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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중순때, 개코형 인터뷰 하던 당시 사진.

기사에 쓸 사진을 받아 하나하나 넘겨 보다가 내가 같이 찍힌 사진이 있길래 저장함 ㅋㅋ

개코형이랑은 2008년부터 인사하고 그랬는데, 제대로 대화를 오래 나눠 본 기억이 없어 이번 인터뷰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_+

http://www.musinsa.com/magazine/9017 에서 볼 수 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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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패션위크때 사진. 문수 실장님이랑 동호랑 쇼 보러 가는 길에 스트리퍼가 찍어 준 사진 +_+

이 사진 보고 하도 웃겨서 "두 패션인과 함께 걷고 있는 흔한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페북에 올렸더니 다들 빵 터진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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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스트리퍼의 사진 ㅎ 그나마 형배가 수트 입고 있어서 좀 어울려 뵈는 것도 같구먼? ㅋ

http://streetper.co.kr 여기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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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 놀러갔는데 대표님이 마실 거 주신다면서 이걸 들고 나오시길래 "잉? 대낮부터 술?" 하고 깜놀!

자세히 보니 이거 카페에서 많이 파는 스파클링 애플 쥬스더라고 ㅋㅋㅋㅋ 덕분에 웃으면서 홀짝홀짝 마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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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좋은 거 보여주시겠다고 (장물아비도 아니고 ㅋㅋ) 큰 가방 하나를 들고 나오셨는데 가방부터 이미 어벤져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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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꺼내주신 박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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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큉......

유민준(Yue Min Jun)과 카우스(Kaws)의 협업 피규어 박스!

이 케이스를 실제로 보다니!!!!! 고급짐이 장난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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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녀석 답게 대표님도 장갑끼고 다루심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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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 이렇게 박스 실제로 보는 거 완전 처음이라 심쿵심쿵 ㅋㅋ

저기 저 사인은 프린트가 아니라 친필사인임 +_+

2008년에 만들어진거라 '08'이 붙어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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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제가 잠시 만져 보겠습니다.

는 무슨 ㅋㅋ

대표님께서 한번 들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쓰고 읽을땐 영광)을 주시어 ㅠㅠ

장갑을 일딴 꼈는데 막상 잡으려니까 진짜 심장 터질 거 같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장난감인데?"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스크롤 휙 내려서 지나치시길.

이거 하나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면 중형세단 정도 우습게 살 수 있으니까. 아니 모르지. 시세가 없는 물건이니까 가격을 가늠할 수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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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잡았다! 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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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진품명품 감정 분위기.

아 근데, 이거 진짜 묵직하더라. 2kg 정도 된다던데 들어보고 깜짝 놀랐음!

레진과 세라믹의 조합이라 그런가 +_+ 무게감이 딱 내스타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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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보면 이렇게 두 작가의 사인과 함께 시리얼넘버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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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배고파쪄여? 우쭈쭈 카메라 들이대서 놀래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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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영광스러운 시간을 그렇게 보낸 뒤, 대표님께서 하얀 봉투 하나를 선물이라고 주셨는데 이거이거, 범상치 않은 시리얼넘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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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꺼내보니 피프티피프티에서 진행중인 'Art for the Masses'展의 도록과 한정 제작된 스티커!!! 스티커라니!!!

250개 한정으로 특별히 제작한거라는데 이걸 ㅠㅠ 감사합니다 대표님 더 착하게 살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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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외근은 계속 됐다.

지난 주말, 동대문에서 열렸던 마블매거진(Marvle Mag.)과 두타(Doota)의 협업 플리마켓에서 강매당한(?)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재킷을 처음으로 입고 나와봤음.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없는데, 저기 블랙 재킷 전체에 자수 디테일이 추가 되어 있어서 굉장히 고급져 보이는 것이 특징 +_+

내가 원단 가격을 들어버렸는데 소비자 가격이랑 대충 놓고 계산해 보니 마진이 거의 없었겠더라고?

암튼 좋은 가격에 구입한 것 같아 강매 당했지만 만족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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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욱이와의 촬영 프로젝트는 멈추지 않았음.

