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 | 1/640sec | F/4.0 | 24.0mm | ISO-100


이틀뿐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코카콜라(Coca Cola)의 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단 이틀만 오픈된다니;;;

어물쩡거리다간 그대로 놓칠 것 같아 오픈 날 이른 시간에 죽어라 달려가 구경해 보기로 했다 +_+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400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그 '100주년'에 대한 부분인데,

제목에도 썼듯 코카콜라는 내년에 130살이 된다. 그러니까 지금 나이는 129살인 셈인데 왜 병은 이제야 '100주년'을 맞게 된 걸까?

지금 사진에 보이는 다양한 병은 코카콜라의 초기 모습을 시대 순으로 대변하고 있다.

가장 왼쪽에 보이는 것이 코카콜라 창립 직후, 그러니까 1886년 코카콜라 브랜드가 런칭되고 3년 후인 1889년부터 쓰인 병의 모습이고

사진의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놓인 것이 컨투어 바틀(Contour Bottle)이라 불리는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1915년의 모습이다.

지금 코카콜라가 열심히 소개하는 것은 바로 이 컨투어 바틀의 탄생 100주년을 뜻하는 것이다. (코카콜라 100주년이라고 하면 아니되영 +_+)


Canon EOS 6D | 1/320sec | F/4.0 | 65.0mm | ISO-640


한시적으로 오픈한 이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 하우스(Coca Cola Contour Bottle House)에서는 코카콜라 병의 역사를 소개하고

100주년이 된 2015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었다.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0


100살의 위엄!


Canon EOS 6D | 1/320sec | F/4.0 | 84.0mm | ISO-1000


병의 역사에 대한 소개를 받은 뒤에는 이 포스터 월을 곧장 접하게 됐다.

여기에 걸려있는 이미지들은 코카콜라 바틀을 형상화 한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아트 포스터인데,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0


쿨하게도 "마음에 드시는 작품을 떼어가라"며 달력마냥 오픈을 해두었더라고?

나도 그래서 마음에 드는 것 몇 점을 열심히 뜯어서 챙겼음 ㅋㅋㅋ

나중에 액자로 만들어서 싹 걸면 완전 이쁠 거 같아!!!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1000


왼쪽에 한글 로고로 만들어진 뉴에라는 나도 개인 소장 하고 있는건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다잉 -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0


올해 병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 되었던 헤리티지 컬렉션에 대한 아카이브 월.

일전에 나도 코카콜라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걸 잘 받아서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여기서 다행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스태프를 만나 궁금증을 싹 해결했다 +_+

(코카콜라의 첫번째 캐릭터가 '코크베어'가 아니라 '스프라이트보이'였다는 사실 완전 처음 알았음!!)


Canon EOS 6D | 1/320sec | F/4.0 | 73.0mm | ISO-1000


코카콜라 병 디자인 이벤트도 현장에서 이루어 졌는데 추첨을 통해 10명이 그려낸 작품은 실제 병으로 만들어 준다고 ㄷㄷㄷ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000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에는 비밀이 하나 숨어 있었다.

병의 입구 부분이 사람이 입술을 오므린 크기와 같다는 건 아는 사람도 얼추 있을테니 넘어가고,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000


바로 유리병이 깨진 채로 있더라도 그것이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는 것인데,

(그래서 1960년대에 병이 특허청에 상표 등록까지 된 건가!!)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2.0mm | ISO-1000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이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은 깨진 조각을 봐도 그게 코카콜라의 병인지 바로 알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데?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0.0mm | ISO-1000


자 그림자에 주목해라!

컨투어 바틀의 비밀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이 깜찍한 설치물을 보고는 내가 아주 소름 끼치게 놀랐네!!

조각들이 모여 다시 완벽한 병이 되다니!!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400


코카콜라와 키스한 마릴린 먼로의 섹시한 자태가 담긴 이미지. 사진 정말 아름답다.


