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200


사무실 근처에 있는 '본디카레'. 요즘 맛들려서 자주 가는 곳이다.

다른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는 게 주효하게 먹힌 탓인데, 지금 사진에 있는 게 소세지랑 가라아게를 얹고도 딱 7,000원 밖에 안하니

11,000원 정도는 줘야 하는 아비꼬와 비교하면, 여기 안 갈 이유가 없는 듯? 밥과 카레의 리필은 당연하니 굳이 거론할 필요도 없고 +_+

굿!



=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인사일런스(In Silence)에서 깜짝 택배가 +_+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내가 좋아하는 미니멀하고 심플한 기본 디자인이 매력적인 녀석이라 얼마 전 윤수 기사 도와주면서 추천했던 티셔츠 중 하나였는데,

이리 선물로 챙겨 보내 주시다니 감계가 무량하고마잉 +_+ 곧장 입어야겠음!



=



NEX-5T | 1/800sec | F/2.8 | 16.0mm | ISO-100


강남역 미팅.

가까우면서도 잘 안가게 되는 동네인데 요즘 미팅 때문에 1주일에 1번은 꼬박 가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괜히 쫄게 되는 방문증.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미팅의 마무리는 스타벅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

커피를 안 마시는 내가 스벅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름 메뉴.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미팅 마치고는 강남역 나온 김에 교보문고.

여기도 1달에 1번은 오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언어는 모르나 감 떨어지지 않기 위해 일본 패션지 신상으로 구입.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무겁다.

들고 갈 생각을 못해서 망;;;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사무실로 돌아와 곧장 속독.

아이비 룩 너무 좋아 +_+

화이트 (혹은 밝은 컬러) 팬츠는 관리할 자신이 없어 한 번도 사 입어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거 볼 때마다 참....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지도가 자세하진 않지만 가 볼만한 샵이 보기 좋게 정리 되어 있다 +_+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하라주쿠 라포레 백화점에 새로 문을 연 스토어 바이 니고(Store by NIGO).

여기 꼭 가보고 싶어....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프레드 세갈 다이칸야마(Fred Segal Daikanyama).

한동안 아오야마에 빠져있었는데, 다이칸야마를 내가 너무 등돌리고 있었던 모양;;; 프레드 세갈의 다이칸야마 지점이라니 ㅠㅠ

다음에 일본 가게 되면 여기부터 가봐야겠다 +_+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하라주쿠의 더 피엑스 보이즈 오운(The PX Boy's Own).

여기는 옷도 옷이지만 집기들이 좀 궁금한 곳.

아... 가야 할 곳이 계속해서 늘어나는구나... 일본 그만 가야 할텐데...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홍콩에서, 딱 24시간만에 날아온 택배.

정말 농담 아니고 진짜 24시간 걸렸다. 하입비스트(Hypebeast) 스토어에 주문을 넣은 걸 바로 그 다음날에 받아봤다.

진짜 엄청난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이건 영스타가 구매 대행 요청해서 대신 주문해 준 져지.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영스타꺼 주문 넣다가 나도 괜히 티셔츠 하나 샀음.

프린트가 강렬한 게 맘에 들더라고? ㅎㅎ



=



Canon EOS 6D | 1/640sec | F/4.0 | 96.0mm | ISO-100


어느 날의 내 숨막히는 뒷태.

후덕하게 살이 찐 요즘이라 좀 민망하긴 하지만 사진은 잘 나온 것 같네 ㅋ

모자는 크리스티햇(Christy's Hat), 셔츠는 빔즈플러스(Beams Plus) 미스터포터(Mr.Porter) 한정, 바지는 리바이스(Levi's), 신발은 나이키(Nike).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컨버스(Converse)의 원스타(One Star)를 마침내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컨버스 스케이트보딩 라인인 컨스(CONS)에서 원스타프로(One Star Pro)를 글로벌 런칭했기 때문 +_+

※ 원스타는 원래 컨버스 재팬 익스클루시브 모델임. 판권을 일본이 가지고 있는 모델.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이렇다고 함.

