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2014년의 끝자락에, 카시나(Kasina)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선물은 스투시(Stussy) 서울 챕터 로고가 그려진 머그컵과 향초 셋트.

이걸 받은 사람이 나 외에도 많이 있었지만 나는 특히나 기분이 조금 남달랐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20대의 절반에 달하는 시간을 카시나에서 일했었기 때문에, 물론 내가 다니던 시절엔 이런 선물을 보내지 않았었지만

아무튼 주는 입장이 아닌 받는 입장이 되어 카시나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 좀, 묘하더라고 ㅎㅎ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쨌든 내겐 참 애틋한 곳이기 때문에 더 고맙고 그랬다.

2015년에는 카시나가 더욱 더 치고 나가길 바라는 마음 +_+



=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800


2014년을 보내며 회사 식구들과 회식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다들 연말이라 바쁘고 그래서 이거 뭐 시간 맞추기가;;;

그렇게 이날 저날 기회 보다가 29일 밤에 겨우 시간을 맞춰서 함께 밥을 먹으러 갔음.

회식이긴 했지만 평일이었기 때문에 건전하게 마무리 하기 위해 시작도 건전하게, 만개장.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만개장은 만두와 국수를 주로 두는 곳으로 나는 처음 가봤는데, 뭐 괜찮더라고?

이건 육면이라는 메뉴였음. 맛은 괜츈. 가격도 괜츈. 단지 용기가 스테인레스였던 것이...

따뜻하게 먹으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용기가 뜨거우니 손으로 잡기가 조금;;;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애들은 촌면, 복면 뭐 그런 메뉴들을 시켰는데, 각자 음식만 먹으면 좀 기분이 안날 것 같아서 내가 흔쾌히 떡갈비를 쐈음.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오 근데 이거 맛있더라 +_+ 그냥 별 생각 없이 시켰던 건데 아주 만족했음 ㅇㅇ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3200


밥 깔끔하게 먹고는 곧장 2차를 위해 가로수길 부근의 술집, 아니그래가주구에 갔다. 술집 이름이 '아니그래가주구'다.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3200


불의의 사고(?)를 당한 윤수에게는 특별히 금주령을 내리고 사이다를 마시게 했는데,

술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는 신조로 사는 그에게서 술을 뺏으니 어찌나 사람이 온순해 보이던지 ㅋㅋ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3200


아니그래가주구는 잘나가는 모델 에이전시 '가르텐'의 김장환 실장님이 새롭게 오픈한 곳으로,

한식 스타일의 안주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는 그런 곳이다. 언제부터 준비하셨냐 여쭸더니 10년 전부터 열고 싶었다고 ㄷㄷㄷ

우리는 육개장이랑 산적(모둠전)을 시켰는데 맛이 좋았음 ㅇㅇ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3200


이런 저런 회사 얘기 여자 얘기 하며 칠린했는데, 분명한 건 다들 정말 고생은 많이 했다. 그건 내가 알지.

아무튼 영하, 준섭이, 윤수 그리고 도연이. 내가 다 정말정말 많이 사랑함. 다들 화이팅했으면 +_+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3200


그나저나 가르텐 모델 동생들아.

너네 다 같이 모일 땐 제발 컬러풀하게 입어....

무서워....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3200


토토가의 열기 덕분에 노래방에서의 드림콘서트로 회식을 마무리 했다는 후문.

ㅋㅋㅋ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미루고 미루던 건강검진을 어찌저찌 받고,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1600


오후에 사무실에 출근했더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온 선물이 뙇!!!!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600


앗 이것은!!!!!


Canon EOS 6D | 1/160sec | F/4.0 | 40.0mm | ISO-1600


아 ㅠ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야심차게 만든 튜볼라 러너(Tubular Runner) ㅠㅠ

동석이가 올 한 해 고마웠다고, 또 내 생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보냈다고 ㅠㅠ

후엉 ㅠㅠ


Canon EOS 6D | 1/80sec | F/4.0 | 67.0mm | ISO-1600


전에 촬영할 일이 있어서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두번째긴 한데, 신어본 적은 없었어서 제법 궁금했던 녀석.

