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거대해진 캠핑 페스티벌, 2013 (두번째) GO OUT CAMP 후기 - 1부 (http://mrsense.tistory.com/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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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형님은 코카콜라 부스의 메인 이벤트를 위해 고아웃 캠프를 방문하셨다.

코카콜라에서 준비한 캠핑 푸드 콘테스트의 MC 및 심사위원 자격으로 오신건데 역시나 음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 답게 진행을 재밌게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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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거리고 웃으며 콘테스트를 보고나니 어느덧 밤.

(1부에서도 얘기했지만, 코카콜라 부스 이야기는 번외편으로 따로 자세히 포스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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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이어진 폭풍 스케쥴 덕분에 어느덧 체력도 바닥.

사실 뭐 아침부터 이미 체력은 바닥이었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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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좀 쉬자 해서 블링 부스에 남아있던 와인으로 몸을 좀 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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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에는 크라잉넛의 축하 공연이 시작되었다.

(어느샌가 저 뒤 무대 벽 그림도 바뀌었네!)

난 뭐 크라잉넛 공연은 많이 봤어서, 피곤하기도 했고 해서 걍 멀리서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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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고아웃 캠프 +_+

(그러고보니 정말, 지난 5월에 비해 무대가 엄청나게 커졌어... 조명 장비가 진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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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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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에 이은 다음 축하 공연은 엄청나게도 자전거탄풍경!

무려 김광석 메들리를 들고 오셨다지 ㅠ 적절한 셋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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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보느라 고생한 라임이형 + 존경하는 미디어블링 세훈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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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탄풍의 공연을 뒤로 하고 나는 라임이형과 본격적인 칠린의 밤을 위해 우선 봄베이 부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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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시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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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가자 낮에는 비어있는 각 사이트들에 사람들이 가득차기 시작했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캠핑 파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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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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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라임이형이랑 정처없이 걷다가 라임이형 지인들이 보이면 멈춰서 일단 거기 또 앉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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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웃 캠프의 묘미가 이런거지 뭐. 처음 보는 분들과 어울려 앉아서 인사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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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음날 얼굴을 못 알아 볼 수 있다는 게 흠이지만, 어쨌든 함께 하는 순간은 즐거운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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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도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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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형을 따라 이동한 곳에서는 '그로우즈'와 '미러볼'팀 멤버들을 뵈었다.

두어분 빼곤 전부 처음 뵙는 분들이라 얼떨떨하고 그랬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행이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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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 때문만은 아니었지만 감사하게도 점심의 그 중국요리(1부 참조) 이후 아무것도 먹지 못했어서 배가 많이 고팠던 상황이었는데

곧바로 요리를 해주셔서 내가 진짜 포..포풍감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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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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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인스턴트'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이거 완전 진수성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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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도 얻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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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쪼금 많긴 했지만 ㅋㅋㅋ 열심히 튀겨주신 닭가라아게도 맛있게 ㅠㅠ 후엉 ㅠㅠ 이리도 대접해 주시다니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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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번 술자리에서 뵌 적 있던 종승형님네 가족.

아래 앉아있는 꼬마 아이는 다겸이라고 종승형님 아들이었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ㅠ 내가 처음 본 것만 아니면 가서 꼭 껴안고 싶을 정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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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다 함께 캠핑을 즐기는 가족, 너무 보기 좋았다. 부럽기도 하고 내가 진짜..

낮에는 규범이가 여기서 결혼하며 염장을 던지고 밤에는 이 가족이 내게 염장을 던지는구나..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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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참 훈훈한 밤이었어. 이 맛을 알아버려서 내가, 참 캠핑 체질 아닌데도 이렇게 또 온거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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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라임이형은 자리를 옮기기로 하고, 부족한 술을 보충하기 위해 비밀의 루트를 따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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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인형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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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비밀의 루트를 통해 나는 라임이형의 허리춤에 와인 두병을 꽂아줄 수 있었고 라임이형은 가슴팍에 비밀의 봄베이를.. ㅋㅋㅋㅋ

아 진짜 웃겼어 우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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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자 확실히 진짜 추위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출발할 때 혹시 몰라 챙겼던 패딩 베스트가 아니었다면 난 진짜 못 버텼을 만큼, 입에서 입김이 절로 나올정도로 추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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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가져온 봄베이 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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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스터즈 사이트가 순식간에 봄베이 부스로 변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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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베이에 걸맞는 안주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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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도 좋다.