Canon EOS 6D | 1/50sec | F/4.0 | 45.0mm | ISO-400


1층에서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의 역사에 대해 배웠다면 2층에서는 코카콜라 컬렉터들의 다양한 수집품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4.0mm | ISO-1000


귀엽다 ㅎ


Canon EOS 6D | 1/200sec | F/4.0 | 73.0mm | ISO-1000


타이포그래피일뿐인데, 희한하게 아름다워 ㅎ 수십년 전에 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 하기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5.0mm | ISO-1000


1950년 타임(Time)지 표지를 장식했던 모습. 이것이 타임지 창간이래 최초로 사람이 아닌 소비 상품이 모델이 된 사례가 되었다지 ㅎㅎ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3.0mm | ISO-1000


컨투어 바틀이 그림에도 뙇!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0.0mm | ISO-1000


코카콜라 병 100주년을 기념해 애슐린(Assouline)이 출간한 아트북 '키스 더 패스트 헬로(Kiss the Past hello)'.


Canon EOS 6D | 1/100sec | F/4.0 | 40.0mm | ISO-1000


이 책 갖고 싶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1000


여기부터는 코카콜라가 지난 수십년 간 전세계 곳곳에서 출시했던 진귀한 리미티드 에디션 바틀 전시가!!!

이 행사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을만한 섹션이지 +_+


Canon EOS 6D | 1/640sec | F/4.0 | 105.0mm | ISO-1000


내가 참 갖고 싶어했던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 에디션.

이베이에 매물이 종종 등장하는 시리즈라 사실 마음만 먹으면 바로 구할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가격이....ㅋㅋ


Canon EOS 6D | 1/640sec | F/4.0 | 105.0mm | ISO-1000


컬래버레이션으로 한정 제작 되었던 코카콜라 알루미늄 바틀 중 역시 가장 갖고 싶은 또 하나의 시리즈.

다프트펑크(Daft Punk)의 특징을 완벽하게(!!!) 담아낸 디자인이 압권인 골드 앤 실버 바틀;;;;

이것도 사실 이베이에서 마음만 먹으면 바로 구할 수 있는데,

아 너란 가격.....

ㅋㅋㅋㅋ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0


하나하나 찬찬히 보니 아는 것들도 많았지만 처음 보는 것들도 제법 있어서 이거 정체가 뭐지- 하고 스태프에게 물어보려고 했는데,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400


오! 이렇게 옆에 주루룩 캡션을 따로 달아두었구나 ㅋ

좋다 좋아!!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0


이번에 나온 코카콜라 병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컬렉션의 미니어처.

완전 귀여워 ㅠㅠㅠ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0


소치 동계 올림픽 에디션.


Canon EOS 6D | 1/640sec | F/4.0 | 105.0mm | ISO-1000


1층에서 먼저 만나봤던 아트웍들이 담긴 에디션.


Canon EOS 6D | 1/64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640sec | F/4.0 | 67.0mm | ISO-1000


아 진짜 농담 아니라, 이번 전시에서 제일 갖고 싶었던 거 ㅠㅠ

훔쳐가고 싶었을 정도로 정말 ㅠㅠ

저렇게 큰 에디션이 있었다니 ㅠㅠ


Canon EOS 6D | 1/640sec | F/4.0 | 80.0mm | ISO-1000


자 여기부터는 설명 따로 안할테니 얼마나 '희한한' 녀석들이 있었는지 쭉 보시길 ㅋㅋ


Canon EOS 6D | 1/64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40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400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400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400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400


나도 코카콜라 제품 수집에 관심이 많은지라 이런 거 구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진짜 아는데...

(음료가 담긴 병을 국내로 수입하는 게 리스크가 굉장히 크거든...)

진짜 이런 진귀한 아이들 하나하나 구하신 컬렉터들 존경한다 진짜...


Canon EOS 6D | 1/50sec | F/4.0 | 90.0mm | ISO-400


(이건 알루미늄 바틀 처음 만들 때 테스트로 만들었다는 빈 병들!! "Not for Sale"!!)


Canon EOS 6D | 1/320sec | F/4.0 | 24.0mm | ISO-100


코카콜라 컨투어 바틀 하우스의 내부 관람을 모두 마치고는 밖으로 도로 나와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Canon EOS 6D | 1/320sec | F/4.0 | 24.0mm | ISO-100


코카콜라 행사에 왔으니 코카콜라 먼저 한 병 시원하게 들이키고!