신발끈 묶어보며 잠깐 신어봤는데 와!! 이거 완전 물건임!! 날 좀 풀리면 이거 신고 다녀야겠어!!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2014년의 마지막 스케쥴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무려 디제이디오씨(DJ.DOC) 헐레벌떡 콘서트!!!

완전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 짱구형의 은공으로 ㅠㅠ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래서 다시 한번 회사 식구들 데리고 왔다 ㅋ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정작 우리팀 애들이 함께 하지 못했다는 ㅠㅠ 우리 애들은 왜케 바쁘니들...

아무튼 이렇게 다른 후배들이라도 데리고 올 수 있어 다행이었고, 다들 즐거워해줘서 고마웠음 ㅋ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입장!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예상했던 대로, 내가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뛰노느라 사진을 거의 안찍음 ㅋㅋㅋㅋ

내가 아주 작정하고 갔던 공연이니까 ㅋㅋㅋㅋ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그래도 피날레는 찍었음!

아 진짜 형님들 완전 최고!!!! 사랑해요 디오씨!!!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의규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대박이었어요!!!!)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조금 갑작스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으나 어쨌든 2014년의 마지막날 회사에서는, 조촐한 종무식이 열렸다.

인원이 많아 다같이 나갈수도 없고 시간을 더 할애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스튜디오에서 피자 파티를 하는 것으로 ㅎㅎㅎ

연차 써서 빠진 직원들이 꽤 됐지만 어쨌든 인증!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다들 좋아뵈네 ㅎㅎ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윤수야 천천히 먹어....



=



SHV-E300S | 1/15sec | F/2.2 | 4.2mm | ISO-500


2015년 1월 1일. 새해 첫 날은 안양 본집에서 떡국을 먹는 것으로 시작했다.

다음날 다시 회사에 출근해야 했기에 더 쉬지 못한 것이 아쉬우나, 곧 구정 연휴가 또 다가올테니 먹방은 그때 다시 찍기로 ㅎㅎ

암튼 이렇게 나이 한 살 더 장전 했네 ㅠㅠ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1월 2일에는 회사에 출근했다.

시무식이 예정 되어 있으니 전원 출근하라는 지시 때문이었는데, 어째 예정되어있던 시무식이 진행 되지 않아버린;;;;

좀 당혹스러웠으나 어차피 없어진 거, 그냥 내가 우리 팀원들 데려다가 맛있는 점심 사주는 것으로 시무식을 대체했다 ㅎㅎ

메뉴는 샤브샤브와 월남쌈!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하앙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배불리 먹었으니, 이제 또 열심히 일해야지!



=



Canon EOS 6D | 1/160sec | F/4.0 | 35.0mm | ISO-1600


금요일 오후에 반가운 소포가 도착했다.

둑흔둑흔 +_+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5.0mm | ISO-1600


이 안에서 나온 것은,


Canon EOS 6D | 1/160sec | F/4.0 | 95.0mm | ISO-1600


짠!

소프넷(Sophnet.) 10주년을 기념해 출시 되었던 머플러!!

무려 슈프림(Supreme), 프라그먼트디자인(Fragment Design) 그리고 유니폼익스페리먼트(Uniform Experiment)이 전부 참여했던 머플러인데,

이베이(ebay)에서 진짜 아주 우연히 발견한 유물이었음 ㅋㅋ 이거 매물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데,

심지어 아예 새상품으로 판매하는 셀러가 나타났길래 진짜 보자마자 1초도 망설이지 않고 그냥 바로 구매해 버렸음 ㅋㅋㅋ

그나저나 생각보다 1주일이나 배송이 빨리 와서 좀 놀랐네 ㅋㅋㅋ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3.0mm | ISO-1600


내 주변에서 이 머플러 갖고 있는 사람을 실제로 (두르는 걸) 본 건 딱 1명 뿐 이었는데

막연하게 갖고 싶다 생각만 했던 걸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덜컥 구하게 되서 좀 얼떨떨하구먼? ㅋ

결제를 2014년에 하긴 했지만, 2015년에 받았으니 새해 첫 쇼핑인걸로! ㅋㅋ


그리고 주말엔 아무것도 안하고 푹 잤다.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5.01.06 16:45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NEX-5T | 1/160sec | F/6.3 | 16.0mm | ISO-1600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배송.

