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까먹고 안 올린 사진들이 있어서 뒤늦게 포스트.

그 날은 참 추운 날이었는데, 하늘은 야속하게도 파랬지.



비밀의 촬영 스팟.



여기는 컴퓨터 마우스부터 이미 간지가 철철.



비밀의 촬영 스팟에서 작업 시작.

물건 꺼내서 셋팅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내 손가락에서 피가 나고 있더라.

어느 사이엔가 날카로운 것이 긁혔나본데, 다친 줄도 몰랐네;;;

아무튼 놀래서 촬영 소품에 피 안 묻었나 확인부터 ㅠ

다친거고 뭐고 직업병이 이래서 안좋다;;;



무사히 촬영 마치고,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투뿔등심에서 하루에 15그릇만 판매한다는 갈비폭탄밥으로 영양 보충해줬음.

왜냐면 난 부상자였으니까 호호호.

근데 이거, 맛도 좋고 배부르긴 한데 뼈 발라먹는게 너무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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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근처에 있는 월드매거진.



온갖 장르의 외국 서적은 여기 다 있다.



없는 거 빼고 있을 건 다 있는 곳.

한참 구경하다 나왔네.

내 취향에 딱 맞는 패션 사진집을 하나 사고 싶었는데, 일본 느낌을 잘 담은,

근데 늘 그런 책은 없더라구.

역시 그런 건 그냥 잡지를 봐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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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의 촬영.

표정으로 분위기 씹어먹는 엄지랑 촬영을 했었고,



오랜만에 만나는 건식이랑도 촬영을 했었다.



포즈 알아서 잘 취해주는 모델들 만나면 참 기분이 좋다.

촬영 시간도 단축되고, 셀렉하는 재미도 좋고.

올해도 예쁜 화보 많이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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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지하철인데,

2호선 지하철치고 굉장히 최신형 지하철이라 의자가 재밌게 생겨서 의자를 한참 바라보고 있었는데,

문득 맞은편에 계신 분들 신발이 눈에 띄어서 신발을 가만히 보니까 -



여기 이 분은 이지 부스트를 신으셨는데,



저 옆에 아저씨가 신은 게 어째 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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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 근처에 있는 분짜라붐.

어마어마하게 크게 들어섰는데 볼 때마다 손님은 많지가 않다.

역시 자리가 애매한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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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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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우리나라에서 베트남 음식이 참 유행인가보다.

분짜라붐, 에머이, 그 외 유사 상표들. 뭔가 최근 1-2년 사이에 갑자기 확 생겨난 것 같아. 왜일까.

몇 년 전의 독일을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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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맛있으니 좋긴하다.

난 베트남 음식 좋아하니까.

태국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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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그런 탓도 있겠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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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에서 깜짝 선물이.

정신 차리고 운동 좀 하라는 뜻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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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 걸맞는 사이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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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건강식.

나는 덩치에 걸맞지 않게 이런 건강식 먹는 걸 참 좋아한다.

운동을 따로 하지도 않고 몸매 관리를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좋음. 맛있어 풀떼기들.

사실 드레싱 맛이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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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먹으면 그래도 힘이 안나니까 빵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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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굿.

포만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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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룬(Croon)이라고, 퍼프 브랜드가 한국에 새로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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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주방에서 쓰는 수세미처럼 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은 세안할 때 쓰는 퍼프다.

특수 섬유를 써서 비누나 세안제 없이 그냥 물에 적시기만 해도 세안이 가능한 퍼프라고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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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그냥 세안할 때 쓰는거고 오른쪽은 각질 제거용이라는데

각질 제거용은 안써봤고 일반 세안용은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한 번 써봤는데 와 -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진짜 비누나 세안제 하나도 안 쓰고 저거 하나만 물에 적셔서 세안 해봤는데

얼굴이 뽀드득거릴 정도로 세안이 잘 됨 ㄷㄷㄷ

내가 설명은 더 정확히는 못하겠고 궁금하면 아래 링크 눌러서 보길.

http://pt.29cm.co.kr/cr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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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정도 쓰고 있다는 친구가 자기는 이거 쓴 뒤로 메이크업 안하고 생얼로 자신있게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니까 나도 열심히 써봐야겠다.

크룬 아주 싱기방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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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 갔더니 야외 아이스링크가 ㅋㅋ 나도 타보고 싶다 +_+

하지만 볼 일이 있어 할 수 없이 여기는 빠르게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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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ike)가 새로운 테크놀로지인 나이키 리액트(Nike React)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가 있어서 들러봤다.