※ 컨버스랑 나이키가 한가족인 걸 알고 있다면 그냥 이해 될 부분. 그걸 몰랐다면 읭? 하겠지만 ㅎ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베이지 귀엽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블랙은 뭐, 클래식이지.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레드, 옐로우도 보이는데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200


은근히 많은 이들이 노리고 있는 게 이 네이비임.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하지만 역시 옐로우가 짱이지 +_+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왜냐면 나는 이미 옐로우를 신고 있었으니까? 호호호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200


기왕 온 거 다른 컬러도 좀 신어보기로 -

(매장 인테리어 포스가 쩔어...)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나는 레드를 초이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이리 내리 찎어서 좀 돼지 족발처럼 보이긴 하지만 아무튼 레드도 매력있는데?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이건 런칭 당일 구입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했다는 제이슨마크 클리닝 셋트 +_+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왼쪽 레펠 스프레이가 짱이었다. 저거 방수 기능있는거라 ㅎㅎ 여름에 유용하게 쓰일 듯!!!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예고도 없이 무슨 영상 하나 출연 요청이 들어와서 그것도 응해드림;;;;;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00


그 날의 사무실에서.

문득 책상 아래를 보니, 얼마 전 촬영 소품으로 쓰려고 가져다 두었던 척테일러 올스타 위브 컬렉션에

내가 신고 있는 원스타프로에 새로 들여 온 또 다른 원스타프로까지....

무섭다 괜히;;;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난데 없이 카메라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캐논(Canon) A/S 센터 방문.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캐논 6D. 처음 출시 되었던 2012년 겨울에 나오자 마자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었으니 햇수로는 4년차고 일수로 치면 2년 반 정도 됐네.

그래 뭐, 전문 포토그래퍼는 아니지만 엄청 찍어대는 성격이라 이 주인 밑에서 너도 고생 많았겠다 ㅎㅎ

(잘 보면 저기 다이얼 표시 스티커도 사라지고 없음 ㅋ)

암튼 머 수리 잘 받고 무사히 잘 돌아오기를 -



=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80


아우디(Audi)의 야심작, 뉴 아우디 A1이 마침내 런칭했다 +_+

그를 축하하는 자리가 SJ 쿤스트할레에 마련됐다길래 축하차 방문.

※ 이제 플래툰 쿤스트할레 아님 ㅇㅇ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00


볼 거리가 좀 있더라고?

이 레고 디오라마 좀 인상적이었어.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25


깨알같은 아우디 PPL ㅋㅋㅋㅋ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100


응?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320


옥상도 라운지 파티.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40


1층에서는 최시원의 깜짝 등장으로 메인 이벤트가 시작.


SM-G920S | 1/142sec | F/1.9 | 4.3mm | ISO-200


우리의 명 MC 우재도 한 마디!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80


경차 시작에 좋은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 같은 반가운 등장!

축하해요 아우디!!!



=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320


DDP에서 열린 디올정신(Esprit Dior) 전시를 보고 왔다.

입구에서부터 서도호 작가님의 작품을 마주하게 되어 완전 깜놀!!!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00


늘 여성을 위했던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예술적, 문화적인 면모를 엿 볼 수 있는 전시라는 설명 정도만 간략히.

아래로는 사진만 나열하는걸로.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500


SM-G920S | 1/17sec | F/1.9 | 4.3mm | ISO-200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00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640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800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50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320


(개인적으로 큰 감명을 받았던 디올가든!)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200


SM-G920S | 1/120sec | F/1.9 | 4.3mm | ISO-200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200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50


SM-G920S | 1/618sec | F/1.9 | 4.3mm | ISO-200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50


SM-G920S | 1/11sec | F/1.9 | 4.3mm | ISO-200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500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80


SM-G920S | 1/25sec | F/1.9 | 4.3mm | ISO-250


미스 디올(Miss Dior).