화보 촬영에 쓰고 싶어서 소품으로 사려다가, 나도 개인적으로 갖고 싶기도 했던 거라 걍 내 돈 주고 구매한 그것이 왔다.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1600

 

짠.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1600

 

감이 오지?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우하하하.

'아미맨(ARMY MAN)', '그린솔져(GREEN SOLDIERS)' 등 불리는 이름도 많은 그것들을 구입했다. 무려 72명 ㅋ 이 정도면 중대 편성도 가능 ㅋ

토이스토리 로고 붙은 통에 담겨 오니 괜히 있어뵌다.

 

NEX-5T | 1/100sec | F/4.5 | 16.0mm | ISO-1600

 

종류가 몇가지나 있나 하고 하나씩 꺼내 봤는데, 오- 생각보다 종류가 많네? 총 10가지 버전에 번외로 낙하산 메는 병사가 2명 들어있음 ㅋ

크기도 적당하고 아주 마음에 든다!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외근 열심히 하라고 예쁜 가방을 선물로 보내주셨다.

가방은 브브가 자체 개발했다는 페이즐리 패턴으로 도배된 페트로 토트백. 크로스백으로 변형도 가능한 2 Way 모델이다 +_+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1600

 

편지가 동봉되어 있었는데 "개처럼 일하겠습니다" 라고 ㅋㅋㅋ

키도랑 혜인이 올 한해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감사히 잘 쓸께요 감사합니다 브브!)

 

 

=

 

 

NEX-5T | 1/1000sec | F/13.0 | 16.0mm | ISO-1600

 

심야 빼곤 맨날 정체가 심한 압구정역 사거리.

강남 노른자위 사람들은 1인 1차 인가.... 공기도 탁해;;;

 

NEX-5T | 1/1250sec | F/13.0 | 16.0mm | ISO-1600

 

탁한 공기 마시며 압구정역 사거리를 지나 한강으로.

비밀의 써로굿 특집 화보 진행을 위해서였는데,

내가 진짜 부츠 기스 날까봐 하나 하나 다 일일이 포장해서 나갔지. 무슨 신주단지 모시듯 조심히 다뤄드렸음....

 

NEX-5T | 1/1000sec | F/13.0 | 16.0mm | ISO-1600

 

그리고, 바로 이 화보의 소품으로 쓰기 위해 구입했던 군인 아저씨들을 꺼냈다.

(대충 뭐 어떤 스타일의 화보인지 짐작하리라 믿음)

 

NEX-5T | 1/1600sec | F/9.0 | 16.0mm | ISO-1600

 

혹시 몰라 만에 하나라도 화보에 쓰일까 싶어 함께 챙겼던 토이스토리의 제시와 우디는, 결국 화보에는 쓰이지 않았다.

잠깐 쉬는 시간에 괜히 한 장 찍어봤음.

 

NEX-5T | 1/1600sec | F/10.0 | 16.0mm | ISO-1600

 

우디도.

(그나저나 이 사진 페북에 잘못 올렸다가 '가방에 장난감 넣고 다니는 애' 취급 당해서 내가 참 민망했음)

 

NEX-5T | 1/1000sec | F/13.0 | 16.0mm | ISO-1600

 

화보 다 찍고 돌아오는 길.

하늘이 도왔는지 때마침 브브에서 선물로 보내준 페트로 토트 백도 굉장히 유용하게 썼음 ㅋ

이게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실용적인 녀석이드만 +_+ 아주 맘에 듬!

 

 

=

 

 

NEX-5T | 1/80sec | F/4.0 | 16.0mm | ISO-1600

 

전부터 고민고민하던 페도라를 마침내 구입했다.

내가 덩치도 크고 얼굴도 큰지라, 좀 사이즈도 크고 챙도 큼지막한 페도라를 쓰고 싶었는데

국내에선 당최 마음에 드는 걸 볼 수 없어서 기어이 해외 직구로..