(보통 이런 행사에서는 캔음료를 주기 마련인데 바틀행사라고 바틀이 뙇!!!)


Canon EOS 6D | 1/800sec | F/4.0 | 105.0mm | ISO-100


마카롱 귀여운 거 봐 ㅋㅋㅋㅋ


Canon EOS 6D | 1/320sec | F/4.0 | 99.0mm | ISO-100


개인적으로 이 앞마당에서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건 스툴.

센스 있었어 인정.


Canon EOS 6D | 1/1250sec | F/4.0 | 24.0mm | ISO-100


조금 쉰 뒤에는 나도 아까 봤던 디자인 응모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ㅋ


Canon EOS 6D | 1/1250sec | F/4.0 | 40.0mm | ISO-100


나는 무려 햄버거를 그렸음 ㅋㅋㅋㅋ

나 꼭 뽑힐거야 그래서 저거 꼭 실물로 받아내고 말거야 암 그렇고 말고 ㅋㅋㅋㅋ


이 즐거운 (또 진귀한 볼거리 가득한) 행사를 단 이틀만 볼 수 있다는 건, 글을 쓰는 지금도 사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말 한 1주일 정도는 기본으로 운영해 줘야 하는 거 아냐? 이틀은 정말 너무했어 ㅠㅠ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이 5월 9일 오후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어서 신사동 가로수길로 달려가보길!

정말 다른 건 몰라도 2층의 전시만큼은 꼭 봐야 하니까!!



이제 내년의 130주년 행사를 기다리면 되려나? ㅋㅋ

코카콜라 코리아! 고마워요 잘 봤습니다! 늘 사랑해요!!!!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RDRDRDRD 2015.05.15 14:42 신고  댓글쓰기

    아아 저 책..
    .
    호돌이 에디션...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125


현실은 이렇다.

난 보통의 끼니를 사무실에서 이렇게 해결한다.

....


Canon EOS 6D | 1/125sec | F/8.0 | 105.0mm | ISO-100


코카-콜라(Coca Cola) 코리아에서 유통하고 있는 글라소 비타민워터(Glaceau Vitamin Water)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박스가 고퀄이라 놀랐는데,


Canon EOS 6D | 1/125sec | F/8.0 | 105.0mm | ISO-100


헐- 열어보니 패키징 자체가 고퀄 +_+


Canon EOS 6D | 1/125sec | F/13.0 | 105.0mm | ISO-100


나는 파워-씨가 어울리는 것 같다고 이렇게 카드까지 써주셨길래,


Canon EOS 6D | 1/100sec | F/8.0 | 24.0mm | ISO-100


그래 난 너부터 마셔보는걸로!

(나머지는 우리 팀 아이들 나눠줬음 ㅋ)


Canon EOS 6D | 1/100sec | F/14.0 | 50.0mm | ISO-100


이 패키지는 페이퍼토이 모모트(Momot)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든 것으로 병 라벨에 모모트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것이 특징.

실제 모모트 인형까지 함께 선물로 챙겨 주셔서 내가 너무 감사하네!

코카콜라와 비타민워터 그리고 모모트 모두 응원!!



=



NEX-5T | 1/80sec | F/3.2 | 16.0mm | ISO-800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깐.

아귀한테는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한텐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한 장.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평일 저녁인데도 무차초(Muchacho)는 자리가 꽉꽉 들어찼네.

멋지다 무차초!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듬직한 두 청년 김도진과 민준기.

너네때문에 여기 오는게 즐겁다 형은 ㅋ


NEX-5T | 1/80sec | F/3.2 | 16.0mm | ISO-800


부리또 어택!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이번에는 전에 먹어보지 않은 다른 메뉴들을 먹어보기로 했다.

이건 쉬림프 타코. 독특하게 고기 대신 쉬림프 너겟이 큼지막하게 하나 들어가있다 +_+

맛은, 식감때문인지 뭐랄까- 새우버거 먹는 맛? 같은 기분이었는데 나는 뭐, 맛있다고 생각. 굿!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더블 베이컨 메이플 프라이즈.

