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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 Trip/Japan

골든위크에 다녀온 일본 여행 #2-3 : 오다이바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메가웹

 

도쿄 이틀째 이야기는 전편에서 모두 마쳤지만, 2-1편에서 언급했듯 메가웹(MegaWeb)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해야 할 것 같아

특별히 2-3편으로 별도 포스팅을 이어 가볼까 한다.

 

 

유리카모메(Yurikamome) 모노레일을 타고 야오미역에서 내리면 곧장 비너스포트로 나가는 길을 걷게 되는데,

 

 

바로 그 초입에 이 '메가웹'이 있다.

 

 

메가웹은 토요타(Toyota)가 운영하는, 아 이걸 뭐라 그래야 하나..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이라고 해야 하나?

체험, 관람 같은 것이 모두 가능한 곳이라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 자동차 테마파크 정도면 설명이 될 수도 있겠군.

뭐 아무튼 그런 곳이다.

 

 

정식 오픈이 11시인데 내가 10시 반쯤 도착한 관계로 안으로 들어가진 못하고 바깥에서 구경만 잠깐 했는데,

이게 아예 출입문을 닫아두고 있는게 아니라 실제 전시 공간으로의 입장만 불가능할 뿐 건물의 출입문은 이미 열려있는 상태라

혹시 오픈 시간 전에 방문한다 하더라도 뜨거운 태양아래 바깥에서 힘들게 기다릴 필요는 없다.

 

 

(메가웹 안에는 이렇게 주차 타워도 있다.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토요타의 자동차들이 여기에 주차되어 있는 뭐 그런. 퍼포먼스?)

메가웹은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Toyota City Showcase), 라이드 스튜디오(Ride Studio) 그리고 히스토리 개라지(History Garage)로 나뉘고

지금 내가 들어온 곳은 그 중 첫번째 스페이스,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다.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 토요타의 현재를 만날 수 있는 전시장이다.

토요타 라인업존(Line Up Zone), 와쿠도키존(Waku-doki Zone) 그리고 글로벌 디스커버리존(Global Discovery Zone)으로 나뉘는데

생각보다 세세하게 나뉘어 있고 각 섹션마다 할당된 공간도 상당히 넓어서 차 한대 한대를 보다 보면

이게 정말 무료 입장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다.

 

 

글로벌 디스커버리존에서는 일본 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수출용 토요타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 스마트 기술이나 세이프티 시뮬레이터 같이 미래지향적인 기술도 이쪽에서 체험할 수 있는데, 나는 그냥 국외판 차들 구경만 ㅎ

차의 생김새 자체가 이미 이국적이라 구분이 쉽게 되는데 나는 그보다도 번호판과 바닥의 디테일까지 신경쓴 모습에 더 놀랬다 +_+

역시 일본!

 

 

와쿠도키존은 실제 자동차 정비소, 서킷의 패독과 같이 꾸며져있다.

와쿠도키존은 다시 GR 가주(Gazoo) 레이싱부스와 루키카페로 나뉘는데 이 레이싱부스쪽이 딱 그런 디오라마로 셋팅되어 있다.

한가지 놀라운 것은, 여기 세워져 있는 자동차가 실제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출전했던 렉서스(Lexus) LFA라는 것!

간지가 남다름!

 

 

근데 정말 자동차도 자동차지만 공간 자체를 너무 감쪽같이 만들어놔서, 자동차 전시장이 아니라 잘 사는 누구네 집 차고에 들어간 기분이랄까? ㅋ

일본의 디테일에 정말 새삼 놀랬던 것 같다 ㅎ

 

 

여기는 방금 본 와쿠도키존의 한 켠에 자리한 루키카페(Rookie Cafe)인데,

카페 테이블 사이사이에도 이렇게 자동차가 전시 되어 있었다.

(카페에서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인기있는 메뉴들을 판다던데, 난 그건 관심 없어서 ㅋ)

 

 

이 곳에도 레이싱 카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서 있어서 눈으로 가까이서 보고 있는데도 뭔가 기분이 이상했음 ㅋㅋㅋㅋ

(안전봉이 둘러져 있었지만 이 메가웹 안에서 이렇게 안전봉이 둘러져 있던 차는 10%도 채 안 되었던 걸로 기억)

 

 

아 죽인다 진짜.......

 

 

이 곳에서는 전시 관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 체험도 가능했는데, 지금 보고 있는 건 세그웨이 같은 거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나도 저거 한번 타보고 싶긴 했는데, 설명을 열심히 일본말로 해줄 것 같아서.. 내가 어버버버 댈 것 같아 그냥 구경만.....