 

NEX-5T | 1/80sec | F/4.0 | 16.0mm | ISO-1600

 

근데 이거 뭐 ㄷㄷㄷ 박스 포장이 어마어마해서 놀랬다.

미국에서부터 비행기 타고 7일동안 날아온 건데 너무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구겨짐 하나 없이!

클라스가 다르다 역시!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1600

 

짠.

이 놈임. 뭐 별다른 디테일은 없지만 진짜 큼지막하게 잘 나와서 느므느므 맘에 듬 ㅋ

(심지어 머리에 푹 눌러 쓸 수 있을 정도!)

브랜드는 판트로픽(Pantropic)이라고 출처는 미국인데, 모양에만 집착해서 고르느라 잘 모르는 브랜드를 택하게 된..

그래서 디깅 좀 해봤더니 페도라도 페도라지만 여름용 스트로 햇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듯.

암튼 크러셔블(Crushable) 모델이라 모자를 접어서 둘둘 말아 휴대할 수도 있고 좋다 0_0bbb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1600

 

뒤집어보면 라이트펠트로 만들었다고 인증을. 그나저나 이 모자 구입에 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해외 직구로 구입하는거라 처음 주문할 때 이걸 카드로 결제를 했다. 헌데 며칠 뒤에 "님아 페이팔로 결제하세영" 하고 메일이 왔길래

다시 사이트에 접속해서 페이팔 결제로 새로 주문을 했지.

그랬더니 "ㅇㅇ 결재 고마웡. 카드건은 취소해줄께 며칠 걸릴꺼양" 하고 메일이 와서 걍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1주일 뒤에 나한테 택배가 2개가 온 게 아닌가!!!!

이 뭥미? 하고 설마설마 하며 통장 잔고를 확인해보니, 2번 결제가 다 됐고 취소는 안 된 상태;;;

충격에 빠진 나는 "님들 왜 환불 안해줌?" 하고 메일을 보냈고 다행히도 "그거 좀 걸리더라. 곧 될꺼양ㅇㅇ" 라는 답장을 받았 ㅋ

그러니까 결론은,

모자가 하나 더 왔...

*^^*

 

 

=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1600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에서 깜짝 우편물이 하나 날아왔는데, 뭔가 하고 보다가 깜짝 놀랐다;;

이걸 어떻게 뜯으라고 ㅠㅠ 이 귀여운 씰.. ㅠㅠ

도저히 저 귀여운 얼굴을 봉투에서 떨어지게 하고 싶지가 않아서 이걸 어쩌지 어쩌지 고민고민 하다가,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1600

 

요래 뜯음 ^-^v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1600

 

갑작스런 사장님의 "이번주 금요일, 워크샵 출발" 발표 덕분에 이번 주는 매일 야근을 했고.. 매일 PPT를..

이 워크샵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어디 산 속 펜션 가서 츄리닝 갈아입고 술 먹고 뻗고 하는 그 워크샵이 아니라..

진짜 회의만 마라톤식으로 쉬지 않고 하는 그 워크샵이라..

..

아 정말 이번 주는 개인 약속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함 ㅠㅠ

 

 

=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600

 

결국 일주일간 나를 괴롭혔던 지옥의 마라톤 회의 워크샵을 무사히 마쳤고,

 

NEX-5T | 1/160sec | F/11.0 | 16.0mm | ISO-200

 

워크샵을 마치자마자 전날 새로 오픈한 스투시 서울 챕터를 구경하러 압구정에 들렀다.

오픈날 가서 축하를 하고 싶었지만 워크샵 일정 관계로..ㅠㅠ

 

NEX-5T | 1/200sec | F/9.0 | 16.0mm | ISO-800

 

설레여...

 

NEX-5T | 1/160sec | F/6.3 | 16.0mm | ISO-800

 

건물이 이전까지 APC 매장으로 쓰이던 곳이라 간지가 장난 아님 ㅎ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800

 

내부는 뭐 이리.

카시나스러운 인테리어였다. 역시 은혁 대표님이 모두 작업하셨겠지? ㅎㅎ

 

NEX-5T | 1/60sec | F/5.0 | 16.0mm | ISO-800

 

카시나는 나에게 있어 뗄레야 뗄 수 없는 회사라, 애틋하다. 20대의 마지막을 보낸 곳이라, 그냥 애틋해.

