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에 출장 업무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은 기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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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일정이 말도 안되게 하드코어했던 탓에 둘째 날 아침 눈을 뜨고 거울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정신이 번쩍;;; 진짜 못생겼엌ㅋㅋㅋㅋ

오카야마 아침 전경으로 안구 정화를 하며 일단 정신을 차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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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밤 숙소에 들어오기 전 편의점에 들러 구입한 것들.

가운데 두 개의 컵라면은 서울에 가져가려고 산 것들이고 양쪽에 있는 것들은 아침에 간단히 먹으려고 산 것들.

늘 그랬지만, 난 타지(해외)에 나가면 배가 고프든 안고프든 무조건 현지 간식을 가급적 먹으려고 한다.

그래서 호텔 조식이 따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삼각김밥이랑 주먹밥을 먹어치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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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역시 한국 드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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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호텔 조식도 챙겨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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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니까 뷔페 메뉴 중에 부담없는 걸로 골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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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 접시로 끝났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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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접시로 끝났을 리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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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의 일정이 시작되어 또 다시 차를 타고 열심히 달리기 시작.

인도 위에 지붕같은 것이 주루룩 올려져 있는 것이 재미있는 가운데, 도시가 아니다보니 목적지 한 번 이동할라치면 뭐 한도 끝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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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뭐 섬나라 놀러 온 기분이네 ㅋㅋㅋㅋㅋㅋ

잠시 일본 아닌 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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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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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우오 +_+ 스바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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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한 한시간도 넘게 달렸을 것 같지만, 숙소에서 자동차로 겨우 30분 떨어진 거리의 모습임;;;

오카야마는 이런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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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정겹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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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공식 일정의 시작은 이 곳, 청바지 공장!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주택가 사이에 자그마한 공장이 뜬금없이 있는게 재미있었다.

아니 어쩌면, 공장 덕분에 주변에 주택가가 생긴 걸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재미있는 등장. 괜히 뭔가 기대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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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또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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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건물 바로 뒷뜰. 평온한 소경. 너무 좋더라. 아름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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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이 있을 리 없는 동네다 보니 어디를 둘러봐도 하늘이 절반 이상이다.

거기다 한국과 달리 뾰족 지붕이 많은 문화권이니 괜히 동네가 더 예뻐보이고 ㅎ

(우리나라는 뾰족 지붕 대신 옥탑방이 많은 문화권이라 이런 지붕이 거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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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의 업무를 모두 마치고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공장 근처에 있는 이런 곳에 왔는데,

간판도 안보이고 도대체 무슨 식당인지 알 길이 없어 그냥 사람들 따라 쭐래쭐래 들어갔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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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야끼니꾸 ㅋㅋㅋㅋㅋㅋ

전날 밤에 피자 먹어서 오늘은 일식 좀 먹어보나 했더니만

소갈비랑 다를게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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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마비루로 목을 축인다.

아 - 일본의 생맥주는 언제나 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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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고기가 좀 죽이긴 하드라.

기억에 남아있는 거의 모든 소고기보다 훨씬 맛있다고 느낌 +_+

역시 고기는 와규인가!!!!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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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잘 먹고는 또 달리기 시작. 심지어 이젠 미국 어디 시골길 달리는 기분도 든다.

아 - 출장의 70%를 이동수단 탑승으로 보내내 ㅋㅋㅋㅋㅋㅋ

기차 아니면 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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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 온 것 같다 ㅋㅋㅋㅋㅋ

고층 빌딩 하나 없는 곳에서 이런 거 보니까 정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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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곧 오카야마 시내 부근으로 입성!

(차가 전부 귀엽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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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를 안내해 주던 직원 분이 길을 잃는 사고가 생겨서;;;

한참을 배회하다 상황 수습을 위해 편의점에 잠깐 들렀는데 그 김에 일본 음료수 체험을 잠깐 해보기로 했다.

