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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주 전 이슈지만 1주 전에 블로그 포스팅을 쉬었기에 이번에 끼워 팔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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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이컬쳐(Art Toy Culture) 2016 전시를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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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나온다면 입찰하고 싶을 정도로 갖고 싶은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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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님 너무 바빠 보이셔서 인사도 못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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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Kiddo)형님의 새로운 피규어 시리즈.
체게바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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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GFX) 부스에서 만난 돈패닉(Don't Panic Seoul) 매거진과 GFX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웍 시리즈들.
매거진 안에 삽지로 담긴 아트웍인데 저렇게 하나씩 액자로 만들어 놓으니 전부 다 귀한 작품같고 좋다.
나도 매거진 한 부 선물 받았는데 나중에 저렇게 액자로 만들어야겠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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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Rotta) 부스에서 만난 필영이형(Duckhead) 컬래버레이션 피규어.
딱 덕헤드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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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존재를 알게 된 올드타운마켙(Old Town Market)이라는 브랜드의 피규어.
캐릭터 이름이 쟈니봉?이라고.
살까 말까 망설이다 말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냥 하나 살 걸 그랬다...
미련이 남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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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케이준 아트웍(K.Jun Artwork)의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역의 최민식 액션 피규어.
케이준 부스에 있던 모든 피규어들이 헤드 조형이 소름 끼쳤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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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내 맘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뮹(Muung)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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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로(Reflo)라는 디자인팀의 캐릭터 허슬독(Hustle Dog).
의도한 건 아닌데 이번에도 또 소세지에 마음 뺏김 ㅋㅋㅋ
귀엽더라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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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 큰 형. 한국 토이 시장의 큰 형.
찬우형님(Coolrain)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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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작업했던 무신사 어워즈 트로피도 여기 전시 되어 있었다 ㅎ
2014년 버전까지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현장에는 2015년 버전만.
그래도 이게 어디임. 완전 영광이다 헤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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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과 함께 부스를 공유했던 노보(Novo)!
노보가 현장에서 직접 태깅을 남겨 준 아트 포스터를 선물로 뙇!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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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레인 형님도 늘 응원!
책 선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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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트토이컬쳐 전시 전체를 통틀어 가장 내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이것, 준보(Zunb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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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보는 조약돌 캐릭터의 이름이다.
조약돌이 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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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유년 시절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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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장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인데,
아 진짜 캐릭터 너무 귀여운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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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코스튬을 입은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게도 이건 따로 판매하진 않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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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준보 한마리만 구입했음.
이게 세라믹으로 만든건데, 세라믹 특유의 질감이 준보의 미니멀한 레이아웃과 만나면서 포텐이 터진 듯 ㅎ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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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SPC 그룹과 컬래버레이션 한 베어브릭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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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피규어들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Dark Knight Rises)'의 한 장면을 디오라마로 구축한 셋트에 감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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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이랑 귀엽게 인증샷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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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문화생활동호회 '일문동' 형제들과 인증샷도 남김 ㅎㅎ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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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것이 없는데 에이카화이트(Acea White)에서 뭔 택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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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이거 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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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정성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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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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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화이트에서 모자랑 티셔츠를 선물로 ㅠㅠ
독보적인 퀄리티의 코튼 저지만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답게,
모자도 모자 전체를 다 코튼 저지로 덮어버렸더라.
아무튼 내가 아직 티셔츠는 못 입어봤고 모자는 쓰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가볍고 편하고 일단 촉감이 너무 좋아서 감동 ㅠ
열심히 착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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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점심.
뭐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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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코스튬.
전에 한 지인이 나를 안지 얼마 안됐을 때
"코카콜라쪽에서 일하시죠?"라고 말해서 내가 빵 터진 기억이 있는데,
이 날 내 옷차림을 보니 그렇게 오해할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ㅋ
이거 그냥 내가 이렇게 입고 다니는 것뿐이니 오해는 노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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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산책하다 배럴즈(Barrels) 스토어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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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Champion)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스토어 전면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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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옆 아일랜드에는 일본에서 온 브랜드 선큐39(Sunku39)의 목걸이와 팔찌들이 올려져 있었는데,
진짜 이쁘긴 엄청 이쁘더라. 이거 비즈 하나하나를 고급 소재로 골라 쓰는데다 핸드메이드로 만든다고 하던데,
진짜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가격표를 바로 확인했지만 나는 곧바로 이 아이를 내려 놓아야 했음....
