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호텔 지하 1층의 메가CC
알몸뼈
게스트 입장
초반 분위기에 적응 못한 업이형과 나
공짜
내 코디 컨셉은 패스트푸드보이
서울의 밤을 지켜줄 준비를 다 해가고 있는 TNP
영욱이가 대접해준 샴페인
영욱이가 스트레스 풀려고 샀다는 그 비싼 GF1
R16 때문이었는지 외국인이 많았음
취업성공녀
모자도 비슷하고 셔츠도 비슷하고 뭐 이래
긁어라박박
내 동생 우산인데 -_-
내 안경인데 -_-
내 선그라슨데 -_-
엠 대 씨 오 에 니
ㅎㅅㅁ 너 긴장해라
새 모자 새 티셔츠 자랑
아.. 비 오고 습하고.. 처음에 같이 놀다 가기로 한 아이들이 급한 일이 생겼다고 잠실 가서 보자고 하는 바람에 한동안 패닉 상태 였는데
뭐 어찌저찌 하다가 잠실로 갔더니만 오 마이갓 분위기가 너무 적응하기 힘들더라.. 역시 비보이 때문이었던듯..
아무튼 뭐 본격적인 360 파티의 시작 이후로는 온몸이 땀으로 다 젖도록 춤추면서 놀았다 +_+
영욱이의 한마디 덕분에 맘 다시잡고 재미있게 놀았던듯 ㅋ (THX 영욱)
오늘의 출근 때문에 360파티는 끝까지 함께 못했지만 아무튼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 360팀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