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블링' (무가지 the Bling, 유가지 by Bling) 의 창간 7주년을 기념하는 이슈의 85호 (2012년 3월호) 에 실린

2개의 기사에 부끄럽지만 인터뷰이로 출연 하였습니다.

파워블로거 라는 타이틀에 관한 짧은 질의응답식 인터뷰와 블링에 하고싶은 이야기 혹은 관련된 이야기를 서술식으로 푸는 인터뷰 였는데

긴 인터뷰도 아니었고 저 혼자 등장하는 것도 아니어서 부담 없이 인터뷰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 혼자 이런거 할 레벨도 아니구요 ㅎ)

암튼 요청 하셨던 자료들 제때 못 보내고 마감때 다 되서 보낸 이 못난이를 이런 멋진 이슈에 함께 할 수 있게 챙겨주신 에스테반과 김혜미 에디터님,

이 글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블링의 창간 7주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

앞으로도 계속 멋진 움직임 만들어 주시고 보여주세요 !

아,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7주년 기념 이슈 답게 재밌는 기사가 더 많으니 직접 블링을 챙겨 보세요 ㅎ

가까운 블링 배포처에서 무가지로 볼 수도 있고, 가까운 서점에서 유가지 버전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PS - "여자보다 세심한 남자" 라는 표현 ㄷㄷㄷ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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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5 20:44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쎈스씨 2012.03.05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3일이면 노란머리가 아니었을텐데 ^^;
      저 본거 맞으신거죠? ㅋ
      쑥쓰럽네요 매번 좋아해 주시니 하하;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

  2. 2012.03.07 18:35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이태원 제일기획 사거리 근처 골목 어디쯤에선가,


말도 안되는 폰트로 대문짝만하게 "이태원 청년회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라는 타이틀을 적어놓은 플랜카드가 돋보였던


블링 매거진의 일일호프가 빼빼로데이의 그날밤에 열렸다.






놀러오라던 에스테반은 맥주 따르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날 보자마자 인사대신 "기부금 내세요" 라는 영업멘트부터 날렸다 -_-;


그렇다. 이번 일일호프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는데 쓰겠다는 부제가 딸려있는 블링의 일일호프 였던것 !






나는 구단주 간지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내는 간지를 뿜어주었음.







잎새는 박스 들이밀고 기부금 받자마자 다시 먹는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옆에서는 잎새가 방금 먹던 소세지와 햄버거를 멋지게 만들어 주시는 형제분들이 일일호프라는 귀여운 단어와 맞지 않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계셨다.






칼하트 친구들은 일찍부터 와서 이번 일일호프의 유일한 1층(?) 테이블이었던 VIP석을 꿰차고 앉아있더군 -






기부금의 댓가(?)로 받은 맥주.


밀러였던거 같은데 야밤에 분위기 좋은곳에서 마시니 플라스틱 컵에 따라져 있는 맥주 한잔일 뿐이었지만 그 맛이 일품이었네 !






그리고 그때 발견한 충격적 장면.


나는 사실 이 일일호프 얘기들었을때 뭐 작은 펍 같은곳에서 하겠거니 하고 왔는데


이게 다 그냥 골목에서 이루어 지고 있길래 생각보다 규모가 작네- 아담해서 좋긴 하다만- 하고 있었는데


저기 위쪽에도 테이블이 있었다니 !






하지만 뭐 그런것들에 놀라기엔 내가 햄버거를 기다리다가 현기증이 나기 시작했어서 빨리 버거부터 내놓으라고 계속 쪼르기만 했다 ㅋ






굽고,






돈내고, 먹고,






그리고 기다리던 치즈버거 등장 +_+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치즈가 2장이나 들어가있다능 -






생각보다 쌩뚱맞은 장소였고 생각보다 쌩뚱맞은 규모였지만

내 생각보다 훨씬 좋았던 분위기 덕분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꽤나 즐겁게 앉아있다가 온 것 같다 ㅎ

그래 뭐 더 넓고 쾌적한 실내에서 하면야 더 편하고 더 신이 났을수도 있겠지만

그랬으면 아마 사람들 다 제각각 떠들기 바빴을거야. 누가 왔다 갔는지도 잘 몰랐을테고 그치?

이렇게 달빛아래 길거리에서 오손도손 모여서 칠링하는것도 꽤나 매력적이었고 정말 나는 오래 안 있었는데도 기분 좋게 즐기다 온것 같다 ㅎ

나 다음 스케쥴 때문에 실제로 정말 1시간? 정도 밖에 있지 않았는데도 분위기가 좋아서 오래 있었던 기분임 ㅋ



이제 더 추워지면 이런 야외 행사는 아마 구경 할 수도 없을거고 기획 되어지지도 않겠지?

뭔가 괜히 그리워지고 다음에 또 했으면 하는 기대도 생기게 한 일일호프였다 ㅎ



에스테반 ! 덕분에 맛난 치즈버거랑 맥주 잘 먹었어요 !

또 좋은 자리 만들어주기를 !

블링 만세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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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상훈잉 2011.11.14 00:04 신고  댓글쓰기

    오아 괜찮은 행사네요
    치즈버거 장난아니겠는데요 ㅎㅎㅎ

    미쉬카 머플러 ㄷㄷㄷ

  2. 김구라 2011.11.14 01:12  댓글쓰기

    가보고 싶었지만 못가본 행사였는데
    형 덕분에 잘봤어요 ㅎㅎ

  3. BlogIcon 에스테밥 2011.11.14 10:59  댓글쓰기

    일일호프는 계속 되리.
    치즈버거 앤 소세지 솔드아웃!!!

    와줘서 고마운게 함정
    포스팅해준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