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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질 가양동 한일물류센터에서 휠라(Fila)의 2015FW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 하여 그 멀리까지 출동했다.

여길 처음 알게 된 게 반스때문이었고 창고라는 공간의 활용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새삼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건물을 허문다니 뭔가 아쉽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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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이렇게 자체 행사를 하는 걸 나는 살면서 처음 본 것 같은데 휠라 담당자분도 본인이 수 년간 근무하시면서 처음 하는 행사라고 +_+

그만큼 휠라가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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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준비 많이 한 느낌. 저 집기도 하나하나 일일이 새로 만든거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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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앞으로 라인을 좀 쪼개서 (아디다스 퍼포먼스와 오리지널스마냥) 로고나 제품의 아이덴티티같은 걸 좀 나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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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할 것이라는 이사님의 설명.

(직접 하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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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역시 저 새빨간 'F'로고가 간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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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휠라 정말 준비 많이 했네... 창고 안에 아예 백화점을 지어버렸음;;;; 돈 엄청 썼겠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프레스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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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무슨 신규 사업 설명회 같기도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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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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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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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이베이(eBay)에서 구입했던 물건이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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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건 청바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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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 요망한 녀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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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Thom Browne)의 셀비지 데님 진즈다 +_+

새제품인데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아주 좋은 가격에 매물로 떴길래 곧바로 구입해 버렸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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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랜드답게 콘밀스(Cone Mills) 원단을 써써 만들었듬. 아주 빳빳하니 마음에 든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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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역행하는 빈티지 아날로그 감성이 풀풀나는 이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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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형의 디펜더 +_+

무려 우핸들 간지!!!

대시보드, 센터페시아, 스티어링 휠, 시트까지, 죄다 범상치 않은 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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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로 대웅이형이랑 같이 외근 나가는데 저기 압구정 로데오에 어마어마한 줄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에서 '주말에' 발매한다는 이지부스트350 때문에 추첨권 발부 받으려고 '평일에' 늘어선 줄이라더라;;;;

대충 보니까 거의 600명 정도 서 있는 것 같던데.... 대단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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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새 홍대 자주 오네 ㅎㅎ

물론 그게 전부 다 미팅 때문인게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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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형의 디펜더. 포스가 ㅎㄷㄷ 올 블랙이라 더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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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가기 전에 밥을 먼저 먹기로 했는데 대웅이형이 안내한 곳은 여기, 연남동 감나무집 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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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려 무한도전 택시 특집편에 나왔던 곳으로 무도 멤버들이 불백에 빠져서 계속 리필해 먹었던 에피소드를 만든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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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곳인데다 하필 딱 점심시간 피크일 때 가는 바람에 줄을 잠깐 서야 했음... 무려 대기표 작성까지 해가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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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런 자판기 오랫만에 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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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분쯤 기다리니 자리가 나더라. 내부가 이렇게 큰 줄은 몰랐네;;; (저기 시계가 보이는 안쪽까지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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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러한데 우리는 돼지불백을 시켜먹기로 했다.

돼지불백 위에 굳이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을 쓴 게 좀 웃겼는데, 그건 둘째치고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싸서 놀랐음;;;

내가 기억하고 있는 기사식당의 이미지에 걸맞지 않는 가격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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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나왔다. 그냥 뭐 그렇다.

가운데 4찬 접시가 좀 거슬렸는데, 뭐 아무튼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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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맛있고 밥도 리필 되고 다 좋았는데 이상하게 계란 노른자가 반숙 상태로 살아있었던 것이 더 기억에 남는 묘한 후기를 남겨본다.

돼지불백도 물론 맛있었음 ㅋㅋ 근데 계란이 더 기억에 남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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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맛있게 다 먹고 나서는 꽃담황토색 사이로 보이는 요망한 올블랙 디펜더에 몸을 싣고 미팅의 장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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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과 비밀의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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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어게인 앤 어게인.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을 듯!!

이런 생산적인 일 하니까 기분 좋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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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사무실 돌아와서 밤 11시까지 야근한 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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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아 배드파머스(Bad Farmers)의 야외 테이블에서 점심 식사를 쿄쿄쿄 -

내가 제일 좋아하는 1일1우엉 + 아주 보통의 하루 조합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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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아보콥을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배드파머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동명의 배드파머스를 가장 즐겨 먹는다.

뭔가 이 정도가 난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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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착하게 살겠다고 했더니 퀵을 이렇게 보내주셨다...