그래서 더더욱 이 챕터 오픈이 반가웠고 축하하고 싶은 마음도 컸던 것 같다.

(이젠 부디 이사가는 일 없길...^-^;;;)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800

 

재미있는 이슈 많이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거울샷 하나.

????

 

NEX-5T | 1/125sec | F/11.0 | 16.0mm | ISO-200

 

그나저나, 로데오 간 김에 카시나647매장에서 쇼핑을 하나 했는데, 쇼핑백 디자인이 바뀐 걸 발견했다.

그나마 이전까지 쓰이던 쇼핑백이 내가 디자인 했던 거라 뭔가 내 흔적이 남아있는 기분이어 좋았는데, 이젠 정말 내 흔적이 없네...

아쉽다 괜히 ㅎㅎ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렇게 워크샵에서 만신창이 된 몸과 정신상태로 스투시 서울 챕터까지 갔다가 끝내 무너진 나는 집에 가자마자 세상 모르고 기절했는데

저녁에 갑자기 다현이가 밥 먹자고 연락을 해서 비몽사몽 정신 수습하고 가로수길 르미엘(Le Miel)로 향했다.

아 르미엘은 역시 피자지.

여기 피자 진짜 맛있음+_+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1600

 

피자와 파스타로 배를 채운 뒤 티타임은 커피 워커스에서.

사장님께서 또 감사하게 와플을 서비스로 ㅠ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오랫만에 얼굴 보자고 나를 불러낸 다현이는 시종일관 살 빼라고 잔소리를 해댔고

처음 만나 혜리는 요리에 대한 무한 자신감과 운동 안하는 남자에 대한 무한 정색을 펼쳤다.

 요리에 재주 없고 운동을 안하는 나는 무척 작아졌다.

잘 자다 불려나와서 아주 어려운 자리를 가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지금 하는 연애나 잘 하시긔 호호호-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박닉슨 2014.03.17 09:44  댓글쓰기

    혹시 페도라 정보 더 알 수 있을까요?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ㅠㅠ

  2. BlogIcon MINC-eh 2014.04.05 10:30 신고  댓글쓰기

    스투시서울 매장 너무 멋있어요.
    토론토도 나름 쿨한 스투시 매장이 있긴한데, 서울이 더 멋있네요.

    모자하나 썼는데 또다른 모습이네요.
    아티스트 같으세요.

NIKON D90 | 1/125sec | F/3.5 | 18.0mm | ISO-320




NIKON D90 | 1/125sec | F/3.5 | 18.0mm | ISO-320




NIKON D90 | 1/100sec | F/4.5 | 38.0mm | ISO-500




NIKON D90 | 1/60sec | F/5.0 | 50.0mm | ISO-800




NIKON D90 | 1/100sec | F/5.3 | 62.0mm | ISO-640




NIKON D90 | 1/125sec | F/4.5 | 40.0mm | ISO-640




NIKON D90 | 1/60sec | F/5.6 | 105.0mm | ISO-500




NIKON D90 | 1/250sec | F/4.8 | 45.0mm | ISO-640




NIKON D90 | 1/80sec | F/3.8 | 24.0mm | ISO-500




NIKON D90 | 1/80sec | F/3.8 | 24.0mm | ISO-500




NIKON D90 | 1/40sec | F/5.3 | 70.0mm | ISO-500




NIKON D90 | 1/125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125sec | F/4.5 | 35.0mm | ISO-500




NIKON D90 | 1/60sec | F/4.8 | 45.0mm | ISO-500




NIKON D90 | 1/60sec | F/4.8 | 45.0mm | ISO-500




2011.5. Stussy 2011 Summer Lookbook.

Photographed by MrSense.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AULISHIT 2011.05.27 21:20  댓글쓰기

    이번 룩북 신선하고 굉장히 좋네요 매장 컨셉자체가 후레쉬

  2. BlogIcon 박닉슨 2011.05.27 23:55 신고  댓글쓰기

    느낌있네요! 개인적으로 저 밀짚모자? 가 탐난다는 ㅠㅠ

  3. BlogIcon ㅃㄹㄸㄸ 2011.05.28 16:59  댓글쓰기

    정혁이오빠 완전 멋있다 +_+

  4. BlogIcon 부다덕 2011.05.28 18:01  댓글쓰기

    마지막 쩔어요

  5. BlogIcon miyork 2011.05.30 13:07 신고  댓글쓰기

    정혁이살빼더니 ㅎㄷㄷ

  6. 아미언니 2011.06.02 19:39  댓글쓰기

    아...쎈스님의 사진실력은 정말....ㅠㅠ
    멋져요..

