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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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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한 셀렙, 포토월에서 만났다 가로수길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취재를 갔던 날, 매장에 곧바로 들어가지 않고 포토월에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았다. 포토월에 대해 사실 고민이 많은 편이다. 과연 이걸 촬영하는 게 좋은가에 대한 해답이 나 스스로 명쾌하게 나오지 않은 상태라.. 그래서 전에 Isabel Marant pour H&M 컬렉션 런칭때는 일부러 포토월 촬영을 하지 않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타미힐피거 측에서 셀렙이 엄청 많이 올거라는 이야기를 해줘서 포토월 촬영을 그냥 진행했다. 근데 정말 너무 많이 와서 ㅋㅋ 아예 그냥 포스팅을 따로 해본다. 이거 매장 오픈 소식에 묶어 올리기엔 진짜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제일 먼저 포토월에 선 분은 배우 이다희. 전체적으로 블레이저에 셔츠, 데님팬츠에..
나이키코리아 본사 한쪽을 채우고 있는, 추억의 덩크갤러리 사진들 나이키코리아 본사 한쪽벽에, 덩크갤러리 행사 당시 내가 포토그래퍼로 일하며 찍었던 사진들이 걸렸다고 해서 구경 다녀왔다. 내 컴퓨터 하드속에도 날짜별로 하나하나 사진이 그대로 저장이 되어 가끔 보는것들이긴 하지만, 이렇게 크게, 이렇게 멋지게 출력해서 한곳에 모아져 있는 걸 보니 감회가 남달랐다. 역시 사진은 모니터를 통해 보는것보다 뽑아서 실물로 보는것이 그 느낌이 정말 배가 되는것 같다 ㅎ 나중에 시즌이 바뀌어서 내리게 된다면 그때 달라고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