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에 해당되는 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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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Previously : 쉐이크쉑 버거 강남점 오픈, 끼리 딥앤크런치, 원더바스 살롱드떼, 디티클렌즈, 오드앵글 서큘레이터, 도시에서 비둘기로 산다는 것, LVC 문화 프로그램, 키엘 x 웍스아웃, 쿠우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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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Previously : 스티키몬스터랩 x 옥션 초콜렛, 나이키랩 포스, 나이키 로쉐 데이브레이크, 미카, 촬영 이야기, 몇가지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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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Previously : LVC 신사 스토어, H&M 스튜디오 2016 S/S, 코카콜라 플래너, 무신사 페이퍼, 아디다스 NMD, 쿠우 피규어, 샤이바나, 하이드앤라이드, 므스크 세일, 삼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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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LAST WEEK : 반스 15FW 프레젠테이션, 버켄스탁플라츠, 쿠우 컬렉션, 서교동 가츠시, 톰브라운 홀컷, 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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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WEEKEND UPDATE : 쿠우 피규어, 호텔더디자이너스, 폴러스터프 팝업, 클라우드모스, 굿나잇앤굿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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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다녀온 이후 좀 더 마음 편히 쉬고 싶어 카메라를 잘 안들고 다녔다.
자연스럽게 블로그도 몇 주 쉬게 되었고, 덕분인지 잠시나마 좀 홀가분한 나날을 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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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감사하게도 회사원 생활을 계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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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합정역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요즘은 그 덕에 매일매일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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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7년을 신사동에서만 돌아다니고 일하고 밥먹고 했던 나에겐 참 새로운 자극인데,
방금 말했듯 요즘은 카메라를 잘 안들고 다니느라 기록이 많이 빠져있네.
암튼 맛있는 게 많아서 좋다 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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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미팅도 따라 나가고 뭐 슬슬 회사원 생활 다시 적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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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하다는 끼리(kiri).
출근길에 야쿠르트 여사님을 매일 같이 마주치고 있어서
끼리에 대한 문의를 했는데 처음 며칠은 계속 없다고 하시다가
중간에 겨우 하나 구했던 게 '끼리 크림 치즈 포션'이었다.
근데 그건 그냥 치즈만 들어있는거라 다시 또 과자가 들어있는 '끼리 딥 앤 크런치'를 찾았는데
여사님이 계속 없다고 하시다가 3일쯤 지나고 나서 "여의도에서 어렵게 구해왔다"며 챙겨주셨음 ㅠㅠ
여사님 너무 감사해요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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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 죽겠네 이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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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이렇다. 브레드스틱 몇개랑 끼리 치즈가 한 팩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 구조인데,
끼리 치즈가 짜지도 않고 적당히 담백해서 먹기에 부담이 없더라고?
릿츠(Ritz)에 비하면 진짜 엄청 순함 +_+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한데, 다음에 또 구할 수 있으면 또 사 먹어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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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연히, 주말에 집에서 TV 보다가 리모컨 버튼을 잘못 눌러 CJ오쇼핑 채널을 틀어버렸는데
하필 거기서 어마어마하게 내 호기심을 자극하는 녀석을 판매하고 있길래 덜컥 구매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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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건 이거다. 원더바스 살롱드떼(Wonder Bath Salon De Tte).
- 나중에 알고보니 인기가 겁나 많은거였;;;; 싼 가격에 구한게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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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팩은 아니고, 프리미엄 세신 패드라고 부르던데 아무튼 얼굴 닦는거다.
나름 뭐 각질 제거 효과도 있고 블랙 헤드 제거 효과도 있다는데
홈쇼핑에서 호스트랑 출연 모델들이 쓰는거 보다가 그대로 홀려서 구입해버렸;;;
근데 이거 써 보니까 진짜 느낌이 꽤 좋더라고? 사용법도 되게 간단하고 ㅎ
무엇보다 시간이 얼마 안걸려서 맘에 들었음 ㅋㅋㅋ
자주 써야겠다 이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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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마주치는 사람들이 흠칫 놀랐던 날.
왜일까.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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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쉐이크쉑(ShakeShack) 한국 첫 진출의 날.
감사하게도 오픈 전에 미리 초대받아서 먹어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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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처음 먹었을 때 그 감동이 너무 컸어서 한국 진출 소식을 들었을 때 굉장히 흥분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내 눈 앞에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모습을 보니 내가 너무 행복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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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같은 신선 재료를 빼면 나머지 재료는 모두 미국에서 공수해 온 거라니 "미국에서의 그 맛이 나겠냐"는 쓸데 없는 걱정은 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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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파티때는 쉐이크쉑의 모든 메뉴가 무려 "무제한 프리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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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배 터지게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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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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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통 남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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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쉐이크쉑 폭풍 흡입을 시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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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는 역시 양 손에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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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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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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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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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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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몇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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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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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최근 며칠 찐 살은 전부 이 날 이 시간에 한 번에 찐 걸 거야...
ㅋㅋㅋㅋㅋㅋ
버거 5개, 감튀 1접시, 토네이도(아이스크림) 1개, 음료 1잔, 맥주 1잔, 물 1병.....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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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파티라고 토이 선글라스도 선물 받았는데 이거 귀엽당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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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라이프앤타임(Life & Time)의 축하 공연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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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굿잡!
당분간은 사람 엄청 몰릴테니 오픈 열기가 좀 식어가는 것 같을 때 다시 방문해야겠다!
쉐이크쉑 굿이에요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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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베이 쇼핑.
셀러가 포장을 귀엽게 해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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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런 꼼꼼한 포장 보면 난 진짜 기분 좋아 ㅋ
이런 셀러들은 계속 응원해 줘야 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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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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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시작된 나의 쿠우(Qoo) 컬렉션에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 되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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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게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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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_+
겁나 귀엽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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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려 선풍기임 ㅋㅋ
비록 AA 건전지를 4개나 잡아먹고 바람도 그닥 시원하진 않지만 ㅋㅋ
뭐 진짜 선풍기로 쓰려고 산 건 아니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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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 짱 +_+
나의 쿠우 컬렉션은 앞으로도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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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온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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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이 귀찮은 나에게 스웨거(Swagger)는 언제나 만족스러운 제품을 출시해준다.
이번에는 무려 멘솔 샴푸!
머리 자르러 헤어샵 갈 때마다 거기서 머리가 싸!하게 시원해지는 샴푸를 해줘서 늘 그런 샴푸를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스웨거에서 기가막히게 딱 출시를 해주셨음!!!