내꺼 하나랑 운전해 주시는 직원 분 그리고 동행자 마실 것 까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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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수박주스를 골랐는데, 조금 짭쪼롬하긴 한데 진짜 수박바 녹여 마시는 기분이라 깜짝 놀랐음 ㅋㅋㅋㅋ

정말 영락없이 딱 그 맛 ㅋㅋ 수박바 녹여 먹는 맛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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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1시간 정도를 겨우 돌아 다음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 곳은 가와이상의 지인 분이 운영하고 계시는 앤티크 가구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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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는 걸 좋아하는 내겐 참 고마운 행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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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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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도 이쁘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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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클라스 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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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작동도 되더라 ㄷㄷㄷ

(가격이 200만원을 우습게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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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샵 체어도 완전 멋졌는데 이건 이미 팔렸더라고? ㅎㅎ

(살 것도 아니면서 괜히 아쉬워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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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벤치인데 1인용씩 따로 폴딩이 가능한 벤치.

옛날엔 참 별 걸 다 만들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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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보임?

18만엔. 저 잔 하나가 우리나라 돈으로 180만원인 셈이다.

티파니社의 빈티지 컵이었는데 더 대박인 건 이 컵을 보관하고 있던 저 금색 진열장 가격이 120만원....

진열장보다 비싼 컵이라는 말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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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건 전부 판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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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어렸을 때 어디선 가 본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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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점을 나와서는 근처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잠시 들렀다.

출국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뭘 더 할 수 없어서...

...

일본 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돌아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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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유명한 일본답게, 일본 스타벅스에서는 피치 인 피치(Peach in Peach)라는 이름의 복숭아 음료를 계절 음료로 팔고 있더라고?

생크림 얹어준 게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이거 아주 꿀맛이라 깜짝 놀랐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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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좀 식히고 나오니 진수랑 가와이상은 제법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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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진짜 돌아갈 시간이다.

비행기는 저녁 비행기였지만 공항 가는 길이 워낙 멀기에 어쩔 수 없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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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상과 작별 직전 기념 사진.

햇빛이 너무 강해서 표정 관리가 안됐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나를 환대해 주었던 가와이상과 기념 사진이니 괜찮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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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상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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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체크아웃은 아침에 진작에 했지만 동행인들의 짐은 호텔에 계속 맡겨두었던 터라 호텔로 다시 돌아가야 했는데,

공항으로 떠날 시간까지 딱 1시간이 남길래 오카야마 시내라도 잠깐 돌아보자고 우리는 잠시 발걸음을 돌려 시내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돌아가기엔 너무 억울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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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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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에서 재미있게 본 것 중 하나가 멘홀 뚜껑이다.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있길래 뭔가 했더니 이게 일본의 전설적 설화 '모모타로'에 대한 그림이라고.

자녀 없이 노후를 보내던 노부부가 어느날 복숭아 껍질을 타고 내려 온 소년을 거두게 되고

그 소년이 커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 괴수를 물리친다는 그런 설화인데

그 설화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 오카야마라는 것이 지배적이라 이렇게 멘홀 뚜껑에 그림이 그려져있다네 +_+

한국은 그저 가로등 옆에 K-POP 아이돌 가수 얼굴 사진 넣고 홍보하기 바쁜데 이런 거 좀 본받았으면....

얼마나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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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정말 어디 섬나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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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오카야마에서 아주 의외의 스팟들을 발견했음!

아무것도 쇼핑할 게 없을 줄 알았는데 패션 피플들이 좋아할 샵들이 제법 있더라고?

(이래서 네이버 블로그 검색은 믿으면 안된다. 죄다 음식,셀카 이야기뿐인 여자들의 자화자찬 대충대충 후기뿐이니 이런 정보를 알 수가 있나...)

위 샵에는 무려 소프넷, 유니폼 익스페리먼트, 논네이티브, F.C.R.B. 같은 일본의 핫 브랜드들이 가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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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일본의 떠오르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가득했다.

날씨가 많이 덥고 시간도 촉박해서 대충 볼 수 밖에 없던 게 정말 아쉬웠는데

오카야마에도 희망이 있다(?)는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마냥 좋더라고? ㅋㅋ

개인적으로 이 블루블루한 샵을 추천함! 이름은 아벨리아 바이 써드(Avelia by Third). 홈페이지도 있음 ㅋ 이름으로 구글링 해보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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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호텔 앞에 있던 재미난 소품점.