오랫만에 여자 촬영 하니까 좋았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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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가 넘치다 못해 폭발해 버린 다빈이 덕분에 촬영은 무사히 재미있게 마침 +_+

(다빈아 고기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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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은 홍대로도 이어졌는데, 와 저기 저 스타일난다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게 있는줄도 몰랐..) 실제로 처음 보고 기절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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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일본으로도 진출했던데, 여긴 정말 떼돈을 벌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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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택시비만 3만원이 훌쩍 넘는 머나 먼 홍대기 때문에, 한번 나갔을 때 돌아볼 수 있는 곳은 최대한 돌아보고 있다.

이번에는 아이졸라(izola)와 하이퍼그랜드(hypergrand), 스테레오 크루저(Stereo)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피드 인터네셔널 사무실에 들렀음.

이사한 뒤로는 첫 방문이었는데 시원하게 뚫린 통창으로 햇살 들어오는 게 어찌나 부럽던지....

지하 2층에서 일하는 나는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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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매장 헨즈(Henz) 옆에 함께 둥지를 튼 어라운더스(Around Us)의 NON(Now or Never) 스토어에도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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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가 모아져 있는 곳이라 규모는 작아도 볼 게 음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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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우산 좀 탐나던데. 담에 가도 남아 있으면 내가 살까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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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아 할인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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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즈에 새로 입고 된 텐딥(10deep) 신상에는 태극기가 뙇! 자리하고 있으니 멋쟁이 애국자 동지들은 퍼뜩 구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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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장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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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협업 콜렉션 발매한 브브(Brownbreath)도 만세!

내가 다녀간 줄은 몰랐겠지?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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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카페.

살다가 이렇게 한정된 공간 안에서 톰브라운(Thom Browne) 으로 도배한 분들을 한번에 많이 본 날은 처음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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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부스와 DJ의 스타일까지 뭐,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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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톰브라운 우먼스 스토어가 오픈한 것을 기념하는 자축 파티가 열린 것으로

톰브라운 우먼스 컬렉션을 무려 패션쇼로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호사(?)도 누려볼 수 있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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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아저씨도 오랫만에 한국에 오셨는데 아주 기분이 좋아보였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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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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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아저씨랑 사진도 같이 찍고 ㅋ

영광스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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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와 나는 또 외근을 다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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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돌아와 보니 택배 박스가 와있길래 뭥미? 했지만 박스 겉면에 소윙바운더리스 적혀 있는 거 보고 기쁨의 미소를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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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실 그 날 동대문에서 같이 봤던 옷인데, 그땐 "방금 옷 샀는데 어떻게 또 사"라고 생각하며 놔두었거늘,

어째 동대문을 떠나자마자 계속해서 이 옷 생각이 나는 바람에;;;; 동호한테 다시 연락해서 이것도 그냥 사겠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뒤늦게 퀵으로 받았는데, 아 역시 실물로 다시 보니 진짜 이쁜 옷이 맞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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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소재가 좀 재미있더라. 첨엔 형태 때문에 네오프렌인 줄 알고 관리가 어렵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알고 보니 100% 면 소재에 무려 동호가 직접 개발한 소재라고 ㄷㄷㄷ

덕분에 난 완전 관리 편한 옷, 예쁜 옷을 구입한 센스 쟁이가 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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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면 이런 핏이 나옴 ㅋ

그나저나 이거 입었던 날 좋은 일이 좀 많았다- 옷 뭐냐고 묻는 사람도 많았고

성경이랑 같은 날 같은 옷 입고 같은 행사장에서 마주치기도 하고 ㅋ 인증샷을 남겼어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쉬웠네 ㅋㅋ

암튼 기분 좋은 옷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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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조용히 일하고 있는데 가르텐 에이전시 장환 실장님이 '친히' 사무실 앞까지 오셔서 이걸 선물이라고 주고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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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결혼식 감사 인사 선물이었는데 손수 쓴 카드까지 넣어 주시고!

챙길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을텐데 내가 진짜 몸둘 바를 모르겠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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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완전 맛있음!