그냥 앉아서 편하게 쉴 수 있으니까 좋다.

아무 생각 안해도 되니까.

그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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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캠핑때 처음 인사 나눈 인연으로 알게 된 한시스터즈와 이렇게 다시 조우했다.

미영씨가 특히 반갑게 맞아주셔서 내가 참 편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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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병이 도져서 혼자 말없이 김치전 먹고 파전 먹고 했더니 그런 내가 안쓰러웠는지 이렇게 소세지도 구워 주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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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씨 남자친구분은 이게 두번째 뵙는 거였는데, 정말 착하신 분 같더라. 두 분이 서로 착해서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지는 무슨 이렇게 또 세번째 염장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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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오는데 가만히 앉아있자니 추위도 좀 심해지고 졸리고 그래서 잠도 깰 겸, 몸도 녹일 겸 야밤의 고아웃 캠프 산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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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추억 만들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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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해 보여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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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뻐서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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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예쁜 별이 가득해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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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다시 조우한 고아웃 캠프의 밤.

캠핑이 취미도 아니고 그저 캠핑이라면 남들 얘기고 멋져 보이긴 하지만 선뜻 시도해 볼 엄두도 못내던 내가

이렇게 다시 고아웃 캠프를 찾아왔다.

무슨 이유인지는 나도 이미 알고 다른 사람들도 이미 알고 있겠지만, 여전히 난 그게 참 신기하다. 내가 여기서 이렇게 함께 하고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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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공기가 찼지만, 그래도 따뜻했던 건 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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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규범이네 사이트에서 고기도 얻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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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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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잠시 앉을까 했으나 일단은 한시스터즈 사이트로 돌아가야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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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시스터즈 사이트에서.

새벽 두시쯤. 라면을 끓여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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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점이라면 컵라면을 냄비에 끓여먹기로 했다는 거 정도?

난 사실 이렇게 끓여먹어 본 적이 없어서 맛이 얼마나 다를까 그냥 궁금했던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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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느낌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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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이건 진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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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지난 5월 고아웃 캠프에서 한시스터즈를 처음 만났을 때에도 내게 맛있는 라면을 끓여주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또 한시스터즈가 내게 기가막힌 라면을 ㅠㅠ

(아 근데 진짜 사진으로 다시 봐도 엄청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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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을 넣어서 끓여 먹은게 진짜 비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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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다음날 ㅋㅋ (당황, 하셨써 요오~?)

새벽에 라면 먹고 앉아있다가 도저히 졸려서 더는 못 버틸 것 같아 비밀의 어딘가로 가서 나는 잠을 자고야 말았다 ㅋㅋ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지 ㅋㅋ 어찌나 얼굴이 부었던지 ㅋㅋ

암튼 그렇게 다음날 아침이 환하게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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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히 자는 캠퍼들이 대부분이라 고요했던 아침의 고아웃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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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랐는데 때마침 코카콜라캔이 하나 굴러다니길래.. ㅋㅋ 코카콜라로 아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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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히 젖은 텐트와 타프들.

그래, 간밤에 얼마나 추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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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차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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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 누워있어도 됐지만, 아침의 고아웃 캠핑장도 좀 둘러보고 싶어서 ㅎ

(결국 난 아침, 낮, 밤의 고아웃 캠핑장 산책을 모두 완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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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아침이라니 괜히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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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_중에서_스티커가_아닌것을_찾아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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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여긴 브랜드 부스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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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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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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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Out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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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월아 네월아 돌아다니다가 지원이형네 사이트에 정착(?)을 했다.

밤에 고기도 먹고 라면도 많이 먹어서 밥 생각이 딱히 없긴 했는데 아침 먹으라고 이렇게 또 ㅠㅠ ㅋㅋㅋㅋ

물론 뭐, 막상 차려져 있으면야 또 잘 먹는 나이긴 하다만 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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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씨는 밥을 하는 동안 내게 군것질거리를 계속 주었는데,

이건 김과자? 라고, 그냥 김보다 조금 더 과자처럼 먹기 좋게 되어 있더라.

좀 끈끈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맛있게 잘 먹음. 내겐 어쨌든 체험이 소중하니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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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 초콜릿도 주시고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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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똠양꿍 컵라면이다. 태국에서 건너왔단다.

정작 똠양꿍도 안 먹어본 내겐 이것도 신기방기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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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 놀라운 건 태국 컵라면에는 반드시 이런 휴대용 포크가 들어있다네?