더욱 착하게 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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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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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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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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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http://mrsense.tistory.com/3266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클릭해 보시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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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Liful)에서 깜짝 배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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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와 컬래버레이션했다는 것은 지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제 이렇게 출시를 하게 되었다고!!!

신어보라고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내가 너무 감개무량해서 박스 개봉 전에 라이풀 쇼룸 방향으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올리는 의식을 치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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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판매품의 박스는 아니고 기프트 킷으로 제작된 박스라는데 이걸 왜 이렇게 고퀄로 만들었지? 손잡이 부터 범상치가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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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열어보고는 더 놀랐음;;;; 이게 다 뭐야;;;;; 왜 이렇게 쓸데없이 고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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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소개를 담은 안내문과 여분의 슈레이스는 그렇다 치고, 내 이름이 새겨진 네임 카드와 신발에 쓰인 소재를 알리는 스와치는 진짜....

아니 진짜 좀 너무한 거 아냐? 이렇게 잘 만들어 버리면 나중엔 어쩌려구? 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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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 신발까지 패키지를 너무 고급스럽게 해서 내가 두손 두발 다 들었음;;;; 진짜 라이풀 참 잘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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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가 다른 컬러를 담은 것이 특징인데, 이 신발은 너무 이쁜 관계로 내가 따로 사진 예쁘게 찍어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 ㅋㅋ

라이풀 친구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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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내에 구조변경 이슈가 생겨서 책상 위 짐을 정리하는데, 누가 보면 식료품 가게에서 장 본 사람인 줄 알겠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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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간 이후에 급하게 사무실 구조 변경 작업!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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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변경 작업 후 준섭이가 운전하는(!!!) 차에 몸을 싣고 빗길을 달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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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거리 안에 오픈한 웍스아웃(Worksout)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찾았다.

오픈 파티가 있던 날이었지만 사무실 구조 변경 작업 때문에 파티가 거의 끝나갈 때에 매장에 들른게 좀 아쉬웠지만, 아무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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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의 역사를 담은 포토 아카이브! 뭔가 귀여우면서도 멋진 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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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이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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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여기 크다 크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계단을 오르면서 보니 진짜 어마어마하더라...

내가 우스갯소리로 '스트릿 분더샵'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진짜 분더샵 뺨 칠 기세!!

(물론 실제 분더샵과는 비교를 하면 안되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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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올라와 보니 정말 말도 안나온다... 너무 크다 여기... 그냥 매장 하나 오픈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건물을 세운 수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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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런지 여기에 사람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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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난 번 캉골 홍대 스토어 파티때 처음 알게 되었던 미드나잇문(Midnight Moon)이 여기에도 뙇!!! 요즘 가장 관심 많이 가는 리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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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인데 잼처럼 패키지를 만든게 참 맘에 든단 말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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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문 짱짱! 이거 마시기가 아직 쉽진 않지만 (런칭한지 얼마 안되서 ㅎㅎ) 진짜 매번 마셔보면 놀랄 따름!

당신이 어딘가 요즘 핫한 술집에 갔을 때 미드나잇문 로고가 보인다면 주저말고 시켜 마셔 보기를! 정말 괜히 하는 말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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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이 으리으리한 웍스아웃 플래그쉽 스토어 투어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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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구조가 좀 재미있게 되놔서 3층 구석에서도 저기 계단 아래쪽이 훤히 보인다.

이렇게 보니 정말 엄청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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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으리으리한 매장 안에는 당연히 입점된 브랜드 가짓 수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현재 무려 38개 정도?나 된단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랜드도 많은데 한국에 거의 처음 소개되는 생소한 이름의 브랜드도 엄청 많다.

너무 많은 관계로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으니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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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크기가 시원시원하니 둘러보는 맛이 제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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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정신이 없어서 꼼꼼하게 살펴보진 못했지만 대충 눈에 띈 것들을 따로 찍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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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반가운 레이닝 챔프(Reigning Champ)!!!

내가 요새 글로벌 웹진 등을 통해 알게 된 브랜드 중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브랜드인데 이걸 웍스아웃을 통해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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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닝 챔프 들여온다는 소식 듣고 되게 반가웠는데 실물로 마주하니 진짜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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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브랜드 소개를 안했구나. 레이닝 챔프는 캐나다의 코튼 저지 브랜드인데 모든 제품을 다 핸드메이드로 만든다.

