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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05 블링 나이트 프리마켓은 끝까지 봐야 제맛이고, 토요일은 밤새도록 놀아야 제맛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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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행사 관계로 8월의 프리마켓이 열리지 않아 플래툰이 한동안 조용했었는데

그에 다들 목이 말랐던건지 이번 9월 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프리마켓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오랫만에 장관을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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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가운 얼굴들이 셀러로 대거 참여하여 구경하러 가서도 많은 분들과 오랫만에 조우할 수 있어서 참 기분 좋았는데

리타와 라이풀 크루도 그중 한 무리였다.

태중씨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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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이형과 용인이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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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반 오랫만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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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보자보자 하면서 계속 스케쥴이 안맞아 못보던 프라임형도 정말 오랫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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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랫만에 뵌 동렬이형 역시 뭐 물건들 정리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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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에 처음 참여해 본다는 나교도 물건 파느라 정신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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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에 시작하는 프리마켓. 6시 맞춰서 가면 중간에 빈 자리도 좀 보이고, 사람들이 막 엄청 많은게 아니라서 빨리 물건 탐색하기엔 좋은데

그와 반대로 좀 늦게 도착하는 셀러들도 더러 있어서 이게 참 물건 득템하는것도 순 복불복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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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흑형은 매달 이 자리에서 장사하시는듯 ㅋ 2층 가면 꼭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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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도 바글바글한게 이번 9월 블링 나이트 프리마켓의 대박 조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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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에 오랫만에 요한이와 마주쳤다.

요한이랑은 참 희한한 인연으로 알게 됐는데 요즘 자기 살길 잘 찾아 가고 있는것 같아 보기 좋다 -

성격도 참하니 좋고 멋있고 암튼 괜찮은 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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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동굴탐험 간지내고 있는 유뱅은 브랜드 양말을 4개 10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나도 양말 좀 사볼까 했더니만 죄다 여자꺼라서 구경만 하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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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서 또 오랫만에 조우한 더 티셔츠 뮤지엄의 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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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이는 승현군이랑 셀러로 참여했는데 물건은 따로 판매하며 프리마켓을 찾은 젊은 청춘들의 지갑을 사정없이 거덜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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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기하게도 셀러로 참여한 지인분들이 거의 다 같은 섹션에 자리를 배정 받아서 내 입장에선 참 놀기 좋았다.

바로 그 옆에 미역누나가 셀러로 참여를 하여 새댁간지로 아낙네들의 지갑을 사정없이 공략하고 있었는데

아 오랫만에 에이미누나도 봤네 ! 에이미누나 살 빠져서 너무 예뻐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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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후딱 프리마켓 탐색을 끝마치고 잠시 역삼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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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그 전시회를 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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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다시 플래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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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프리마켓은 원래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 가량 진행이 되는 행사인데

나는 거의 매번 구경은 가지만 초반부에 슬쩍 가서 휘 돌아보다가 다른 볼일 보러 나가고 뭐 그런 식이었어서

이렇게 밤에 보러 온건 정말 진짜 오랫만인듯 했다.

근데 역시나, 이렇게 밤에 와야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고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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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일 잘나간다는 CNP 노루토 ! 맨날 동해번쩍 서해번쩍 완전 바쁜 모습만 보이는데 진짜 2NE1 저리 가라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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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누나는 수빈이와 비누(처럼 보이는 매직마우스)를 비밀의 암거래로 양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누나 근데 돌아다니면서 팔면 완전 반칙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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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자리 배치받은 프라임 형의 물건도 속속 팔려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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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뱅도 양말 많이 팔고 이제 바닥을 드러내며 4개 10000원 이던걸 5개 10000원 이라는 파격가로 급 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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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이네 행거에도 빈 옷걸이가 제법 늘어난걸 보니 엄청 팔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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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프리마켓만의 깜짝 순서, 1000원경매 시간이 되었다 !

