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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People & more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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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왠지 모르게 들으면 웃음이 나는 영어 랩을 구사하는 지누션의 멤버.


내 머릿속에서는 "스니커 콜렉터"로 더 강하게 인식이 되어있다.
이 날은 두번째 조우였지만 인간적인 모습을 느낄수 있었던 첫번째 시간이었던것 같다.


다른 힙합아티스트 처럼 우리를 의식하지 않고
조용히 우리와 함께 전시회를 관람했던 션.


한 커스텀 작품을 보며 "나 이거 진짜 갖고 싶어요"라고 얘기하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