    제품문의 하는 곳은 아니지만 ㅋㅋ댓글남기는김에 문의해요~~
    아래에서 5번째 정혁님이 입으신 스투시 RINGER POLO [H.GREY] 가 카시나에 가보니 매진이더라구요 ㅜ
    찾아보니 white에 red 패턴도 있던데 ㅋㅋ 카시나엔 안올라와있공...
    오프라인으로 가면 구할수있을까요??

    • BlogIcon 쎈스씨 2011.06.02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랫만에 댓글을!

      스투시 챕터에는 그 옷 있어요 ㅎ
      온라인하고 재고가 따로 관리 되니까 매장으로 가서 보세요 ㅎ
      02 3444 5487 스투시 서울
      02 322 0842 스투시 와우산


※ 우측 하단에 HD 글씨를 클릭, 활성화 시킨 후 감상하세요.



2011.5.

Filmed by MrSense.clip

Edited by MrSense.clip

Location : Stussy Seoul Chapter, Seoul, Korea

Information : Nikon D90, AF-S DX Nikkor 18-105mm f/3.5-5.6G ED VR

Music : Best Love Song (Ins.) by T-Pain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NIKON D90 | 1/800sec | F/4.2 | 30.0mm | ISO-125




NIKON D90 | 1/800sec | F/5.6 | 105.0mm | ISO-125




NIKON D90 | 1/125sec | F/16.0 | 18.0mm | ISO-100




NIKON D90 | 1/125sec | F/16.0 | 18.0mm | ISO-100




NIKON D90 | 1/125sec | F/16.0 | 18.0mm | ISO-100




NIKON D90 | 1/100sec | F/3.5 | 18.0mm | ISO-250




NIKON D90 | 1/100sec | F/4.0 | 28.0mm | ISO-250




NIKON D90 | 1/50sec | F/3.5 | 18.0mm | ISO-32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16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20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125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160sec | F/5.3 | 66.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32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125sec | F/16.0 | 28.0mm | ISO-100




2011.5. (Relocated) Stussy Seoul Chapter, Seoul, Korea.

Photographed by MrSense.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박닉슨 2011.05.17 12:51  댓글쓰기

    와우! 엄청 멋져부리네요! 압구정챕터인가요? 어디로 이동한거지?

    • BlogIcon 쎈스씨 2011.05.17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로 이전한 스투시 서울챕터는,
      압구정 프리미엄샵에서 피나클샵으로 내려오는 골목 딱 중간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보면 모퉁이 바로 뒤에 위치해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ㅎ

      피나클샵에서는 거꾸로,
      압구정 프리미엄샵으로 올라가는 골목 딱 중간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보면 바로 보이구요 ㅎ

  2. BlogIcon KOJU 2011.05.17 14:19 신고  댓글쓰기

    말도 안되게 이쁘다!! 억!!!!!+ _+

  3. BlogIcon miyork 2011.05.18 09:21 신고  댓글쓰기

    뭐야 말도안되게 멋지다!!!

  4. BlogIcon 이낄낄 2011.05.19 18:26  댓글쓰기

    저 건물 지나갈때마다 보면서 옷매장 생기면 멋지겠다란 생각했는데, 스투시가 저기에 이사를갔군요! 상상속에 있던 그모습보다 깔끔하니 멋집니다!

