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에 출장 업무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은 기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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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일정이 말도 안되게 하드코어했던 탓에 둘째 날 아침 눈을 뜨고 거울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정신이 번쩍;;; 진짜 못생겼엌ㅋㅋㅋㅋ

오카야마 아침 전경으로 안구 정화를 하며 일단 정신을 차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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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밤 숙소에 들어오기 전 편의점에 들러 구입한 것들.

가운데 두 개의 컵라면은 서울에 가져가려고 산 것들이고 양쪽에 있는 것들은 아침에 간단히 먹으려고 산 것들.

늘 그랬지만, 난 타지(해외)에 나가면 배가 고프든 안고프든 무조건 현지 간식을 가급적 먹으려고 한다.

그래서 호텔 조식이 따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삼각김밥이랑 주먹밥을 먹어치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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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역시 한국 드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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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호텔 조식도 챙겨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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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니까 뷔페 메뉴 중에 부담없는 걸로 골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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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 접시로 끝났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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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접시로 끝났을 리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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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의 일정이 시작되어 또 다시 차를 타고 열심히 달리기 시작.

인도 위에 지붕같은 것이 주루룩 올려져 있는 것이 재미있는 가운데, 도시가 아니다보니 목적지 한 번 이동할라치면 뭐 한도 끝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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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뭐 섬나라 놀러 온 기분이네 ㅋㅋㅋㅋㅋㅋ

잠시 일본 아닌 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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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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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우오 +_+ 스바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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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한 한시간도 넘게 달렸을 것 같지만, 숙소에서 자동차로 겨우 30분 떨어진 거리의 모습임;;;

오카야마는 이런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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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정겹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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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공식 일정의 시작은 이 곳, 청바지 공장!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주택가 사이에 자그마한 공장이 뜬금없이 있는게 재미있었다.

아니 어쩌면, 공장 덕분에 주변에 주택가가 생긴 걸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재미있는 등장. 괜히 뭔가 기대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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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또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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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건물 바로 뒷뜰. 평온한 소경. 너무 좋더라. 아름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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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이 있을 리 없는 동네다 보니 어디를 둘러봐도 하늘이 절반 이상이다.

거기다 한국과 달리 뾰족 지붕이 많은 문화권이니 괜히 동네가 더 예뻐보이고 ㅎ

(우리나라는 뾰족 지붕 대신 옥탑방이 많은 문화권이라 이런 지붕이 거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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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의 업무를 모두 마치고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공장 근처에 있는 이런 곳에 왔는데,

간판도 안보이고 도대체 무슨 식당인지 알 길이 없어 그냥 사람들 따라 쭐래쭐래 들어갔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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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야끼니꾸 ㅋㅋㅋㅋㅋㅋ

전날 밤에 피자 먹어서 오늘은 일식 좀 먹어보나 했더니만

소갈비랑 다를게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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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마비루로 목을 축인다.

아 - 일본의 생맥주는 언제나 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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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고기가 좀 죽이긴 하드라.

기억에 남아있는 거의 모든 소고기보다 훨씬 맛있다고 느낌 +_+

역시 고기는 와규인가!!!!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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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잘 먹고는 또 달리기 시작. 심지어 이젠 미국 어디 시골길 달리는 기분도 든다.

아 - 출장의 70%를 이동수단 탑승으로 보내내 ㅋㅋㅋㅋㅋㅋ

기차 아니면 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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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 온 것 같다 ㅋㅋㅋㅋㅋ

고층 빌딩 하나 없는 곳에서 이런 거 보니까 정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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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곧 오카야마 시내 부근으로 입성!

(차가 전부 귀엽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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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를 안내해 주던 직원 분이 길을 잃는 사고가 생겨서;;;

한참을 배회하다 상황 수습을 위해 편의점에 잠깐 들렀는데 그 김에 일본 음료수 체험을 잠깐 해보기로 했다.

내꺼 하나랑 운전해 주시는 직원 분 그리고 동행자 마실 것 까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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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수박주스를 골랐는데, 조금 짭쪼롬하긴 한데 진짜 수박바 녹여 마시는 기분이라 깜짝 놀랐음 ㅋㅋㅋㅋ

정말 영락없이 딱 그 맛 ㅋㅋ 수박바 녹여 먹는 맛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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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1시간 정도를 겨우 돌아 다음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 곳은 가와이상의 지인 분이 운영하고 계시는 앤티크 가구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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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는 걸 좋아하는 내겐 참 고마운 행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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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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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도 이쁘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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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클라스 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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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작동도 되더라 ㄷㄷㄷ

(가격이 200만원을 우습게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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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샵 체어도 완전 멋졌는데 이건 이미 팔렸더라고? ㅎㅎ

(살 것도 아니면서 괜히 아쉬워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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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벤치인데 1인용씩 따로 폴딩이 가능한 벤치.

옛날엔 참 별 걸 다 만들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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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보임?

18만엔. 저 잔 하나가 우리나라 돈으로 180만원인 셈이다.

