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나 화이팅이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크샵 가평으로 회사 식구들과 워크샵을 다녀왔다. 예정에 없던 일이었는데 사장님께서 급제안 하시어 모두가 서둘러 준비를 하고 가게 되었던 워크샵. 지금이 아니면 이 식구들과 다시 워크샵을 갈 기회를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의중이셨던거 같은데 잘 다녀온 것 같아 참 다행이다. 기간으로 치면 3년이 조금 안되고, 햇수로 치면 벌써 4년째 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그 동안 다녀온 워크샵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계속 나와 함께 하는 멋진 동료들도 있고 아쉽게 다른곳으로 떠나 함께하지 못한 이들도 있으며 또 새롭게 함께 하게 된 식구들도 꽤 된다. 이번 워크샵은 다른곳으로 곧 떠나게 될 친구 그리고 새롭게 함께 하게 된 식구들에게는 의미가 좀 남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 나에게도 물론 의미는 남다르다. 내가 더욱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