빈티지를 표방한 여러 잡동사니를 파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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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비밀의 쇼핑을 하나 했음.

컵라면을 제외한다면 이게 유일한 출장 기념품 되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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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제 진짜 떠나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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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그렇게 보고도 한 번 타보지도 못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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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이나 타야 하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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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끊었던 프리 패스 티켓 덕에 편안하게 열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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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샤워를 했으니 또 맥주 한 캔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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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정말 스치듯 안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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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깥이 오사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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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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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야... 내가 언젠간 꼭 널 보러 다시 올께...

스치듯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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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참을 그리 달리고 달리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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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을 땐 이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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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이동만으로도 체력이 바닥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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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겠다...

아까 야끼니꾸 먹은 뒤로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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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그렇게 야속하게 하늘 위로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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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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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날다 보니 어느 덧 저기 강남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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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사히 김포 공항 도착 완료.

이때 시간이 밤 10시 반.


이틀간의 말도 안되는 하드코어 스케쥴을 사고 없이 잘 마무리 짓고 출장 미션 종료.

출장 업무에 대한 내용은 쏙 빼고 포스팅해서 뭐 내용이 별 거 없는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 깨달음이 엄청 컸던 출장이었고 출장 시기도 내가 딱 바랬던 타이밍이라 이래저래 좋은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번 출장은 대신 도심지였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있네 ㅋㅋㅋ

끝!



무한출장도전! 일본 오카야마 습격 #1-1 바로 보기 (http://mrsense.tistory.com/3236)

무한출장도전! 일본 오카야마 습격 #1-2 바로 보기 (http://mrsense.tistory.com/3237)

무한출장도전! 일본 오카야마 습격 #2 바로 보기 (http://mrsense.tistory.com/3240)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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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에 있는 '본디카레'. 요즘 맛들려서 자주 가는 곳이다.

다른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는 게 주효하게 먹힌 탓인데, 지금 사진에 있는 게 소세지랑 가라아게를 얹고도 딱 7,000원 밖에 안하니

11,000원 정도는 줘야 하는 아비꼬와 비교하면, 여기 안 갈 이유가 없는 듯? 밥과 카레의 리필은 당연하니 굳이 거론할 필요도 없고 +_+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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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일런스(In Silence)에서 깜짝 택배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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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미니멀하고 심플한 기본 디자인이 매력적인 녀석이라 얼마 전 윤수 기사 도와주면서 추천했던 티셔츠 중 하나였는데,

이리 선물로 챙겨 보내 주시다니 감계가 무량하고마잉 +_+ 곧장 입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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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미팅.

가까우면서도 잘 안가게 되는 동네인데 요즘 미팅 때문에 1주일에 1번은 꼬박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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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쫄게 되는 방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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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의 마무리는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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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

커피를 안 마시는 내가 스벅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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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마치고는 강남역 나온 김에 교보문고.

여기도 1달에 1번은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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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모르나 감 떨어지지 않기 위해 일본 패션지 신상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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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고르다보니 무겁다.

들고 갈 생각을 못해서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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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돌아와 곧장 속독.

아이비 룩 너무 좋아 +_+

화이트 (혹은 밝은 컬러) 팬츠는 관리할 자신이 없어 한 번도 사 입어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거 볼 때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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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자세하진 않지만 가 볼만한 샵이 보기 좋게 정리 되어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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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라포레 백화점에 새로 문을 연 스토어 바이 니고(Store by NIGO).

여기 꼭 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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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세갈 다이칸야마(Fred Segal Daikanyama).

한동안 아오야마에 빠져있었는데, 다이칸야마를 내가 너무 등돌리고 있었던 모양;;; 프레드 세갈의 다이칸야마 지점이라니 ㅠㅠ

다음에 일본 가게 되면 여기부터 가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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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더 피엑스 보이즈 오운(The PX Boy's Own).

여기는 옷도 옷이지만 집기들이 좀 궁금한 곳.

아... 가야 할 곳이 계속해서 늘어나는구나... 일본 그만 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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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딱 24시간만에 날아온 택배.