티파니社의 빈티지 컵이었는데 더 대박인 건 이 컵을 보관하고 있던 저 금색 진열장 가격이 120만원....

진열장보다 비싼 컵이라는 말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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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건 전부 판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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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어렸을 때 어디선 가 본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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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점을 나와서는 근처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잠시 들렀다.

출국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뭘 더 할 수 없어서...

...

일본 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돌아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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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유명한 일본답게, 일본 스타벅스에서는 피치 인 피치(Peach in Peach)라는 이름의 복숭아 음료를 계절 음료로 팔고 있더라고?

생크림 얹어준 게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이거 아주 꿀맛이라 깜짝 놀랐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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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좀 식히고 나오니 진수랑 가와이상은 제법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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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진짜 돌아갈 시간이다.

비행기는 저녁 비행기였지만 공항 가는 길이 워낙 멀기에 어쩔 수 없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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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상과 작별 직전 기념 사진.

햇빛이 너무 강해서 표정 관리가 안됐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나를 환대해 주었던 가와이상과 기념 사진이니 괜찮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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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상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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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체크아웃은 아침에 진작에 했지만 동행인들의 짐은 호텔에 계속 맡겨두었던 터라 호텔로 다시 돌아가야 했는데,

공항으로 떠날 시간까지 딱 1시간이 남길래 오카야마 시내라도 잠깐 돌아보자고 우리는 잠시 발걸음을 돌려 시내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돌아가기엔 너무 억울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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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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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에서 재미있게 본 것 중 하나가 멘홀 뚜껑이다.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있길래 뭔가 했더니 이게 일본의 전설적 설화 '모모타로'에 대한 그림이라고.

자녀 없이 노후를 보내던 노부부가 어느날 복숭아 껍질을 타고 내려 온 소년을 거두게 되고

그 소년이 커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 괴수를 물리친다는 그런 설화인데

그 설화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 오카야마라는 것이 지배적이라 이렇게 멘홀 뚜껑에 그림이 그려져있다네 +_+

한국은 그저 가로등 옆에 K-POP 아이돌 가수 얼굴 사진 넣고 홍보하기 바쁜데 이런 거 좀 본받았으면....

얼마나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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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정말 어디 섬나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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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오카야마에서 아주 의외의 스팟들을 발견했음!

아무것도 쇼핑할 게 없을 줄 알았는데 패션 피플들이 좋아할 샵들이 제법 있더라고?

(이래서 네이버 블로그 검색은 믿으면 안된다. 죄다 음식,셀카 이야기뿐인 여자들의 자화자찬 대충대충 후기뿐이니 이런 정보를 알 수가 있나...)

위 샵에는 무려 소프넷, 유니폼 익스페리먼트, 논네이티브, F.C.R.B. 같은 일본의 핫 브랜드들이 가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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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일본의 떠오르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가득했다.

날씨가 많이 덥고 시간도 촉박해서 대충 볼 수 밖에 없던 게 정말 아쉬웠는데

오카야마에도 희망이 있다(?)는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마냥 좋더라고? ㅋㅋ

개인적으로 이 블루블루한 샵을 추천함! 이름은 아벨리아 바이 써드(Avelia by Third). 홈페이지도 있음 ㅋ 이름으로 구글링 해보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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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호텔 앞에 있던 재미난 소품점.

빈티지를 표방한 여러 잡동사니를 파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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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비밀의 쇼핑을 하나 했음.

컵라면을 제외한다면 이게 유일한 출장 기념품 되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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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제 진짜 떠나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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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그렇게 보고도 한 번 타보지도 못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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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이나 타야 하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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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끊었던 프리 패스 티켓 덕에 편안하게 열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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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샤워를 했으니 또 맥주 한 캔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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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정말 스치듯 안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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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깥이 오사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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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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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야... 내가 언젠간 꼭 널 보러 다시 올께...

스치듯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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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참을 그리 달리고 달리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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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을 땐 이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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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이동만으로도 체력이 바닥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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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겠다...

아까 야끼니꾸 먹은 뒤로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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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그렇게 야속하게 하늘 위로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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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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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날다 보니 어느 덧 저기 강남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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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사히 김포 공항 도착 완료.

이때 시간이 밤 10시 반.


이틀간의 말도 안되는 하드코어 스케쥴을 사고 없이 잘 마무리 짓고 출장 미션 종료.

출장 업무에 대한 내용은 쏙 빼고 포스팅해서 뭐 내용이 별 거 없는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 깨달음이 엄청 컸던 출장이었고 출장 시기도 내가 딱 바랬던 타이밍이라 이래저래 좋은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번 출장은 대신 도심지였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있네 ㅋㅋㅋ

끝!



무한출장도전! 일본 오카야마 습격 #1-1 바로 보기 (http://mrsense.tistory.com/3236)

무한출장도전! 일본 오카야마 습격 #1-2 바로 보기 (http://mrsense.tistory.com/3237)

무한출장도전! 일본 오카야마 습격 #2 바로 보기 (http://mrsense.tistory.com/3240)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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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OLDENGOOSE 2015.08.06 22:16 신고  댓글쓰기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