그래서 그냥 겉보기엔 흔한 스웨트셔츠, 스웨츠팬츠 같아 보이지만 퀄리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능 +_+

나도 실물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진짜 "오-"소리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퀄리티가 보여서 깜짝 놀랐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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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사실 이번 시즌 아이템 중 하나인 로브를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로브는 이번에 입고 시키지 못했다고;;

대신 블랭킷이 걸려있길래 블랭킷을 좀 만져 봤는데, 와- 이것도 진짜 잘 만들었더라. 원단 자체가 가진 힘이 있으니까 이거 뭐....

다음 달 쯤 돈이 좀 모이면 이건 하나 사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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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도 나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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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벽면이나 저기 DJ부스 뒷쪽은 건물이 으리으리한데에 반해 좀 휑-하다 싶어서 왜 그냥 비워뒀을까 했는데

알고보니 웍스아웃이 이제부터 이 공간을 입점 브랜드의 전시나 팝업 부스 같은 용도로 활용한다고 하더라.

그 소식이 굉장히 고무적으로 다가왔다.

단순히 옷만 잔뜩 늘어놓고 판매만 주구장창 하겠다는 게 아니라 이 공간 안에서 브랜드를 재조명하고 그 가치를 알리겠다는 의도니까,

이 얼마나 기특한 발상인가! 아- 아주 굿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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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까 봤던 그 많은 계단들에도 잘 보면 구멍을 일일이 뚫어서 콘센트를 배치해 둔 흔적이 남아있었다.

이들도 결국은 전시나 팝업 부스 활용을 할 때 필요한 전기를 언제 어디서든 끌어다 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는 치밀한 작전!

좀 무서울 정도로 준비를 잘 한 것 같아 내가 좀 놀라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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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놀란 사람의 1층 거울 셀카다.

리원이의 얼굴은 매너있게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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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쏟아지던 금요일 밤이라 저녁은 근처의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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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전골과 삼치구이 저슽라익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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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비가 내리던 토요일 아침.

평소 같았으면 이불 뒤집어 쓰고 TV 리모컨을 만지작 거릴 시간이었지만 나는 회사에 볼 일이 있어 출근을 감행!

촉촉히 젖은 가로수길이 이렇게나 예뻤는데 출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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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구 있으면 정말 안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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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토요일의 사무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은 가끔 좀 을씨년스럽다.

지하 2층이라 창문도 없다보니 완벽한 벙커 같은 느낌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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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뚝딱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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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있을 비밀의 촬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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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밀의 촬영.

주말에 고생한 건식이와 스태프들!

토요일이라 빨리 끝내보려고 끙끙댔는데, 역시나 성격상 대충 넘어갈 순 없었기에 거의 초저녁이 되서야 촬영이 끝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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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으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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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일요일에 집 밖에 나가는 걸 썩 좋아하는 성향이 아닌데 이번 만큼은 잠에서 깨자마자 대충 세수만 하고 부랴부랴 집을 나섰다.

배드파머스에 가야 할 이유가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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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내가 참 좋아하는 곳 중 하나가 여기 배드파머스고, 자주는 못 가지만 또 하나 좋아하는 곳이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사뜨바(SattBar)인데,

아니 이번에 이 둘이 컬래버레이션을 했지 뭐야?

사뜨바에서 만나볼 수 있던 팔라펠(Falafel), 후무스(Hummus) 같은 음식을 배드파머스 샐러드 보울 안에 남아낸다니

내가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냐구 ㅠ

이벤트로 3일간, 그것도 1일 30개 한정 판매한다길래 이걸 먹기 위해 그렇게도 일찍 외출을 감행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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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오묘한 조화! 배드파머스의 샐러드 보울 위에 팔라펠과 후무스라니!!!!

(저기 가운데 감자 으깬것 처럼 보이는게 후무스고 그 옆에 고로케처럼 보이는게 팔라펠임. 모두 중동 음식인데 병아리콩을 주재료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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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정 판매 셋트에는 착즙 주스 전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서 넣을 수 있고

스프 메뉴 3가지 중 하나를 또 선택해서 넣을 수 있었기에

나는 바로 며칠 전 갓 출시 된 반트365(Vant365) 에디션 주스와 단호박 수프를 선택했다.

아 - 주스도 주스지만 저 단호박 수프가 진짜 예술임 ㅠ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좋아서 그냥 컵처럼 입에 바로 대고 후루룩 마셔도 될 정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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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배드파머스에서 셋트 구성에 끼워넣은 스페셜 아이템!! 무려 비매품 핸드폰 케이스!!!

그간 착즙주스의 메뉴 이름을 독특하게 짓는 것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들이 이번엔 핸드폰 케이스에 재미난 문구를 새겨 넣었다 ㅋㅋ

고를 수 있는 게 여러가지 있었는데 난 이걸 골랐음. 약정 노예의 하루 ㅋㅋㅋ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이폰 전용이라.... 갤럭시를 쓰는 나는....