정말 농담 아니고 진짜 24시간 걸렸다. 하입비스트(Hypebeast) 스토어에 주문을 넣은 걸 바로 그 다음날에 받아봤다.

진짜 엄청난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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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스타가 구매 대행 요청해서 대신 주문해 준 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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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타꺼 주문 넣다가 나도 괜히 티셔츠 하나 샀음.

프린트가 강렬한 게 맘에 들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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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내 숨막히는 뒷태.

후덕하게 살이 찐 요즘이라 좀 민망하긴 하지만 사진은 잘 나온 것 같네 ㅋ

모자는 크리스티햇(Christy's Hat), 셔츠는 빔즈플러스(Beams Plus) 미스터포터(Mr.Porter) 한정, 바지는 리바이스(Levi's), 신발은 나이키(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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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Converse)의 원스타(One Star)를 마침내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컨버스 스케이트보딩 라인인 컨스(CONS)에서 원스타프로(One Star Pro)를 글로벌 런칭했기 때문 +_+

※ 원스타는 원래 컨버스 재팬 익스클루시브 모델임. 판권을 일본이 가지고 있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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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고 함.

※ 컨버스랑 나이키가 한가족인 걸 알고 있다면 그냥 이해 될 부분. 그걸 몰랐다면 읭? 하겠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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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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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뭐, 클래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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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옐로우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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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많은 이들이 노리고 있는 게 이 네이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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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옐로우가 짱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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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나는 이미 옐로우를 신고 있었으니까?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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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온 거 다른 컬러도 좀 신어보기로 -

(매장 인테리어 포스가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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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레드를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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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내리 찎어서 좀 돼지 족발처럼 보이긴 하지만 아무튼 레드도 매력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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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런칭 당일 구입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했다는 제이슨마크 클리닝 셋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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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레펠 스프레이가 짱이었다. 저거 방수 기능있는거라 ㅎㅎ 여름에 유용하게 쓰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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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도 없이 무슨 영상 하나 출연 요청이 들어와서 그것도 응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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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사무실에서.

문득 책상 아래를 보니, 얼마 전 촬영 소품으로 쓰려고 가져다 두었던 척테일러 올스타 위브 컬렉션에

내가 신고 있는 원스타프로에 새로 들여 온 또 다른 원스타프로까지....

무섭다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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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없이 카메라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캐논(Canon) A/S 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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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6D. 처음 출시 되었던 2012년 겨울에 나오자 마자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었으니 햇수로는 4년차고 일수로 치면 2년 반 정도 됐네.

그래 뭐, 전문 포토그래퍼는 아니지만 엄청 찍어대는 성격이라 이 주인 밑에서 너도 고생 많았겠다 ㅎㅎ

(잘 보면 저기 다이얼 표시 스티커도 사라지고 없음 ㅋ)

암튼 머 수리 잘 받고 무사히 잘 돌아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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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udi)의 야심작, 뉴 아우디 A1이 마침내 런칭했다 +_+

그를 축하하는 자리가 SJ 쿤스트할레에 마련됐다길래 축하차 방문.

※ 이제 플래툰 쿤스트할레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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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거리가 좀 있더라고?

이 레고 디오라마 좀 인상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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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아우디 PPL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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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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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도 라운지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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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는 최시원의 깜짝 등장으로 메인 이벤트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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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명 MC 우재도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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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시작에 좋은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 같은 반가운 등장!

축하해요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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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열린 디올정신(Esprit Dior) 전시를 보고 왔다.

입구에서부터 서도호 작가님의 작품을 마주하게 되어 완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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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성을 위했던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예술적, 문화적인 면모를 엿 볼 수 있는 전시라는 설명 정도만 간략히.

아래로는 사진만 나열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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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큰 감명을 받았던 디올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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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디올(Miss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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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여념없는 권문수 어린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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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이 절로 나오던 쟈도르(Ja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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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디올 필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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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오픈 전 날이라 VIP 리셉션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런 자리 나는 전혀 적응 안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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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무리는...