NIKON D90 | 1/500sec | F/5.3 | 80.0mm | ISO-500



NIKON D90 | 1/800sec | F/4.8 | 45.0mm | ISO-500



NIKON D90 | 1/800sec | F/5.3 | 75.0mm | ISO-500



NIKON D90 | 1/50sec | F/3.5 | 18.0mm | ISO-640



NIKON D90 | 1/30sec | F/5.0 | 52.0mm | ISO-500



NIKON D90 | 1/50sec | F/3.5 | 18.0mm | ISO-500



NIKON D90 | 1/40sec | F/4.0 | 28.0mm | ISO-500



NIKON D90 | 1/30sec | F/4.8 | 42.0mm | ISO-500



NIKON D90 | 1/25sec | F/4.5 | 38.0mm | ISO-500



NIKON D90 | 1/50sec | F/4.5 | 40.0mm | ISO-500



NIKON D90 | 1/40sec | F/4.8 | 48.0mm | ISO-500



NIKON D90 | 1/60sec | F/5.3 | 62.0mm | ISO-500



NIKON D90 | 1/60sec | F/5.0 | 50.0mm | ISO-500



NIKON D90 | 1/50sec | F/4.0 | 28.0mm | ISO-500



NIKON D90 | 1/50sec | F/4.2 | 34.0mm | ISO-500



NIKON D90 | 1/50sec | F/4.8 | 45.0mm | ISO-500



NIKON D90 | 1/125sec | F/5.3 | 62.0mm | ISO-500



NIKON D90 | 1/30sec | F/4.5 | 35.0mm | ISO-500



NIKON D90 | 1/40sec | F/3.5 | 18.0mm | ISO-640



NIKON D90 | 1/125sec | F/4.2 | 34.0mm | ISO-500



NIKON D90 | 1/100sec | F/3.5 | 18.0mm | ISO-640



NIKON D90 | 1/80sec | F/5.3 | 62.0mm | ISO-500



NIKON D90 | 1/80sec | F/4.5 | 40.0mm | ISO-500



NIKON D90 | 1/80sec | F/4.5 | 38.0mm | ISO-500



NIKON D90 | 1/80sec | F/4.8 | 42.0mm | ISO-640



NIKON D90 | 1/80sec | F/3.5 | 18.0mm | ISO-500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Shawn Stussy에 의해 처음 서프(Surf) 브랜드로 태어난 스투시는

30년이 지난 2010년 현재 전세계 Street Culture 씬에서 단순히 패션 뿐만이 아닌 스트릿 컬쳐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제는 LA 뿐만이 아니라 뉴욕, 도쿄, 파리, 런던 등 전세계 스트릿 컬쳐씬에서 그 명성을 널리 알린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 이다.

그런 스투시가 2008년,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주)카시나를 통해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Stussy Seoul Chapter를 오픈하였고

햇수로 3년이 지난 2010년, 홍대 와우산길에 대한민국에서는 2번째가 되는 Stussy WOWSAN Chapter를 오픈하였다.

스투시 와우산 챕터의 오픈은 단순히 일개 브랜드가 점포 하나를 더 늘렸다는 정도로 볼 일이 아니라

전세계 스트릿 컬쳐와 패션 업계에서 이제 우리나라를 정말 눈여겨 보고 있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을소냐 -

스투시 와우산 챕터가 앞으로 어떤 아이템들을 선보일 것인지, 또 압구정의 스투시 서울 챕터와는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전개 될 지

부디 많은 분들께서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봐 주길 빈다.



+ 곧 Supreme의 디자이너 이기도 했던 Peter가 디자인 하는 Stussy WOWSAN Chapter 티셔츠를 만나 볼 수 있을 듯.

피터는 참고로 지난 2008년 스투시 서울 챕터 티셔츠도 디자인 했던 센스 만점의 디자이너다.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Dream Sso 2010.09.22 03:09 신고  댓글쓰기

    밀리터리 룩 지향하는 건지 그런 디자인이 많이 보이는군요.
    홍대가면 들러보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길 바랍니다.^^

  2. BlogIcon 박닉슨 2010.09.22 09:04 신고  댓글쓰기

    나이키 와우산 라운지 자리에 들어온건가요? 내년이나 되야 갈 수 있다니 슬프네요 ㅠㅠ

  3. 2010.09.22 16:22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0.09.23 22:06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KAYEM 2010.09.23 22:16 신고  댓글쓰기

    집에서 홍대보다는 압구정이 가까운 덕분에 압구정 스투시 매장을 자주 들리는데
    앞으로는 와우산매장도 지속적으로 체킷해줘야겠군요!