지금 생각해보니 조금 후회되기도..?......

(좀 귀여운게, 체험자는 무조건 빨간 모자를 써야 함. 저기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빨간 모자 ㅋㅋ 어쩌면 난.. 그게 쓰기 싫어서 였을지도..?)

 

 

자, 지금까지 본 게 모두 메가웹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의 2층에 있는 것들이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오면,

토요타 라인업존을 곧바로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현재 판매되는 토요타 자동차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듣자니 60여종 정도 된다고 ㄷㄷㄷ

 

 

그 중 내 시선을 확 사로잡았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이것.

토요타의 뭐라 그래야 하나.. 하위 계열이라고 해야 하나.. 나도 사실 정확한 개념은 몰라서..

암튼 넷츠 토요타(Netz Toyota)와 뉴발란스(New Balance)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컨셉카였는데,

처음엔 랩핑만 씌운 줄 알았더니 이거 내부 세세한 곳까지 모두 커스텀한, 나름 물건이더라 ㅋㅋ

 

 

심지어 왼쪽 오른쪽 컬러도 다르고 ㅎ

(차도 계속 보니, 차 자체도 굉장히 날카로우면서 귀여운듯 +_+)

 

 

베이스가 된 걸로 사료되는 운동화도 이렇게 옆에 셋팅 되어 있었는데, 좀 대충 세워둔 것 같긴 하지만 뭐 어쨌든 ㅎ

 

 

내부도 기가막힘 아주 ㅋㅋ

시트 컬러 맞춘 거 봐 진짜 ㅋㅋㅋ

굉장히 인상적인 컨셉카라서 기억에 오래 남을듯 ㅎㅎ

 

 

그리고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이번 일본 여행에선 언제쯤 그 이름 마주칠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B48 콜라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하구마잉 ㄷㄷㄷ

아주 귀염 돋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 보이나 저기 대문짝만하게 찍힌 타미야!!!!

이거야 말로 물건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실제로 랠리에 참가했던 모양이네.. 다카르 랠리 어쩌고 써 있었는데 암튼 군데군데 까진 곳이 많았음...

 

 

라인업존 안에는 웰캡코너라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는 복지 차량을 모아놓은 곳 이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다양한 자동차가 이 곳에 모두 모여 있었는데, 여기서 본 차들이 사실 가장 인상적이었다.

(아무래도 가장 현실성 있기도 했으니..)

 

 

이건 가만 보니, 저 위에 루프탑 캐리어서 휠체어가 내려오는 뭐 그런 시스템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좀 신기했다. 보통 저런 캐리어 안에는 캠핑 장비들이 들어가게 마련인데..

 

 

이런 시트의 조향 기능도 굉장히 인상깊었다.

다리를 자유자재로 쓰기 어려운 분들의 차량 탑승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던데..

우리나라에선 이런거 커스텀으로라도 좀 안되나? 진짜 짱인 것 같았는데.. 

 

 

휠체어 자체 탑승이 가능하도록 만든 밴도 대단해 보이고 ㅎ

일본은 참 이런 거 잘하는 것 같다 ㅎㅎ

우리가 분명히 배워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임.

 

 

(노아형 데뷔를 축하해요 ㅋㅋㅋ)

 

 

(이건 무슨 패브릭 브랜드랑 콜라보레이션 한 것 같아 보였음. 저기 오른쪽 윗 부분에 보이는 게 그 브랜드 부스 같았고.)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 마치고, 지금부터 소개할 곳은 히스토리 개러지다.

메가웹은 건물 하나에 모든 볼거리가 다 모여있는 게 아니고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 건물 바깥으로 나와야

히스토리 개러지로 들어갈 수 있는 뭐 그런 구조임 ㅋ

(나는 비너스포트를 구경하다가 이 입구를 발견하고 들어갔다. 사실, 우연히 발견하...ㅋㅋㅋ)

 

 

히스토리 개러지는, 뭐 이름을 통해 대충 짐작하겠지만 히스토릭카를 전시해 둔 곳이다. 토요타 뿐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1950~70년대에 출시 된 차량들을 이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아 진짜.. 진짜 정말 제일 부러운 공간이었다.. 우리나라에선 정말 꿈도 못 꿀......

우리나라였다면 분명 대기업 광고만 득실거리고 뭐 판매하려고만 하고 그러겠지....에휴.........

 

 

아 진짜 말도 안나와...

