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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클럽모나코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한 건 이번이 두 번째였다.

사실 뭐 올 일이 평소에 없었지. 쇼핑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여긴 여성복만 판매하고 있는 곳 이었으니까 ㅋ

그나마 처음 갔던 것도 다른 행사 때문이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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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클럽모나코 플래그쉽 스토어 (압구정 직영점) 이 마침내 리뉴얼 오픈을 단행했다.

이제부터 남성복도 판매를 하게 된 것 ㅎ 반가운 소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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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런 이슈를 기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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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모나코에서 남성 스타일링 배틀 클래스를 열었다.

감사하게도 나를 불러 주셔서 나도 여기 참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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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모나코 플래그쉽 스토어는 1층이 여성복, 2층이 남성복 섹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스타일링 배틀 클래스는 2층에서 진행.

(아 나 사실 이런거 처음 참석하는 거라 얼떨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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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진행은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실장님께서 해주셨다.

박만현 실장님이 누구냐 -

원빈, 소지섭, 한효주 등 내로라 하는 국내 탑 셀레브리티의 스타일링을 책임지고 계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가 아니더나;;

워낙 이런 강의도 많이 하시고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계셔서 평소에 나름 팬이라면 팬이었는데, 이렇게 뵙게 되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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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현 실장님께서 이번 클래스에서 소개할 내용은 'Shorts(쇼츠)' 스타일링 이었다.

2013년 여름 시즌 대두된 남성들의 쇼츠 스타일링을 집중적으로 씹고 뜯고 맛ㅂ,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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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은 총 3명의 모델에게 다양한 쇼츠를 번갈아 입혀가며 우리에게 감각적인 쇼츠 스타일링 팁을 소개해 주셨다.

제일 먼저 나왔던 모델은 내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던 스타일링. 상의는 클래식하게 타이에 블레이저까지 갖춰입고

하의에 시원하게 쇼츠를 +_+ 아 너무 이뻤어 이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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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근데 이렇게 가늘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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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시도할 수는 없는 스타일링 이지만, 밤바다 볼 땐 그래도 좋을 것 같은 스웻셔츠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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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와 쇼츠의 패턴을 비슷하게 맞춰서 마치 셋트로 갖춰 입은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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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컬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스타일링. 보타이 대신 넥타이 했어도 좋을 것 같은데 암튼,

블레이저와 쇼츠의 컬러를 보트 슈즈에까지 끌어 내려주는 어떤 그런 깔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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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타이 하면 반대 시위가 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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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들고 있는 브리프 케이스까지 컬러를 다 통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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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디는 사실 뭐 대충 보면 별거 없는 것 같아 보일 수 있을텐데, 굉장한 비밀이 숨어있는 코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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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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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 허리춤에 포인트로 차고 있던 반다나를 풀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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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 말아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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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다가 짠 +_+

이런 재치 참 좋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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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비밀은 허리에 있었다.

사실 벨트를 찰 수도 있는 스타일링 이지만 셔츠와 쇼츠의 소재감과 컬러감이 밝고 시원한,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셔츠를 쇼츠 안에 넣고 벨트를 굳이 하지 않아도 불편하거나 어색함이 없어 보이는 것 +_+ 역시..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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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장 안받는 어스(Earth)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

밀리터리 느낌의 자켓과 자잘한 플라워 패턴의 쇼츠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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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도 과하지 않아서 좋은 듯.

윙팁의 아웃솔 컬러가 완전 포인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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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클래스에서 소개된 스타일링 중 가장 캐주얼한 느낌이 들었던 코디.

워싱된 컬러감이 편안한 느낌을 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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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은 여기서도 고수다운 팁을 알려주셨는데, 흔히 쇼츠 입을때 놓치는게 바로 기장에 대한 부분이라고,

그래서 그냥 쇼츠를 입기 보다는 단을 접어 올려서 무릎이 모두 드러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시각적으로 훨씬 좋다는 조언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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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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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윔팬츠를 활용한 스타일링도 소개해 주셨다.

일상생활에선 솔직히 어려울 것 같고, 리조트룩으로 활용하기 좋을듯.