나이키 리액트의 세계 최초 런칭이라는 이슈 때문인지 친히 나이키 글로벌에서 근무하는 어네스트 킴 이노베이션 디렉터가 직접 내한,

친절하게 나이키 리액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해주는 영광스러운 자리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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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에는 나이키 리액트를 즐겨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들어선 #미친존재감 Just Do It 이벤트 현장으로 이동했는데,

너무 멋진 공간 비주얼이라 들어서자마자 '우와-' 하고 바라봤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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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에 전시되고 있던 이 스니커즈가 바로

나이키 리액트 폼이 적용된 최초의 스니커즈, '나이키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Nike Epic React Flyknit)'다.

이 신발과 행사에 대한 이야기는 별도로 정리해 둔 포스팅이 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하기 URL을 클릭해서 보면 된다.

http://mrsense.tistory.com/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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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 켠에는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박스가 주루룩 놓여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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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내이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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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하게도 이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나이키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한 켤레를 선물해주셨음 ㅠ

박스도 너무 이쁘구 신발도 너무 이쁘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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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정말 미친존재감!

▲ 코트 Beslow, 후디 Yeezy Season 3, 팬츠 Bape, 슈즈 Nike x Off-White, 가방 Por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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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보쌈.

어딘지도 자세히 기억 안나는 골목길 걷다가 무심코 들어간 술집이었는데 얻어걸렸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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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서 굴떡국도 시켜봄.

여기 평타치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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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꼭 유명하고 으리으리한 곳에 가야만 맛있고 즐거울 건 아니지.

소소한 요즘이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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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득템한 휴먼메이드(Human Made) 캔버스 크로스백.

이렇게 작은 힙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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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3개만 열어서 펼치면 어마어마하게 큰 가방으로 바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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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저렇게 메고 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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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늘어나면 이렇게 바꿔 메면 됨.

이거 굉장히 굿.

▲ 스웨트셔츠 Yeezy Season 3, 팬츠 Neighborhood, 슬라이드 RipNDip, 캡 Saturdays Surf NYC, 백 Human M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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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초입의 중화복춘에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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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안하고 가면 웨이팅이 필수라는 곳.

다행히 예약하고 편하게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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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신기하게 나무 액자로 되어있다. 경첩 달아서 책처럼 만들어 놨던데, 되게 올드한 느낌이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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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전가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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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복춘의 전가복은 대륙본토식으로 만드는데 버섯이나 전복이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저 가운데 큼지막하게 들어가는 사자두 완자가 히트 +_+

저 큰 완자가 입 안으로 들어가면 사르르 녹는게 너무 신기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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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본토식으로 만든다는 유린기도 너무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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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없을 목화솜 크림새우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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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제일 놀란 건 이거였음. 볶음밥 메뉴인 오향 챠오판인데,

흑미밥으로 볶아주는 것도 신기했는데 맛이 진짜 우아 -

저 옆에 뿌려져 있던 소스 적셔서 먹으니까 예술이더만 이거 ㄷㄷㄷ

너무 맛있는 음식 잘 먹어서 기분 최고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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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진출을 위해 이미지 메이킹 중인 윤영욱의 사진은 그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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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제인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 >_<

다음에 또 보자 우리 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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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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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방앗간이지만 실제 방앗간은 아니고 다양한 와인을 파는 술집이다.

공간이 좁은 편은 아닌데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웨이팅이 필수인 곳인데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 웨이팅을 무릅쓰고 기다렸다가 자리를 잡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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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잘 모르는 나에겐 그저 예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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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여기 안쪽 인테리어 진짜 괜찮네 느낌.

딱 여성분들이 좋아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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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시켜봤더니 와인을 담아주는 얼음 담긴 통이 양은냄비 ㅋㅋㅋㅋ

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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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여기 플레이트가 아주 괜찮드만?

종류가 몇 가지 있길래 기본이 되는 방앗간 플레이트를 시켜봤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플레이트도 예쁘게 나오고 아주 굿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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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간, 평소와 다름 없는 그런 술자리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내 곁에 있어주는 동반자와 함께하는 자리라 그런지

뭔가 더욱 뜻깊고 포근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그런 순간 만큼은 핸드폰을 쳐다보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 같아서, 그게 참 좋다 나는.

행복하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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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한파에 눈까지 많이 내렸던 요즘이라, 딱히 뭐 한 게 없다.

거의 회사 야근 집 회사 야근 집의 루틴을 반복했던 것 같데.

