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외근으로 심신이 메롱메롱 중이었던 토요일, 집에 가서 쉬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지만 웍스아웃이 확장 오픈 기념 파티를 한다는 소식에
아 이거 그냥 집에가면 난 이대로 외톨이가 되고 말겠지- 하는 마음에 밤이 될때까지 사무실에 숨어있다가 웍스아웃을 방문했다.
뭐 사실 내 존재감은 워낙 없는걸로 유명한지라 그 자리에 없었어도 티는 안났을거지만 ㅎㅎ
웍스아웃 확장 오픈 축하드립니다 ㅎ
오래 있으면서 좀 즐기고 싶었지만 바로 또 다른 일이 있어서 일찍 나왔네요 ;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