그 똠양꿍 컵라면 뜯었더니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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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뭔가 느낌있어 +_+

(그래서 기념품으로 챙겨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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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아침.

아 이거 또 진수성찬이네 ㅠㅠ 엄청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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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봤던 그 똠양꿍 컵라면도 냄비로 끓여 먹음.

조금 싱겁긴 했지만 맛이 신기하데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따로 찾아서 사 먹어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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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산책하고 밥 먹고 했더니 늘어지데. 결국 또 나무 아래 앉아서 세월아 네월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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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생 많이 한 내 가방.

(보고있나 태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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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갈 채비를 하기 위해 지인들의 짐 정리를 도왔다.

서울에서 내려올 때 버스를 타고 왔는데 올라갈 때는 어떻게는 지인 차를 얻어타고 가고 싶어서 ㅎ

다행히도 규혁이네 차에 자리가 한자리 남는다고 해서 규혁이네 사이트와 재석이형네 사이트 정리를 도왔다.

도우면서 귤도 먹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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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ㅋㅋㅋ 세상에 ㅋㅋㅋ

결혼식 할 땐 그렇게 이뻐보이더니 집 돌아갈 땐 완전 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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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다들 돌아갈 채비를 하는구나.

이렇게, 고아웃 캠프도 끝이 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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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돌아간 뒤 끝까지 남아서 뒷정리를 해야 하는 믹.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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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꾸역꾸역 짐 정리를 마치고 우리도 서울로.

안녕 고아웃.

 

 

중간중간 얘기했지만, 고아웃 캠프에 어찌저찌 이렇게 두번째 참여를 하게 됐다.

캠핑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도 없고 막 열광하는 체질도 아니라서 내 스스로는 이번의 참여가 더 신기하게 기억되는 것 같다.

아마도 나를 만났던 캠퍼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했겠지 ㅋㅋ 워낙 잘 먹고 잘 자고 했으니까 ㅋㅋ

아무튼, 그래서 더더욱 인상적인 캠핑이 아니었을까 싶다.

반갑게 맞아준 캠퍼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처음 봤든 또 만났든 아무튼 인사 나눴던 지인들 모두 반가웠고 ㅎ

 

미디어 블링 식구분들 특히 제일 고생 많았을텐데, 진짜 수고 많이 하셨어요!!

세훈 대표님, 에스테반, 성우형, 믹 이하 많은 분들 정말로 존경!!

즐거운 웃음을 안겨주었던 라임이형에게도 이 글을 빌어 또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음 캠핑때 또 (만날 수 있을지?) ㅋㅋㅋㅋㅋ

 

 

+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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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오는데 하늘이 흐려지더라.

고아웃 캠프. 천운을 안고 끝난 것 같다.

만약 캠핑 중에 비가 왔더라면......

아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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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아웃도어펍(Outdoor Pub)'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가 '아웃도어 키친(Outdoor Kitchen)'을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쓰는걸로.

신설동역에서 멀지 않은 청계천 부근에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내 블로그에서도 간간히 소개됐던 아웃도어키친에서 한 100미터?

암튼 꽤 가까운 곳에 두어달 전 쯤 아웃도어펍이 새롭게 오픈을 했다. 아마 아는 사람이 많진 않다고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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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게 규모가 굉장히 아담하다. 주변 공구 상가, 철물점들과 비슷한 작은 규모다.

사실 뭐 여기가 인적이 거의 드문 골목인데다 간판이 눈에 띄는 것도 아니라서 잘 안보이는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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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구 앞에 웬 탐스러운 과일들이 쌓여있길래 이건 뭐야? 했는데, 이 과일의 정체는 잠시 후에 얘기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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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앞에 놓인 구이 도구(?)들을 뒤로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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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펍 가게 안으로 들어가 봤다.

밖에서 본 것 만큼 내부가 넓지가 않다. 테이블로만 따지면 4팀 앉으면 끝이다.

내가 갔을때도 저기 벽 안쪽에 손님이 계셔서, 그 안쪽은 가보지는 않았는데 암튼 저 안쪽까지 테이블이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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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자리 옆엔 진짜 캠핑 간 것 같은 느낌 들게 깃발 장식과 텐트 그림이 벽에 크게 그려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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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렇다. 제일 중요한 왼쪽 음식 메뉴가 잘 안보인다고 불평하는 사람 있을 것 같아 설명하자면

곧 모든 메뉴가 개편될거라고, 그래서 일부러 자세히 찍지는 않았음.