이름 그대로 2종류의 베이컨이 얹혀져있는 감자 튀김인데, 메이플 시럽과 마늘 크런치가 더해져 달달하고 진득한 맛을 가지고 있다.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근데 베이컨이 너무 커서 도진이한테 잘라달라고 SOS 요청 ㅋㅋ

진짜 인간적으로 플라스틱 포크밖에 없는 곳에서 베이컨을 통으로 주는 건 좀 너무하지 않았냐? ㅋㅋㅋㅋㅋ

암튼 이거 처음 딱 먹었을때 그 진한 맛에 좀 당황하기도 했는데, 거의 다 먹어갈 때 즈음엔 다들 맛있다고 잘 먹음 +_+


NEX-5T | 1/80sec | F/3.2 | 16.0mm | ISO-800


느끼했던 입 속은 김치퀘사디아로 깔끔하게 마무으리!!!

무차초 짱짱!!!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800


원래는 무차초 나와서 집으로 곧장 돌아오려 했으나,

문수형이 플스방 구경 시켜준다고 (나는 플스방 가 본 적이 없거든;;;)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800


위닝을 해 본 적이 없는 나를 위해 '몰입감을 극대화' 시켜주겠다고 굳이 자기들 사이에 앉으라고 해놓고 열심히들 게임 삼매경 ㅋㅋㅋ

아 근데 ㅋㅋㅋ 가운데 앉아서 보니까 진짜 몰입감이 대단하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배워야 하나 이제?



=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80


우리팀에 새로운 막내 인턴이 들어온 날이라, 내가 큰 맘 먹고 아이들에게 피자헛을 쐈음.

생색 포스팅 맞음 ㅇㅇ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100


나도 오랫만에 피자헛 피자 먹으니까 기분 좋더라 ㅎ

우리 애들 더 힘내라는 의미니까, 뭐 이런 건 돈 아까워하지 말아야지 +_+



=



NEX-5T | 1/500sec | F/3.2 | 16.0mm | ISO-100


오랫만의 로케이션 촬영!

스마트포투 처음 타본다!


NEX-5T | 1/1600sec | F/3.2 | 16.0mm | ISO-100


경리단길 뒷길에 위치한 이 검정색 건물은 혜영이 누나의 게스트하우스 '체크인플리즈'!

현재 정식 운영을 시작한 건 아니고 에어비앤비로 가오픈 기간을 갖고 있는 상태다.

화보 촬영을 위해 대관 요청을 부탁했는데 누나가 흔쾌히 도와주시어 내가 황송하옵나이다 ㅠㅠ


NEX-5T | 1/25sec | F/3.2 | 16.0mm | ISO-100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다른 스태프들은 모두 도착해서 준비가 한창이었음.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헤어와 메이크업은 미녀 실장 구현미가, 모델은 귀여운 고소현이 그리고 에디터는 잘나가는 오주연이 각각 맡아주었다! (나는 진행 도움만 +_+)

아주 마음에 드는 셋의 조합이라 촬영 내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진행 된 것 같아 ㅋㅋ


NEX-5T | 1/25sec | F/3.2 | 16.0mm | ISO-800


거기에 화룡점정은 포토그래퍼 이재혁 실장 +_+ 특유의 상황 개그를 툭툭 던지며 분위기 메이커를 해주었지 ㅎ

나도 내가 가지고 있던 소품들 기꺼이 써가며 나름 디테일에 신경을 써주었다 ㅋㅋ

(깨알같은 슈프림 쌍절곤 보임? ㅋㅋ)


NEX-5T | 1/25sec | F/3.2 | 16.0mm | ISO-100


경리단길에서 일본 감성 풀풀 ~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1600


침대에선 미국 감성 풀풀 ~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촬영 내내 주연이가 "이번 화보의 컨셉은 남자든 여자든 소현이를 보고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아마도 이 화장실 씬을 진행할 때쯤 주연이가 나한테 "오빠 사귀고 싶어?"라고 물었던 것 같다.

나는 순간적으로 "아..음.."

......

...