잘 써봐야지 호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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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다녀온 이후로, 이탈리아에서 너무 많은 걸 먹고 다닌 것도 좀 화근이었지만
합정 라이프를 시작하면서 여기서도 맛난 걸 엄청 먹고 다니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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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디티(DTEA)를 찾았다.
디티는 클렌즈 프로그램으로 본래 목적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와 불순물을 빼주는 건데
결국 먹는 것이 디톡스 차라서 체중 감량 효과도 좀 있는지라,
그러고보니 이번이 벌써 세번째 디톡스 체험이구나....
(디티는 두번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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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는 그래도 다른 디톡스랑 다르게 맛이 쓰지도 않고 5일 프로그램 안에 선식도 들어있고
달달한 에너지 보충제(에너지 리퀴드)도 들어있어서 가볍게 하기 좋음 ㅋ
5일동안 맛난 거 못 먹는 건 좀 괴롭지만, 그래도 5일만 참아보기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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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많이 더워져서 서큘레이터를 하나 장만했다.
29CM(www.29cm.co.kr)에서 시원하게 할인 판매하는 덕분에 단돈 7만원대에 구입했다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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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아담한 사이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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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레이터하면 아무래도 다들 벤타 보네이도 제품만 떠올리는데
나는 그거 말고 오드앵글 제품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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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샀냐면,
일단 방향 조절이 되는데다 상하, 좌우 회전을 동시에 할 수도 있고,
취침 모드에 타이머 기능까지 갖춘데다,
결정적으로 바람 세기 조절이 미세하게 8단까지 나뉘는 신통방통한 녀석이라서!!!
(보네이도가 아마 3단밖에 조절이 안되지? 회전이나 타이머 기능도 없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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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모컨까지 주기 때문에 ㅋ
내가 이걸 사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 진짜로 ㅎㅎ
암튼 집에다 가져다 놓고 써봤는데 오우 - 대만족임 !
굿이에요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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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영이형이 갑자기 사무실 근처에 나타나서 오랜만에 조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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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영이형은 별다른 인사를 나누기도 전에 다짜고짜 선물부터 건네줬는데
그 중 하나는 장안의 화제였던 춘식이 피규어 3탄 여름 버전 ㅋㅋㅋ
맨 처음 이 피규어 만들고 판매 시작하기 전에, 프로토 타입만 존재했을때 하나 선물 받았었는데
그 뒤로 춘식이한테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소량이지만 판매도 시작했는데 꽤 인기가 좋았다지 ㅋㅋㅋ
암튼 귀엽다 ㅋㅋㅋ (등판 글씨는 SOS Summ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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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나온 건 김비둘씨 시리즈 ㅋㅋㅋ
역시 필영이형이 직접 만든건데, 힘들게 살아가는 직장인을 모티브로 만든 비둘기 캐릭터다 ㅋㅋㅋ 완전 귀여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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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전에는 무려 그 김비둘씨를 주인공으로 한 책도 출간했음!!!!
"도시에서 비둘기로 산다는 것"!!!! 제목 완전 귀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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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맞고 찌질한 우리네 청춘 일기란다.
직장인을 위한 힐링 에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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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뭐 이런식이다. 그림 한 컷, 그 아래 짧은 글.
보기에 아주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ㅋㅋ
(개인적으론, 직접 사서 보는 것도 좋지만 선물용으로 강추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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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해달랬더니 앞장에다 작은 끼를 부려놨던데 이건 책을 실제로 사 본 사람들은 뭔 소린지 알 듯 ㅋㅋ
암튼 필영이형 고마워요!! 책 많이 팔렸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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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했던 날.
퇴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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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리바이스(Levis) LVC 스토어에서 열린 문화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1달에 1번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7월 프로그램'이라고 한 걸 보니 아마도 1달에 1번 하는게 맞는듯?
암튼 이번에는 포토그래퍼 백성현 a.k.a. 'BY100'님의 사진 이야기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 코요테의 그분이 맞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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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빽형님과는 인사만 몇번 나눠본 사이였고 사실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어 나름 기대도 됐고 궁금한 것도 있고 했는데
생각보다 곧바로 진지모드로 사진 얘기를 시작하셔서 좀 놀라기도 하고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하고 그랬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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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다 끝나고 마지막에 조용히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 하나를 따로 여쭤봤는데 명쾌하게 대답을 해주셔서 내가 기분이 좋았음!
리바이스가 앞으로 이런 문화 프로그램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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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중인 디티 클렌즈.
벌써 4일차.
현재 한 3kg 정도 빠진듯.
몸에 힘이 없는게 좀 곤욕이지만,
그래도 내 몸 속 한번 싹 정화한다 생각하고 참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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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Worksout)에서 키엘(Kiehl's) 그루밍 파티가 열려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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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키엘의 멘즈 안티 에이징 라인 출시를 기념하는 축하의 자리로 꾸며졌는데
웍스아웃의 남성적인 캐릭터가 절묘하게 녹아들어서 받아들이는데 별 거부감이 없었던 듯.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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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상담이 이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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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쪽에선 바버샵 퍼포먼스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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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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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에이징이라는 걸 고민해야 할 나이.
키엘의 초대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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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 클렌즈 대망의 5일차.
3번째 디톡스 프로그램 체험이었고 보통 힘든 일이 아니라는 걸 너무 잘 알았기에 이번에도 그걸 다시 경험한다는게 참 어려웠지만
몸 속 독소를 빼내고 붓기 제거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희망에 나름 열심히 프로그램에 임했다.
결과는?
이번에도 5일만에 5kg 감량 +_+
평소에 식단 관리를 잘 하는 편도 아니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기에 매번 디티 클렌즈를 할 때마다 뺀 살이
금방 도로 찌곤 했지만, 뭐 또 찌면 또 빼면 되니까 ㅋ
잘 견뎌 준 나 스스로에게 뿌듯하고 대견하고 고맙고 그렇다 ㅎ
마음 같아선 오래 유지하고 싶지만, 분명 얼마 못가 또 슬슬 살이 찔 것 같으니 너무 욕심 크게 갖진 말아야지 +_+
아무튼 디티 클렌즈 굿이에요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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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주년을 기념하는
#오리지널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인 '사운드 오브 서울' 전시도 보러 갔다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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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의 결혼식에도 다녀오고 그랬네.
오랜만에 블로그 하려니 양이 버겁다.
그래서 얼렁뚱땅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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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1달만에 다시 본가에 갔다.
역시 엄마표 떡국은 정답이네.