너무 대단해서 진짜 아무런 말도 못할 수준......

서울과 일산에서 크게 열리는 국제 모터쇼에서도 제대로 보기 어려운 이런 명차를

여기선 진짜 아무렇지 않게 전시를 해놓고 있어......

(차종은 저기 빨간색 네모 안에 영어로 뙇! 재규어 E-타입!)

 

 

어안으로 찍으니 귀엽구먼-

 

 

아... 다 탐난다.. 다이캐스트 퀄리티가 상상을 초월함요 bbb

 

 

(진짜 빈티지 자동차가 아무렇지 않게 이렇게 통로에 주차 되어 있음 ㄷㄷ)

 

 

코너를 돌아보니 카페가 보이고 기념품 판매점이 나오더라.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네?

 

 

하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돌리다가 보니 저기 벽에 막 아무렇지 않게 F1 머신 바디가 걸려있고, 

 

 

가까이 가서 보려고 고개를 내밀어 보니 세상에......

그 바로 아래로 난 유리창을 통해 빈티지 카를 정비 하고 있는 말도 안되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진짜 그냥 뭐 모형도 아니고, 퍼포먼스 하는 것도 아니고....

저기 정비복 입은 할아버지는 사람들이 보거나 말거나 실제로 빈티지 카 정비를 계속해서, 느리지만 포스 가득한 동작으로 하고 있었다.

아 진짜 여기는 전시장 이상의 무엇이 있구나.....

 

 

디테일한 무언가는 있었지만 어째 생각보다 규모가 작다 싶었는데, 카페 옆으로 난 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보니 건물 바깥에도 빈티지카들이!!!

 

 

아 아름답다 아름다워 진짜...

 

 

GT라는 엄청난 심볼이 오른쪽에 작게 보이는 토요타 로고와 함께 있는 이런 놀라운 순간!!!!

 

 

근데 진짜.. 아까부터 계속 하는 얘긴데 여긴 정말 이런 귀한 차를 아무렇지 않게 세워뒀더라..

우리나라였으면 진작에 아저씨 아줌마들이 만지작거리고 열어보려고 하고 그래서 차가 손상 됐을텐데..

수준 높은 관람 문화와 보존, 정비 기술에 감탄만 계속 했음.. 

 

  

그래서 괜히 더 이런 차들이 대단해 보이고..

 

 

아까까지 하고 있던 내 예상은 그로부터 1분 뒤에 완전히 깨졌다.

규모가 작은 줄 알았는데 무려 2층이 있었음!

그리고 심지어 2층의 규모는 1층에 비하면 상상 초월!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전세계 빈티지카를 정말 박물관 간지로 만나볼 수 있었다.

 

 

와 갑가지 이 클래식카 뭔데...

 

 

이 복도 스케일 뭔데.. 

 

 

정말 '여기가 어떻게 무료 관람이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넋을 놓고 본 것 같았다.

내가 봤을 땐 입장료를 2만원정도 받아도 되는 수준이다 정말. (그거보다 더 내라고 하면 조금 비싸네? 하는 정도? ㅋㅋ 걍 혼자 생각 ㅋㅋ)

 

 

자동차에 관한 빈티지한 물건이라면 진짜 여기서 다 볼 수 있지 않나 싶었다.

너무나 그 수집량이 방대해서 진짜 '이게 어떻게 단일 브랜드가 이뤄낸, 심지어 무료 관람이 가능한 전시장이지?' 라는 감탄만 반복...

우리나라로 치자면 현대카드가 디자인 라이브러리나 트래블 라이브러리를 만든 것과 비슷한 개념일 수 있는데

일단 스케일이 다르고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를 포함하면 진짜 규모가 말이 안됨)

예약이나 여타 예민한 준수 조항 같은 것이 없다는 점에서 진짜 여긴 박수를 칠 수 밖에 없고 인정을 할 수 밖에 없는 곳임.

 

 

일어라 읽을 수는 없어서 사진 감상만 ㅇㅇ

 

 

하악 >_<

태어나서 본 폭스바겐 미니버스 중에 진짜 제일 예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 히스토리 개러지에서 놀란 또 하나의 디테일은,

이게 지금 그냥 일반 건물 내부인데 이렇게 영화 셋트장처럼 완벽한 디오라마 구현을 해 놨다는 점이다.

