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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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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옷이지만 전시장 인테리어가 더 눈에 들어왔던 코오롱스포츠 2013 SS "유토피아" 프레젠테이션 실제 하늘 보다 더욱 푸르렀던 비욘드 뮤지엄. 이곳에서 코오롱스포츠의 2013년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재미있는 방식의 타이포 디스플레이에 괜시리 기분이 업! 아- 뭔가 뻥! 뚫린 것 같은 느낌 너무 좋아 ㅎ 이번 시즌의 테마인 '유토피아'에 걸맞게 비욘드 뮤지엄 내부를 4차원의 공간처럼 만든 것이 좋아보였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답게 디스플레이도 굉장히 액티브한 느낌. XTM '아드레날린'의 출연진 이었던 정겨운씨. 아 색감 곱다. 보통 산과 관련된 이미지만을 만들고 보여주던 보통의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다르게 이번 코오롱스포츠의 2013 SS 컬렉션에서는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는 그들만의 유토피아가 만들어 보여지고 있었다. 김동완씨도 보여지고 있었다. ??? 비보이? 그리고 예상치도 못하게..
블랙 자켓으로 하나된 113인의 셀럽을 한자리에서. 샤넬 "The Little Black Jacket" 사진전 VIP파티 후기 찬바람이 매섭게 불던 28일 밤의 청담사거리. 그 사거리 한켠에 위치한 비욘드 뮤지엄에서 "The Little Black Jacket"이라는 이름의 사진전이 열렸다. 아, 정확히 말하자면 아직 열린건 아니고, 12월 1일 오픈인데 28일날 VIP파티가 먼저 열렸다. 그래서 다녀왔다. 입장 전에 포토월을 잠깐 봤는데, 소..소희!!! 무럭무럭 잘 자라서 이젠 진짜 아름다운 아가씨가 된 소희 +_+ 내가 언제더라.. 2008년인가.. 그때 KBS쪽에 볼일이 있어서 그때 당시 뮤직뱅크 방송 하던날 하루 종일 출연진들이랑 같이 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인사 한 뒤로 처음 본 거 같은데.. 진짜 잘 컸네 ㅎ 실제로 보니 매너 좋고 잘 생겼던 택연. 그리고 이 날 포토월에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샤넬 모델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