※ 감사해요 장환 실장님!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같이 좋은 작업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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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센티미터(29cm)에서 뭘 구입한 기억이 없는데 택배가 하나 날아와서 이게 대체 뭐지- 하고 개봉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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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거 보는 순간 뭔지 딱! 알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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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갈 무렵이었나- 드하모니(De L'Harmonie) 라고 도메스틱 슈즈 브랜드 하나가 런칭을 했는데

디럭테로 계신 재영님이 선물로 하나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시고는, 정말로 그를 지켜주셨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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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건 이렇다. 뭐 엄청나게 특이하고 신박한 디자인은 아닌데, 그래서 더 두고두고 신을 수 있는 녀석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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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여기, 굽 높이가 두툼해서 좋았다. 키높이 그런 효과를 말하는 건 아니고 (난 그게 더 싫음)

내가 덩치가 크니까, 이렇게 좀 굽이 두께감 있는게 잘 맞는데 이게 딱이라 ㅋ 하이탑인데 옆에 지퍼 디테일 둔 것도 참 마음에 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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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고 끈 묶으면 뭐 이런 형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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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 윙팁 신었던 날이라 저기 맨살 보이는 게 좀 에러지만, 아무튼 신어보니 아주 예쁨!

잘 신고 당겨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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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최근 오픈한 SJYP.

스티브요니(Steve J & Yoni P)의 데님 레이블인 SJYP 전문 매장이라

매장이 화이트와 블루톤이다.

덕분에 겨울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 한기가 느껴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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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빼면 제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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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레이블 답게 데님 옷이 그득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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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님도 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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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레이블이라 겨울을 어찌 보낼지가 좀 궁금하긴 하다.

르미엘 있던 자리에 있으니 매장 방문하고픈 분들은 참고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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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가 고플때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지구당 소고기덮밥이다.

자꾸 이렇게 소문 내면 내가 불리해진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건 행복이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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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은 느낌있는 곳.

그러면서도 고집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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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Bar)형태로 된 곳이라 스태프랑 가까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음식에 집중하라고 스태프들은 무조건 저렇게 벽만 보고 서있다.

그 마음이 참으로 감사한데, 가끔 보면 조금 무섭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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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의 소고기덮밥은 구차한 설명이 필요 없다.

밥과 같은 양이거나 조금 더 많은 양의 소고기 불고기는 촉촉함이 살아있어 식욕을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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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밥이 안보인다.

이 소고기 불고기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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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다마고를 올려 젓가락으로 톡- 터뜨리면 그때부터는 천국의 맛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체감할 수 있다.

(비비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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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활기를 띈 청담 비이커(B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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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 2주년을 기념하는 이 시점에 깜짝 등장한 피갈(Pigalle) 팝업 스토어!

비이커에서 피갈을 만날 줄이야!

※ 우리나라 사람들 자꾸 피갈레 피갈레 하는데 피갈이 맞음. (더 정확히는 삐걀 정도 되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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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찍은 줄 알겠지만 나는 놓치는 법이 없지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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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갈의 남자, 디자이너 스테판 애쉬풀(Stephane Ashpool)을 만났다.

아 어찌나 유쾌하던지! 머리부터 발 끝은 물론 뼛속까지 끼가 대단한 양반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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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로는 이센스가 라이브 공연을 펼치기도 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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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모델 사진이 가지런히 걸려있는 이곳은 커머스(Curmas) 에이전시가 운영하는 커머스펍(Curmas 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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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소속 모델들이 직접 스태프로 근무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내가 방문했던 이 날은 이뻐라 하는 모델 민준기와 최민홍이 매장을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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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테이블에서 피자 주문이 들어오자 준기가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준기는 피자를 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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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의식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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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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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얘가 모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피자를 잘 만들고 잘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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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켜먹을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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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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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펍에서 판매하는 당근케익.

최근 먹어 본 당근케익 중 가장 촉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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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꼭 피자를 주문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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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나는 문화시민이니까 문화생활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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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그냥 지나가다 야간개장 했다길래 앞에 지나가면서 찍음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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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이라고 쓰지만 실제 주소로는 팔판동)에 새로 오픈한 슬로우 스테디 클럽(Slow Steady Club).