(누군가 내게 이쁜 짓을 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아마 선물로 쓸 듯!)

PS - 이 메뉴 자체는 계속 맛 볼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역시 1일 30개 한정이지만. 그렇단다. 핸드폰 케이스 증정 이벤트는 끝이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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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게 일요일 오후를 마무리 하나 했지만, 하동호의 호출로 불안한 기운이 가득한 일요일 저녁을 맞이하게 됐다.

그나마 조용한 자리인 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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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목포집의 닭도리탕이었다.

가로수길 거주 5년을 훌쩍 넘긴 나지만 그닥 다양한 식당 방문 경험은 없기에 모르는 맛집이 참 많았는데

여기 목포집도 그런 곳 중 하나였다.

여기 엄청 유명한 곳인데 나만 몰랐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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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너무 맛있어서 밥까지 볶아 먹음 ㅇㅇ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망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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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꼴깍엘 갔는데, 닭도리탕을 먹고 온 우리가 맞는지 모르겠더라.

주문을 어마어마하게 했음;;;;

난 또 그걸 열심히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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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특히 좀 맛있던데....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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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정을 넘기고 나서야 집에 겨우 들어갔다는 마무리.

동준이형, 일근이형, 동호, 전스틴, 훈철이, 보미씨, 새벽&근희 그리고 로사까지 다들 반가웠어요!!!

다음엔 일요일 밤 말고 다른 날 밤에 만납시다 ㅋㅋㅋㅋ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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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센티미터(29cm)에서 택배 하나가. 주문 한 것도 없는데.

는 사실이지만 이게 뭔지는 이미 알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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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박스 안에서 나온 물건.

포스가 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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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려 칫솔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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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블랙 위 러브(Black We Love)라고, 29센티미터에서 전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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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컬러로 만든 아이템을 모아 소개하는 프로젝트인데, 그 일환으로 29센티미터가 아예 칫솔을 그것도 셋트로 만든 것.

이 칫솔 셋트는 '데이 앤 나잇(Day & Night)'이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져서 데이는 화이트가, 나잇은 블랙이 각각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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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굳이 "이건 이러이러한 얘기를 담고 있어요. 우리는 거기서 이러이러한 것을 보여주려고 해요"라는 설명 없이도,

보는 것만으로 알아서 이해가 되는 디자인을 마주할 때 참 기분이 좋은데 정말 오랫만에 그런 물건을 만난 것 같아 무척 반가웠다 +_+

(고마워요 29센티미터!!! 챙겨준 나나님과 고생했을 소리 그리고 내 동지 은비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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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 해피플러그(Happy Plug)도 나를 웃게 만든 제품 중 하나다.

- 스웨덴에서 디자인했다고 쓰인 것을 보니 역시 북유럽 감성인가! -

이어폰이라는 것이 결국엔 착용감이 좋고 출력해내는 음질이 풍부하면 장땡이긴 하지만,

이런 패키지 디자인을 더하니 음질은 둘째치고 이미 "아. 이쁘다. 갖고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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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뜻어서 뒤로 돌려보면 뭐 이렇게 평범하게 생긴 이어폰일뿐이지만, 아무튼 신박한 디자인에 감탄!

(동호야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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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단이 나고 말았다.

전부터 사무실 컴퓨터가 멈추는 현상을 종종 보이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이렇게 운명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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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 고쳐보겠다고 저런 창도 띄워주셨으나, 그는 끝내 운명을 달리 하셨다는 이야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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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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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 잠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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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포장이 좀 되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내가 들고 있는 건 라이카 엑스 바리오(Leica X Vario).

라이카 엑스에 단렌즈 대신 줌렌즈를 달아놓은 것이 라이카 엑스 바리오인데, 라이카 측의 배려로 이 녀석을 며칠간 써보게 되었다.

그래서 수령하러 왔던 것.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5.6 | 37.9mm | ISO-400


※ 여기부터 아래로는 전부 라이카 엑스 바리오로 촬영한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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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에서 새로 출시한 라이카 큐(Leica Q).

새로 나온 녀석이라 이 모델도 엄청 써 보고 싶었지만, 단렌즈 모델이라 내가 잘 쓸 자신이 없었고

사실 7월까지 렌탈 스케쥴이 꽉 찼다는 얘기도 들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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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엑스 바리오나 열심히 써봐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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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가방에 담겨있던 소니 넥스5T(Sony NEX5T)랑 라이카 엑스 바리오랑.