그냥 자동차 뒤에 가벽 하나 세우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그 시대를 재현해 버리는 그런 수준이라 진짜 bb

 

 

외관만 본 거지만 웬지 시동도 걸릴 것만 같은 뛰어난 상태 보존 +_+

 

 

와 여기는 아예 모텔 하나를 지어버렸네 ㅋㅋㅋ

저 위에가 모텔 룸이고 아래는 주차장. 심지어 방 호수도 칸 별로 적혀있다 ㅋㅋㅋ

진짜 두손 두발 다 들었음 ㅋㅋㅋ

 

 

그리고 그때.

운명의 그것을 보고야 말았다.

 

 

딜로리언 모터스의 DMC12...

영화 Back to the Future에서 타임머신으로 분했던.. 꿈의 자동차...

그 아름다운 명차를 여기서 이렇게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물론 영화 버전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건 아니었지만...

아 진짜 차 엄청 예쁘더라... 1980년대에 만들어진 차 임에도 정말 지금도 아름다워...

물론 그 영화를 내가 원채 좋아하기 때문이었겠지만... 정말 나는 내 첫 차를 이 녀석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

실물로 볼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_+

 

 

신기한 클래식카의 향연은 그 후로도 계속 되었다.

 

 

근데 ㅋㅋㅋ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

BMW 이세타 300!!! ㅋㅋㅋㅋ 무려 1960년대에 만들어진 차다 ㅋㅋ 아 이것도 실물로 처음보네 !! (다른것도 다 첨 봤지만ㅋㅋ)

핸들 바로 옆쪽 프레임을 보면 경첩 같은 게 보일텐데 이게 문이 앞에 달려있다 ㅋㅋㅋㅋ

앞 문 열고 혼자 타면 끝나는 ㅋㅋㅋㅋ

(이래뵈도 당시에 16만대 이상 판매가 됐다고 알고 있음!)

 

 

이쯤 돌다가 든 생각인데, 메가웹은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쪽도 물론 멋지지만 진짜 여기 히스토리 개러지가 갑임.

진짜 여기가 슈퍼 갑!

 

 

와 진짜 여기는 뭐 건물 안에 도시 하나 짓는 건 일도 아니네 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예쁘다 +_+ 귀여워서 말도 안나와 ㅠ

 

 

이건 진짜 저기 어디 유럽의 지중해 근처에서 타고 달리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듯...

 

  

 

오오 친퀘첸토! 요즘 나오는 거 말고 그 옛날의 친퀘첸토!

 

 

아 이건 정말 시동 소리를 한번 들어보고 싶은 크라운....

걸걸걸하는 아름다운 소리가 날텐데....

 

 

빨래를 널어놓는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모습을 끝으로 나는 메가웹 투어를 마칠 수 있었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바깥으로 나올 수 있었다 ㅎ

(라이드 스튜디오는 시간관계상 가지 않았다. 그리고 심지어 일본어를 할 줄 모르면 체험이 불가능하다. 진짜로.)

 

이게 둘째날의 오전 에피소드임...

지난번 포스팅에서 오후의 그 엄청난 투어를 소개했는데, 오전에 사실 이것 때문에 이미 넉다운 ㅋㅋ

아직도 나는 메가웹이 무료 관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국내 어딘가에 있을 소규모의 개인 박물관도 요즘은 입장료가 없으면 들어갈 수가 없는데,

여기는 정말 시원하게 문 열어놓고, 보든지 말든지 하는 쿨함? 그런 부분에서 오히려 내가 당황하고 놀란게 부끄럽기도 했다 ㅎ

 

오다이바에 가면 메가웹에 꼭 들르길 바란다.

이건 정말, 직접 눈으로 봐야만 하는 귀한 자동차들의 향연이니까 +_+



골든위크에 다녀온 일본 여행 #1 | http://mrsense.tistory.com/3059

골든위크에 다녀온 일본 여행 #2-1 | http://mrsense.tistory.com/3060

골든위크에 다녀온 일본 여행 #2-2 | http://mrsense.tistory.com/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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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에 다녀온 일본 여행 #3 | http://mrsense.tistory.com/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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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에 다녀온 일본 여행 #4-3 | http://mrsense.tistory.com/3075



※ 쎈스씨 도쿄 방문기 전편 ▽



2013년 8월, 7일간의 첫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2950

2014년 5월, 골든위크의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059

2014년 8월, 5일간의 3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110

2014년 12월, 3일간의 4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163

2015년 9월, 5일간의 5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249

2016년 8월, 3일간의 도쿄 출장기 | http://mrsense.tistory.com/3341

2016년 9월, 4일간의 7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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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4일간의 9번째 도쿄 방문기 | http://mrsense.tistory.com/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