SM-G920S | 1/100sec | F/1.9 | 4.3mm | ISO-50


SM-G920S | 1/25sec | F/1.9 | 4.3mm | ISO-125


SM-G920S | 1/100sec | F/1.9 | 4.3mm | ISO-200


(기록에 여념없는 권문수 어린이 ㅋㅋㅋ)


SM-G920S | 1/7sec | F/1.9 | 4.3mm | ISO-200


탄성이 절로 나오던 쟈도르(Jadore).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500


마지막으로는 디올 필름 관람.


SM-G920S | 1/12sec | F/1.9 | 4.3mm | ISO-200


정식 오픈 전 날이라 VIP 리셉션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런 자리 나는 전혀 적응 안 됨 ㅋㅋ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1000


그래서 마무리는...

???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Canon EOS 6D | 1/125sec | F/4.0 | 24.0mm | ISO-2000

 

디올의 이름과 로고를 보고 있으면 참 우아하다는 느낌이 든다.

우아하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고상하고 기품있다는 뜻이 아닌가.

아이러니하게도 디올은 그런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지나치게 화려하다는게 내가 가진 생각이었다.

존 갈리아노가 이끌던 디올은 내게 그런 이미지였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88.0mm | ISO-2000

 

그런 디올이 작년, 라프 시몬스를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했다.

라프 시몬스가 누구던가. 질 샌더를 6년간 이끌어 오던 수석 디자이너가 아니었나.

미니멀리즘의 끝을 보여주던 라프 시몬스의 디올행 결정 소식은 수 많은 패피들 사이에서 연일 화두에 올랐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하지만 활 시위는 당겨졌고 화살은 시위를 떠났다.

라프 시몬스가 새롭게 이끄는 디올의 2013년 봄/여름 컬렉션이 발표 되었고 패션계는 발칵 뒤집혔다.

그가 꺼내든 카드 속엔 미니멀리즘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아함과 섹시함, 여성스러움이 가득했다. 미니멀리즘이 그 안 어딘가에 숨어있는 듯 했지만, 확실히 눈에 띄진 않았다.

디올 하우스를 위한 라프 시몬스 최초의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은 그렇게 큰 화제 속에 공개 되었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2000

 

디올은 그를 축하하기 위한 글로벌 팝업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전세계 6개국 7개 장소에서 디올의 2013 봄/여름 컬렉션을 한시적으로 전시하는 것이었는데 서울이 그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그 장소는 청담동에 위치한, My Boon 이었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라프 시몬스는 '해방'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나왔다.

이는 디올에게도, 라프 시몬스 스스로에게도 중요한 의미로 작용했고

그 결과가 꽤 성공적으로 보여졌다.

 

Canon EOS 6D | 1/640sec | F/4.0 | 67.0mm | ISO-2000

 

지난날의 화려함은 어느정도 사그라들었고 그 자리에 어느정도의 섹시함이 들어섰다.

미니멀리즘이 그를 도운 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 더욱 우아해 보였다.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2000

 

여성스러움은 더욱 강해졌고 시크한 자태는 모던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2000

 

라프 시몬스가 디올을 정말 우아하게 바꾼 것 이었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2000

 

따분할 수 있는 얘기들을 처음부터 길게 늘어 놨으니 이제부턴 조금 가볍게 얘기해 보자.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8.0mm | ISO-2000

 

키 아이템은 역시 자켓이었다. 디올의 Bar 자켓이 갖고 있는 구조적 실루엣에 촛점을 맞춰 초여성적 테일러링을 선보인 것인데,

실제로 이번 컬렉션에서 내 개인적으로도 이 자켓들에 굉장히 눈길이 많이 갔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물론 다른 피스들도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지 +_+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선생님은 이번 컬렉션을 어떻게 보셨을까?)