확실히 라이카가 디자인이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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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5T에는 단렌즈 + 어안 컨버터가 물려있어서 그렇다 치지만

라이카도 줌렌즈가 달려있으니 제법 덩치가 커 보이네.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400


(다시 라이카 엑스 바리오로 촬영한 사진)

사무실로 돌아와 테스트로 몇 컷 찍어봤다.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400


근데, 기분 탓인지 뭔지, 어째 레드 컬러를 좀 핑크 빛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


LEICA X VARIO (Typ 107) | 1/30sec | F/6.4 | 46.0mm | ISO-400


아무튼 손에 익지 않은 조작법에 익숙해지기 위해 계속해서 이것 저것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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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X VARIO (Typ 107) | 1/500sec | F/3.5 | 18.0mm | ISO-100


압구정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

(계속 라이카 엑스 바리오로 촬영했다. 아래로도 계속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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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논 카메라를 쓰고 있지만, 정작 여기서 뭔가를 보고 들어보고 한 적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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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해지는 AS 센터.

병원가면 없던 병도 생기는 것 같다는 말처럼, 여기 오면 멀쩡한 카메라도 괜히 문제 있을 것만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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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쁘다.

근데,

무보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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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맡겨 두었던 내 친자식같은 카메라가 돌아왔다.

다행히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았던 고장이라 수리비는 거의 들지 않았는데 (정품 AS 보증 기간이 만료 된 후였음)

이번에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기사님으로부터 듣게 되었다.

메모리카드를 넣는 부분이 별도의 부품으로 교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메인보드에 연결 된 형태라서,

실제 메인보드가 고장나지 않았더라도 메모리카드 넣는 부분이 고장이 나면 메인보드를 통째로 갈아버려야 한다는;;;;

메인보드 교체 비용은 어지간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가격을 훌쩍 넘으니 조심 또 조심하라는 감사한 당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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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카메라 찾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보니, 나는 에디터인데 내 자리엔 무슨 카메라가 이리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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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X VARIO (Typ 107) | 1/500sec | F/4.5 | 24.3mm | ISO-100


라이카 엑스 바리오를 쓸 수 있는 날이 며칠 안되었던 관계로, 틈만 나면 이것 저것 그냥 다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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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X VARIO (Typ 107) | 1/250sec | F/5.0 | 31.5mm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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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X VARIO (Typ 107) | 1/250sec | F/5.6 | 18.0mm | ISO-100


휴고 보스(Hugo Boss)의 15FW 프레스데이 현장에도 들러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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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라 어두워서 가지고 갔던 라이카 엑스 바리오의 ISO를 한껏 올리고 촬영했는데,

2013년에 출시 되었던 카메라 치고는 그래도 웹용으로 이미지 쓰는데 노이즈가 크게 거슬리지는 않더라.

하지만 조리개가 어두운 편에 속하는 기종이라 셔터 역시 엄청 떨궈야 했던 것은 살짝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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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컬렉션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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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컬렉션도 좋았고 휴고 컬렉션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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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얘기는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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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800


대웅이형의 추천으로 압구정 로데오에 새로 생긴 '황용'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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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간소한데, 볶음밥과 만두를 추천하더라고?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1600


대웅이형이니까 믿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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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살 더럽게 많이 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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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황용의 찐만두.

8개가 담겨 나오는데 단돈 5천원밖에 안한다.

일단 비주얼과 가격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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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도 쿡방이 대세라 나도 괜히 앞접시에 플레이팅을 폼나게 해봤음.

물론 실용적이진 않다.

아 근데, 이 만두 맛있던데? 가성비가 말이 안되는 수준! 이쯤되니 역시 갓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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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도 비주얼이 좀 재미있었다. 일단, 내가 아는 그 볶음밥 색깔이 아니었으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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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징어와 새우를 넣고 달달한 맛이 좀 진하게 들어간 볶음밥을 만들어 주더라.

일반적으로 아는 그 하얀 볶음밥이 아니었어서 나는 만족!


LEICA X VARIO (Typ 107) | 1/15sec | F/3.5 | 18.0mm | ISO-400


하지만 밥 양이 랜덤이었던 건 좀 아쉬웠다.

저기 딱 봐도 내 옆에 현우가 받은 볶음밥이랑 양이 엄청 비교되잖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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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만두와 함께 주문했던 군만두는, 마치 후식인 것 마냥 뒤늦게 나왔는데,

바로 튀겨낸 듯 엄청 뜨겁고 엄청 육즙이 많이 터져나와서 좀 당황했다.