바지도 바지지만 이 스타일링에선 V넥에 대한 말씀 해주신게 기억에 남는다.

너무 목이 깊게 파인 것 보다는 저렇게 좀 좁게 패인 V넥이 훨씬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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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에 참석한 블로거들의 열띤 취재 경쟁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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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델은 좀 재미있었던게, 눈치 챘으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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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과 똑같은 쇼츠를 ㅋㅋ

근데 이거 난 굉장히 보기 좋았다.

잘빠진 모델이 입고 있는 것만 보는것과 일반인(?)이 입고 있는 걸 함께 보는 거랑은 체감 정도가 다를테니까 ㅋ

그치만, 실장님도 다리는 예쁘셔서.. 둘다 이뻐 보이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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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설명을 생략하기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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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가 모두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을 세 편으로 나눠서 직접 모델들을 데리고 스타일링을 해보는,

진짜 '배틀'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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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도 열심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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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하시는 클럽모나코 관계자분들.

우리팀 모델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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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PK셔츠에 시원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차콜 린넨 블레이저.

모자와 행커치프는 모두 포인트로 사용.

얼굴은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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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 컬러의 블레이저에 대비될 수 있는 옐로 컬러의 쇼츠를 롤업해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고

블레이저와 톤온톤 되는 토트백을 들고 여름의 축복, 츄바스코로 마무리.

아 우리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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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는 비밀에 부치는걸로.

우리팀이 1등 못해서 안 밝히는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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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배틀 클래스가 끝나고 난 뒤에는 먹방타임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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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근래 다녀본 행사 중 케이터링 퀄리티가 손에 꼽힐만큼 이 날 음식이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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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포테이토 좀 쩔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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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의 노예는 오늘도 먹는걸로.

이런건 다 먹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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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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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먹방타임 끝내고 클럽모나코 2층을 스윽 둘러봤다.

확실히 쇼츠가 올 여름 강세이긴 한 것 같다.

난 다리가 안 예뻐서 반바지를 군 제대 이후로 계속해서 입지 않고 있는데,

아, 다리 예쁜 사람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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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도 가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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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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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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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의 취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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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올 여름은 시원한 린넨 소재나 밝은 컬러감이 강세인 듯 하다.

클럽모나코 매장을 통해서도 많이 느꼈지만,

정말 올해 여름은 유독 이전의 여름보다 밝고 화사해진듯.

플라워 패턴이 남성복 시장을 강타했던 것도 그렇고 말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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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오렌지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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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모나코 관계자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가졌네요 +_+

박만현 실장님 뵐 수 있었던 것도 영광이었고 ㅋ 

 

형미씨 수고 많았어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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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정 2013.06.25 01:58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mimi 2013.06.25 09:33  댓글쓰기

    참석해주셔서 감사해요! 재치있는 멘트 항상 웃으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3. BlogIcon MINC-eh 2013.06.27 12:52 신고  댓글쓰기

    클럽모나코 다녀 오셨네요.
    한국 매장도 토론토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또 많이 다르네요.
    의상들도 각 국가마다 선호도가 달라서 또다른 느낌이랄까.....

    클럽모나코는 원래 캐나다에서 만들어 힛트를친 트랜디한 팻션 브랜드 였는데, 몇년전 롤로 랄프로랜 한테 팔았죠.
    토론토에 퀸 스트릿에 클럽모나코가 세운 최초의 샵이 아직도 있어요.
    만약, 토론토 오시면 블로어 명품의 거리에 있는 클럽모나코 매장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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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어느날의 압구정.

로데오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클럽 모나코 매장은 문을 닫을 시간 즈음부터 불을 환하게 켜고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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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모나코 라는 이름은 사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추측컨데 아마도, 패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클럽 모나코 라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을만큼

클럽 모나코의 이름은 참 널리 알려져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위를 둘러보면 또 그렇게 클럽 모나코의 제품을 입고 다니는 분들은 자주 보지 못한 것 같다.