???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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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멀리서 보고 진짠 줄 ㅋㅋㅋㅋ (저거 움직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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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로 내려온 뒤 플라잉타이거(Flying Tiger Copenhagen)에 들렀다. 여긴 사실 들어가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

지난 5월엔 줄이 정말 길게 늘어서 있어서 "와 이거 뭥미"하고 봤던 곳이었는데 어째 오늘은 바깥에 대기 인원이 한 명도 보이지 않더라고 ㅎ

그래서 호기심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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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확실히, 내 취향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 물건들이 대부분이었다.

정말 여자들을 제대로 공략할 만 한 그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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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상깊게 본 건 이 부분이었다.

플라잉 타이거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뒤를 따라 제품들을 둘러 보며 걷게 되는데 이게 가만 보니까

예네들이 매장 내부의 쇼핑 동선을 마치 갤러리를 돌아보는 것 마냥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게끔 만든 거였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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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번 이 플라잉 타이거 안으로 들어오면, 좋든 싫든 이 매장 안에 있는 모든 제품을 다 봐야만 밖으로 빠져 나올 수 있는 구조라는거다 ㅋ

기가막힌 발상에 감탄! 제품보다 동선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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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타이거에 간 김에 근처에 있던 마이센에도 잠깐 들렀다 ㅎ

여긴 그냥 지나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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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센에서 밥 먹을것 까진 아니었고 요고 요고 카츠산도 하나 기념으로 사려고 ㅋ

카츠산도는 지난 5월에 처음 먹어본 마이센의 테이크아웃 메뉴인데 야채 대신 두툼한 돈까스 하나 넣은 샌드위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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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카츠산도 구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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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걸어다녔으니 잠깐 좀 쉬어야 할 타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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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타벅스에 들렀다.

지난 내 이곳 저곳의 여행기를 쭉 봤던 사람들은 좀 의아해 할 수 도 있는 부분일텐데,

한국에 없는 것과 없는 곳만 간다던 내가 스타벅스라니?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기에 온 작은 이유가 하나 있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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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어찌저찌 서서 주문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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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하라주쿠 도큐 프라자 6층의 스타벅스에는 이렇게 인공 숲이 조성된 야외 테라스가 크게 마련 되어 있다 ㅎ

한국에는 없는 진귀한 공간이니 이 정도면 와 볼 만 하지? ㅋ

(근데 결국, 더워서 안쪽에 앉았다는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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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투어 대망의 일곱번째 음료는 일본 스타벅스의 망고 뭐시기.

한국에도 망고 후르츠 푸딩 어쩌고 하는 한국 개발 메뉴가 있던데 그거랑 이름이 달랐다.

망고 프라푸치노였나 뭐였나 암튼 커피를 안 마시는 내가 고를 수 있던 몇 안되는 옵션 중 하나였는데,

이거 맛이 생각보다 기가막혀서 진짜 깜짝 놀랐음! 완전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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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

이거는 사실 지금 이름은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예전에 인터넷 검색하다가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정말 우연히 봤던 케익?이라고 해야 되나..

암튼, 그 블로그에 이름도 적혀 있었는데 역시나 진짜 우연히 휙- 지나가며 봤던거라

이름은 기억 안나고 ㅋ 맛있겠다 라고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던 ㅋㅋㅋㅋ

근데 그 케익을 여기서 실제로 보게 되어 1초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주문했다 ㅋ (근데 결국 이름은 여전히 모른다 ㅋㅋㅋ)

암튼 계란이랑 베이컨이라앙ㄹ뱌ㅐㅗㅈ.ㄹ.ㅎ럅,ㄹ,ㄴㅍㅁㄴㅊㅍ지ㅕㅎ;2ㅎㄱ;1 완전 맛있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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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를 위해 시간 내준 고마운 하율이.

내가 워낙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이 푹푹찌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기저기 미친듯이 쏘다녔는데

싫은 내색 없이 같이 잘 다녀줘서 내가 어찌나 고맙던지 후엉 (이 날 하라주쿠 수은주는 36도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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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곳에서 잘 쉬었으니 다시 또 움직여 봐야지?

스타벅스를 나와 먼저 들른 곳은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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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지하에 삐갈(Pigalle) 섹션이 있어서 그거 보러 들어왔는데, 오 이번 시즌은 뭔가 컬러가 많아진 기분?

