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파티가 존재했다니. VLUF garage party vol.2 후기 웍스아웃의 오베이 파티에서 재밌게 놀고 (http://mrsense.tistory.com/2690) 광속으로 달려 이번에는 성수동으로. 성수역 근처에 숨어있는 스튜디오 '창고' 그냥 폐공장 처럼 생긴 이곳 '창고'에서는 2번째 VLUF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내가 도착했을땐 이미 파티가 한창이었음. 입구 옆에 걸린 반가운 그들, 스티키 몬스터 랩. 이번 제 2회 VLUF 파티는 스티키 몬스터 랩이 함께 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지. 난 사실 1회때 참석 하지 않았어서 어떤 느낌의 파티 인지도 잘 몰랐고, 이렇게 이 곳에 와본 것도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고 그랬는데 건물 외관도 그렇고 이렇게 올라가는 계단의 느낌마저 범상치 않은걸 보니 '아 이거 되는 파티구나' 인증! VLUF의 '기도'(?)는 주현누나와 선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