오죽하면 내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열어보니 음식 사진 말고 아무것도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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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사랑하는 동반자의 취향이 메뉴 선정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거의 메뉴는 두부김치, 부침, 국수 류.

거진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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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좋아하니 즐겁게 먹음.

그리고 또 성장 ㅋㅋㅋ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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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한식 이외의 메뉴는 점심에 회사에서 많이 먹는 것 같다.

이 날은 샤이바나에 갔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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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굿, 계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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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굿, 기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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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맛 굿, 그냥 미국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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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먹은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잠깐 다른 얘기.

쇼핑한 것과 받은 것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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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쇼핑한 건 이거.

니고(Nigo)상이 전개하는 브랜드 휴먼메이드(Human Made)의 스페셜 북인데,

책이 이렇게 두꺼운 건 아니고 ㅋㅋ

내가 구입한 이유도 사실은 책 때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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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부록 때문이었는데,

뭐 일본에서는 이렇게 패션 브랜드 무크지가 판매 촉진을 위해 부록을 끼워 넣어 파는 일이 잦으니 놀랄 일은 아니다만

다른 부록들에 비해 이 부록은 좀 퀄리티가 좋아보이는 것 같아서 호기심에 구입해 보기로 한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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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너무 놀란게 ㅋㅋㅋ

스페셜 북이 이거야 ㅋㅋㅋ

두께 도랏 ㅋㅋㅋ

무슨 전단지 주는 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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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뭐 안에 이것저것 제품 카달로그랑 룩북이 있긴 했지만 진짜 너무 얇게 만든거 아니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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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저 유틸리티들은 좀 탐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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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왜 스페셜 북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측으로는, 퍼렐이 나오는 룩북 이미지를 써서 만든거라 스페셜인듯?

액자로 만들면 이쁘긴 하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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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본래 목적은 부록이었으니 부록을 꺼내보기로 한다.

오 근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두께감도 제법 있고, 내가 늘 이런 일본 매거진 부록 받아 볼 때마다 "그래 결국 부록은 부록이야" 하고 피식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엔 좀 달랐음.

일단 이게 이렇게 작게 생긴 크로스 겸용 웨이스트백 처럼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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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면 큰 토트백으로 바뀜 ㄷㄷㄷ

진짜 이게 얼마나 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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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쓰고 있는 13인치 노트북 파우치인데 위 아래로 저렇게 많이 남음 ㅋㅋ

완전 커서 좋더라!

반 접어서 힙쌕처럼 써도 되겠고 그냥 펼쳐서 이것저것 막 넣고 다니기에도 좋겠고 +_+

간만에 맘에 드는 부록이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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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Shake Shack)이 인천 공항 제2터미널에 오픈한다는 소식은 미리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오픈을 앞두고 하우스워밍 파티를 갖기로 했다면서 보내준 인비테이션이 이렇게 멋지고 센스 넘치는 물건일 줄은 몰라서 깜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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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 파우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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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게 마치 리모와 캐리어를 쏙 빼닮은 모양이라 다용도로 활용하기에 진짜 너무 좋을 것 같은 아이템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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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자리잡은 쉐이크쉑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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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아이콘도 귀엽게 쏙 ㅋ

아 이거 누구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아주 칭찬함!

여행 다닐 때 잘 쓰겠다 +_+

PS - 쉐이크쉑 인천공항점 오픈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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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뒷편에 숨어있는 슬런치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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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건강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러봤다.

보통은 손님이 이것보단 많은 걸로 아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이 진짜 엄청 추웠던 날이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었음 X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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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신경 안쓴 것 같은 인테리어지만

역시 다 그런 것 처럼 보이게 하는 컨셉일 뿐이겠지.

무드가 꽤 맘에 들었다. 마음 편히 있기 딱 좋은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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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화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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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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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런치팩토리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버섯 크림 리조또.

식감이나 맛이 너무나 내 스타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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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스프와 호밀빵.

스프가 생각보다 너무 고소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놀랐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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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지막으로 새우 쌀국수 샐러드.

쌀국수를 샐러드로 먹어본 기억이 딱히 없는 것 같아서 기대가 컸는데

쌀국수 특유의 식감 때문에 샐러드를 먹는다기보다는 비빔국수를 먹는 느낌이었는데

덕분에 인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아 여기 처음 가 본 건데 너무 만족! 다음에 또 한번 들러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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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이리카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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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기 참 좋아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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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여기서 책을 본 적은 없지만,

여긴 늘 책을 볼 수 있는 곳이라 그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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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핫초코 한 잔 마시며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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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탔던 신분당선.

