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명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찐하게, 시원하게. 타미 힐피거 Surf Shack 컬렉션 런칭 스케치. 제목은 참 찐득하게 적었으나 애석하게도 사실 파티 당일 서울에는 비가 시원하게 내렸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대표하는 타미 힐피거는 뭐니뭐니해도 그 찐득한 컬러감. 볼드한 스타일이 포인트인데, 그를 뒷받침 해 줄 날씨가 강한 햇살이 아닌 비 라니.. ㅠㅠ 그래서 첫번째 셀렙이었던 걸스데이가 방문할 때 까지만 해도 우리 프레스들은 모두 처량하게 비를 맞아가며 사진을 찍어야만 했지.. 걸스데이 친구들도 밝게 웃지 못하고, 나도 밝게 찍지 못하고. 다행히도 그 다음 부터는 그래도 햇살이 비추지는 않았지만 비가 그쳐 좀 더 원활하게 포토 타임이 진행됐다. 샤이니 종현군은 실물로 처음 봤는데 오우 - 남자답게 잘 생겼더라. "빛나는 샤이니 입니다." 랍니다. 어디까지가 프레스이고 어디부터가 사생팬인가. 개인적으로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