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나쁜남자라며 태양을 피하고 싶다고 외치던 한 청년이 어느샌가 뉴욕에서 공연을 하더니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위안에 진입을 하고는, 곧바로 헐리우드로 까지 진출해 영화를 찍었다.
자신의 이름 앞에 '월드스타'라는 수식어가 붙게 한 가수 "비"를 위한 에어포스원 "커스텀" 모델이 탄생했다.
기본 올빽포스 모델에 골드 메탈을 부분적으로 커스텀 한 모델인데,
어찌보면 커스텀 치고 밋밋한게 아닌가 할수도 있지만
난 오히려 "비"의 깔끔하고 멋스러운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 보기 좋다 ^-^
이렇게 부분적으로 골드 메탈이 사용되었는데 아쉽게도 촬영 당시 모델이 100% 완성된 상태가 아니어서 마무리가 좀 아쉽다.
(완성되면 그런 기운들은 싹 사라져 있을듯)
사진상에서 제대로 그 느낌이 충분히 전달이 될지 모르겠지만,
진짜 실물을 보면 "우와-"소리 부터 절로 나온다.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역시 White / Gold의 조합이란 ㅎㅎ
이번 작품은 일전에 '빅뱅'에게 커스텀 덩크를 전달하고, 또 '션'의 큐빅 포스로도 더욱 유명한 커스텀 아티스트 "웨슬리"가 진행했다.
아 나도 갖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