무려 블랭코브(Blankof)의 원덕현 디렉터가 야심차게 준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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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이라고 축하 행렬이 끊이질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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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기도 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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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슬로우 스테디 클럽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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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야경이 죽이던 슬로우 스테디 클럽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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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김에 삼청동 밤길 산책.

그러고 보니 밤에 걸어본 적은 별로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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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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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이 할로윈이었다고 하면 믿을까.

사람 미어 터진다던 이태원 홍대 같은 곳과는 말도 안되게 다른 조용한 분위기라 정말 좋았어 +_+

할로윈 언제부터 챙겼다고 다들 난리인지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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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H&M Home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보러 와봤던 에이 비앤비.

영업 잘 되고 있으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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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삼청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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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또 결혼식 참석 스케쥴이...

아 진짜 완전 트렌드...

이번에는 무려 명동대성당에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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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는 언제부터 건수가 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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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대성당에서의 결혼식은 그러고 보니 처음 참관해 보는 것 같았다.

성당이 예쁘니 혼인예배가 완전 영화 같았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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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와 재연이 결혼 너무너무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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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그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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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뭐.

응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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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온 김에 또 몇 군데 순찰(?) 좀 돌아봤는데,

롯데 영플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데코가....

근데 '러블리 크리스마스'가 '론리 크리스마스'로 읽힌 게 함정....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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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마련되었던 리타(Leata)의 팝업 스토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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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에서 새로 출시 된 페도라!

무려 크러셔블(Crushable)임 +_+

둘둘 말아 보관할 수 있다는 뜻!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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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금 다른 페도라였는데, 완전 빳빳한 모양이라 이대로 보관해야 함 ㅎ

희락이형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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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간 김에 지하 식품관 베키아애누보(Vecchia & nuovo)도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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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세일은 행복함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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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 브릭팝(Brickpop) 아이스크림 먹은건 좀 슬펐지만, 아무튼 오랫만에 주말 오후답게 보낸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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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결혼식에 참석했다;;

근데 사회를 노홍철이 보고 축가를 김종국, 위너가 부르고 하객으로 CL이 참석하는 어마어마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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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아 결혼 축하해!!!

완전 멋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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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채플앳청담 뷔페 좀 짱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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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말까지 쉴 틈 없이 달린 한 주.

지는 노을을 보며 무사히 마무리 했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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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시간이 되질 않아 토요일에라도 꼭 가야지 했던 이태원의 네버그린스토어.

B1A4 팬미팅과 카시나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취재 때문에 스케쥴이 너무 빡빡해서 이거 놓치는거 아닌가 했는데,

정말 운 좋게 가까스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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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Of presentation is on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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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만 입장 가능.

일 리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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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나를 반겨 준 건 이 '그림같은' 사진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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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와 함께 매 시즌 아트웍을 선보이고 있는 포토그래퍼 최아람의 작품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공간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진들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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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가까이서 봐도 그림 같더라. 어찌나 아름답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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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의 2013 레귤러 컬렉션. 3번째 정규 컬렉션으로 블랭코브는 이번 시즌,

이전에 없던 새로운 모델과 라인을 선보이며 더욱 탄탄한 완성도를 갖춘 모습으로 나를 맞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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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는 1950~70년대 밀리터리 스터프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가방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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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보는 이 가방은 블랭코브가 처음 선보이는 메일백(mail bag)으로,

흔히 알고 있는 메신저백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금 더 클래식한 느낌을 가진 모델이다.

끈을 탈부착 할 수 있어 숄더백으로 사용하다가 토트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대각선으로 떨어지는 모양새 때문에 가방 밑 부분에 덧대어진 가죽 패치가 대각선 모양으로 마감된 게 재미있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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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있던 이 가방은 에이프런백(apron bag)으로, 역시 블랭코브가 처음 선보이는 제품.

제품명에서 알 수 있 듯 앞치마의 포켓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아웃 포켓이 배치되어 있는 게 재미있는 모델이다.