맛은 있었지만 그래도 굳이 또 시켜먹을지는 좀 의문.

암튼 여기 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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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밥을 얻어먹었으니 후식은 내가 쏜다.

(빠삐코 딸기쉐이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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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미스터포터(Mr.Porter)에서 택배가.

요새는 해외 직구가 어지간하면 다 되니까, 국내보다 이렇게 해외 샵을 통해서 뭔가를 사는 일이 많아진 것 같다.

배송도 진짜 빠른 곳은 하루만에도 오고 보통 3~7일 사이에는 오니까?

아 물론, 3주 걸리는 곳도 많긴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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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들면 환불 편하게 하라고 이렇게 서류도 잔뜩 챙겨주는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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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피가 제법 되는 걸 주문한지라 이전처럼 화이트 박스에 오지 않고 그냥 평박스에 담겨져서 왔다.

그래도 이 수트 케이스는 예상 못한지라 박스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

난 그냥 비닐 폴리백에 담겨서 올 줄 알았거든 ㅎㅎ

역시 배려 쩔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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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괜히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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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지만, 고객은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그저 기본에 충실하기를 바랄 뿐인데,

거기에 플러스알파로 이렇게 예상 못한 서비스를 더해주면, 충성도는 알아서 올라가는 법이지-

난 미스터포터에서 주문을 많이 해보지도 않았지만, 그 몇번의 배송에서 모두 만족했기에

지금 그에 대한 나의 충성도는 정말 대단하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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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말도 안되는 할인으로 세일을 시작했길래,

이거 하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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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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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저녁.

야근하다 혼자 카레 먹으러 본디카레로.

스트레스 해소엔 카레가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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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마어마한 셋팅이 고작 7천원.

본디카레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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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엑스 바리오가 앞서 말했듯 렌즈가 좀 어두운 편이라 밤에는 아예 찍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곧 다시 내 품을 떠나갈 녀석이기에 밤에도 좀 찍어보자 하여, 계속해서 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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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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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역시 웹용으로는 ISO를 올려도 별로 티가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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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셔터 1/15였나 그랬던 것 같다.

다 좋은데 줌 들어가면 조리개가 너무 닫히니깐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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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거리 사진 처럼 보이겠지만, 저 멀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매장 앞에는 사람들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지 부스트 350 발매에 맞춰 구입 희망자들이 줄을....

열정이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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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언제 먹어도,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듯.

그래서 전날 밤 본디카레를 먹어놓고도 다음 날 점심으로 또 코코이찌방야에 가서 카레를 시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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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갈아 넣어서 걸죽하니 맛있는 키마카레가 메뉴에 새롭게 추가된 것도 반가웠지만 무려 온센다마고 토핑이라니!!!!

계란은 언제나 옳으니까 당첨!!!!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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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라이카 엑스 바리오 툭툭.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8.0mm | ISO-640


갓대웅형과 비밀의 미팅 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0.0mm | ISO-100


대웅이형이 나 이쁘게 찍어주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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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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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티셔츠 위에 저런 이상한 글씨 합성은 왜 하는거야.... 감히 나의 박수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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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는 양과장님이 신문물을 들고 와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개봉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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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긴 하네.

하지만 난 스마트워치에 대해 - 적어도 아직까지는 - 부정적인 입장이라.

음, 정확히는 이 물건에 대해 부정적이라기 보다,

손목시계를 평소에 안 차던 일부 사람들이 애플 워치라니까 환호하면서 사려는 그 상황에 부정적인 느낌이랄까.

결국 본인의 손목에 무언가가 채워지는 건 똑같은 건데 그걸 잘 견뎌낼지 그게 좀 의문.



=



LEICA X VARIO (Typ 107) | 1/60sec | F/3.5 | 18.0mm | ISO-400



이번 한 주는 그렇게 마무리 했다.

요즘은, 거의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진짜 주말에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마음이 커져서....

정말 돌이켜보니 최근 한 달 정도는 주말에 뭐 딱히 아무것도 안 한 것 같다.

누가 그랬던 것 처럼,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주말의 연속이었어...



끝.



Posted by 쎈스씨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D70s | 1/40sec | f3.5 | 18mm | ISO-400



2008년 조던의 23번째 해를 기념하여,

조던의 23번째 모델의 발매를 기념하는 파티가

2월 23일 오후 압구정에서 열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D70s | 1/40sec | f4 | 18mm | ISO-400



행사장은 에어조던의 박물관이라는 컨셉에 맞게 아주 멋지게 꾸며져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느낌이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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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조던의 지문.