그 전까지 신나는 음악으로 프리마켓의 분위기를 달궈놔준 DJ 이유는 1000원경매 진행을 해줄 라임이형의 등장으로 잠시 턴테이블 자리를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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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형의 진행으로 슬슬 몰려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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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경매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그 수익을 쓴다는 아름다운 코너로,

셀러들의 물품들 중 몇개를 기증받아 무조건 1000원부터 1000원 단위로 경매를 통해 판매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여기서 우리의 MC 프라임형이 배꼽빠지게 웃긴 멘트를 속사포처럼 쏴주며 분위기를 즐겁해 이끌어 가기로 유명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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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개 다 나온다.

새 제품, 사용하던 제품, 옷, 안경, 시계, 넥타이, 책 등등 정말 별별개 다 나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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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들도 나오고, 이게 뭐 그냥 보면 사실 별거 아닌걸 수도 있는데

라임이형의 주옥같은 멘트들이 더해지면서 제품 하나하나가 또다른 생명을 얻은것 마냥 더욱 돋보이게 되고 해서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말 갖고 싶게끔 보여지게 하는게 참 신기하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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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희락이형은 차마 말 못할 비밀의 무언가를 경매를 통해 구입을 했는데 아놔 ㅋㅋ

정말 이때 다들 웃고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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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00원경매가 끝이나고,

라임이형은 프리마켓의 마지막을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기 위해 가요 셀렉션을 틀어주며 우리를 정신 못차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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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카메라엔 민석이형과 보람이의 춤사위가 담겨져 있지만,

다른 누군가의 카메라엔 아마도..

내 춤사위까지 담겨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가요만 나오면 난 왜 정신을 못차리는 걸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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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9월의 프리마켓이 아름답게 마무리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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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을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잠시 비밀의 사무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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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육신을 달래주기 위해 레드불 한캔 촥 들이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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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부터 플래툰에서 열린다는 2011 The Creators Project 에 대한 얘기도 잠깐 듣고,

(7일부터 4일간 열리는데 그 중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공연도 있다고 하니 모두 체크해 두세요 ㅎ 드렁큰타이거, 육섹 등 난리나요 라인업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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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다시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밤길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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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돈 번 그들과 조우.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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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넷이 파인애플 막걸리를 마시자고 와라와라엘 갔다 -_-;

우울하다 우울하다 하면서도 파인애플 갈아주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여주는 종업원의 서비스에 또 눈 휘둥그레져서 좋다고 낄낄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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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근데 완전 맛나더라 ㅋ

저거 한병에 15000원 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때문에 좀 가슴아프긴 했지만 -_-;

남자 넷이 2잔씩 마시니까 그냥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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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홀짝홀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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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얘기 저런얘기, 야한얘기 웃긴얘기 씁쓸한얘기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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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대로는 정말 안될것 같다 싶어 또 자리를 이동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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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대교 남단 쌩뚱맞은 자리에 숨어있는 머니라운지를 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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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이패드를 연결해서 음악을 틀어주는 정말정말 신기한 광경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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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도 홀짝홀짝 마시며 이 밤에, 이 술에, 이 음악에 내 몸을 맡기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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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혼자 몽롱-한 상태로 흐느적거리다가 다 놀고 나오니 새벽 4시였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

원래 이렇게 늦게까지 잘 놀지도 않는 편이고 이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편도 아닌데

오랫만에 이렇게 노니까 참 재밌더라 ㅋ

뭐 꼭 배꼽 빠지게 웃으면서 놀아야 잘 논건가 그냥 이렇게 보고 듣고 먹고 즐길거 찾아서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좋지 ㅎ



플래툰에서 만난 분들 모두 반가웠어용 +_+

다음달에 다시 봅시다 !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부다덕 2011.09.05 21:19  댓글쓰기

    엇 친구사진이 메인에?!
    늦게가서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제시간에 가야겠어요!!

  2. BlogIcon miyork 2011.09.06 09:22 신고  댓글쓰기

    난 갈때마다 판돈으로 뭘 다시 사오긴 하지만 이번에 프라임씨 라임에 완전 낄낄 잘 웃다왔다~

    근데 아무리 봐도 희락이랑 형제같음 -_-

  3. 달이 2011.09.06 11:43  댓글쓰기

    나도 안입는 텍달린 새 옷들 많은데...

  4. 달이 2011.09.06 12:14  댓글쓰기

    나 잘팔아요! 근데 깎아주다가 덤으로 더 주고 그래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