개인적으로는 헬멧백 보다 이 녀석이 훨씬 예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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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만 볼 줄 알고 왔더니 이렇게 가방 끈이랑 어깨 패드도 따로 진열을 해 놓았길래 설마 했는데,

이번 시즌부터 이런 부속물도 별도 판매를 한다고 한다. 이전 시즌에 나왔던 제품에도 모두 훅업 가능하다고 +_+

이런 센스 아무나 발휘 못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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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품마다 이렇게 설명도 친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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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가 가방만 만든다고 알고 있는 이들이 꽤 되는 걸로 아는데 블랭코브는 매 시즌 이렇게 모자도 선보이고 있다.

3번째 컬렉션은 이니셜 A 를 패치워크 하고 있는데 이는 첫번째 시즌의 B와 두번째 시즌의 L에 이은 것으로 브랜드 네임의 철자를

하나하나 이어나가고 있는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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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켓백(market bag). 페이퍼백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제품인데 아웃포켓이 하나도 없는 심플함의 끝판왕쯤 되겠다.

세로로 긴 형태라 서류나 기타 책 등의 자료를 넣고 다니기엔 제격.

온라인 편집샵 29cm 와 꾸준한 협업으로 이 마켓백과 동일하게 생긴 페이퍼백이 현재 번외로 제작되어 배포되고 있는데

나는 지금 그걸 아주 유용하게 (특히 외근나갈 때) 쓰고 있다. 은근히 실용적인 아이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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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는 컬러 베리에이션만 다른 동일 제품이 계속해서 디스플레이 되어 소개되고 있었는데 저기 저 백팩 얘기를 안했네 내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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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 얘기는 잠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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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의 제품은 총 3가지 컬러로 제작 된다. 블랙, 올리브 그레이, 네이비. 매 시즌 계속 그렇게만 진행을 하고 있다.

가끔 별주로 제작되는 스페셜 컬러가 있긴 하나 그 또한 크게 눈에 띄는 컬러가 아니라서

심플하고 담백한 느낌을 지향하는 블랭코브의 방향성을 잡는데는 이 컬러 베리에이션도 큰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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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 간단명료한 디자인이라 사용함에 있어 내구성 같은 부분을 놓치는 것 아닌가 하는 이도 있을 텐데

가만히 디테일을 보고 있으면 그런 걱정도 기우라는 걸 금새 깨닫게 된다.

손잡이 부분에 '뭐 엄청난 효과는 아니겠지만' 나름의 쿠셔닝 역할을 하는 패드를 덧대었다던지,

재봉을 여러번 해서 이음새를 단단히 했다던지 하는 것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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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컨셉에 맞는 지퍼 고리를 채용한다던지 하는 위트까지,

(가만보면 수류탄 안전핀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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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은 뭐 말할 것도 없다. 이건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얼마나 탄탄한 녀석인지 감이 올 듯.

아, 참고로 저 안에 부착되어 있는 라벨에는 제품마다 시그니처 넘버링이 되어있다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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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잠깐 봤던 백팩 얘기를 해보자.

이 제품은 데이팩(daypack)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캐주얼 백팩의 실루엣을 갖고 있는 클래식한 가방인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절개 부분이나 디테일이 다른 데이팩과 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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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옆부분.

보통의 데이팩은 수납공간의 지퍼가 끝나는 부분이 가방의 모서리로 연결이 되는데 이 블랭코브의 데이팩은 모서리와 지퍼 끝부분이 만나지 않는다.

지퍼가 대각선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인데 덕분에 모양이 쉽게 무너지지도 않고 차별성도 두는 것 같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가방 윗 부분에 다른 데이팩과는 다르게 랩탑 수납을 위한 별도의 공간과 지퍼가 달려있는 것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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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먼트 케이스와 파우치도 전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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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이번시즌부터 블랭코브가 최초로 선보이는 빌폴드(bill fold)와 카드월렛(card wallet)이 있었다.

가방과는 다르게 컬러는 애쉬그레이, 슬레이트그레이 그리고 카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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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블랭코브 이름으로 지갑이 나온적은 있었지만 콜라보레이션 이었기 때문에 정식 출시는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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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음각처리가 마음에 들었던 카드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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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간결하다.