언제 먹어도 맛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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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친구들도 오랜만에 보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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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설 선물로 어마어마한 걸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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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튜블라 노바(Tubular Nova)라니...
여기서 일한지 그래도 나름 오래 된 것 같은데 이런 선물 처음 받아봐서 되게 얼떨떨했음 ㅎㅎ
회사가 그만큼 성장했단 뜻이겠지 +_+ 뿌듯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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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엔 이거 신고 여기 저기 또 많이 뛰어 다녀야겠다.
아디다스 굿. 회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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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동안 일본에 다녀 온 영스타가 선물로 사다 준 것들.
받는 이(나)의 취향을 완벽하게 간파한 물건들만 가득하니 내가 절로 감동이구먼 +_+
아껴먹어야겠다.
영스타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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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그래픽이 눈에 빡! 들어오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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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나이키 미국 공홈에서 날아왔다.
그래서 저렇게 카탈로그도 보내주고 그러네 ㅎ
나이키 미국 공홈은 한국으로 직배송을 안해주기 때문에 배대지 찬스를 써봤다.
내가 직접 한 건 아니고 (난 아직도 배대지 못하겠음;; 어려워;;) 회사에 배대지 귀신이 한 명 있어서 도움 좀 받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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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건 나이키(Nike) 로쉐 데이브레이크(Roshe Daybreak). 무려 프라그먼트(Fragment) 컬래버레이션 모델임 +_+
일부 사람들이 나이키랩(NikeLab) 제품이라고 부르던데 나이키랩 제품은 제품명에 아예 '나이키랩'이 들어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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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프라그먼트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는 태어나서 처음이네 ㅎㅎ
이쁘다 이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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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제품이 작년이었나? 코르테즈 베이스로 나온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더 이쁜 것 같음 ㅎ
네이비 컬러의 클래식한 스니커즈가 하나도 없었는데 잘 됐다 ㅋ 이거 아껴서 잘 신어야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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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때문에 이번 주는 출근 날이 이틀밖에 안됐는데, 그 이틀의 스케쥴이 진짜 전쟁과도 같았다;;;
하루마다 업무를 한 다섯가지? 정도를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봐야 했던 것 같네;;;
영상 촬영이 있던 날엔 촬영 준비하다가 픽업해 둔 옷도 잠깐 입어보고 그랬는데
진짜 이 사진 찍을 때가 거의 내가 유일하게 정신줄이 남아있던 때 같음...
(입고 있는 후디와 모자는 모두 로맨틱크라운 제품. 귀엽지 않음? 나만 귀여우면 되겠어 이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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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이 뒷태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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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를 지배하는 자!
(건식이 짱짱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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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이 여기 저기 뛰어다니다 자리로 돌아와보니 뭐가 또 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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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ㅋㅋㅋㅋ
('몬스터'가 그 에너지 드링크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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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더스트백 포장이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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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ㅋ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이 옥션(Auction)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한정 출시 한 초콜렛 되시겠다 ㅋ
발매 공지 떴을 때 우리 애들 하나씩 줘야겠다 싶어서 바로 주문 넣었었는데,
몇 시간 뒤에 곧바로 솔드아웃 됐다는 전설의 그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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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틴케이스 와이리 귀엽노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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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ㅠㅠ 초콜렛은 더 귀여워 ㅠㅠㅠㅠ
몇달전이었나? 스티키 몬스터 랩 크루들의 SNS 계정에 저 모양의 틀 사진이 올라왔을 때 부터 "아 초콜렛 만드는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이렇게 나와주다니 ㅠㅠ 감동이다 ㅠㅠ 완전 귀여워 ㅠㅠ
(이걸 어떻게 먹음 ㅠㅠ)
Canon EOS 6D | 1/80sec | F/4.0 | 93.0mm | ISO-640
생각보다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서 예쁘게 기념 사진 몇장 찍어봤음 ㅇㅇ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0.0mm | ISO-640
(틴케이스가 두 종류였다는 사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90.0mm | ISO-640
하악 >_<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5.0mm | ISO-640
귀요미 ㅠㅠㅠ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640
세워봤는데 이렇게 보니 더 귀여움 ㅠㅠ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5.0mm | ISO-640
흐아아아 ㅠㅠ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640
한정판 굿. 기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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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뭐 목적 달성은 해야 하니 우리 팀 아이들 하나씩 나눠주고 나도 맛 좀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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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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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요즘 내 블로그 보면 뭐 이렇게 운동화를 많이 사냐고 하는데,
이게 다 같은 기간에 산 게 아님;;;
지난달, 지지난달에 산 것도 있고, 해외에 잠시 체류 시켰다가 뒤늦게 받는 것도 있고 뭐 배송이 그냥 한번에 몰아 올 때도 있고,
적다보니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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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건 일본에서 날아 온 거다.
나이키랩(NikeLab)의 에어 포스 원(AF1).
"어라? 얼마 전에 이거 사지 않았어? 포스팅 본 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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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컬러임;;;;;
2014년에 처음 출시 됐을 때 별 인기가 없었어서 이번에 2016년 버전으로 재출시 됐을때도 인기 없겠지 하고 느긋하게 바라보다가
발매 당일 사이즈가 하나 둘씩 솔드아웃 되는 거 보고 좀 놀라가지고
뒤늦게 꽂힌 이 탄(Tan) 컬러 모델을 갖고 싶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하고 발을 동동 굴렀는데,
기가막히게도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 긴자점에 290mm가 남아있는 것을 알게 되서 ㅎㄷㄷ
사실 290mm면 내 발에 좀 큰 사이즈인데 이미 리셀가가 엄청 올라버린 상황이라 그냥 사이즈 좀 참자- 하고 산 거임 ㅋㅋㅋ
암튼 친구들에게 부탁했던거라 배송비 아낄겸, 나중에 일본 가서 내가 직접 가져 오려고 했는데 친구가 걍 보내줬네 ㅎㅎㅎ (아리갓또!!)
이쁘다! 만족!!!
=
SM-G920S | 1/367sec | F/1.9 | 4.3mm | ISO-40
그 짧은 이틀(목,금요일) 근무가 말도 안되게 하드코어해서 결국 금요일 낮부터 몸 상태가 맛이 가더니, 밤이 되자 정말 만신창이가 되더라;;;
마음 같아선 정말 다 제끼고 토,일요일 집에서 땀빼면서 푹 잠만 자고 싶었지만 말도 안되게 토요일에 인터뷰 스케쥴이 잡혀서....