가격 ㅠㅠ ㅎㄷ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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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덕후는 이런 순간을 놓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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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 구경하다 올 여름을 위해 에콴디노(Ecua-Andino) 햇 하나 지르고 나옴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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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백산안경원(Hakusan Megane) 서울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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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큰 맘을 먹었다는 건,
선글라스를 사기 위함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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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프닝 세레머니때 눈에 띄는 것들 몇개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가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구입하려고 다시 들른건데,
결국 처음에 사려고 생각했던 거랑 다른 걸 골랐다는 후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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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도 받았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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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에잇세컨즈(8Seconds) 스토어 4층에 '스튜디오8'이라는 이름의 공간 프로젝트가 오픈했다.
첫번째로 스튜디오8을 채운 컨텐츠는 하상욱 시인과 사진작가 김규형의 협업으로 진행된 '도시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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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는 도시에 살고 있는 한 커플의 이야기를
에잇세컨즈의 옷과 김규형의 사진 그리고 하상욱의 시로 풀어낸 컨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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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걸까 편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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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잘 나가 너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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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접해도 임팩트가 큰 하상욱의 시가 담백하게 풀어낸 김규형의 사진과 만나니 더욱 크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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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철벽 이미진가, 아무도 고백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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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에잇세컨즈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공간을 표현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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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알면 깜짝 놀랄 거라는데 정작 누군지를 안알려줘서 내가 끙끙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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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지 말아야 되는 사람에게 연락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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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詩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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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 컨텐츠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에잇세컨즈 4층 스튜디오8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며
그 후에는 또 다른 형태의 전시가 이 곳에서 대중을 만나게 된다고 하니
에잇세컨즈의 행보에 귀를 기울여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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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Swatch)에서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으니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와서 달려가 봤다.
근데 이 목걸이는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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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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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손목시계를 목걸이로 바꿔 찰 수 있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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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판을 끈과 분리 시킨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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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틀에 끼워 맞추면 목걸이로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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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렉션 이름이 팝(Pop)인데 이름 되게 잘 지은 것 같다 ㅋ
스와치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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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여름 시즌에 걸맞는 프린팅이 담긴 비치 스윙(Beach Swing) 시리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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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한 아프리칸 무드의 아프리카나(Afri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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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오 올림픽 에디션과 같이 스와치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이 눈에 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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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멘디니(Mendini)!!!!!
이거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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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스와치에서 마침내 선글라스가 출시 됐음!!
자체 개발은 아니고 이탈리아 아이웨어 브랜드인 사필로(Safilo)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졌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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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대박인게,
프레임을 교체할 수 있게 했다 ㅎ
국내에도 그라픽 플라스틱처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옵션으로 주목받은 브랜드가 있긴 한데,
이건 그거랑은 좀 다르게 다리가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렌즈 프레임을 그 위에서 바꿀 수 있게 한 것.
그래서 처음엔 다른 쉐입은 호환이 안되는 게 아닌가 했는데, 어지간한 쉐입은 다 호환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더라고 +_+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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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가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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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에 프레스 프레젠테이션때 미리 봤던 거긴 한데,
당시에는 촬영이 금지 된 채로 샘플만 공개 됐던거라 이렇게 맘 편히 다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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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프렌즈의 캐릭터들이 반스 스니커즈 위에 있으니 기분이 묘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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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성인용보다 아동용이 더 난리가 났다며 ㅎㅎ
12일에 정식 런칭 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까운 반스 매장이나 라인 프렌즈 스토어로 달려가보긔!
PS - 중국에서 대박 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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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런칭 당일 DIY 스케치 이벤트도 한 쪽에서 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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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할까 말까하다가 이번엔 걍 안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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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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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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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어느 날의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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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데이(Cotton Day) 행사가 커피 스미스에서 열린다길래 잠시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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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엄청 자부심 갖고 있는 게 바로 이 코튼이라지 ㅎ
(그래서 이름도 코튼USA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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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코튼데이를 기념해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 권문수가 전개하는 문수권(MunsooKwon)의 미니 패션쇼가 현장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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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은 16S/S 시즌 컬렉션 피스들이 먼저 등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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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에서는 여성을 위한 피스들도 새롭게 만들어져 일반에 공개 되었다지 +_+
(문수권은 원래 남성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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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하니 보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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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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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는 문수권세컨(MSKN2ND) 티셔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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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 떰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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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 화보 촬영이 있던 날.