 

Canon EOS 6D | 1/80sec | F/4.0 | 90.0mm | ISO-2000

 

Canon EOS 6D | 1/80sec | F/4.0 | 47.0mm | ISO-2000

  

Canon EOS 6D | 1/80sec | F/4.0 | 67.0mm | ISO-2000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파티에 참석한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그래서인지 정말 분주히 행사장 안을 오가며 디올의 새로운 컬렉션을 살피기 바빠 보였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2000

 

디올 코리아의 뱅상 베르나 대표님도 당연히 어느정도 들떠보이는 모습이셨고,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2000

 

Canon EOS 6D | 1/60sec | F/4.0 | 82.0mm | ISO-2000

 

요즘 핫 플레이스 가면 꼭 보는 모델 이성경양.

(팬입니다. 사심의 한 마디, 이렇게 글로 전해요. 부끄러..)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김중만 선생님은 무슨 심오한 생각을..?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2000

 

마이분의 이날 분위기는 대체로 이러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사람이 너무 많았어서 사실 컬렉션 의상들을 제대로 보긴 조금 힘들었지만, 분위기는 대체로 좋았다.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0.0mm | ISO-2000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2000

 

Canon EOS 6D | 1/125sec | F/4.0 | 92.0mm | ISO-2000

 

팝업 스페이스 중앙에 마네킨을 활용해 키 아이템들을 디스플레이 해 둔 것 외에 마이분의 한쪽 벽면 전체를 따라서

이번 컬렉션의 모든 피스를 전부 만나볼 수 있도록 해 두었는데, 이걸 실제로 입어볼 수 도 있게 해놔서 참석한 여성분들이 아주 바쁘셨다는..ㅋㅋ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000

 

이건 뭐라고 해야 하나.. 아플리케 라고 해야 되나..

아플리케라기엔 너무 비주 디테일이라.. 암튼, 이 피스는 참 재미있었다.

앞쪽에서 보면 자켓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뒤에서 보면 등이 파인 미니 드레스였다.

역시나 사람이 주변에 많아서 풀샷을 찍진 못했지만, 참 예뻤던 의상.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당신도 예뻐요)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아 색감 좋다.

남성복도 이런 컬러 좀 써주지.. 열심히 입어줄 수 있는데..

 

Canon EOS 6D | 1/60sec | F/4.0 | 55.0mm | ISO-2000

 

이렇게 걸려있는 걸로 보면 밋밋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입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섹시하고 페미닌한 그 느낌이 절정에 다다를 것만 같다 +_+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2000

 

라인A 자켓. 그 끝의 저 디테일 +_+ 

 

Canon EOS 6D | 1/60sec | F/4.0 | 70.0mm | ISO-2000

  

Canon EOS 6D | 1/200sec | F/4.0 | 67.0mm | ISO-200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47.0mm | ISO-200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98.0mm | ISO-2000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아 정말 예쁘더라 이 힐은.

진심.

양쪽의 색이 반전 되어 있는 것도 재밌었고, 정말 예뻤어.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그리고 사람은 정말 많았어.....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그렇게 디올의 VIP와 관계자들로 북적북적 거리는 틈에 이 날 행사장엔 엄청난 셀러브리티들이 다녀가 그 또한 화제가 되었다.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제일 처음 만난 분은 배우 이소연.

나랑 동갑인걸로 아는데, 암튼

샛노란 탑이 어찌나 예쁘던지 +_+

내가 노란색을 좋아해서 그런거기도 하지만,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아름답다 아름다워..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배우 윤시윤.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보타이까지 모두 올 블랙으로 맞춘 수트도 수트였지만 실물로 보니 참 잘생겼더라..

역시..