  6. BlogIcon 디노 2010.09.24 10:59  댓글쓰기

    멋지지만 무서운 곳이네요;;
    갔다오면 거지가 될듯한 ㅋㅋ

  7. w 2010.09.29 21:42  댓글쓰기

    홍대 어느쪽에 있나요? 홍대자주가는데 본적이없네여 ㅠ

  8. 미르 2010.11.06 18:05  댓글쓰기

    아래에서 위로 다섯번째 . 가방이 스투시와 포터 의 콜라보 작품인가요...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가격은 워낙쎄서... 올해 구매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웬만한 노트북 가격이니...ㅡㅡ;)

Canon PowerShot Pro1 | 1/15sec | F/2.4 | 7.8mm



매일 일한답시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으니 세상을 보는 눈이 점점 좁아져 가는것 같다.

직장생활 하기 전엔 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눈요깃거리도 많이 찾아다녔는데 ㅎ 



Canon PowerShot Pro1 | 1/25sec | F/2.4 | 7.8mm



오랫만에 괜찮은 사진집 두권을 봤다.

한권은 희재형이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선물받았다는 책이고

다른 한권은 STUSSY에서 발매된 책이다.
 


Canon PowerShot Pro1 | 1/25sec | F/2.4 | 7.8mm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관계로 영어만 읽힌다;;

"Today's Happening Ume-me"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사진집이다.

Ume Kayo라는 일본의 젊은 여성 포토그래퍼의 작품이 담긴 사진집인데,



Canon PowerShot Pro1 | 1/10sec | F/2.4 | 7.8mm



타이틀에서 느낄수 있듯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혹은 흔히 볼수 있는 풍경들을 재미있게 담아낸 책이다.

별것 아닐수도 있겠지만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묻어나오는게 정말 노력을 했다- 라는 흔적이 보여 좋았다.



Canon PowerShot Pro1 | 1/13sec | F/2.4 | 7.8mm



개인적으로 이 책은 뒷표지가 정말 압권인듯 ㅋ



Canon PowerShot Pro1 | 1/20sec | F/2.4 | 7.8mm



RIP Zinger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일본의 스케이트보더이자 포토그래퍼인 Tomonori Tanaka와 STUSSY의 Collaboration 사진집.

STUSSY에서 발매된 책이라는 얘기에 한번 솔깃,

스케이트보드와 관계된 스트릿 컬쳐씬의 사진이 담겨있다는 얘기에 또 한번 솔깃.

기대치는 최고조로 올라있었다.



Canon PowerShot Pro1 | 1/30sec | F/2.4 | 7.8mm



보면서 "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방대한 양의 사진이 고스란히, 그것도 아주 뛰어난 퀄리티로 담겨있어, 질과 양 모두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었다.

역시 세상은 넓다 !



Canon PowerShot Pro1 | 1/13sec | F/2.4 | 7.8mm



수많은 사진들중 제일 기억에 남는 ;;; 으윽 ;;;



PS - West Americanized Tour는 STUSSY SEOUL에서 조만간 판매될 예정입니다 ㅎ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에뤽 2008.10.23 20:44 신고  댓글쓰기

    저런책도 나오는구나;;;


    근데 맨 아래 사진 좀 징글징글.


    내 친구도 고딩때 기숙사생활할때 김찌찌개 먹다가

    지가 지 혀 깨물어서 혀 꼬맸는데.....





    입냄새 크리.+_+a

  2. 용사니케 2008.10.24 14:17  댓글쓰기

    꼭 사야겠어요-

    사진 잘찍으시는분들 보면 항상 부러워요-

  3. KOJU 2008.10.25 21:42  댓글쓰기

    멍멍이 뒷 표지 보고 피식-ㅋㅋ

  4. BlogIcon bmxmixtape 2008.10.30 20:25  댓글쓰기

    RIP ZINGER에 루벤 알칸테라라고하는 BMX 라이더가 나와서 꼭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