아 진짜 죽는 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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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뭐니...
알아봐야겠다... 현대백화점과 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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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기 전에 머리를 좀 다듬어야 할 것 같아 헤어샵에 들렀다가 오랜만에 사뜨바(SattBar)를 방문했다.
정말 오랜만에 간건데도 사장 형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좋았음 ㅎ
암튼 내가 금요일 밤에 거의 죽을 지경까지 갔던 상황을 설명드리니 본인도 며칠 전까지 그러셨다고 요새 무슨 병이 유행이냐 물으시던데 ㅎㅎ
그 와중에도 새로 업그레이드 하셨다는 팔라펠과 허머스를 맛보시라며 또 이렇게 기가막힌 플레이트를 내어 주셨음!
(늘 포스팅할 때마다 말하지만, 사뜨바에선 그냥 내가 별다른 주문 안하고 사장 형님이 알아서 주시는 걸 그냥 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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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 좀 예전보다 촉촉해졌달까. 수분감도 좀 느껴지고 그래서 가볍게 잘 넘어가고 좋드라 ㅎ
금요일에 빵한조각 빼고 아무것도 먹질 않았어서 토요일엔 진짜 아무 기력이 없었는데,
생존을 위해 뭐라도 먹어야겠다 생각해 들른 사뜨바에서 너무 감사히 건강한 음식 먹게 되어 행복했음 ㅠㅠ
사뜨바 사랑해요! 사뜨바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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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말 출근.
휴....
목요일도 밤 11시엔가 퇴근하고 금요일에도 밤 10시인가 퇴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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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투혼....
이 날 진짜 약을 (원래 그러면 안되지만) 권장치에 두 배씩 복용한 듯....
"약빨로 버틴다"는 말이 뭔지를 이때 처음 체감해 본 것 같다 진짜....
몽롱한 정신 다잡으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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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약기운에 취한채로 겨우 입을 열 수 있는 컨디션까지는 되서 겨우 비밀의 미팅에 참관했음.
무슨 내용인지는 말할 수 없음 ㅇㅇ
NIKON D750 | 1/125sec | F/5.0 | 34.0mm | ISO-1600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미카(Mika)와의 데이트도 했지롱!
지옥같았던 스케쥴 덕에 지옥같은 체력 저하를 맛 본 한 주였지만 미카 덕분에 어느 정도 보상이 된 듯 ㅎㅎ
힘들지만, 진짜 힘들지만 이렇게 간간히 보상 받는 것 같은 일들 때문에 내가 버티는 것 같다 ㅎㅎ
휴-
근데 진짜 좀 쉬고 싶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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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본에서 온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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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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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썬캡을 샀다.
내가 쓸 건 아니고 ㅋ 이건 진짜 여름에 뭐라도 화보 찍을 때 요긴하게 쓸 것 같아서 ㅋㅋㅋ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빈티지 썬캡인데, 거의 새상품으로 보관 되었던 거라 뭐 그냥 '쌔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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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기가막힌 걸 샀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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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Qoo) 덕후라 가끔 쿠우 굿즈 같은 걸 발견하면 이성을 잃고 구매를 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사진 않음)
이번에 아주 운 좋게도 무려 30cm 크기에 달하는 피규어를 발견해서 이것도 같이 샀음 +_+
심지어 이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서 무게감이 상당함! 아주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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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좋아라하는 미국 스멜 가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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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먹방 좀 찍어보겠다고 샤이바나(Shybana)를 찾았다.
아 - 보기만해도 이미 살 찌는 기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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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홍ㅎ쟈ㅗㄷ리;ㅕㅑㅓㅗㅍ버ㅗㅊ;놤ㅍ/미ㅏㅜ/ㅏㅣㅜㅍ옃ㅎㅂ라ㅛㅀ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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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서 미친듯이 쳐묵쳐묵했네 ㅋㅋㅋ
결국 100% 클리어는 못하고 95% 정도 성공한 걸로 ㅠㅠ
아 진짜 너무 헤비했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샤이바나는 사랑!!
=

이뉴이트 형제들이 한국 왔을 때.
태영이가 찍었던 사진을 뒤늦게 받아봄.
나 데크 들고 있는 거 진짜 쌩뚱맞네 ㅋㅋㅋ
암튼 알디가 요새 90년대 향수에 젖었는지 어마어마한 자동차를 몰고 다녀서 내가 뭔가 웃겨 죽겠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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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폭설이 한반도를 뒤덮었던 날.
가로수길이 오랫만에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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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길에 지나치는 신구초등학교.
원래 녹색 인조 잔디가 깔려있는 운동장인데 여기도 하얀 세상으로 변했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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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엠(H&M)의 에이치앤엠 스튜디오(H&M Studio)에서 2016 S/S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쇼룸으로 달려가 먼저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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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색감 너무 곱다 ㅎ
이번 시즌은 여행가, 탐험가를 연상케하는 히피한 룩을 주로 다뤘다던데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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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H&M 스튜디오 컬렉션에서는 처음으로 멘즈 컬렉션이 출시되어 내가 더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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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듯 하지만 가만보면 거의 어스톤(Earth-Tone)의 컬러들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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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피스 하나하나가 슬림하기보다는 캐주얼한 레귤러 핏을 갖고 있어서 데일리 웨어로 입기에도 부담이 없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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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버사이즈 후디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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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답게 재해석 된 아노락 재킷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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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와이드 크롭 팬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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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봄이 왔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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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스웨이드 짚업 재킷.
남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넣었는데, 심플하면서도 색감이나 소재가 주는 맛이 제법 터프해서
슬림한 블랙진이나 이리저리 찢긴 레귤러 핏의 워시드 진이랑 매치하면 정말 예쁘겠다는 생각!
나 이거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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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H&M 스튜디오의 근간을 이루었던 우먼즈 컬렉션도 잠시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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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섹시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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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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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다하고는 핑거 푸드로 끼니를 해결함 ㅋ
H&M의 봄 시즌, 기대해도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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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점심.
우리 엄마가 알면 놀라 자빠질만큼 서민적인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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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Musinsa)의 페이퍼 매거진이 어느새 다섯번째 호를 내놨다.
이번 호의 주제는 무려 '소녀(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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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녀들을 위한 별의 별 기사들이 다 실렸는데,
아마 국내에서 이렇게 소녀들의 스트리트 캐주얼 룩을 집중적으로 다룬 매거진은 어디에도 없을 듯.