뭔가 멋진 기분? 근데 가격은 나쁜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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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애로우즈 간 김에 옆에 붙어있는 토이 사피엔스(Toy Sapiens)도 오랫만에 방문!

핫토이(Hot Toys) 정식 딜러샵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핫토이 뿐 아니라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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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 봐도 멋진 아이언맨 마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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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의_흔한_장난감_가게_취급품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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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걸 발견했다!

세상에 모모트(Momot)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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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12년에 히로시마에 갔을 당시, 우연히 동네 작은 장난감 가게에서 모모트를 파는 걸 보고 "어? 모모트가 일본에 있네?"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모모트 친구들은 내게 "우리도 출처가 궁금하다. 가게 주인이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파는 게 아니겠나" 라는 답변을 줬었는데,

이건 뭐 완전 정식 진출이잖아? 언제부터 일본에서 이렇게 한자리 차지하고 있던거지? 아 내가 멋지다고 생각한 토이 전문점에서

모모트 친구들의 제품을 보고 있으니까 기분 되게 이상하더라 진짜 +_+ 완전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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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핫토이가 더 멋,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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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사피엔스를 나와 다시 파워 웤ㅋ킹.

그 사이에 마주한 귀여운 차고지와 일본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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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라이프(Alife) 쇼룸은, 지난 번에 봤을 때만 해도 검정색 천막으로 내부를 보지 못하게 막아 놨었는데

(그리고 그게 한 1년 넘게 지속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보니까 내부가 보이더라고? 그래서 영업 시작했나 싶어서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문은 또 안열리고 뭥미...

저 안에 저렇게 불도 켜 있고 사람도 있었는데 말이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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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그타그(Ragtag)나 잠깐 들어가보고,

사실 뭐 쇼핑을 반드시 해야겠다는 목적 보다는 에어컨을 중간중간 쐬며 간다는 개념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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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유럽온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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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배경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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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라주쿠에서부터 시부야까지 걸어왔다.

뭐 걸을만한 거리이긴 한데, 8월의 한 낮에 걷는 건 확실히 ㅋㅋㅋㅋㅋ

암튼 시부야에 오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히카리에(Hik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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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투데이즈 스페셜(Today's Special) 때문이었다.

그 놈의 마이 보틀(My Bottle) 셔틀을 부탁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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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역시나 없더라 ㅎ (이미 예상은 하고 왔었다)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찾아댔으면 저기 우측에 한글로 재고 없다는 안내문까지 붙여놨을까. (8월 초 기준으로 지유가오카 본점에도 재고 없었음)

마이 보틀을 난 좋아하지 않는다. 올 초에 지인이 들고 있는 걸 처음 봤을 땐 참 감성 코드 잘 긁겠다 생각하며 예쁘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그저 "나 감성 있는 트렌드세터야" 라고 억지로 자랑하려는 용도로 밖에 보이질 않아서 그닥.

심지어 국내 대기업들에서 앞다투어 이걸 배껴 만들고 있는 꼬라지도 정말 너무너무너무 보기 싫어서 이젠 비슷한 물병도 다 별로더라;;;

아무튼 뭐, 마이 보틀 때문에 이전에는 몰랐던 투데이즈 스페셜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건 좀 좋은 일이고

그 덕분에 이렇게 와서 매장도 실제로 보게 됐으니 그건 감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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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보니까 차라리 마이 보틀 따위 보다 이런 선물 셋트가 100배 더 괜찮아 보이던 건 기분 탓이었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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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시부야도 3개월만에 입성!

(깨알같은 태양 사진을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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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인양품 클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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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근데 진짜 실제로 괜찮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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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해가 지기 시작해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생각해 보니 점심도 제대로 안먹고 있던 상황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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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골드러쉬(Gold Lush)에서 먹기로 했다.

