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엘리 키시모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리 키시모토 x 반스 슬립온 (Eley Kishimoto x Vans Slip-On) 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이런 생각 하는 사람 꽤 많을게다.엘리 키시모토(eley Kishimoto)의 플래쉬 패턴은, 옷 좀 좋아한다는 사람이야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패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에겐 분명 생소한 패턴일 수 있다.그런데 재미있는 건 바로 그 "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하는 생각을 후자의 사람들이 한다는 점이다. 맞다. 분명 어디서 봤을 패턴이다.워낙 유명한 패턴이라 패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사용되었으니 충분히 그리 생각할 수 있다.(인케이스의 아이폰 케이스, 아이패드 케이스가 그 중 좋은 예다)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레이블 엘리 키시모토가 이번에는 반스(Vans)와 손잡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냈다.내가 고른 것은 그 중에서도 가장 메인 피스였던 바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