자랑이 아니라 팩트가 그러함. 보통의 월간지들은 하이 패션을 다루니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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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아이템 소개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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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우먼들의 이야기도 잔뜩 실렸으니 이번 호 만큼은 당신이 소녀라면 반드시 소장하기를.
볼 게 많을게야.
=
Canon EOS 6D | 1/125sec | F/9.0 | 70.0mm | ISO-200
코카콜라(Coca Cola)에서 깜짝 선물이!
새해를 맞았다고 플래너를 보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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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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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제법 고급진데 그 안에 숨어있던 플래너도 뭔가 간지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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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저 서클 로고 보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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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안에는 코카콜라의 새로운 화보가 담겨있고,
Canon EOS 6D | 1/125sec | F/9.0 | 92.0mm | ISO-200
그 뒤로는 진짜 그냥 플래너로 쓸 수 있는 노트가 담겨 있었음.
나름 월간 플래너 영역도 있고 이거 유용하게 잘 쓰겠다 +_+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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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코카콜라!
(고마워요 모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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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ike)에서 무언가가 배송되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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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스 지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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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박스를 형상화 한 박스라니! 내용물이 뭔지는 이미 저기에 나이키 에어 포스 원(Nike Air Force 1)이라고 적혀 있어서 알겠는데, 진짜 박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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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서 나온 건 정말로 에어 포스 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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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기가막히게도 내가 얼마 전 부터 "아- 저거 참 예쁜데 한 족 살까" 하고 눈여겨 보던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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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크로커다일 패턴이 기가막히게 쓰인 올 화이트 로우컷의 에어 포스 원!
hTm 라인을 쏙 닮은 생김새가 진짜 매력 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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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 고와! 안 그래도 진짜 올빽 포스 하나 필요했던 참인데, 하늘이 이리 도우시네!!!
Canon EOS 6D | 1/125sec | F/10.0 | 102.0mm | ISO-100
다시 봐도 고급진 크로커다일 패턴, 거기다 새롭게 부활한 새끼 스우쉬의 귀환 ㅠㅠ
그래, 역시 포스는 새끼 스우쉬지 ㅠㅠ 그 동안 그 사각 슈레이스탭 보는 거 솔직히 좀 힘들었는데 잘 됐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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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신을께요! 감사합니다 나이키!
(그리고 고마워요 커뮤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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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의 야근을 대변하던 저녁.
역시 엄마가 알면 난리 칠 소박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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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들어 내가 처음 진행하는 화보 촬영이 있던 날.
멀끔한 수트 한 벌이 필요했는데 문수형이 흔쾌히 도움 주신 덕에 예쁜 문수권(Munsoo Kwon) 수트를 화보에 쓰게 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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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에서 눈독 들여놨던 캐럿츠(Carrots)의 스웨트 후디 & 팬츠 셋트도!
착장이 다 맘에 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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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의 모델은 권현빈.
현빈이랑 무신사 화보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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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츠 스웨트 셋트는 이렇게 쓰였음 ㅋ
이건 내가 걍 디카로 찍은 거고 화보로 완성된 모습은 더 멋질테니 기대해주긔-☆
=
Canon EOS 6D | 1/50sec | F/4.5 | 50.0mm | ISO-1000
므스크샵(MSKShop)이 세일하던 날.
므스크샵이 사무실 바로 앞 건물이라 점심시간에 잠깐 들러봤음.
Canon EOS 6D | 1/50sec | F/4.5 | 24.0mm | ISO-1000
오랫만이다.
Canon EOS 6D | 1/125sec | F/4.5 | 105.0mm | ISO-1000
도큐멘트(Document)도 세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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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근이형이 전개하던 (지금은 전개하지 않는) 추억의 브랜드, 프라이데이나잇블레이저클럽(FNBC)의 재킷도 1장 남아있었네 ㅎ
사이즈만 맞았으면 저거 샀을텐데... 나 일근이형 옷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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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비밀의 무언가를 하나 사들고 나왔다는 후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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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50sec | F/4.5 | 105.0mm | ISO-1000
요새 자주 들르고 있는 커스텀라운지(Kustom Lounge)에 화보 촬영에 쓴 제품을 반납하러 갔던 날.
Canon EOS 6D | 1/30sec | F/4.5 | 96.0mm | ISO-1000
내가 참 갖고 싶어 죽겠는 선글라스.
이펙터(Effector)와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Diet Butcher Slim Ski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아 정말 볼때마다 탐나서 내가 참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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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이런 느낌이다. 그냥 선글라스만 보면 되게 부담스럽게 생겼지만 막상 쓰면 아무렇지도 않아서, 이거 언젠간 꼭 갖고 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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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의 부름을 받았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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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하나를 열어야 했던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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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찾은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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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리바이스의 빈티지 클로딩 라인인 LVC 전문 스토어가 오픈했다하여 축하 인사차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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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참 예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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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다시 할 예정이니 여기서는 스킵하기로.
Canon EOS 6D | 1/160sec | F/4.5 | 24.0mm | ISO-500
호호호 +_+
Canon EOS 6D | 1/160sec | F/4.5 | 65.0mm | ISO-160
리바이스 짱짱맨!
=
Canon EOS 6D | 1/60sec | F/4.5 | 45.0mm | ISO-1250
영스타가 회사 근처에 괜찮은 빵집이 하나 있다며 데려간 곳.
이 곳의 이름은 '시블링스'.
Canon EOS 6D | 1/60sec | F/4.5 | 84.0mm | ISO-1250
빵 이름이 너무 귀엽다. '사과해'라니 ㅋ
Canon EOS 6D | 1/60sec | F/4.5 | 92.0mm | ISO-1250
편집장님이 드셔보시고 칭찬했다던 마들렌까지.
Canon EOS 6D | 1/60sec | F/4.5 | 24.0mm | ISO-1250
나는 아까 그 이름이 인상적이었던 '사과해'라는 빵을 사먹어보기로 했는데,
Canon EOS 6D | 1/60sec | F/4.5 | 82.0mm | ISO-1250
와 - 여기 절인 사과가 들었네;;;;
빵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저 '사과'가 진짜 회심의 한방이었음;;;; 정말 "사과(한입)해"라고 사장님께서 말하신듯한...
그 정도로 사과 임팩트가 어마어마했다니;;;;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LVC 스토어의 오프닝 세레머니가 본격적으로 열렸던 어느 날의 저녁.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행사 자체가 아담한 규모로 진행되서 붐비지 않아 좋았음.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이 때의 이야기도 따로 다시 할 예정이니 스킵하기로 ㅇㅇ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김필!!!
