이거봐 이거 ㄷㄷㄷ

 

 

 

하루빨리 돌아와요오 ~

 

 

이 분들도 신났잖아 ?

 

 

이미 큐보는 마비.

 

 

 

얼굴을 안찍겠다고 해놓고 찍었으니, 매너있게 얼굴은 가려주는걸로.

왼쪽에 스티커 들고 있던 분, 제 블로그 본 적 있다고 하셨죠 ㅋ 그럼 이 글도 보겠죠 아마? 약속 지켰어요 얼굴 ㅋ

내 스타일이라 그러는건 아니구..

후후 +_+

 

 

어이구야;;;; 

 

 

잠깐 쉬고 있는데 유독 한쪽이 소란스럽다 싶어서 보니,

 

 

뭔가 떨어지고 있고 사람들이 그거 잡으려고 난리를 치고 있었는데,

 

 

이게 그 유명한 비프리 17만원 스웩사건 ㅋㅋ

천원짜리 170장을 아낌없이 뿌려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스웩이다 스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요?

 

 

부산에서 놀러온 깔창 !

 

 

어느새 DJ 손의 시간.

 

 

인가 싶더니 순식간에 이번 파티 두번째 게스트, 쌈디가 행주와 함께 등장했다 !

이때부턴 진짜 큐보가 이미 이성을 잃었던 타임 ㅋㅋ

 

 

 

 

거기에 자이언티가 깜짝 등장 +_+

아주 뭐, 말이 필요 없었지 진짜 ㅋㅋ

 

 

 

 

 

 

 

불타오르는 쌈디.

 

 

그냥 더운 DJ 부스.

 

 

 

 

슈프림팀이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쌈디에 이어 Unify 마지막 게스트, 흥겨움 끝판왕 다듀형님들이 올라오셨다 +_+

그래 이걸 기다렸지 내가 ㅠㅠ

 

 

개코형님은 이날 리듬이의 100일잔치가 있었는데

리듬이가 마이크를 잡았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다 +_+

조단이랑 팀 결성 되는건가?

 

 

 

 

 

진짜 이때쯤 부턴 나도 사진 찍기 힘들었다 ㅋ

나도 놀고 싶었으니까 ㅠ

 

 

 

 

 

 

여보세요?

 

 

다듀형님들은 진짜.. 아.. 뭐 말이 필요 없다 진짜..

이렇게 신날순 없을거야 진짜..

사랑해요 형님들 ㅠㅠ

아무튼 다듀형님들의 폭발적인 에너지 넘치는 공연 덕분에 큐보는 하나로 뭉칠 수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적인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후문.

 

 

다듀형님들의 공연이 끝나고 그 뒤로는 웨건이 부스위로 올라왔다.

 

 

 

반가웠어요 !

 

 

 

다듀형님들 공연에 모든 에너지를 쏟은 나는 이때부터 멍해지기 시작했고,

 

 

큐보는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다는 이야기.

 

 

펌킨 ! 덕분에 재밌게 잘 보고 왔어 !

백앤포스, 다듀형님들 이하 게스트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

뭐 말로 굳이 블라블라 할 필요 없을 거 같아서 글은 최대한 짧게 쓰고 사진 위주로 올렸던 거니까 재밌게 보셨기를 +_+

다음에 또 만나요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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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실 2012.09.26 19:15  댓글쓰기

    저 제 미니홈피랑 슈프림팀 싸이클럽에 출처밝히고 퍼가도 될까요??^^

  2. BlogIcon RDRDRDRD 2012.10.04 10:10 신고  댓글쓰기

    진짜 큐보가 간만에 떠들썩 했네요!!
    가고 싶었는데...................

  3. taiwon 2012.10.08 22:51  댓글쓰기

    세상에!! 이센스가 왔었군요. 하루빨리 돌아오라 이센스 ㅠ



밀레니엄이 어쩌고 빼빼로가 저쩌고 했던 문제의 그날.

블링 일일호프에 갔다가 칼하트 동생들과 함께 신사역 팬텀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오우 이거 팬텀 앞에 엄청난 줄이 꼬부랑꼬부랑 +_+





관계자입니다 드립으로 바로 팬텀 안으로 들어왔다.

이날 팬텀에서는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Back N Forth 의 새로운 파티가 열렸는데

이번 파티의 타이틀은 바로 "Return of DJ Tukutz" !

바로 에픽하이의 DJ투컷의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 격 파티였던 것이다 !

그래서인지 이번 파티의 라인업이 어마어마 했는데,

재지팩트, 얀키를 비롯, 더콰이엇과 도끼가 라이브 공연 라인업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그래서 밖에 그 많은 줄이 ㄷㄷㄷ





파티가 시작되고 일단 분위기를 달구는건 살아숨셔! 염따의 몫으로 돌아갔는데,

이거 뭐 분위기를 초장부터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해주셔서 나도 연신 몸을 들썩들썩 !





다들 염따 그리고 DJ 펌킨의 무대에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고,





나는 저기 저 바텐더 누나에게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다 +_+

오홍홍홍홍





그렇게 분위기가 달아오를대로 올랐을 무렵,





그들의 등장.