일기 예보에 비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걱정했는데 역시나 우리나라 기상청은 뭔가 안타깝구나....
이렇게 하늘이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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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할 때 좀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살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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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달려간 비밀의 코트!
아 여기 빌리려고 내가!
어! 내가! 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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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쓰일 운동화들.
흑백으로 올려서 다 같은 거 아닌가 하겠지만 같은 건 하나도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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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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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시작.
아 진짜 햇살이 좋으니 뭐 리터칭 따로 할 것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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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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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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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그치.
아디다스(adidas Originals) 스탠스미스 프라임니트 제품인데 좀 많이 예쁜 것 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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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다.
(근데 좀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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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모델들의 피부가 타들어가는 것 같았는데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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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날 급하게 픽업했던 선글라스인데 너무 잘 어울려서 내가 다 뿌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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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ㅋㅋ
(선글라스 궁금해 할 사람들에게, 둘 다 ADSR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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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더워진 지 오래였지만 꿋꿋하게 버텨가며 촬영 속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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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뭐 그림이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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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 사진들 그냥 다 내가 디카로 찍은거고 실제 화보에 쓰일 컷들은 다른 사진들이니 오해 말긔.
그렇게 무개념은 아니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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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밥도 챙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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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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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걸어!"라고 반대편에서 주문함.
NIKON D750 | 1/160sec | F/11.0 | 200.0mm | ISO-100
내가 시범까지 보였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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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한 우리팀 막내 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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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발 사진 좀 잘 찍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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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컷까지 무사히 완료!
아 진짜 뜨거운 햇살 아래 너무 오래 있었더니 몸도 뜨겁고 허리도 아프고 이래저래 힘들었는데 그래도 뿌듯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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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서울 돌아와서 떡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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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이 벌써 11호를 발행했다.
2주마다 한 번씩 나오는 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은 무가지로 서울 시내 곳곳의 핫스팟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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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쁜 광고 사진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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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무신사 스타일 화보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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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만든 기사도 볼 수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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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연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내 얼굴이 나가버렸다....
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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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Mah Soyoung)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지 마소(Lazy Mahso)가 2016 S/S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고 해서 구경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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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슨 사무실의 한 쪽 공간을 렌트한거라는데 뭐가 이렇게 이쁘냐.
이런 데서 일하면 진짜 일 할 맛 나겠다.
아닌가.
너무 이뻐서 일 할 맛이 안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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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마소영은 잠시 쉬고 마소영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레이지 마소만 전개를 한다고.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게 이불 브랜드랑 컬래버레이션 해서 만들 이불에 들어갈 천과 자수란다. 뭐 이런 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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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시 티타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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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귀여워 ㅎ
(이 룩북도 여기 사무실에서 찍은 거라는데 진짜 사무실 아닌 것 같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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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봉추찜닭으로 한 주를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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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 분식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창 밖으로 수상한 기운 폴폴 풍기는 외국 형아들이 왔다갔다 하길래 뭔가 하고 나가봤는데,
알고보니 칼하트WIP(Carhartt WIP) 글로벌 소속 스케이터들이네 +_+
뭔가 촬영하러 온 건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분식집 앞에서 보드 타고 놀고 있어서 신기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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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내가 신기했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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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옆에 광림교회라고 강남 사람들은 다 아는 어마어마한 교회가 하나 있는데 여기서 바자회가 크게 열렸다길래 산책 겸 돌아봤다.
1년에 1번 여는 바자회였던가? 작년에도 이맘때쯤 하는 걸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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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는 물품들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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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이런거만 구경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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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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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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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하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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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도, 화요일에도 한강공원에 밤마실을 나갔다.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려고 나갔는데, 저건 뭔 방송이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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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토크.

아이폰 카메라는 언제쯤 좋아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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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소품 사러 오랜만에 명동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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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포에버21(Forever21)에 쇼핑하러 들어와 본 게 이번이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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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화보에 쓰고 싶었던 1,2,3지망의 구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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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원래 가장 기본형의 스틸레토힐을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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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에 가서 비키니도 샀는데, 태어나서 비키니 사 본 것도 이번이 처음임;;;;
여자들이 흘깃흘깃 나 쳐다보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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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나왔으니 오랜만에 명동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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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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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미팅차 도산공원 옆 멜팅샵엘 갔다.