=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000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두 번째 NMD를 출시했다.
오피셜 런칭 당시 같은 날 컨소시움(adidas Consortium) 라인을 통해 키스(Kith)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출시되긴 했었지만
그건 리미티드 라인이었으니 인라인 기준으로 치면 이것이 두 번째 제품임.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000
이번에도 역시 프라임니트가 어퍼로 채용되었는데, 이번엔 아예 니트 스웨터처럼 보이는 패턴을 넣어 정말 옷 처럼 보이는 느낌을!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000
NMD는 확실이 이 각도에서 봐야 이쁜듯 ㅇㅇ
Canon EOS 6D | 1/320sec | F/4.0 | 55.0mm | ISO-400
보기에도 이쁜데 편하기도 엄청 편하니 내가 이를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신고 보니 더 마음에 드네 ㅠㅠ
아디다스 요새 너무 잘나간다!!!!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또 어느 날의 점심.
박해진은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 제목이 이렇게 쓰이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남자냄새 풀풀나는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 방문.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오르픽(Orphic) 신발, 언젠가는 나도 한 번 신어보고 싶은데....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판매용은 아니고 희락이형의 소장품들인데, 진짜 어마어마하다. 네이버후드(Neighborhood) 매장에도 이렇게는 없을텐데....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1600
요새 하이드앤라이드에서 잘 나간다는 피자스케이트보드(Pizza Skateboards).
그래픽이 귀엽다 ㅋㅋㅋㅋ 그래 피자가 신앙이지!!!!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600
귀여운 모자들 굿 +_+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하이드앤라이드에서도 이펙터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도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ㅠㅠ
아 진짜 탐난다 ㅠ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비밀의 미팅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함.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오랫만의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카우스(Kaws)의 스누피 패턴 실크스크린 아트웍이 내 눈을 사로잡음 ㅠㅠㅠ
전세계 250점 한정 제작된 ㅠㅠ 최상위급 퀄리티의 실크스크린이라고 ㅠㅠ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그 날 저녁은 삼백집에서 비빔밥으로.
사람들은 삼백집 국밥 맛있다는데, 나는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지라.
뭔가 삼백집 국밥은, 그냥 미친듯이 뜨겁기만 한 것 같아. 뭔가 즐기면서 먹을 국밥은 아닌 것 같아 내 기준엔 ㅠ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사이드로 깐풍 닭튀김도 하나 시켰는데,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비밀의 에피소드가 하나 벌어지는 바람에 고추 군만두를 서비스로 받았다는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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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골 행사장에서 찍혔던 사진 발견. 터치스크린 아님 ㅇㅇ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민방위 훈련을 앞두고,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서 여유로이 아보콥.
(아보콥 참 좋아하는데 블루 치즈 드레싱이 빠진 건 너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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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아이린이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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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가 안양으로 되어 있는 신분이라 꾸역꾸역 안양까지 내려왔다.
날씨 너무 좋네-
NEX-5T | 1/4000sec | F/2.8 | 16.0mm | ISO-100
호계동 민방위 교육장은 처음인데, 여기 건물 엄청 좋네 ㄷㄷㄷ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영화 보러 온 줄 ㄷㄷㄷ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세상 많이 좋아졌다. 이거 소화기 사용법 교육하는 시간인데, 저 앞에 사람들 소화기 들고 인터렉티브 게임 하는 중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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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다시 신사동으로 돌아와 오랫만에 노박주스(Novacjuic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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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치킨 파니니 짱 맛있어. 승미가 최고야 +_+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오랫만에 또 이베이(eBay) 쇼핑을;;;;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미국 셀러에게 구입한 물건인데 포장을 일본어 신문지로 해줬어....
미국 사는 일본인인가....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게, 내가 산 게 일본 캐릭터 쿠우(Qoo) MD 상품으로 나온 컵이었으니 ㅋㅋㅋㅋㅋ
저기 왼쪽 아래에도 보이겠지만 내가 쿠우 캐릭터를 좀 좋아해서 ㅎㅎ 빈티지 쿠우 MD 상품도 이렇게 야금야금 모으고 있는 중임 ㅋㅋㅋㅋㅋ
일본에선 아직도 쿠우가 계속 판매 되고 있는데 한국은 대체 이거 왜 판매 중단 한걸까..... 쿠우 최곤데.....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그리고 다른 하나는,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짠.
이거 진짜 말도 안되게 구한 물건이다.
이렇게 보면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 도저히 모르겠지?
Canon EOS 6D | 1/125sec | F/7.1 | 24.0mm | ISO-100
믿기지 않겠지만 톰브라운(Thom Browne) 슈즈다. 저기 인솔에 살짝 탭!
힐탑에 '당연히' 있어야 할 트라이컬러 밴드 대신 블랙솔리드 밴드가 자리하고 있는 이 구두는
무려 톰브라운 15FW에 한정 출시 '될' 블랙라벨 제품인데 컬렉션 샘플이 우연히 이베이에 뜬 걸 보고 곧바로 구입했지 후후후-
이건 따로 포스팅 한 번 더 해야겠음 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그날 저녁, 윤수가 아이템 화보 찍는데 내 물건 몇개를 좀 쓰겠다고 해서 노트북과 책을 빌려줬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내 이름이 새겨진 코카콜라 병이랑 컨버스 척테일러 위브 컬렉션 그리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방금 소개했던 쿠우 컬렉션도 빌려 줌 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화보 기대됨 ㅇㅇ
=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홍대에 왔으니 홍대 맛집을 습격해 봐야겠지?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100
최동원이의 추천으로 서교동 사거리 안쪽에 숨어있는 가츠시 방문.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100
뭔가 진땡 느낌이 난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앞치마는 좀 의외였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이 날의 점심 메이트는 최동원과 정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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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현이가 시킨 돈까스 김치 나베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이건 내가 시킨 안심 돈까스인데, 이게 7천원도 안한다;;;; 다현이가 시킨 나베도 7천원이고;;;;
가성비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어 ㄷㄷㄷㄷ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두께 보소;;;
농담 아니라 진짜 한 조각 남길뻔 했음;;;
여기를 쎈스씨의 착한 식당으로 선정하겠어.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아무튼 미팅의 마무리는 터미너스에서 ㅇㅇ
=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800
LF가 버켄스탁(Birkenstock)의 정식 유통 채널이 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라움에서 열려 들렀다.