대신 술은 거의 변화 없을거라고 한다. 뭐 칵테일이나 음료가 눈에 띄지만 제일 중요한 건 생맥주 부분인데

저 부분은 내가 디테일하게 따로 얘기를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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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키친과 마찬가지로 아웃도어펍 역시 캠핑을 테마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설명글이 메뉴판 아래에 적혀있었음.

(거의 셀프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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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에 있는 작은 테이블. 2명 앉으면 땡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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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뭐, 역시 예상 가능한 스타일이었다.

산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게 참 포근해서 좋았음.

여름에 보는 것 보단 겨울에 보면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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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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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분위기를 만들어주던 음악은 저기서 나오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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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도 분위기 살리는데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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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부터 아웃도어펍의 음식들을 영접해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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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자리가 없기도 했고, 바깥이 선선해서 우리는 밖에 자리를 잡았다.

아무래도 이제 여름의 절정도 끝난 것 같고 습한 기운도 많이 줄어서 밤에 제법 밖에 있을만 한 시기가 오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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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우리 앞에 등장한 이 6개의 작은 맥주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단 딱 봐도 알겠지만 6잔 모두 각기 다른 맥주를 담고 있다. 이게 뭐냐면,

아웃도어펍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비어 샘플러(Beer Sampl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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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200ml들이 맥주잔에 아웃도어펍에서 판매하는 맥주 중 3종류를 샘플 형태로 주문하는 건데

우리는 아웃도어펍에서 파는 6종류의 맥주를 전부 샘플로 마셔보기로 했다.

왼쪽부터 호가든, 산미구엘, 호프브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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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왼쪽부터 골든에일, 다크에일 그리고 OB라거다.

호가든, 산미구엘, 호프브로이, OB라거는 뭔지 다 알테고,

골든에일과 다크에일은 아웃도어펍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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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이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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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에 함께 한 회사 동생들.

맥주 검색하나 했는데 관심은 오로지 으르렁 거리는 EXO 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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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샘플러를 통해 6종류의 맥주를 다 마셔본 뒤 나는 골든에일을 주문했다.

산미구엘을 주문할까 했지만 그래도 아웃도어펍 왔는데 직접 만든 맥주 제대로 마셔봐야겠다 싶어서 +_+

비어 샘플러 덕분에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아 마실 수 있다는 게 참 좋았음. 샘플의 양이 많지도 않으니 부담도 안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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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나오는 과자는 뻥튀기가 웬말, 전병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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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나올 것들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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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우리 앞에 나타난 건 목살과 삼겹살이다.

깔끔하게 초벌구이가 되서 나오기 때문에 오래 구워야 하는 시간적인 고민도 해결했고 냄새와 연기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부담이 적다.

(아니 그것보다도 일단 접시가 간지네? 근데 가만 보니 맥주잔에 그려져있던 아웃도어펍 로고도 나무 나이테 ㅎ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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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듬꼬치. 새우랑 야채 그리고 아웃도어키친이 자랑하는 수제 소시지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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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롸인눼.

(버섯꼬치는 새송이, 양송이, 느타리. 새우는 타이거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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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구이 되서 나온 목살 먼저 소형 그릴에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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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면 알겠지만 직화구이가 되는 구멍 뻥뻥 뚫린 그릴이라 기름이 아래로 뚝뚝 떨어져서 본의 아니게 불쇼를 체험하게 됐는데

이 그릴은 곧 교체 예정이라고 ㅎ (아무래도 메뉴 리뉴얼할때 그릴도 함께 바꾸실 모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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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불쇼 좋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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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다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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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지 ㅠㅠ 불맛 ㅠㅠ 고기는 불맛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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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도 하나하나 올리고 (색깔별로 맛이 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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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맛도 있고 카레맛도 있고 기본도 있고 야채맛도 있고 뭐 다양함 ㅋ (난 개인적으로 카레맛을 굉장히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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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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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와 꼬치를 다 올리고 나면 그 아래 숨어있던 양배추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드레싱이 적당히 뿌려져있어서 이것만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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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과 삼겹살, 그리고 소시지와 꼬치에 이어 이번에는 꽃게튀김이 나왔다 +_+ 와 - 이거지 이거!!