에어조던23의 아웃솔에서도 만나볼수 있는것으로 이번 모델은 단순히,

농구화의 개념이 아니라 마이클 조던의 또 다른 자아라고도 볼수 있는 개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D70s | 1/30sec | f4.5 | 70mm | ISO-400



자 그럼 이제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 보자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D70s | 1/80sec | f3.5 | 18mm | ISO-400



행사장 안은 박물관 느낌이 물씬 나게 꾸며져 있었다.

일단은 이 섹션에 대한 얘기는 잠시 뒤에 하기로 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D70s | 1/40sec | f4.5 | 55mm | ISO-400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행사장 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에어조던의 신상품들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D70s | 1/60sec | f4.5 | 70mm | ISO-400




일전에 나이키 임플로이 샵에서 볼땐 그냥 그랬던 모델인데 행사장 조명 탓이었을까?

너무너무 예뻐보였던 에어조던1 누 리트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D70s | 1/60sec | f4.5 | 48mm | ISO-400



그리고 요근래 발매된 모델중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에어조던 카운트다운팩 10+13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D70s | 1/60sec | f4.5 | 56mm | ISO-400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D70s | 1/60sec | f4.5 | 56mm | ISO-400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이었던 에어조던23의 두가지 컬러 모델.

웹상의 사진으로 봤을땐 별 느낌이 없던게 사실이었는데

실물로 보니까 정말 끝내주게 멋있었다 !

특히 화이트 모델 완전 대박 !

국내엔 극소량만 발매가 되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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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들의 왼편에는 앞서 잠깐 만나본,

박물관 느낌이 제대로 나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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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사진들은 마이클 조던의 선수시절 플레이 모습이 담긴 잡지 표지 였다.

보기만 해도 옛 생각이 새록새록 돋아나는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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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엔 정말 귀한 자료가 전시중이었다.

마이클 조던의 친필 싸인이 담겨있는 시카고불스 유니폼과 에어조던1, 그리고 농구공이 바로 그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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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너무 고운 자태에 할말을 잃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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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옆으로 넘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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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에어조던 콜렉션의 시작이다.

우선 이 섹션은 마이클 조던의 친필 싸인이 담긴 모델 혹은 PE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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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한 모델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던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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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션 부스 앞, 전시장 한 가운데에 있던 지문 조형물.

사실 나도 처음엔 의자인줄 알았다능;;

아마 많은분들 오래 서 계시느라 좀 앉고 싶어하셨을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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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서는 조던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섹션이 기다리고 있었다.

에어조던1 부터 에어조던22까지 모든 모델을 발매년도 순서대로 나열하고

각 모델 나름의 탄생비화 혹은 제품설명등을 알려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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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아..딱 이 섹션만 띠어다가 집에 두고 싶다'는 생각 너무 절실했다 ㅋ

에어조던의 역사공부까지 마치고 나니 이젠 뭔가 감이 오기 시작했다 ㅎ

이제부터는 정말 즐기면서 구경할 일만 남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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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면 아주 사랑스러운 베이비조던 콜렉션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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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먼저 눈길이 가는 농구 골대위의 아기자기한 그림들은 이렇게 일일이 손으로 그린것이다 ㅎ

맞게 생각한건진 모르겠는데 느낌이 약간 홍대 놀이터 화장실 외벽에서 본 그림 스타일과 비슷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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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은 일단 잠시 접어두기로 하고 그 아래를 내려다 보니 와- 이게 뭔가? NBA 농구 카드가 아닌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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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구경해보는것 같다 !

'아니 이거 혹시 지금 막 찍어낸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관 상태가 좋아보였다 +_+

아까부터 자꾸 탐나는게 너무 많아서 큰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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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너무너무 귀여운 베이비조던들이 시리즈별로 잘 정리되어 있었다.

이렇게 모든 시리즈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모습,

글쎄- 인찬형님의 집이 아니고서야 어디에서 이런 광경을 또 볼수 있을까?

그만큼 정말 보기 어려운 콜렉션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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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에는 에어조던23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된 농구공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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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구공은 에어조던23을 위해 2323개 한정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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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피는 천연가죽이 쓰였고 곳곳에 마이클조던의 이미지와 에어조던23의 이미지가 레이저 프린팅 되어있으며

2323개 한정임을 나타내는 시리얼 넘버가 각 공마다 새겨져 있다.

가격은 무려 25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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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바퀴를 모두 돌아보았으니 이제는 행사장 2층으로 올라가보자.