 

Canon EOS 6D | 1/40sec | F/4.0 | 58.0mm | ISO-2000

 

배우 이세은.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2000

 

티비 브라운관에서도 못 본 지 좀 된 거 같았는데 청초한 헤어 스타일이 너무 아름다웠던 ㅎ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2000

 

배우 김사랑.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000

 

역시 슈퍼 갑이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머리 끝 부터 발 끝 까지 아름다워서 내가 말이 다 안나오더라 ㄷㄷㄷㄷ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5.0mm | ISO-2000

 

F(X)의 빅토리아와 설리.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0.0mm | ISO-2000

 

우결 할때 참 좋아했던 빅토리아와 요새 물 오른 설리.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0.0mm | ISO-2000

 

아이구 귀여워 +_+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2000

 

배우 한예슬.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0.0mm | ISO-2000

 

실제로 보니 굉장히 말라 보여서 조금 놀랬는데, 자태는 역시 남다르더라. 한예슬도 슈퍼 갑.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000

 

하지만 이 날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역시 배우 하지원 이었지.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2000

 

뭐 말이 필요 없던데 정말.....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2000

 

짧은 길이감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던 다른 셀러브리티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서 더 주목을 받았다.

어떤 순간에는 그래서 디올의 의상이었는데도 참 동양적이다 라는 느낌을 받기도 했었는데, 역시 하지원의 힘이겠지..?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2000

 

라프 시몬스의 새로운 디올은 이제 과녁을 향해 날아가기 시작했다.

그 화살이 과녁의 정중앙에 꽂힐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궁수의 자세도 좋았고 쏘는 폼도 문제 없어 보였으니 순조롭게 날아가지 않을까 싶다.

그를 증명하는 자리가 이토록 멋지게 마련되었으니 의심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듯?

 

디올의 이 글로벌 팝업 프로젝트는 앞서 말한 6개국 7개 장소에서만 진행 된다.

서울의 My Boon을 비롯, 파리 Colette, 홍콩의 Joyce, 밀라노 Corso Como, 베이징의 IT 그리고 뉴욕 Jeffery와 LA의 Maxfield 에서.

기간은 조금씩 다르고 우리나라가 2번째로 오픈됐다.

3월 3일까지는 My Boon에서 마음껏 감상이 가능하니 라프 시몬스와 디올의 만남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꼭 그 전에 방문해 보기를 +_+

 

인디케이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잘 보고 가요 !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엔실장 2013.02.27 10:25 신고  댓글쓰기

    이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늘 자신의 패션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네요.
    2013 s/s가 미니멀리즘이었는데.. 디오르는 진짜 없었나요?

    • BlogIcon 쎈스씨 2013.02.27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지금 해석을 못한건가요?? 무슨 말씀이신지?? ^^;;

    • BlogIcon 엔실장 2013.02.27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라프 시몬스가 새롭게 이끄는 디올의 2013년 봄/여름 컬렉션이 발표 되었고 패션계는 발칵 뒤집혔다.

      그가 꺼내든 카드 속엔 미니멀리즘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아함과 섹시함, 여성스러움이 가득했다. 미니멀리즘이 그 안 어딘가에 숨어있는 듯 했지만, 확실히 눈에 띄진 않았다.

      라고 하셨길래 ㅎㅎ 이걸 압축하다보니 말이 너무 짧아졌네요

    • BlogIcon 쎈스씨 2013.02.27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 ㅋㅋ 이해됐네요 ㅋㅋ
      그러니까, 라프시몬스는 남성복 디자이너로 데뷔했어요.
      그리고 질샌더 수석디자이너를 역임하면서
      남녀 성별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는데
      이번 디올 컬렉션은 지나치게 여성적이었거든요 ㅎ
      미니멀리즘이 없었다는게 복잡해졌다는게 아니고
      그 성향이 많이 숨겨진듯 해 보였다는 뜻이었어요 ㅎㅎ

    • BlogIcon 엔실장 2013.02.27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그렇군요~! 라프시몬스에 대해 사실 잘 알지는 못했는데 조금은 도움이 됐습니다^^

  2. 행인1 2013.03.19 01:31  댓글쓰기

    모델 이성경씨 검색하다가 보게되었는데,
    사진을 너무 잘찍으시는 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Canon EOS 5D Mark II | 1/13sec | F/4.0 | 24.0mm | ISO-1600



잘나간다는 명품 브랜드 샵이 모여있는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앞에 자리하고 있는 313 Art Project.