NEX-5T | 1/80sec | F/3.2 | 16.0mm | ISO-800


여기도 내 소품이 절반 ㅋㅋㅋ

소유욕이 많은 나지만, 역시 이럴때 소품으로 쓰이는 걸 보면 내가 허튼 짓은 안한다는 생각이 ㅋㅋㅋ

(이렇게라도 합리화를....)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그나저나, 촬영 중간중간 웍스아웃 칼하트WIP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최동원이가 나보고 어디냐고 계속 전화를 해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기어이 촬영장 앞까지 와서는 갑자기 선물이라고 이걸 건넸다.

나 뭐 생일도 아니고 아무날도 아닌데 이걸 갑자기??


NEX-5T | 1/40sec | F/4.5 | 16.0mm | ISO-800


본인 장난감 사러 어디 갔다가 이걸 우연히 발견했는데, 보자마자 내 생각이 갑자기 났다고 그냥 덜컥 샀단다 ㅠㅠ

내가 뭐라고 이런 걸 다 챙겨주니 ㅠㅠ 싸구려라고 괜찮다고 했지만 내겐 이미 가격이 중요하지 않아;;;

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선물이라 진짜 완전 감동 받았음 ㅠㅠ

(지금 포스팅을 쓰는 이 순간, 컴퓨터 마우스로 실제 이걸 사용 중임! 눈에서 불도 들어와!)


NEX-5T | 1/15sec | F/4.5 | 16.0mm | ISO-800


촬영이 계속 되며 어느 덧 해가 어둑어둑.

체크인플리즈 루프탑 죽인다 +_+


NEX-5T | 1/25sec | F/4.5 | 16.0mm | ISO-1600


촬영 다 마치고는 체크인플리즈 거실에서 단체샷!

즐겁게 촬영한 만큼 멋진 결과물이 나오리라 기대!!!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800


저녁에는 고생한 스태프들 위해서 밥을 샀는데,

이 보쌈이 맛있다길래 이 식당에 왔건만 이게 다 팔렸다고;;;;

사장님이 그냥 남은 짜투리를 서비스로 내어주셨....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800


다른 메뉴들은 뭐....

잘 먹은걸로...

ㅋㅋㅋㅋ



=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1250


택배가 하나 왔는데, 크기도 크기지만 저기 저 시뻘건 딱지 ㄷㄷㄷ '취급주의' ㄷㄷㄷ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250


아 이런 거 좀 쓰지 마요 ㅋㅋㅋㅋㅋ

민망해 죽겠어 진짜 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1250


아무튼 박스를 열어보니 오오- 새빨간 박스 색깔 보소 ㅋ


Canon EOS 6D | 1/60sec | F/4.0 | 50.0mm | ISO-1250


보인다 보여!!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1250


박스를 열어보니 와....

진짜 놀라서 말이 안나왔다;;;

코카콜라의 '병' 100주년을 맞이해 100년의 헤리티지 시리즈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코카콜라 코리아로부터 받은 건데,

윗 줄 부터 아랫 줄 까지는 순서대로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그래픽이 그려진 병이 줄지어 놓여 있었고

그 중 윗 줄 맨 왼쪽에 있는 건 작년에 출시 되었던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과의 컬래버레이션 유리컵!!!!

이걸 내가 이런식으로 손에 넣게 될 줄이야 ㅠㅠ 코카콜라를 리델 글라스에 따라 마실 수 있게 됐다!!!! 대박!!!!


Canon EOS 6D | 1/50sec | F/4.0 | 84.0mm | ISO-1250


하지만 진짜 대박은 이거!!!!

무려 내 이름이 새겨진 키스미 에디션 ㅠㅠㅠㅠ

아- 정말 코카콜라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이런 식으로 감사의 선물을 보내다니....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도 놀랍고 이걸 실현했다는 것도 놀랍다 ㅠㅠ


Canon EOS 5D Mark II | 1/80sec | F/4.0 | 155.0mm | ISO-1600


준섭이가 하나 마시게 좀 달라는 말을 옆에서 했는데, 이걸 대체 어떻게 마심? 이런 건 당연히 고이고이 모셔둬야지!!!