여기 지나쳐보기만 했지 들어가 본 건 이번이 처음 ㅎ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 곳이었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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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티타임만 가지는 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간식타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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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하나 시켜놓고 미팅한 게 전부인데 서비스를 받았다.
신기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세상엔 참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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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정기구독중인 몇가지 매거진 중 <더블유(W)>랑 <보그(Vogue)> 이번 호를 잠깐 훑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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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예전부터 꼭 한 번 해보고 싶어했던....
패션이랑 패션과 관계없는 카테고리의 사진을 함께 나열하는 화보....
W에서 누군가가 먼저 실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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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예 안 본 본인이라 거기 멤버가 누구누구인지를 아예 모르는데,
이번에 W에 실린 그녀들 중 셋의 화보를 보고나니 강미나?라는 애가 굉장히 매력적인 친구인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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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W 이번호에서 내가 가장 쇼크먹었던 화보;;;;
저기 할머님들이 들고 있는 가방이 화보의 주인공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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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어찌 이런 생각을 했을까 ㅎ
나도 언젠가 지나가는 말로 이런 뉘앙스의 아이디어를 내뱉어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실제로 진행하는 사람이 있구나....
역시 가만히 있으면 지는거야....
배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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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좋은 어느 날의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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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주스(NovacJuice)에서 프리미엄 워터 보틀 스웰(S'well)의 런칭행사가 열린다길래 잠깐 다녀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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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가 이렇게 많냐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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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웰은 뉴욕발 워터 보틀 브랜드다. 눈썰미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스타벅스(Starbucks)에서 스웰 보틀을 본 적이 있을텐데,
그 스웰이 이 스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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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관심이 있고 그런게 아니라서 이번에 좀 많이 놀랬는데, 그 중 하나가 '굉장히 패턴이 다양하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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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패턴 어쩔거야? 이거 완전 간지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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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링도 맛있고 이래저래 좋구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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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여유로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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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이 있던 날.
모처럼 렌탈 스튜디오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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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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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로케 화보 진행할 땐 케이터링을 내가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샌드위치와 삼각김밥 그리고 젤리와 주스를 샀다.
은근히 젤리가 모델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더라고? 그걸 알게 된 뒤로는 늘 젤리를 준비하고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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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시작.
모델은 유정이와 용국이.
사진은 늘 열심히 해서 고마운 용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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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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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이렇게 쎈 헤어/메이크업도 진행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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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디자이너처럼 찍혔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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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1세대 큰 형, 크리틱(Critic)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렸다고하여 강남역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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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평일 낮 시간대였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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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가 고팠으므로 무차초의 타코와 런드리피자 1조각으로 배를 좀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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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형제들도 오랜만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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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의 말도 안되게 간지나는 부츠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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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 10주년 기념 전시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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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DP 센스 보소.
10년간 이렇게 초지일관 흐트러짐없는 정체성을 보여준 브랜드도 그러고 보면 참 보기 힘든데,
크리틱은 잘 유지하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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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몇가지 컬래버레이션들.
이건 먼저 노보(Novo)와의 협업.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그리고 스트로햇을 만들었더라 ㅎ
타투이스트 노보의 타투 그래픽이 깔끔하게 티셔츠 위에 올라간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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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로타(Rotta)와는 미소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는데,
이게 무려 크리틱의 첫 여성 컬렉션이다!
앞으로 정규 런칭되는 라인이냐 물어봤더니 일단 테스트라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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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테즈(Quantez)와는 목걸이를 함께 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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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 피스(Peace) 목걸이를 김정은 목에 걸어버리는 이 센스 어쩔거야? ㅋㅋㅋㅋ
잘한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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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무신사 그리고 쿨레인(Coolrain)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 전시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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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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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쿨레인 형님 그리고 무신사가 함께 협업해서 만든 크리틱 피규어다 +_+
크리틱이 '치킨 킬러'라는 이름으로 KFC 커넬 샌더스를 패러디해서 만들었던 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터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당시의 그래픽을 그대로 3D화한 것!
여기에 쿨레인 형님의 아이덴티티가 얼굴 형태 같은 데에 적용되서 조금은 귀여운(?) 피규어로 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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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커넬 샌더스 옹 사진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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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래버레이션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이 작년 10월이고
작년 11월에 첫 미팅을 통해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으니 그로부터 완성까지 5개월 정도가 걸린 것 같다.