이곳에서 Dior 이 새롭게 선보이는 Anselm Reyle for Dior 컬렉션이 열렸다.

사실 고백하지만, Anselm Reyle 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봤어서 그게 누구인지도 몰랐고 어떤 스타일의 아트웍을 보여주는지도 몰랐기에

이번 컬렉션에 초대를 받았을때 '오! 대박! 가봐야겠다!' 가 아니라 '누구? 뭐?' 라는 생각이 들었던 생각이 더 컸다.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24.0mm | ISO-1600



Anselm Reyle (안젤름 라일) 은 추상적인 작업을 주로 하고 원색적인 표현을 잘 하기로 유명한, 독일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라고 한다.

이번 Dior 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 라일은 카모플라쥬와 네온 컬러의 믹스매치 패턴을 활용하여 디올의 이미지를 한결 가볍게 만들어 주었다.



Canon EOS 5D Mark II | 1/40sec | F/4.0 | 24.0mm | ISO-1600



이런 스타일이다.

디올에서 기존에 선보이던 모델들을 베이스로 두고, 그 위에 카모플라쥬 패턴을 네온 컬러와 믹스한 패턴을 전체적으로 덮고,

디올을 상징하는 스티치 패턴을 교묘하게 꺾어 그 자체가 중심이 아니라 옵션의 성향이 되게끔 하는 식으로 위트를 준 것.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75.0mm | ISO-1600



스티치의 포인트를 더욱 살려주기 위해 가방 자체는 아예 올 블랙으로 간다던지 하는 식으로, 라일은 디올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멋지게 완성했다.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105.0mm | ISO-1600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에서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이곳에 있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들 중 여럿, 혹은 디올을 좋아하는 여럿, 그리고 이번 행사에 참석했던 이들 중 여럿은 아마

안젤름 라일이라는 이름만 들었을때 내가 처음 얘기했던 것 처럼 '누구? 뭐?' 라는 생각을 먼저 떠올렸을 것이다.

분명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름이 아닌건 확실하니, 그렇다면 이런 콜라보레이션을 소개하는 자리라면 적어도

안젤름 라일이 누구인지 소개하는 POP 정도는 1,2개 정도 만들어서 디스플레이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는데

'다들 알겠지' 라는 생각이었던건지 '에이, 없어보이게' 라는 생각이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안젤름 라일에 대한 설명은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기물 한켠에 조그마하게 부착된 이 작은 안내판에 (그것도 영어로) 적힌게 전부였다.

그 부분이 사실 가장 아쉬웠음.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65.0mm | ISO-1600



Anselm Reyle for Dior 컬렉션을 위해 멋진 컨셉으로 바뀐 313 아트 프로젝트의 내부 스타일은 반대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제품들을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으로 돋보이게 하면서도 스타일을 분명하게 전달한다는 느낌도 받았다.

이 인테리어는 현재 미국 마이애미에서 Art Basel (아트페어) 기간동안만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팝업스토어의 인테리어를

'거의' 그대로 옮겨온 것인데 마이애미의 팝업스토어보다 조금 휑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많은 갤러리들을 수용해야 했기에 디테일적인 요소들은 빼고 현실성 있게 구성을 한게 아닌가 싶다.



Canon EOS 5D Mark II | 1/40sec | F/4.0 | 24.0mm | ISO-1600



취향 문제이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카모플라쥬 패턴 가방보다 네온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제품들이 더 예쁘고 멋져 보였네 ㅎ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24.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47.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80.0mm | ISO-1600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한 언급을 먼저 하긴 했지만, 사실 이런 형식의 컬렉션이 열린 것 자체는 상당히 반가웠다.