코카콜라 코리아 짱짱!!! 앞으로도 챙겨 마시는걸로!!!

(근데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나 정말 코카콜라 너무 자주 마셔서 솔직히 좀 걱정 될 정도 ㅋㅋㅋㅋ)



=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800


윤수가 사무실 근처 편의점 사장님과 무슨 딜을 쳤는지 허니통통을 자주 사다주기 시작했다.

정작 내가 갈 땐 단 한번도 구경하지 못한 건데 얘는 무슨 수로 이렇게 자주 사오지? 아무튼 조공이라고 줬길래 기록.


NEX-5T | 1/25sec | F/4.5 | 16.0mm | ISO-800


이건, 내가 솔직히 좀 당황한 건데,

한참 모니터 보고 열중해서 일하고 있는데 MD팀에서 오더니 "팀장님 이거..."하고 건넨 물건이 이 가방이었다.

포장되어 있던 봉투에 적힌 브랜드 이름이 완전 처음 보는 거라 "이게 뭐야?" 했는데, 받는 사람 이름에 떡하니 내 이름이 적혀있어서,

전혀 인연이 없는 생소한 브랜드였는데 나를 어찌 아시고 보내셨나 해가지고 당황을;;;


NEX-5T | 1/25sec | F/4.5 | 16.0mm | ISO-800


아무튼 포켓이 좀 독특해서 (문구 써 있는 것도;;) 깜짝 놀랐는데, 가만히 보니 이게 아예 탈부착까지 되더라고? 그래서 더 놀람 ㅋㅋㅋㅋ


NEX-5T | 1/50sec | F/3.2 | 16.0mm | ISO-800


토트백 안에 이 파우치까지 동봉되어 있던데, 뵌 적도 없는 분과 브랜드에게서 이런 걸 받으니 좀 민망하기도 하고,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한데,

어찌됐든 날 알아주시고 생각해 주셨다는 뜻이니 일단은 감사하게 생각하는걸로!!

감사합니다 먼슬리위드(Monthly With)!



=



NEX-5T | 1/40sec | F/3.2 | 16.0mm | ISO-800


주의 마지막에는, 특별한 화보 촬영을 했지.

사실 이거, 내 촬영이 아니었는데 제법 고난이도 스킬이 요구되는 화보라

담당 에디터와 스태프들의 시간 절약에 도움을 주고자 내가 직접 투입을 자처함 +_+

캬~


NEX-5T | 1/15sec | F/3.2 | 16.0mm | ISO-800


스튜디오를 벗어날 시간도 없어서 오밤중에 맥도날드 시켜다가 저녁 대충 해결하고,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렇게 화보 촬영 도와주느라 정작 내 일을 못해서 나는 야밤에 겨우 일을 시작 ㅠㅠ

뭔가 놀림당하는 기분인데....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1600


일하다 보니 어느샌가 자정이 넘어갔고,

결국 퇴근은 새벽 2시도 훌쩍 넘어서 했다는 사실....

아 진짜....

블로그나 SNS에 좋은 이슈만 기록하니까 다들 내가 행복하고 잘 지내는 줄 알겠지만,

요즘 좀 기분이 안 좋아. 그게 내 솔직한 심정임.

정말 좀 스트레스가 예전보다 심각하게 급증한 시기임...



=



SHV-E300S | 1/335sec | F/2.2 | 4.2mm | ISO-50


가로수길 얼바웃서울(Urbout Seoul) 앞에 재미있는 마네킹이 등장 ㅋㅋ

얼굴 보고 한참 웃었네 ㅋㅋ


SHV-E300S | 1/331sec | F/2.2 | 4.2mm | ISO-50


아 이쁘다 -

봄이구나 -


SHV-E300S | 1/430sec | F/2.2 | 4.2mm | ISO-50


빨래 ㄴㄴ


SHV-E300S | 1/205sec | F/2.2 | 4.2mm | ISO-50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텐트와 의자.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50


얼바웃서울에서는 폴러스터프(Poler Stuff)의 2015 봄 시즌 프레젠테이션이 간소하게 열리고 있었다.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200


사랑하는 삼바존의 아사이베리+블루베리 자쿠로 한 잔 마시고 감상!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160


봄 시즌이라 뭐 대단한 건 없고 거의 가벼운 상의 위주 ㅎ


SHV-E300S | 1/40sec | F/2.2 | 4.2mm | ISO-64


요즘 인기라는 아노락 재킷이 폴러에서도 나왔다는 소식.