사람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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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비트코인 때문에 참 말 많은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 지인들 중엔 비트코인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배 아플 일이 없다.

근데 신기한 건

꼭 한다리 건너면 돈 번 사람이 있대 ㅋㅋㅋㅋ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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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많이 내리고, 그래서 또 한참 추웠던 나날들.

그래서인지 자꾸 밤에 퇴근하면 이런 걸 찾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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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이다.

대체 나의 이 시들지 않는 식성을 어떻게 잡는담? ㅋㅋㅋㅋ

저런게 맛있는 걸 너무 잘 아니까 계속 먹고는 있는데,

안먹어야 하는데 자꾸 먹음 ㅋㅋㅋㅋ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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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요새 음식 사진 찍는 일이 참 많아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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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야 하는 음식은 역시 셋팅 되서 나왔을 때 말고 다 끓었을 때 찍어야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 같다.

아니 뭐 사실 당연한건데,

내가 요새 드는 궁금증 중 하나가 그거랑 비슷하다.

왜 우리나라 고깃집에서는 익히지 않은 고기를 메뉴 사진으로 쓸까.

삼겹살도 갈비도 결국은 다 맛있게 익혀졌을 때의 모습을 메뉴 사진으로 써야 하는 거 아닐까.

회처럼 그냥 날로 먹는 음식을 제외하고,

지구상에 우리나라처럼 요리 전 모습을 가지고 메뉴 사진을 찍는 나라가 또 있을지 요새 그게 참 궁금하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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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의 눈 부상 때문에 월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바로 회사 근처의 안과를 찾아가 봤다.

압구정 부근에서 일하고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할 때가 많지만, 유일하게 내가 이 동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에 불만을 품는 것이 바로 아플 때인데,

이 동네에 정말 지독할 정도로 성형외과만 수백개가 들어서 있을 뿐 내과나 안과 등 다른 과목을 다루는 병원은 거의 없어서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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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안과라 급한 마음에 찾아 온거긴 한데 여기도 라식/라섹만 전문으로 받는 곳이라

일반 진료가 되냐고 물어봐야 했는데 "되지만 예약은 안 받아준다"는 참 불친절한 대답이 돌아와서 기분이 더러웠음...

아무튼 뭐 무사히 진료는 받았고 새로운 약 처방도 받고 계속해서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다.

(역시나 다음에 올 때도 또 예약은 안된다고 -_-;;;)

압구정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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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에 받았던 디톡스 프로그램인 디티클렌즈(DTEA)를 월요일부터 시작했다.

아, 내가 디톡스를 다시 하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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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참 예쁘더라.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디자인.

심플하고 미니멀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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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법을 읽어보니 다행히 하드코어한 프로그램은 아닌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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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1일차와 5일차에는 이 밸런스 파우더라는 걸로 선식을 하게 되어있어서 그게 어느 정도 허기를 달래주지 않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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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일차에는 디티를 물에 타 먹고 (하루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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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를 마신 직후에는 이 에너지 리퀴드로 영양 보충도 해주는 시스템.

2012년에 다른 제품으로 디톡스 했을 때엔 쌉쌀한 맛의 무언가만 가득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디티는 그에 비하면 참 양반인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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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일차니까 선식부터.

원래 디티클렌즈 5일 프로그램 패키지에 텀블러가(휴대용 보틀이) 포함되어 있는데 내가 이 날 깜빡하고 그걸 집에 두고 나와서

급한대로 탐앤탐스에서 받아왔던 자(유리병)를 활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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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 양은 요 정도.

미숫가루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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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타서 마시니 이거 고소한게 꽤 맛 좋더라 ㅎ

선식은 어려움이 없는걸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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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3월호의 표지 모델은 예지.

뭐 썩 좋아하는 인물은 아니라 별 감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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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흥은 오히려 뒤에서 받았음 +_+

스웨거(Swagger)가 전효성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아주 대대적인 PR을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TV 광고는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지만, 모델 자체의 임팩트는 워낙 좋게 평가함 ㅋ

브랜드랑 모델이 꽤 잘 어울리는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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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별 기사가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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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활의 꿀팁은 공유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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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서 기대도 안했던 '엄청 좋은 내용의 글'을 봐서 놀랐다.