이래뵈도 랄프로렌 산하의 굵직한 컬렉션 브랜드인데, 국내에서는 그래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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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분명히 클럽 모나코 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것도 아니었지만 클럽 모나코의 제품을 찾아 입거나 하지는 않았던 사람이었기에

이번 행사는 그런 부분 때문에라도 더욱 관심이 갔던 것 같다.

하지만, 진짜 내가 관심을 가진 이유는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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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모나코는 최근 불고 있는 패션계의 트렌드 중 하나인 '스트릿 패션 스냅' 시장을 이끌어 가는 스트릿 스타일 포토그래퍼 중 한명인

'Tommy Ton' 과 핸드백 캡슐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릴리즈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토미톤은 스타일 블로그 '잭앤질닷컴'의 운영자 이기도 하면서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 스냅을 찍는 포토그래퍼로도 유명한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게 되었고

그를 축하하는 런칭 행사가 이번에 압구정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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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찾은 노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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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오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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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미톤과 마찬가지로 스트릿 패션 스냅 시장을 쥐락펴락 하는 유명한 포토그래퍼 남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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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가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사람이다 ㅎ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토미톤과 함께 내한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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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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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들이 바로 토미톤과 클럽 모나코의 협업 가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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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 Ton for Club 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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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 상당히 세련됐다.

처음에 멀리서 봤을땐 사실 그렇게 눈에 안띄었는데

가까이 와서 보고 정말 놀랬던게,

정말 웬만한 스타일링에 다 어울릴만 하겠더라 ㅎ

나이대의 범위도 넓게 잡아도 될 만해 보였고

모던한 스타일에 엣지있는 모습까지 느껴지는게 상당히 탐 났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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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비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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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주인공 (가방) 을 만났으니 이제 좀 여유를 갖고 런칭 파티를 즐겨볼까 - 하는 마음에 고개를 살짝 돌려보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던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있더라;

듣자니 토미톤도 블로거인지라 파티에 초대됐던 대부분의 사람들도 모두 블로거들 이었다고 ㅎ

그래서 카메라 밭이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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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방송 촬영도 이 좁은곳에서 꽤 하고 있었고, 여기저기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좀 민망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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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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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서야 눈치를 챘는데,

이 날 클럽 모나코 플래그쉽 스토어는 스트릿 패션 스냅 사진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가만 보니 전부 이번 클럽 모나코 x 토미톤 핸드백 캡슐 컬렉션을 착용하고 있는 패션 피플들이더라 ㅎ

가운데 큰 사진 속에 보이는 백팩과 메신저백, 이 두가지가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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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예상했던 대로 다양한 스타일에 다 잘 어울리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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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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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흥은 진무형님이 맡아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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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 2층에서 토미톤을 발견했다.

사진으로 가끔 본 적은 있었는데, 생각보다 좀 푸근해 보이는 타입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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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취재경쟁에 당황한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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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토미톤을 실제로 보고 당황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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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우스터 아저씨도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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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런칭 파티에서 선보여졌던 스냅 사진들은 모두 뉴욕 패션위크 기간 동안 선보여 졌으며

2012 FW 컬렉션 기간에 런던, 파리 그리고 밀라노에서도 선보여졌다고 한다.

그만큼 클럽 모나코가 총력을 기울인 콜라보레이션 이기도 하지만

토미톤이 실제로 디자인 작업에 참여를 하며

'최초로 클럽 모나코의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포토그래퍼' 라는 이슈를 만들어 내기도 했던 컬렉션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런칭 행사는 클럽 모나코의 고향인 토론토에서 출발, 런던을 거쳐 우리나라 서울에서 이번에 열렸고

베이징에서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 짓는다고 했다.

(전세계 단 네곳에서만 한 셈)

행사는 그만큼 한정된 곳에서 한정된 인원들 에게만 공개 진행 되었지만

클럽 모나코와 토미톤의 콜라보레이션 핸드백 캡슐 컬렉션은 전국 클럽 모나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세련된 스타일의 가방을 찾던 중이었다면 한번쯤 관심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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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준 2012.04.17 00:41  댓글쓰기

    가려다 말았는데 포스팅을 보니 직접 다녀온 느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