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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야밤에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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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전거 타고 홍대 가는게 얼마만인지..

날이 좀 춥다 싶긴 했지만, 어차피 더 추워지면 타고 싶어도 못탈거고, 오랫만에 자전거가 타고 싶어서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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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동안 달리는데 진짜.. 역풍땜에 죽는줄 ㄷㄷㄷㄷ

하도 안탔더니 체력도 안받쳐주고 내가 진짜 ㅋㅋ 출발한지 10분 15분만에 바로 후회하고 그때부턴 씩씩대며 탄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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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겨우겨우 7시 반까지 오라던거 시간도 못맞추고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범진이는 "방금 닭육수를 직접 우려냈는데, 좀만 빨리 와서 찍지 그랬냐"라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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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맛있는 요리를 해주는 조 쉐프에겐 절대 복종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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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 Kitchen (가제) 두번째 모임의 게스트는 볼매 커플.

그러고보니, 지난 첫번째 모임이 있던날, 내가 범진이네 오기 전에 먼저 들렀던 누드본즈 전시회에서 이 커플을 우연히 만났었는데 ㅋ

그때 내가 "범진이가 맛있는거 해준대" 라고 얘기해 줬던걸 기억하는데 이렇게 곧바로 초대가 또 됐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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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내 자전거.

아오 힘드렁;; 집엔 또 언제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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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세운 조 수ㅖ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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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수ㅖ프가 새로 샀다는 누드본즈 자켓. 나도 입어봤는데 오왕 - 나도 맞네?

지수형님이 누드본즈 사이즈가 바뀌었다더니, 진짜야! 나도 이제 L이 맞아! 우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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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 조 수ㅖ프의 요리는 끝을 향해 달려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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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네들은 말이 없어졌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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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등장.

VM Kitchen 두번째 모임.

이번 모임의 메뉴는 닭고기 크림스튜 +_+ 그리고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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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이름은 내가 "크림 프로젝튜" 라고 지었다 +_+

(지난번 첫번째 모임에서의 갈비찜을 내가 "조범찜"이라 명명한 것에 이은 네이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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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는 무려 키위도 들어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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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 커플도 기록하기 바쁘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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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는 역시 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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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 너무 맛있어 ㅠㅠㅠㅠㅠ 닭육수 낸다고 닭다리에 살을 모조리 발라내서 뼈만 가지고 육수 우려내고

그 발라낸 닭다리살만 썼다던 조 수ㅖ프의 말 답게 진짜, 부드러운 닭다리살만 있어서 너무 먹기도 편하고 진짜 ㅠㅠㅠㅠㅠ

크림 소스 내가 많이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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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가 또 결국 초딩입맛 답게 닭고기만 골라먹는 바람에 소스랑 당근이 너무 많이 남아버려서 이걸 어쩌나 하다가

조 수ㅖ프가 닭가슴살을 새로 구워서 다시 넣어 주겠다 - 라며 닭가슴살을 중간에 새로 구웠는데,

갑자기 "스낵면을 넣어볼까" 라며 크림 파스타를 만들것을 예고 하는게 아닌가 - 나는 뭐 좋다! 라고 화답했는데

옆에서 조용히 먹기만 하고 있던 볼매가 던졌던 시크한 그 한마디가 "크림 프로젝튜"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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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밥 넣어라" 라고....

그래서 이렇게 리조또 탄생.. 두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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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진짜.. 와..

리조또 완전 초대박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나 막 이성 잃고 또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넷 다 감탄 연발하면서 ㅋㅋ 이래서 볼매- 볼매- 하는구나!!!!

그나저나 나 진짜 자꾸 이래서 살은 언제 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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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결국 그렇게 "크림 프로젝튜"도 냄비채 싹 다 비워내고,

후식은 첫번째 모임에서 신쿤이 선택했던 "아이스크림 먹기"를 계승하는걸로.

내가 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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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이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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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VM Kitchen (가제) 의 두번째 모임도 잘 끝났다 +_+

첫번째 모임때 내가 "이거 타이틀도 확실히 정하고 로고도 확실히 만들어서 제대로 한번 해보자" 라고 했었는데

그땐 범진이도, 함께 했던 신쿤이도 그냥 농담조로 받아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번엔 내가 계속 밀어붙이니 범진이도 흔들린듯 ㅋㅋ 두번 성공하니 자신감도 좀 붙었나? ㅋㅋ

 

진짜로 이제, 이 모임의 정식 명칭과 로고를 앞세워 소소하고 오붓한 자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니

기대하시라 ! 다음 모임의 게스트는 당신이 될 수도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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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ㅃㄹㄸㄸ 2012.11.06 13:56  댓글쓰기

    범진오빠 냉장고를 초토화 시키고 싶다...

  2. BlogIcon gimgra 2012.11.14 00:47  댓글쓰기

    사랑해 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