SHV-E300S | 1/40sec | F/2.2 | 4.2mm | ISO-64


너무 간단한 볼륨의 프레젠테이션이라 요점만 딱 보고 지인들과 곧장 또 점심을 먹으러 자리를 이동했다.

점심 메뉴로 고른 것은 의심의 여지 없이 배드파머스(Bad Farmers)!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시절 그얼굴'부터 고르고,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125


나는 아보콥 먹으려다가 새로 나온 메뉴인 호구보울을 주문해 봤다.

단호박이랑 콩이 엄청 들어간 건데, 호박때문에 든든하더라고 제법?


SHV-E300S | 1/40sec | F/2.2 | 4.2mm | ISO-64


지인들도 뭐 알아서 잘 먹음 ㅇㅇ


SHV-E300S | 1/24sec | F/2.2 | 4.2mm | ISO-200


폴러스터프에서 깜짝 선물을 하사!

써보니까 생각보다 깊어서 나도 쓸 수 있겠어!

폴러스터프 짱짱!


SHV-E300S | 1/331sec | F/2.2 | 4.2mm | ISO-50


그래서 다시 행사장 돌아와 맥주 한 잔 하고 해산함.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주말의 결혼식 참석.


NEX-5T | 1/80sec | F/3.2 | 16.0mm | ISO-400


정우랑 안나의 결혼이라니...

카시나에 다니면서 경험한 그 어떤 이슈보다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그래도 즐거운 일이니까 나는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했지 +_+

부럽다-


NEX-5T | 1/80sec | F/3.2 | 16.0mm | ISO-400


메뉴는 갈비탕.

뷔페 싫어하는지라 마음에 들었음.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200


안나는 왜 한식당 주인 아주머니 같지?


NEX-5T | 1/500sec | F/3.5 | 16.0mm | ISO-100


결혼식이 건대였던 덕에, 결혼식장 나와서는 새로 오픈했다는

복합문화공간인지 쇼핑몰인지 뭔지 아무튼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 들러봤다.


NEX-5T | 1/640sec | F/3.5 | 16.0mm | ISO-100


컨테이너를 쌓아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플래툰 쿤스트할레"보고 만들었나 했는데, 내부는 그냥 건물이고 껍데기만 컨테이너 같은 느낌?

근데 진짜 유동적으로 변형이 가능한 컨테이너 빌딩이란다.


NEX-5T | 1/640sec | F/3.5 | 16.0mm | ISO-100


공터의 가운데에는 푸드트럭 몇대가 세워져 있었는데, 그 중 하나였던 오뉴월츄러스(OUW Churros)에서 간식을 사 먹기로 했다.

내게 츄러스는 놀이동산 가서 사먹는 비싼 간식이라는 기억이 강한데다

주말이면 경리단길부터 곳곳의 츄러스 가게에 사람들이 줄 서기를 어려워하지 않고 기다리며 사 먹는 풍경이 연출 되는 게 희한해서

일부러 그런 곳들은 피해 다니고 먹지도 않고 그랬었는데, 여기 오니까 사람이 없길래 그냥 곧장 주문을 해봤다.


NEX-5T | 1/100sec | F/3.5 | 16.0mm | ISO-100


오뉴월츄러스는 다른 츄러스 브랜드랑 일단 겉모습에서 차이가 난다.

앞에서 얘기했던 놀이동산의 츄러스는 길다란 막대 형태로 판매가 되고 요즘 유행하는 대부분의 츄러스는 말발굽 형태로 판매가 되는데

오뉴월츄러스의 츄러스는 그것들과 다른 모양새를 띈다.


NEX-5T | 1/400sec | F/3.5 | 16.0mm | ISO-100


뽀라. 스페인어란다. Porra 뽀라.