2층은 VIP라운지로, 사진에 보이는 검정색 팔찌를 한 VIP만 출입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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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도 역시 에어조던의 다양한 모델들을 만나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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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쪽에서는 에어조던을 모델별, 컬러별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어서 에어조던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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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이즈라 더욱더 예뻐 보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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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멋진 DJ분들의 화려한 음악으로 파티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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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데다 많이 출출해하실 시간이라 역시 다과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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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 메뉴에는 그리고 조금 특별한 먹거리가 제공이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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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에어조던이 왜 여기에!! ㅋ

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지만 맛도 아주 좋았다 ^^

특히 아래 크림케익 +_+ 완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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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정말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있었다 -

바깥 날씨가 쌀쌀했는데 다행히 사람이 많아서 행사장은 훈훈한 열기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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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에어조던23을 열심히 취재하시는 방송팀도 볼수 있었다.

(이거 어디 나오나욤? 아시는분 제보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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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 에서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에어조던23에 들어간 마이클 조던의 지문처럼 관람객 각자의 지문을 채취,

즉석에서 바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에어조던카드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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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은 이렇게 생겼다.

조명때문에 갈색으로 나왔으나 사실 검정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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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엔 자신의 지문이 들어간다.

(손이 터서 다 뜯어낸 터라 지문이 엉망이다 ㅠ 아 슬프다 ㅠ)

※ 특수한 용도가 있는 카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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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사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정도로 꽉 찼다.

에어조던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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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날 행사장엔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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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늘도 술로 바물 채우고오~"

제일 먼저 도착한 부가킹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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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바비킴의 손가락으로 들어가고 있는 저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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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지문으로 장식된 에어조던반지다.

VIP에게만 한정 지급 된 것으로 좀 많이 탐났다;; ㅠㅠ (아 이건 좀 진짜 탐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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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마니아로도 잘 알려진, 드라마 "있을때잘해" 이후 좀처럼 얼굴 보기 힘든

탤런트 박형준씨도 자리를 빛내주었다.

꽤 미남이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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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이후로, 역시 좀처럼 얼굴 보기 힘든 탤런트 김승현씨.

훤칠하시고 매너도 좋으시고 우왕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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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후 이현도와 손을 잡고 컴백을 앞둔 주석도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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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조던을 구매하신 모양이다 ㅎ 우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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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기다렸던, 가장 사진 찍기 힘들었던 분 !

션과 그의 딸 하음이 부녀 ! !

처음에 발견하자마자 카메라를 들이댔었는데

역시 '아버지'는 달랐다 -

이전에는 포즈도 잘 취해주시고 그러셨었는데

하음이가 걱정되셨는지 사진을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

아무래도 카메라 플래쉬가 많이 신경 쓰이셨던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 똑같이 옷을 맞춰입고 나들이 나온 모습은 날 너무 감동시켰다 ㅠㅠ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ㅠㅠ 정말 이 장면 놓치고 싶지 않아 사진 찍고 싶어 죽는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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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중에 가시기 전에 결국 멋지게 포즈를 잡아주셨다.

이날 모든 미디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능 ㅋ

놀랜 하음이 달래주시던 모습 너무 멋져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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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층 행사장으로 내려왔다.

후니훈씨와 염따씨가 이 날 행사를 진행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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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에 관한 영상 짧게 상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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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화 디자인에 혁명을 일으킨, 에어조던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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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정신과 모터사이클에서 따왔다는 에어조던23의 모티브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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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조던23의 특징들을 보여주는 영상과 부연설명이 이어졌다.

제일 인상적이었던 것은 에어조던23의 아웃솔은 친환경적인 컨시더드 공법으로

이전의 못쓰게 된 나이키 농구화의 아웃솔을 모아서 재활용 했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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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made 23 mine. It's your turn. Ow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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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마이클 조던의 플레이 명장면 베스트 5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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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좀 엉망인데;;

마지막은 역시 덩크하는 순간 이었다.

정말 말 그대로, 날 았 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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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상 시연이 끝나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에어조던23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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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분들이 현장에서 에어조던23을 구매해 가셨다 -

그 인기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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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의 행사는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고,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다.






큰 힘은 못 되었지만 나 또한 하루 스텝으로 일하면서 뿌듯했던 자리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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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까지 이곳은 일반인에게도 활짝 공개된다.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씩 들러 보길 적극 권장한다 ^-^







이 자리를 빌어 행사 진행해주신, 그리고 도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면서-

수고하셨습니다 ^-^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