Canon EOS 6D | 1/40sec | F/4.0 | 73.0mm | ISO-1250
스카폴드(아시바) 도색한 거 너무 이뻐 +_+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640
나는 버켄스탁 밀라노 화이트를 신음 ㅇㅇ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800
따로 포스팅 할 거라 걍 사진만 슬쩍 던짐.
Canon EOS 6D | 1/40sec | F/4.0 | 93.0mm | ISO-1000
Canon EOS 6D | 1/40sec | F/4.0 | 67.0mm | ISO-1250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1000
맘 같아선 죽치고 앉아 저거 먹고 링가링가 놀았을텐데 사무실에 도로 들어가야 하는 운명이라...
=
Canon EOS 6D | 1/100sec | F/6.3 | 24.0mm | ISO-100
이런 니트 베레모 태어나 처음 써 봤는데 생각보다 좀 어울리는 것 같아 놀랐다.
겨울꺼니까 다시 봉인해 두고 겨울에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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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250sec | F/4.0 | 40.0mm | ISO-1000
반스(Vans)의 15FW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날.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640
꼭 체크해야 할 몇 가지만 슬쩍 소개한다. 먼저 반스가 2015년에 가장 크게 다뤄 줄 디즈니(Disney) 컬래버레이션.
흔히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하면 미키마우스만 쓰는 게 90%고 나머지 10%는 도널드 덕과 플루토를 쓰는 정도인데
반스는 곰돌이 푸를 시작으로 인어공주 등 다양한 캐릭터를 불러온 게 특징이다.
특히나 푸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실제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들고 있는 새로운 그래픽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음!!! 이거 진땡!!!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640
그리고 사람들은 징그럽지 않냐고 했지만 내가 봤을 땐 분명 완판 될 것 같은 프린세스 시리즈 +_+
혹자는 이거 보고 공주 어벤져스라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등 디즈니의 모든 공주님들이 다 등장함 ㅋㅋㅋ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640
디즈니 컬렉션이 자매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엘리 키시모토(Eley Kishimoto)는 사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다.
그 중 압권은 역시 이 스케이트 하이(Sk8-Hi)! 엘리 키시모토의 플래시 패턴이 멋지게 담겨졌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4.0mm | ISO-1250
이번 시즌부터 정식 라인업으로 새롭게 데뷔하는 라이트 웨이트 시리즈도 눈여겨 볼 만 했다.
반스를 대변하던 고무 와플 솔을 반스가 독자 개발한 경량화 솔로 대체해서, 이건 정말 실제로 만져 보면 알텐데, 무게가 말도 안되게 가볍다!
다른 브랜드 다른 라이트 버전의 모델들은 실루엣까지 얇게 바꿔서 인기를 크게 얻지 못했는데
반스는 딱 솔의 재질만 바꿔치기(?)했기 때문에 이 역시 인기가 좋을 듯 함. 난 오리지널 보다 이게 더 나은 것 같았으니까 ㅎㅎ
Canon EOS 6D | 1/60sec | F/4.0 | 67.0mm | ISO-640
지난 시즌부터 함께 하고 있는 안티히어로(Anti Hero)와의 컬래버레이션.
반갑긴 했으나 내 눈을 사로 잡은 건 따로 있었기에 슬쩍 패스-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640
아, 믿겨지나-
무려 더블탭스(Wtaps)와의 컬래버레이션이 국내에 출시 된다!
여지껏 더블탭스와의 협업 제품들은 일본 더블탭스 매장에서만 소량 출시 되곤 했는데,
이번엔 반스 매장에서 그것도, 무려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음!
대충 듣자니 수량은 역시 말도 안되게 적지만... 나오는게 어디임!!! 반스 코리아 대박!!!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640
하지만 내가 정신을 잃은 건 바로 이 컬렉션을 보고 난 뒤였다.
아 세상에나.... 무라카미 타카시(Murakami Takashi)라니...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640
개인적으로 참 좋아해서 일본 갈 때마다 액세서리를 사 올 정도로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하지만 다 좋아하는 건 아님 ㅋ)
이번에 반스와의 협업을 통해 그의 아트웍이 담긴 여섯 종류의 슬립온과 티셔츠를 이렇게 만나볼 수 있게 됐음 ㅠㅠㅠㅠ
어퍼와 미드솔 사이 저 라이닝 컬러 봐 ㅠㅠ 완전 이쁜 것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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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웃솔에도 끼를 부려놨다는 사실!!!
Canon EOS 6D | 1/50sec | F/4.0 | 80.0mm | ISO-640
하지만 이 컬렉션도 수량이....
....
ㅠㅠ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불금은 무슨 불금" 하며 금요일 밤 10시 너머까지 야근하다가 조용히 퇴근하던 길이었는데,
어쩌다 집 앞 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계시던 지인들을 보게 되어 잠시 합석.
피곤했지만 집에 가기 싫었기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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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넌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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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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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지위를 배려해 이름을 적진 않겠지만 아무튼
커피숍에서 쉬고 있는데 친구 한 명이 지나가다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보자기에 그리 잠시 자리를 옮겼는데,
얘는 왜 자동차 트렁크에 이런 걸 가지고 다니는 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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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대소 하고 웃다가 4명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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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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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하야 나도 츄바스코(Chubasco) 겟.
쪼리는 개인적으로 뭔가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들어 그 불편함 때문에 신지 않고, 슬리퍼는 뭔가 외출용으로 신기엔 매너 없어 보이고,
그래서 기왕 장만할 거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걸로 신자 해서 +_+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크러쉬(Crush)에게서 선물이 날아왔다 ㅎ
예상치 못한 선물이라 굉장히 기쁘게 받았네!!
고마워 크러쉬!! 언제나 응원!!
(개인적으로는 'Hey Baby'를 아주 좋아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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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베이 탐구는 계속.
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만 하던 걸 그냥 홧김에(?) 구입했는데 이렇게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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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들 하는가.
무려 쿠우(Qoo) 굿즈다!!!
국내에서도 런칭했던 그 엄청난 음료 +_+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내가 너무너무 슬퍼했다던 그 음료 +_+
"맛!있는 거언- 정말 참, 을 수 없! 어어어~ 누구든 맛을 보면 이! 렇! 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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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상품은 아니고 개봉된 중고품이지만 구하기 쉽지 않은 거라 아주 만족하고 있음 ㅋㅋ
난 쿠우 정말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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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안 만드는 게 없어" 라는 엄청난 명언을 남긴 펠틱스(Feltics)의 상인이가 이번에는 요요를 만들었다고 요요를 선물로 보내줬다 ㅋ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회사 직원들이랑 이거 가지고 놀았는데 아 난 왜 요요에 소질이 없을까.. 요요 잘하는 사람들 멋짐 ㅋ
암튼 이 요요 짱 귀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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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Critic)과 비밀의 컨텐츠를 진행하기 위해 굿네이션 사무실에 방문.