짧은 막대 형태를 뜻하는 말이라는데 아무튼 조각조각 잘라진 채로 편하게 집어 먹을 수 있게 되어 나온다.

이게 참 마음에 들었다. 외출했는데 손에 뭐 묻히거나 부피 큰 걸 들고 다녀야 하는 건 솔직히 다들 별로잖아?


NEX-5T | 1/320sec | F/3.5 | 16.0mm | ISO-1600


츄러스를 다 먹고는 커먼그라운드 내부를 한바퀴 쭈욱 돌아봤는데, 아까 얘기했던 것 처럼 그냥 건물 껍데기만 컨테이너고 속은 일반 건물같아.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400


뭔가 잘 만든 것 같다가도, 어딘가 좀 어색하기도 한 느낌.


NEX-5T | 1/320sec | F/3.5 | 16.0mm | ISO-100


루프탑이 있는 건 좋았다.

다만 여기가 오픈 이슈가 사라진 뒤에도 장사가 잘 될지는 좀 모르겠더라.

솔직히 좀 그랬음.

쇼핑하려는 손님이 꾸준히 올 지 과연?



=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400


신사동의 한 편집매장.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400


이 스카프들을 보러 왔다.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400


보그리(Voglee)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블로거 소영이가 보메(Vome)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런칭했다길래 궁금해서 참석했다.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400


일단은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부터 만들어 본 것이라며 스카프 컬렉션을 공개했는데,

사실 지금 보이는 여섯개가 전부라 뭐 단촐하다면 단촐한 구성인데, 가진것도 없으면서 이거저거 막 판 벌려놓는 것 보다는 진솔해 보여서 좋았다.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400


소영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스카프를 계속 만지작만지작 거리다가 촉감이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이거 뭐지 - 했는데,

놀랍게도 일본에서 직접 수입한 원단인데다 난 실크나 합성 섬유인 줄 알았는데 코튼이라는 어마어마한 답변을 들었음 ㄷㄷㄷ

심지어 지금 보는 이 모델은 시어서커라며 +_+ 완전 예쁘더라고?


NEX-5T | 1/100sec | F/3.2 | 16.0mm | ISO-400


그와 함께 뭐 팔찌 같은 것도 만들었던데 메인 메뉴는 스카프니까,


NEX-5T | 1/20sec | F/3.5 | 16.0mm | ISO-400


목에 둘러봤음 ㅇㅇ


NEX-5T | 1/100sec | F/3.2 | 16.0mm | ISO-400


그리고 구매까지 했지롱 ㅋ

패키지 이쁘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이거 무슨 학생회장이 성공한 선배 만나러 가서 덕담 듣고 인증샷 찍은 느낌인데

아무튼 소영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무려 말랑카우를 직접 사다 주었으니 나는 할 만큼 했다고 봄 ㅋ

소영이 앞으로는 좀 까칠하게 평가할거니까 더 분발하고 초심 잃지 말기를.

피스-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신사동의 테일러블 브랜드 암위(AM.WE) 스토어에 들러서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신상 셔츠 구경하고,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신상 재킷도 보고,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잠깐 쉬다가,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나는 곧장 무차초로.

주중 벌써 2번째 방문!

아 이번엔 자리 잡기가 더 빡쎘어!!!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준기 자주 본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무차초 스티커와 오프너.

스티커는 무료로 배포 되는 거고 오프너는 무차초에서 스태프들이 쓰는 건데, 어디서 이런 걸 잘도 구했네? 싱크로 좋다 ㅋㅋ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오늘의 맥주는 이러했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이번엔 전에 먹어보지 않았던 부리또를 주문해서 먹고,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600


마무리는 늘 그랬듯 김치퀘사디아로!

아 딱 좋은 저녁 메뉴야!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리고는 벼르고 벼르던, 영화 '분노의질주-더세븐'을 보았음.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이 많을테니,

스포성 발언은 다 빼고,

"안녕 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EX-5T | 1/10sec | F/2.8 | 16.0mm | ISO-1600


의도치 않게 희한하게 주말을 정신없이 보냈네.

암튼 그렇게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