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동화반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랫만의 동대문 산책 후, 이번에도 메가박스에서 예거밤에 젖었네 장마 정말 싫다. 비 오는 날 우산 들고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싫고. 근데 하필 오늘같은 날 이렇게 폭우가 올게 뭐람 ㅠㅠ 불금 보내야 되는데 퇴근길이 너무 우울해 !!!!! 라고 슬픔에 잠겨있는데, 서울은 비가 안왔어.... 하남시는 폭우에 홀딱 젖어 버렸는데.... 아 서울이여.... 그래도 습하기는 엄청 습하더라 ㅎ 오랫만의 동대문. 한두달 쯤 전에 광장시장 가려고 여길 지나친 거 말고는, 동대문에 볼일 있어서 이렇게 와본게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ㅎ 내가 여기서 옷을 살 일도 없고 누굴 만날 일도 없으니 ㅋ 일단, 시간이 좀 늦었지만 퇴근이 늦은 회사원인 관계로 저녁을 못먹었던 터라 밥 부터 먹기로 하고 동화반점 띵호와 +_+ 보라 이 착한 가격을 +_+ 요즘 같은 세상에 자장면이 4000원대에 볶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