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담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침내 마이클라우 형님을 만났다 그날의 기자회견장. 생각보다 취재진이 많았어서 좀 놀랬던 것 같다. 주인공은 바로 이분, 마이클 라우. 2008년, 명동에서 열렸던 나이키 덩크 갤러리때 찬우형님 a.k.a. Coolrain을 통해 피규어라는 장르와 문화를 알게 되고 2009년 카시나에서 업이형 a.k.a. 김유피와 함께 일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피규어에 빠져들게 되었던 내게 있어 그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분이었다. 피규어와 나이키 운동화를 모두 좋아했던 내게는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거겠지 워낙에 전설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하셨으니. 그런 분을 실제로 이렇게 내 눈 앞에서 만나게 되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마이클 라우의 아트토이 전시회가 열리게 됐는데 오픈 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게 됐기 때문이다 +_+ 정말 말도 안됐지 ㅎ 사진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