만들다 만 것 같다기 보다는 웬지 수공예품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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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폴드도 그런 느낌이었는데, 재밌던 건 저 오른쪽의 코인 포켓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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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포켓을 열면 바로 지폐 넣는 부분하고 이어져 있는 독특한 디테일이다.

그리고 듣자니 카드월렛과 이 빌폴드가 모두 레더로 만들어졌는데,

왁스 코팅이 되어 있어서 태닝을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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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의 주 무기인 가방에 당연히 눈길이 갔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향초가 압권이라 생각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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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3가지다. 머스크, 베이비 파우더 그리고 장미다발.

천연 원료를 썼고 그을음이 적고 국제 뭐 인증 받고 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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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군용 고체연료통 스타일로 디자인 된 그 이유 부터가 일단 제일 마음에 들었다 ㅋ

(결국 머스크 향을 이 날 바로 구입해 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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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의 프레젠테이션을 둘러보다가 문득 내가 놓치고 있던 한가지가 뒤늦게 눈에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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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캐비넷 이었다. 이게 뭔가, 이게 여기 놓인 이유가 있었나 하고 원덕현 디렉터에게 물어봤는데,

놀랍게도 직접 제작한 거라고 했다. 이 대답을 듣기 전 까지 난 블랭코브가 단순한 가방 브랜드 라고만 생각했었다.

(모자가 나오는 건 알았지만 그래도.) 그런데 이 캐비넷에 대해 물었을 때 원덕현 디렉터가 자신은 사실

라이프 스타일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아우르고 싶다는 대답을 하는 걸 듣고, 아 - 이건 정말 시작의 '시'도 안 된거구나 -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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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레귤러 컬렉션의 모든 제품들. 캐비넷 위에 전시 된 거 외에 아더컬러들.

여기서 옆으로 보니 메일백과 데이팩의 모양이 무너지지 않는게 딱 보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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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네버그린스토어, 이번에 처음 와 본 건데 인테리어 소품이 재밌는 게 좀 많이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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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산에 갔을 때도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을 취급하는 플랫폼 스튜디오 방문 했던 걸 크게 생각할 정도로 이런 거 참 좋아하는데 ㅎ

여기서 또 보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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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어올 때 놓쳤던 이 컬렉션을 뒤늦게 발견해서 다시 보게 됐다.

좀 전에 봤던 블랭코브 레귤러 컬렉션의 라인업인데 컬러가 다른.

이건 뭐냐 물으니 오우 +_+ 므스크샵 한정 제품이라고 ! 컬러가 어찌나 예쁘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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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0개 한정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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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너무 곱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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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코브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잠시 입구쪽으로 나와있던 스펙테이터와 MNW의 의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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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반다나 원단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MNW의 모자 ! 완전 귀엽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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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그래서 제품마다 패턴이 전부 다르다고 ㅎ

래글런 티셔츠의 저 새 모양의 패치도 실제 손으로 작업한 거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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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핀업을 그대로 복원했다던.. 뒷 부분을 찍지 않았는데 요즘 많이 하는 브로치의 뒷 부분과 그 핀 고정 부위 생김새가 다르다.

MNW 승훈이형은 그래서 상당히 불편하다고 말했지만 그러면서도 꼭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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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않는 시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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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빈티지 스위치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놀랍게도 이거 진짜로 네버그린스토어의 스위치로 쓰인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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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사 나눴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진중하고 차분하게 제품 소개해 주시는 모습에서 이미 응원의 마음을 굳혔습니다 ㅎ

냉장고만 열어봐도 그 주부의 살림살이를 알 수 있고

화장실만 봐도 그 집의, 아 이건 아닌가 아무튼 ㅋㅋ

 

반갑게 맞아 준 덕현씨와 승훈형님 그리고 네버그린스토어에 계셨던 분들 모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사석에서 만나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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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NC-eh 2013.05.18 13:00 신고  댓글쓰기

    디스플레이 케비넷은 빈티지 금고인줄 알았어요.
    만드신거라니 놀라워요.
    라이프 스타일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