물론 뭐 어제오늘일이 아니긴 하지만, DJ의 음악이 장내를 가득 메우는 곳에서 가벼운 드링크와 함께 어우러지는 소프트한 파티 개념에

명품 브랜드에서 관심을 보이고 이렇게 활용한다는 건 우리 같은 입장에선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으니 분명 좋은 일이지.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58.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58.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24.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80sec | F/4.0 | 105.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24.0mm | ISO-1600



거기다, 이번 Anselm Reyle for Dior 컬렉션 파티는 장소의 이미지 때문인지 아티스트 라일의 이미지 때문이었는지

뭐랄까, 브랜드 신상품을 보는 느낌보다는 갤러리에서 아트웍을 본다는 느낌이 조금 더 들어서 그런 부분이 신선함을 주지 않았나 싶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의미에서 였을지 313 아트 프로젝트라는 공간 선택은 정말 나이스 였던듯)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65.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82.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75.0mm | ISO-1600



그 안에서 만나는 반가운 사람들, 처음 마주하는 사람들과 한데 어우러지는 이런 분위기도 좋았고.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105.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58.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67.0mm | ISO-1600



처음엔 '응? 끝?' 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계속 보다보니 Anselm Reyle for Dior 컬렉션은 분명 그냥 가볍게 흘려버리기엔 무언가 다른 매력을 분명히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디올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들과는 분명히 다르지만 그러면서도 디올의 스타일은 계속 유지해 나가고 있는듯 하니

디올을 사랑하고 동경하는 이들에겐 충분히 어필될 수 있을 만한 컬렉션이 아닐까 싶네 ㅎ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65.0mm | ISO-1600


아, 듣자니 Anselm Reyle for Dior 컬렉션은 Limited Edition 이라니 '어머 저건 사야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두르셔야 할듯 ㅋ



Canon EOS 5D Mark II | 1/40sec | F/4.0 | 24.0mm | ISO-1600



이런 행사들은 멋지게 성공하기가 확실히 어려운 것 같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본질은 분명 제품 홍보 (혹은 메세지 전달) 이지만

그걸 너무 부각하자니 참석한 갤러리 입장에서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방어적인 자세를 취할테고,

그걸 조금 숨기고 간접적으로 돌리자니 무의미한 파티만 열고 마는 행사로 기억될테고,

그렇다고 시간을 쪼개어 식순을 두고 진행 하자니 관계자들만 만족하게 될 행사가 될것같고

타임테이블 없이 즐기는 시간으로 만들자니 참석한 갤러리들이 흥미를 빨리 잃어버릴것이고..

이런 문제들에 있어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 그 안에서 파티를 진행하는건 분명히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디올의 이번 Anselm Reyle for Dior 컬렉션 행사는 그 경계선을 건드릴듯 말듯한 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조율되어 진행된 것 같다.

그래도 디올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들을 조금 더 경쾌하게 바꿔준 Anselm Reyle for Dior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

그런 부분들은 웃으며 넘겨도 되지 않을까 싶네 ㅎ



 초대해준 데이즈드 고마워요 !

안젤름 라일이 풀어낸 네온 컬러의 삐딱한 스티치가 머리에 강하게 박혔습니다 !

잘 보고 가요 !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1.09 15:05  댓글쓰기

    잉! 안그래도 나 이 날 여기 지나가다 보면서.. 여긴 뭐지!라며 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오빠 이럴 때 나 불러주지.. 잉 .역시 오빤 이 날 여기 있었어..ㅋㅋㅋ

  2. BlogIcon Gony 2012.01.23 19:36  댓글쓰기

    ㅎㅎ 블로그 재미있어서 살펴보는데 이 포스팅 중간에 제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