도쿄 방문이 3번째인데 골드러쉬 방문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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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는데, 청결도가 그렇게 깔끔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해서 그건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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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 5월에 도쿄에 왔을 때 여기 골드러쉬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그때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내가 포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째 오늘은 오히려 테이블이 텅텅 비어있더라고? 내가 보통의 식사 시간에 가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ㅋ

주문을 뭘 할까 메뉴판을 한참 보다가 (당연히 사전 조사 안하고 갔으므로 ㅋ) 대충 하프앤하프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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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테이블에 앉은 여자들 덕분에 내가 좀 더 태연하게 행동할 수 있었다 ㅎ

여기는 스테이크가 나오면 미리 준비해 둔 소스를 테이블 위에서 직원이 직접 부어주는데

스테이크가 뜨거운 철판 위에 나오기 때문에 직원이 일본말로 "방금 드린 종이로 옷에 소스 튀지 않게 잘 가리세요" 뭐 이런 얘기를 해준다.

사실 뭐 그런 말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ㅋ 대충 벌어지는 상황을 짐작해 보니 그런 얘기를 하는 것 같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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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자리에도 이렇게 주문한 음식이 짠! 하고 셋팅이 됐다.

자세히 보면 스테이크 플레이트 아래 깔린 종이에 뭐가 잔뜩 튄 게 보일텐데 ㅎ 그게 다 소스 튄 거 ㅋㅋ

밥은 뭐 "빵이랑 밥 중에 뭐 할래?"라고 직원이 물었을 때 밥이라고 해서 밥이 나왔고,

그 앞에는 어느정도 붓고 남은 소스와 리필이 가능한 탄산음료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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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뭐, 괜찮았다. 양도 적절했고.

단지 역시나 청결함에서 뭔가 아쉬움이 느껴졌던 게..

아 맞다 그리고 ㅋㅋ 음료는 사실 1번만 리필 서비스고 그 다음부터는 코스트가 붙는데

나는 그걸 모르고 계속 리필을 받아 마셨다 ㅋㅋ (리필이 셀프다) 한 5번 정도 리필한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면 눈치껏 잘 하면 별 탈 없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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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나오니 시부야에도 어느덧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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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레코즈(Manhattan Records)에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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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도쿄(Fake Tokyo)도 방문!

한국에서는 YG 소속 가수들의 단골 가게로도 잘 알려진 곳인데

들어가 보니 호오- (하지만 아무것도 사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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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 번 인사한 적 있는 아티스트 초코무(Chocomoo)양의 모습이 보이길래 한 권 챙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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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신주쿠로 돌아갈 시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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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츠타야(Tsut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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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 프로모션을 위해 준비 된 범블비!

일본 번호판이 달려있으니 어색하다 괜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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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태양 사진 못 찾은 분?

정답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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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부야의 밤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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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라주쿠로 도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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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집에 가서 주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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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캣스트리트에서 본 스토어들.

괜히 한 장씩 찍어봤다.

먼저 알파(Alpha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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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프라이탁(Freitag).

그냥 찍었을 뿐인데, 뭔가 설명 안 써놓고 사진만 보여줘도 "여기 일본이야?"라는 소리 들을 것만 같게 찍힌 것 같다 ㅋ


LEICA T (Typ 701) | 1/80sec | F/5.6 | 56.0mm | ISO-1600


얼마 전 베를린에서 봤던 암펠만(Ampelmann)! 일본에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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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좀 탄다 하면 여기, FTC.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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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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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라주쿠의 캣스트리트는 (사실 거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토어들이) 저녁 8시를 기점으로 슬슬 문을 닫기 때문에

생각보다 금방 한산해지고 또 금새 어두워진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조금 아쉽고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ㅋㅋ

근데 나처럼 아마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낮부터 종일 쏘다닐 테니, 이렇게 한산하고 조용한 캣스트리트를 걷는 기분도 나름 매력있게 느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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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앤 서플라이 랄프로렌(Denim & Supply) 매장이 있길래 여기도 잠시 들어가 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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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테리어 스케일 쩐다 진짜.

아이쇼핑 좀 더 여유롭게 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그렇고 매장 안에 한국 관광객이 집단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시끄러워서 나는 조용히 나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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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들렀던 라그타그.