Jazzyfact !





아이고야 아가씨들 난리났네 ㅋ








재지팩트는 빈지노와 시미트와이스로 구성된 2인조 힙합듀오.

일전에 우리 행사때에도 몇번 와서 공연을 해주고 했었는데

정말 둘다 어쩜 그리 훈남에 성격도 좋고 랩도 잘하는지 +_+

멋쟁이들이야 정말 ㅋ








요새 칼하트 스폰 받고 있어서

칼하트 제품으로 스타일링 하고 무대에 올랐는데

옷이 다 이쁘긴 이쁘네 진짜 +_+














그렇게 재지팩트의 엄청난 오프닝 무대가 끝이 나고,





다시 DJ Pumkin 의 등장 !

펌킨은 Back N Forth 를 대표하는 DJ로, 들리는 소문엔 백앤포스에서 연예계를 담당하고 있다네? ㅋㅋㅋ





펌킨의 선곡, 아주 마음에 들었음 !

그리고 곧바로 얀키가 무대위에 올랐는데,








얀키의 랩은 언제 들어도 귀에 착착 감기는구나 ~








그렇게 얀키의 무대를 보다가 문득,

아 그나저나 이번 코디가 귀엽고 좋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엔 이 바텐더 누나가 귀엽고 좋네- 라는 생각만이.......

심지어 이제 모자까지 썼어;;;; 하아.......





모자는 뉴에라 스폰이었음.








다음엔 Back N Forth의 DJ Son 이 무대에 올라주었는데

염따가 그 위에서 진행을 하다가 갑자기 아가씨들을 끌어올리더니,





엉 ?





응 ???





그리고,





마침내 투컷이 등장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듯 했다 그러고보니.

이렇게 턴테이블 앞에 서 있는 모습은 정말정말 더 더 더 오랫만에 보는듯 했고 ㅎ

암튼 되게 반가웠음 !








난리났군아 !





투컷은 초반에는 에픽하이의 음악들을 믹스하여 들려주다가

나중에는 클럽에서 많이 나오는 음악들 위주로 플레이를 해주었는데

그 중간에 박명수 & GD의 "바람났어"가 나오는 바람에 완전 정신줄 놓고 따라 불렀다 ㅋㅋㅋ





이 누나 때문에 정신줄을 제대로 놓았다는 건 비밀.





그러는 동안에 염따는 무대위에서 다시, 응 ?





으응 ?????





???????????????????????????????????





시간이 그렇게 흐르고 흘러 Back N Forth "Return of DJ Tukutz" 파티의 분위기도 절정에 다다랐는데,





그때 문제의 팀이 무대위에 올랐고, 팬텀안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따로없는 난리통이 되었다 !





바로 Illionaire 의 The Quiett 과 Dok2 가 주인공 !


 



아 도끼는 정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도 모자라 발음이 레알 힙합이야 아주 ㅋ





수많은 방송국의 등장 ㅋㅋㅋ

열띤 취재경쟁이네 아주 하하 ㅋㅋㅋㅋㅋ














일리네어 더콰이엇과 도끼의 공연은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좋았기 때문에,

그냥 나도 사진도 제대로 안찍고 흔들기 바빴네 하하 ㅋ








아잇 !





다음날인 토요일 출근의 압박으로 끝까지 놀지는 못했지만,

오랫만에 가본 파티인데다 오랫만에 클럽 간거고 암튼 나름 내 딴엔 신나게 잘 놀다 온 것 같았다 ㅎ

초대해준 펌킨, 반갑게 인사했던 재지팩트 형제들 모두 고맙고 반가웠어요 ! 

다음에 또 멋진 곳에서 멋진 모습으로 인사합시다 ㅋ



Back N Forth 아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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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름표 2011.11.14 20:46  댓글쓰기

    포스팅 잘봤습니다!

    응? ??!?????? 이거때문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앤포 재밌었겠네요...!!!

    하핳 지나가는행인이였습니다 ㅋㅋ

  2. BlogIcon ㅃㄹㄸㄸ 2011.11.14 23:58  댓글쓰기

    바텐더 언니 얼굴도 예쁜데 사진도 잘 나오는 더러운 세상
    아무튼, 오빠는 인물 사진이 특히 더 간디남

  3. BlogIcon 부다덕 2011.11.17 02:01  댓글쓰기

    일리네어!!

  4. 2011.11.17 07:36  댓글쓰기

    더콰이엇 너무 훈훈해요.....

  5. BlogIcon 상훈잉 2011.11.18 01:03 신고  댓글쓰기

    와우 일리어네어!!!

    요즘 핫하게 뜨고 잇는 Zion.T 도 나왔으면 더 대박이었을 텐데 말이지요.

    투컷은 진짜 디제이 할때가 제일 빛나는거 같아요

    사실 바에잇던 언니가 젤 빛나는건 비밀 ㅎㅎ

  6. 2012.01.09 16:35  댓글쓰기

    ㅎㅎㅎㅎㅎ 재밌었겠어요ㅋㅋㅋ 고등학교 때 내 친구가 투컷 팬이어서 초밥선물 줬던거 기억남.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