대웅이형이 다른 브랜드와 함께 기사에 실리는 거라고 알고 있길래
크리틱 단독 기사라고 내가 얘기해주니 갑자기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시 성공하려면 대웅이형처럼 일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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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에 무슨 커리 어쩌고 하는 가게가 오픈한 모양인데 사무실 직원들이 거기서 밥을 먹고는 이걸 사은품이라며 받아왔단다.
다들 내가 카레 좋아하는 걸 알고 있었는지 나 먹으라고 가져다 줬는데 내가 살짝 감동 받았네?
(오 근데 1팩에 240그람이면 보통 마트에서 파는 타사 제품보다 양이 많은 건데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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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촬영을 위한 장소 헌팅을 살짝 다녀왔다.
여기는 삼성동에 위치한 디자인 호텔인데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 공간이 보고 싶어서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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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방마다 컨셉이 다 달라서 놀랬다.
알고 보니 여기는 방마다 디자이너가 전부 다르다고 ㅎㅎ
컨셉 잘 잡은 듯!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여기서는 샤이니의 키가 화보 촬영을 했었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여기서는 소녀시대 써니가 화보 촬영을 했던 걸로도 유명한데
다음번에 우리 회사에서 뭐 로케 화보 찍을 일 있으면 여기 추천해 줘야겠네 ㅋ
(혹시 여기 궁금하신 분 계시면 연락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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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1600sec | F/4.5 | 75.0mm | ISO-160
폴러스터프(PolerStuff)가 카시나647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길래 취재차 카시나에 들렀다.
Canon EOS 6D | 1/400sec | F/4.5 | 24.0mm | ISO-1250
오우- 나 여기 바닥 꾸민거 보고 깜짝 놀랐네? 진짜 바닷간 줄?
(저 뒤에 나무가 싱크 쩔!!)
Canon EOS 6D | 1/100sec | F/4.5 | 105.0mm | ISO-1250
폴러스터프의 국내 초기 진출 시 큰 인기 몰이를 했던 주역, 침낭님들이 걸려있네 ㅎ
후드 양 옆으로 지퍼가 달려있어서 저걸 옷 처럼 입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ㅋ
Canon EOS 6D | 1/160sec | F/4.5 | 90.0mm | ISO-1000
귀엽게 잘 꾸며놓으셔서 기분 좋게 보고 나왔다.
Canon EOS 6D | 1/100sec | F/4.5 | 67.0mm | ISO-1000
근데 로데오 나온 김에 점심 먹으려고 소문 몇 번 들었던 로봇김밥에 방문했는데 여기 진짜 기분 나빠서 두 번 다시 안 갈 듯.
주문한 메뉴와 다른 게 너무 당당하게 나왔길래 직원에게 사실을 알리려고 호출을 하는데,
내 앞을 서너번 지나치면서 내가 "저기요"하는 걸 다섯 번이나 못 듣고, 결국 사람들이 나 쳐다볼 정도로 크게 소리쳤더니 그제야 반응.
그래도 차분하고 정중하게 잘못 나왔다고 얘기해주는데 "확인해 볼께요"라며 김밥을 들고 휙- 가버리는 게 아닌가;;;
좀 황당해서 가만히 앉아서 한 5분 정도 다시 기다리니까 새로운 김밥을 들고 직원이 돌아왔다.
근데, "김밥 나왔습니다" 하고 그냥 이걸 툭 놓고 가네? 응? 뭐 잊은 거 없어? 사과 할 줄 몰라?
내가 뭐 "사장 나와!" 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 달라고 징징댄 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조용히 얘기 하니까 사과할 필요성을 못 느꼈나?
죄송하단 그 말 한마디 하는게 뭐 어렵다고.. 아니 내가 그걸 꼭 들어야 했던 건 물론 아니지만 서비스의 기본이 왜 안 되어 있는 채 일 하는지...
김밥도 결국 정말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먹다가 나왔다.
더 웃긴 게, 이 일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불친절하기로 유명하다는 제보가 쏟아짐.... 직원들이 다 로봇이라고.... 아 진짜 나 다신 안가!
이 글 보는 분들도 로데오 가서 밥 먹을 일 있더라도 로봇김밥은 절대 가지 마시길!! 진짜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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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엄청나게 큰 박스 하나가 택배로 내게 전달 됐다.
뭐지? 난 주문한 게 없는데?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하고 뜯어보니 응? ㅋㅋㅋㅋㅋㅋ
뭔가 질소가 같이 들어있던 것 같은 포장적인 포장? 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클라우드 모스(Cloud Moth)라는 브랜드가 얼마전에 새로 런칭했는데
알고 보니 거기서 모자를 선물로 보내주신 거였다 ㅎ 오왕 +_+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생각보다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놀랬다.
으레 새로 시작하는 영세 업체들은 디테일을 챙기지 못하는 게 태반인데 (아무래도 코스트가 커지니까)
여긴 준비를 꽤 한 듯?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보내주신 모자는 보울러 햇(Bowler Hat)이었다.
각 잡힌 모자가 아니라 둥글둥글한 쉐입을 지닌 것이 특징.
옆 쪽에 담배나 펜 같은 걸 꽂을 수 있는 디테일도 재밌고 ㅎ
요새 페도라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는데 이런 형태의 모자도 매력이 있는 것 같네 ㅋ
(고마워요 클라우드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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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편집 매장 므스크(MSK) 대표로 잘 알려진 수기씨가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다고 해서 퇴근 후 한걸음에 달려갔다.
역시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하의 자리를 만들고 있었네 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굿나잇앤굿럭(Good Night & Good Luck)은 라이프스타일 카페다.
스킨 케어, 토이, 뮤직, 북 같은 장르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곳인데 커피와 케익까지 판매하는 그런 곳이란다 ㅎ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DJ 솔스케잎(Soulscape)형님의 스피닝 속에 수기씨는 경찰청장님 코스튬으로 훈화말씀까지 하며 자축하는 모습으로 보여주었음 ㅋ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앞으로 2주 정도 가오픈 기간을 가진 뒤에 정식 오픈 운영한다고 하니
굿나잇앤굿럭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PS - 신사동 신구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음)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굿나잇앤굿럭 방문 후 마무리는 즐거운 친구들과 리북집에서!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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