"크리틱의 치킨 킬러를 피규어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가 내 입 밖으로 나온 첫 마디였고
그렇게 되게 치밀하지 않게(?) 미팅을 진행 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결과물이 되어 돌아와주니 내가 너무 뿌듯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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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 프로젝트는 본디 피규어를 100개 이상 제작해서 판매로까지 이어가는 것이었지만
이러저러한 문제들이 생기면서 결국 전시용으로만 제작되었다는 것 정도?
나도 피규어 너무 좋아하는 입장이라 이건 하나 꼭 갖고 싶었는데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아쉬운 것 같다 ㅠ
그래도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되서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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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들이 공개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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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의 이번 시즌 컬렉션들도 쭉 만나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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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형의 그 한마디가 생각난다.
내가 형을 보고는 "형 진짜 죽이네요"라고 말했는데 대웅이형이 "버틴것만해도 힘들었다"고 말했던 기억.
그래. 10년.
그게 얼마나 힘들고 긴 시간이었을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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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포츠웨어 라인으로 다시 활발히 전개중인 '극한'도 함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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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형 크리틱 10주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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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은 시원하게 밤 11시까지 파워야근!
.....
=
Canon EOS 6D | 1/50sec | F/4.0 | 58.0mm | ISO-1250
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 10호가 나왔다.
이번호의 이슈는 '이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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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이형 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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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해 다양한 스트리트 캐주얼 패션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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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보배 자매의 비피비(bpb) 인터뷰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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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준비할 친구들이 좋아할 기사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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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파주 가서 끙끙대며 만든 츄바스코(Chubasco) 룩북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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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빵 봉투 만드느라 얼마나 힘들었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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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름이야 여름!
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은 서울시내 가까운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나 기타 핫플레이스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니 체크하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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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 땐 어떻게 하실지 좀 궁금하지만 아무튼 폭간 사장님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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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루프탑에서 열린 문수권(MunsooKwon)의 샘플세일 현장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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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껴야 하는 상황이라 쇼핑은 안하고 구경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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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장사 좀 잘 된다는 문수권세컨(MSKN2ND)도 할인 판매를 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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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문화생활동호회'라는 이름으로 만나고 있는 형제들과 토요일에 만나 인증샷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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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 샘플세일 현장을 나와서는 집 근처에서 열리고 있던 뮌(Munn)의 샘플세일 현장에도 들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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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이라 나한테는 하나도 안맞아서 그냥 이것들도 다 구경만 했는데,
나도 언젠가 한번은 뮌의 옷을 입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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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뜨겁개핫도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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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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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는 원래 1인분이 2개야.
그러니까 2개 테이크아웃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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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엔 심야 관람으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를 봤다.
아 - 진짜 마지막 전투씬에서는 가슴 찢어지는 줄.
왜 친구들끼리 싸우니 눈물 나게.
그러므로 한 번 더 봐야겠음.
아- 쿠키 영상 2개니까 저렇게 자막 올라간다고 바로 나가지 말길.
끝에 또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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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에서 집회가 열린 모양.
쓰레기가 참.....
일요일 오후에 보고 싶은 뷰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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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 미술관에 갔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보기 위해.
미술관 앞에 쿵푸팬더 스케일 보소 ㅎㅎ
암튼 여기 오랜만에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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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일반 입장료가 13,000원인데 신한카드 쓰면 1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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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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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촬영이 자유롭게 허락된 전시라 마음껏 보고 싶은 것들을 찍었다.
전체적으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전체를 아우르는 전시지만 거의 쿵푸팬더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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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난 2D 보다는 3D에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듯.
스케치 초안 같은 자료가 많았는데 일단 이런 조형물부터 보기 시작했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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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거 실제 판매용으로 제작했으면 좋겠다 ㅠㅠ
(전부 캐릭터 스케치 샘플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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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귀여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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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봐 저렇게 그림들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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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속 이런거만 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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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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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드림웍스의 컨텐츠를 '보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아마 이쯤부터 "오- 이 전시 괜찮은데 진짜?"라고 생각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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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가운데 모니터에는 스케치 초안이, 그리고 오른쪽 모니터에는 그 초안에 따라 완성한 결과물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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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 앤 그로밋(Wallace & Gromit) ㅠㅠㅠㅠ
내가 이거 얼마나 좋아했는데 ㅠㅠㅠㅠ
태어나서 본 역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중엔 정말 내가 제일 좋아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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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런(Chicken Run)!!!!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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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캐릭터의 드로잉 단계나 완성 단계 등 표면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컨텐츠 외에도
브레인스토밍이나 스토리보드와 같이 실제 제작 단계에서 만들어지는 컨텐츠들도 볼 수 있게 해 눈길을 끌었다.