내가 우리 애들 원고 볼 때마다 꼭 하는 얘기가 여기 그대로 실려있네? ㅋㅋ

좋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나도 늘 되새겨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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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분은 정체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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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님 팬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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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를 차고 다니던 주간이라 고개를 차마 들 수가 없었...ㅋㅋ

아휴. 내가 봐도 내 꼴이 말이 아니다 정말...

그 와중에 비바스튜디오(Vivastudio) 니트는 왜 이렇게 이쁜거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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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와 비엘씨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 초대장이 날아왔는데, 부산에서의 행사 초대장과 전 매장에서 쓸 수 있다는 쿠폰이 함께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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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비테이션을 가만 보니 가방을 아예 커스터마이징 해준다는 이벤트 용지가 ㅎㅎ

내가 뽑힐 리는 분명 없으나 그냥 응모는 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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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Leica) 강남 스토어에서 빽가 형님의 아프리카 사진전이 열린다고 하여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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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 빽가 형님.

오가다 많이 뵙긴 했는데 인사는 이번에 처음 나눠봤다.

친근하게 받아 주셔서 아픈 와중에 감동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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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느낌 좋다. 내가 좋아하는 구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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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포트레이트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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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귀여워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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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형님이 직접 포장 하셨다는 선인장이 행사 답례품 +_+

아, 이 사진전은 4월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니 라이카 강남 스토어로 고고 해보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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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와 비엘씨브랜드(BLCbrand)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 하여 피프티피프티(FiftyFifty)를 방문했는데,

오픈 시간보다 먼저 가는 바람에 행사를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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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봐야할 건 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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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_+ ICNY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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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컬렉션도 눈길을 끌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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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씨 응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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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안된다는 까칠한 안과에 경과를 확인해보러 다시 들렀는데, 좀 충격적인 얘기를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다친 곳이 하필 눈알의 정중앙이라 - 물론 더 심하게 안다친게 다행이지만 - 흉터가 남았는데 그게 시야에 방해를...

...

...

다음주에 다시 병원 나와서 좀 보자는데...

아...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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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클렌즈 2,3,4일차에는 사진을 찍지 않아서 정작 디티에 대한 얘기를 못하겠네;;;

몰라... 눈 아파서 이번주 정말 별 생각도 의욕도 없었으니까...

아무튼 힘겹게 5일차를 맞이해 다시 또 선식을 음용했다.

디티클렌즈를 그냥 선식으로만 먹고 싶을 정도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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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다쳤지, 감기 걸렸지, 디톡스 한다고 비실대지.

그렇게 한 주를 힘겹게 보내고 있는 내가 보기 안쓰러웠는지 김영스타가 선물이라고 이런 걸 사다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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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이 어드벤처타임(Adventure Time)과 컬래버레이션한 피규어가 새로 발매 됐는데 그중 하나를 사다 줬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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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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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구밖에 없네. 내 생각 해 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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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치프(Mischief)가 웍스아웃(Worksout) 스토어에서 파티를 연다고 하여 퇴근 후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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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룩북을 한쪽 벽에 쫙 프린트해뒀던데 진짜 90년대로 돌아간 줄 ㅎ

292513=STORM 광고를 보는 것 같달까.

진짜 딱 그 시절 그 감성을 제대로 살려낸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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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미스치프가 아니었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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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킷 좀 멋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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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탑이 중요한게 아니고 하프짚업의 터틀넥이 중요한거임 ㅇㅇ

몇몇 브랜드에서 이 디테일을 살려냈던데, 다들 체크해야 할 잇 아이템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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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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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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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웍스아웃 방문이니 다른 것도 좀 둘러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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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 모자 좀 예쁘던데?

일본에서 온 모자라던데 가격도 그리 안 비쌌으니 이건 내가 곧 구매해야겠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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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에선 이제 휴먼메이드(Human Made)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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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청둥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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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휴먼메이드 제품 ㅎ

별 거 아닌 것 같겠지만 - 그리고 믿기지 않겠지만 - 이게 무려 종이로 만든 제품인데다가 페인팅을 핸드메이드로 했다는 거 +_+

종이를 일본 전통 방식으로 가공해서 만든거라는데 아무튼 그래서 생각보다 좀 많이 가볍지만

암튼 퀄리티는 좀 ㅎㄷㄷ

물론 가격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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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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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다.

게다가 웍스아웃에 이렇게 여자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것도 첨보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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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의 첫 여성 멤버인 후디가 특별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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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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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_빈지노와_오혁이_놀러왔던_자리.jpg


이번 주는 눈 때문에 사람도 잘 안만나고 뭐 별로 한 게 없어서 조용히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