다른 메뉴들이야 뭐 비슷하게 다른 곳에서도 얼추 먹어본 종류들이지만 이 꽃게튀김은 진짜 태어나서 처음!!

꽃게튀김이라니!!!! (소스와 함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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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래, 꽃게는 다들 가위로 잘라내서 한쪽씩 잡고 쭉쭉 빨아먹거나 젓가락으로 살 발라먹기 바쁜건데

튀김은 그냥 껍찔채 다 먹을수가 있다 +_+ 음식 부여잡고 뭐 씨름해야 하는거 딱 질색인 내게 이런 메뉴는 신의 축복이지 ㅠㅠ

이건 무슨 맛이냐면 음, 맵지고 않고 밍밍하지도 않은 적당한 매콤함에 꽃게의 씹히는 맛이 어우러진 그런 어떤 느낌적인 느낌? 진짜 이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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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카레맛 소시지도 노릇노릇!!!! 행복은 멀리있지 않아!!!!

(그릴 위에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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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꼬치도 올리고 이거 먹다 저거 먹다 내가 아주 정신이 혼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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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꽃게튀김을 얼추 먹다 보니 안에 숨어있는 감자튀김 등장 ㅠㅠㅠㅠ

이것도 다 양념 똑같이 되서 와.... ㅠㅠㅠㅠ

세심한 구성에 내가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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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마시고 싶어서 물을 좀 달라고 했더니 아웃도어 테마 답게 물병이 휴대용 보냉병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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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도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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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의외였다. 예정에도 없던 거였는데, (왜냐면 메뉴엔 이런게 없었거덩...)

무려 매운 쭈꾸미 볶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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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넣어 매콤하게 볶아낸 쭈꾸미 볶음에 날치알과 깻잎이 셋팅되서 나오는데

매운걸 잘 못먹는 나 였지만 이런 서비스는 내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열심히 깻잎에 싸서 먹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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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에 과일의 비밀이 풀렸다.

입구 앞에서 처음 마주했던 과일은 아웃도어펍에서 실제로 판매도 하는 과일이라고 한다.

대신 그걸 다 다듬어서 내주는게 아니라 과도랑 함께 과일채로 준다고.

그 얘기 듣고 내가 무릎을 탁 쳤다!

오! 그거 좋은데! 하고 ㅋ

그래 아웃도어펍이면 이런 거 정도는 캠핑 간지 날 수 있게 셀프로 하게 해야지 ㅋ 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음.

해서 우리도 후식으로 과일을 주문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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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복숭아 그리고 토마토를 무려 '깎아먹음'.

(과일을 깎던 우리 막내를 보며, 맨날 애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의외의 모습에 내가 좀 놀랬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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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 좀 더 먹고 싶긴 했지만 시간도 늦고 배도 불러서 아웃도어펍 바로 앞에 있던 청계천을 거닐며 소화좀 시켰다.

 

나와꾸형이 아웃도어키친 오픈한 것도 놀라웠는데

그런 아웃도어키친이 홍대에, 논현동에 심지어 청주에까지 분점을 내질 않나

것도 모자라서 아웃도어버거에 이젠 아웃도어펍까지.. 진짜 끊임없는 확장세에 내가 놀라 자빠질 지경이다.

두어달쯤 전에 갓 오픈한 아웃도어펍은 아웃도어키친에 비하면 좀 소박하고

아웃도어키친처럼 든든히 먹는곳 이라기 보다는 그런 분위기에서 대신 술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랄까?

거리가 가까워서 과연? 했지만 나름 스타일이 조금을 다른 것 같아서 괜찮은 매력이 있지 않나 싶었다.

 

성열씨! 덕분에 잘 먹었어요!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

또 좋은 날 뵈요! 응원하겠음!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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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우리 회사 꼬맹이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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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열 2013.08.26 11:25  댓글쓰기

    성의있는 포스팅 감사합니다!!^^

  2. BlogIcon MINC-eh 2013.08.26 12:15 신고  댓글쓰기

    아웃도어펍이라니....
    정말, 토론토에 있는 Mountain Equipment Co-op 앞에
    초라한 핫도그집이 부끄럽네요.

    참고로 스트릿 푸드 문화가 별로 없는 캐나다에서 구루마(?)에서 파는
    핫도그가 유일합니다.
    근데, Mountain Equipment Co-op 앞에 핫도그 구루마는 조금 아웃도 느낌을 살린것 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