저기 사진에 쌓여있는 것들은 각 작품 별 스토리보드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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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벽 전체에 뭐가 그려져 있는 건지 감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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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디테일 봐. 거의 프레임 하나하나 다 그린 수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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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렇게 스토리보드를 쭉 나열하고는 그 순서대로 짚어가며 대본만 읽어도 바로 영화 한 편 보는 기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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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잘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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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오!!! 저기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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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Madagascar)의 멜먼!!!!
벽을 뚫고 나온 머리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이쯤에서 잠시 스크롤을 미술관 입구쪽으로 쭈욱 올려서 다시 사진을 보면 아마 소름돋을 일이 하나 있을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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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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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동물원 제작 과정인가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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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단 공연 포스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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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쿵푸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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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이거 갖고 싶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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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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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까지 ㅠㅠㅠㅠ
이런거 좀 정식 출시해서 판매하면 안되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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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전시 스케일.
내가 앤디워홀 전시를 한국과 일본에서 비슷한 시기에 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 느낀게 "아 진짜 한국은 전시 스케일이 답이 없구나...."하는 거였는데,
이번엔 정말 좀 놀랬음.
생각보다 볼 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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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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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봉 이름이 '드래곤 길들이기';;;;;인 애니메이션 '드래곤(Dragon)' 시리즈 섹션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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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이 '드래곤 플라이트 뷰'를 꼭 보고 나와야 함.
5분이 좀 안되는 영상인데, 진짜 이건 내가 말로 설명을 못하겠음.
정말 꼭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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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문화생활동호회 멤버들과 전시 인증샷!
(저 기린 뒷태, 뭔지 알겠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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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의 정동교회 앞.
평온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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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도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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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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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네 넷이서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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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걸어도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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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청앞까지 걸어 나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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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와플을 하나 사먹었는데,
맛이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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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명동으로 넘어와서 란주칼면을 격파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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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표 메뉴 중 하나였던 사천짬뽕 도삭면.
이게 식사 메뉴라니 믿을 수가 없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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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삭면이라는 게 밀가루 반죽을 칼로 썰어 내는데 그걸 썰어서 날리듯 썰어주는 건데
내가 예전에 TV에서 본 어떤 중국의 유명한 도삭면 장인은 그 밀가루 반죽을 한쪽 어깨에 짊어지고
그 상태에서 슉슉슉 칼로 감자 껍질 벗겨내듯 밀가루 반죽을 썰어내면서 끓는 물이 담긴 냄비 속으로 던져버리더라.
그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아직까지도 도삭면은 그렇게 만드는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다들 그러나?
아무튼 그래서 도삭면은 면이 넓적하고 끝이 거친 것이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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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로우 도삭면이라고, 고수가 엄청 많이 들어간 메뉴인데, 흡사 똠양꿍을 먹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고수의 향이 팍!
대신 그보다는 시큼한 맛이 좀 덜하고 아무튼 이게 참 기가막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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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물자장 도삭면인데 뭐 그냥 자장 위에 해물 올려놓은 메뉴였다.
고추기름을 썼는지 생각보다 끝 맛이 좀 칼칼했는데 그래서 더 좋았음.
아마 여기 음식이 대체적으로 다 사천식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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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맥주를 마시고야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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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는(많이도 시켰네 ㅋㅋㅋ)
이 집의 대표 메뉴인 꿔바로우를 주문했는데,
그러고보니 좀 웃기네. 란주칼면인데 대표 메뉴가 꿔바로우라니 ㅋㅋㅋ
아무튼, 진짜 맛있긴 맛있드라.
꿔바로우 특성상 소스를 잘못 만들면 딱딱해진 고기에 찐득한 소스가 들러 붙어서 먹기가 참 곤욕스러운데
여기 꿔바로우는 그런게 하나도 안느껴져서 좋았음 ㅎ
결국 집에 와서 배 불러 죽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행복한 식사였네. 굿!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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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코트에서의 사진들이 정말 예술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