여긴 정말, 타이밍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곳 ㅋ

진짜 운 좋으면 말도 안되는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무 의미도 없게 느껴질 수 있는 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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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머- 저 파이어킹(Fire-King)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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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레머니는 고맙게도 9시까지 영업한다고 써 있길래 여기도 들어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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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니까 곧장 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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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하는 아이템이 생각보다 많고 할인폭도 커서 여기서도 쇼핑을 할 뻔 했는데, 뭔가 오래 입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ㅎㅎ


LEICA T (Typ 701) | 1/200sec | F/3.5 | 18.0mm | ISO-1600


그렇게 캣스트리트를 빠져나와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듯 나도 자연스레 키디랜드(Kiddy Land)로...


LEICA T (Typ 701) | 1/1600sec | F/3.5 | 18.0mm | ISO-1600


키디랜드 1층 입구쪽 아일랜드에는 키디랜드에서 가장 푸시하는 캐릭터 하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는데

내가 갔을 때엔 도라에몽이 그 주인공이었다.


LEICA T (Typ 701) | 1/640sec | F/3.5 | 18.0mm | ISO-1600


이유가 뭔고 했더니 세상에; 도라에몽이 3D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하는 모양!!

저기 저 브라운관 통해서 잠깐 봤는데, 뭔가 징그러운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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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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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이 무섭게 보이는 것 같아질 즈음, 다행히도 그 옆에 있던 반가운 캐릭터가 눈에 띄어 고개를 돌렸다 ㅋ

후치코(Fu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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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코는 유리컵 위에 앉아있는 작응 요정처럼 생긴 캐릭터다 ㅋ

베어브릭과 마찬가지로 뽑기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고 시크릿 모델, 한정판 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_+

시즌별로 옷 색깔이 바뀌기도 하고 특정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함 ㅋ


LEICA T (Typ 701) | 1/1000sec | F/3.5 | 18.0mm | ISO-1600


나도 그래서 몇 개 사봤음 후후후


LEICA T (Typ 701) | 1/200sec | F/5.1 | 40.9mm | ISO-1600


하라주쿠에서 신주쿠까지는 차마 더 걸을 수 없어서 덴샤를 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신주쿠에서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또 당연하게 편의점에 들렀고 ㅋ


LEICA T (Typ 701) | 1/80sec | F/3.5 | 18.0mm | ISO-1600


편의점에 생각보다 눈에 띄는 음료가 없어서 그냥 자판기에서 오랑지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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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하루 종일 내가 뭘 한 걸까...........

괜히 피곤한 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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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밤중에 돌아 온 숙소.

뭔가 느낌 있는데?

(흡연자들 좋을 듯?)


LEICA T (Typ 701) | 1/60sec | F/4.3 | 26.6mm | ISO-1600


덥고 지쳐서 방에 들어오자마자 짐은 패대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ICA T (Typ 701) | 1/30sec | F/5.0 | 38.7mm | ISO-1600


나는 그렇게 바로 잠을 청했을 리 없지?

뭔가 그냥 기분 내고 싶어서 샀던 야식꺼리들을 꺼내 먹었다.

음료수 투어 여덟번째 메뉴는 기린의 무슨 캔맥주! (맥주 맞나?)

낮에 마셨던 선토리 키위 맥주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엔 사과 그림이 그려진 기린 제품을 골랐는데, 아 이건 좀 미스초이스였던 듯.

생각보다 얼굴이 확 달아올라서 이거 뭐지? 하고 봤더니만 알콜이 9% ㅎㅎ 아 근데 진짜 뭔가 맥주가 아닌가?

암튼 그건 그거고, 옆에 귤이랑 주먹밥은 완전 나이스 초이스 ㅋ 안주로 먹기 좋았어!

그렇게, 둘째 날을 나는 마감했다.



숨 쉬듯 다시, 도쿄 #1 | http://mrsense.tistory.com/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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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쎈스씨 도쿄 방문기 전편 ▽



2013년 8월, 7일간의 첫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2950

2014년 5월, 골든위크의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059

2014년 8월, 5일간의 3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110

2014년 12월, 3일간의 4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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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일간의 도쿄 출장기 | http://mrsense.tistory.com/3341

2016년 9월, 4일간의 7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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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