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기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3.27 이태원 TACO chili chili (8)
  2. 2008.03.07 영등포 송죽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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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이가 타코음식을 먹자고 해서 찾아간, 이태원 외진곳에 위치한 "TACO chilichili"

유명한곳이라고 들어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소박한 규모에 허름한 간판이라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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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서자 마자 매콤한 향이 가득 풍기면서 뭐랄까-

비록 우리나라 음식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참 아늑하고 편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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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구경은 잠시 뒤로 하고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메뉴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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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프 부리또를 선택했다.

매운맛 선택이 가능했지만 멕시칸 음식이 원래 매콤한 향이 있다는걸 잘 알기에 따로 선택은 하질 않았다.
 
(채식주의자와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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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란건 바로 그 후이다.

자리가 없어서 어떡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 2층이 있을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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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분위기는 이러했다. 테이블과 의자가 좀 아니다 싶었지만 남미의 무언가가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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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국형이 주문한 엔칠라다.

다른 타코와 달리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 썰어 먹는다는게 특징이다.

한입 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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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내가 주문한 비프 부리또.

안에 밥과 고기와 각종 야채가 듬뿍 (진짜 아주 듬뿍) 들어있는 음식이다.

한문이와 재욱이가 주문한 치킨 부리또는 생긴게 똑같아서 촬영은 패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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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직전까지만 해도 '아..이거 먹고 양이 차려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다 먹고나니 너무 배가 불러서 한동안 움직일수가 없었다 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지만 생각보다 외진곳이라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다 ㅎ



아무튼 아주 만족스러운 음식점임에는 틀림없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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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코주한테 들은 영등포의 맛집 '송죽장'

영등포에 갈일이라곤 유니클로 쇼핑때 뿐이라서 백화점 이외의 것들에 대해선 아는게 없는터라

56년 전통으로 2대째 같은자리에서 가업을 잇고 있다고는 했지만

송죽장이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 사실 알지 못했다.

(송죽장 간판 아래 빈틈없이 붙어있는 방송 출연 장면 사진들을 봐도 크게 실감이 나질 않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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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사진속 시계를 보면 알겠지만) 밤 9시 10분을 막 넘었을 때였다.

8시가 좀 넘은 시각에 한번 왔다가 줄도 길고 일행 한명이 도착을 안해서 그냥 나왔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나중에 오면 좀 한산하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게 왠걸,

폐점이 10시인데 9시가 넘었음에도 우린 여전히 줄 서있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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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적은 바로 이것, 깐쇼새우 였다.

송죽장이 유명한건 사실 깐쇼새우보다도 짬뽕의 공이 크지만 이 깐쇼새우 역시 빠질수 없는 일등공신 메뉴이다.

가격은 3만원으로 즐겁게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그만큼의 값은 충분히 하는 메뉴이다.

※ 깐쇼는 조리방식의 일종으로 요즘에는 단술과 토마토케첩 혹은 칠리소스등을 넣어 자작자작할때까지 불로 조린 음식에 붙는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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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은 4명이어서 유슬쟁반자장(2인분 - 만원)과 볶음밥(5천원)을 함께 시켰다.

사진 좌측의 짬뽕국물은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는 메뉴인데 굉장히 맛있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맹맹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칼칼한 맛이었다.

볶음밥은 동네 볶음밥과 크게 다를건 없었고 유슬쟁반자장은 살짝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만족스러웠다.



많이 배고팠던 시간에 먹은 터라 맛을 제대로 음미할 새도 없이 후딱 먹어 치워버렸다;;

아무래도 다음번에 또 기회를 만들어 찾아가 맛을 음미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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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