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60


비밀의 교육시간.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80


예쁜 카피 문구를 짓는 법에 대한 꿀팁을 얻었다.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64


사람은 역시 끊임없이 공부해야 돼 ㅇㅇ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00


제자리에서 그녀를 잊는 법.

줄을 회전시키는 두 손은 그녀에게 전화할 수 없고, 수 십 번 도약하는 두 발은 그녀에게 갈 수 없다.

매일 밤 쓰디쓴 술로 그녀를 잊기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다. 내가 멈추지 않는다면, 줄은 쉬지 않고 돌아오니까.

↑ 이게 무려 줄넘기에 대한 얘기다.

줄넘기를 살을 빼고 운동을 하고 건강을 지키는 수단으로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어마어마한 표현력.

이렇게 또 배운다.

난 여전히 멀었다.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쿨레인(Coolrain)형님의 새로운 전시 'NBA LEGENDS'展이 잠실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6층에서 열렸다.

나는 쿨레인 형님의 초대로 정식 오픈 하루 전에 미리 가서 관람하고 왔음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토이 컴퍼니가 아닌 단일 작가로는 전세계 최초로 NBA와의 컬래버레이션에 성공한 쿨레인 형님의 전작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윗 칸에 있는 피규어가 그 시리즈 중 첫번째로 나왔던 라인업.

저땐 내가 제품컷을 찍기도 했었지 +_+

내가 찍은 사진으로 포스터도 만들어지고 ㅎㅎ

당시에 내가 쓸 수 있던 스튜디오가 많이 열악했던 환경이라 사진이 나는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쿨레인 형님이 좋아해주셔서 참 다행이었던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아래 칸에 있던 피규어는 두 번째 시리즈로 나왔던 아이들이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그리고 대망의 세 번째 시리즈가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이번 라인업은 좀 더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이번 라인업의 실제 모델들이 바로

NBA의 전설(Legends)들이었기 때문.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이번 시리즈에 이름을 올린 전설들은 샤킬 오닐, 매직 존슨, 스카티 피펜, 패트릭 유잉, 앨런 아이버슨,

존 스탁턴, 하킴 올라주원, 그리고 래리 버드다.

아 - 진짜 이름만 들어도 중학생 때 루키 매거진 보고 ASPN으로 경기 보던 때 생각이 폴폴 +_+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샤킬 오닐 너무 귀엽다 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이번 전시에서는 NBA 시리즈 3탄 뿐 아니라 기존에 출시 되었던 선수들의 라이프 사이즈(?) 스태츄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로 소개되는 것들이라 완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ㅠ

(저기 왼쪽이 르브론, 오른쪽이 코비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쉬었다 가라는 쿨레인 형님의 'Break Time'.

오 근데 저기 옆에 보니!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캬 -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였던 레전드 선수들의 스태츄가!!!! >_<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아 진짜 전설의 형들 bbbb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장난감은 커야 제맛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는 나라서 굉장히 들떴던 것 같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까꿍.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앨런 아이버슨 머리 표현한 것 좀 봐 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인자한 샤크 ㅋ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피펜의 듬직한 뒷태.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지난 시리즈도 스태츄로 만나볼 수 있었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쉬었다 가.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한번씩 읽고 가자.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이전의 작업물들도 한자리에.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일종의 '작업 과정'에서 나온 '샘플'이랄까.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좀 징그럽긴 하지만 이것들도 다 소중한 과정들.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쿨레인 형님의 트리고날 패턴이 적용되었던 12인치 아이버슨!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미국 올스타 시리즈도 한자리에.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난 역시 12인치가 좋아 ㅎ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데칼 그리고 헤드 샘플과 스니커 피규어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내 방 한 켠에 가져다 두고 싶군.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이건 GFX가 그린 스케치들.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여기 몇 작품 더 +_+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머리 표현한 거 보소)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운 좋게 전시 오픈 전에 미리 봐서 나 보고 싶은 대로 실컷 관람하고 사진도 찍고 그럴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른 때 왔으면 어수선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쿨레인 형님께 감사드리고 있음 ㅠ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마지막은 쿨레인 형님과 GFX 그리고 친구들과 단체샷!

킨키로봇 시절부터 쌓아 온 인연이 이렇게 흘러왔구나 ㅎ 그땐 우리 다 20대였는데 ㅎㅎ

아무튼 찬우형님이랑 동진이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선물 감사해요!)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단체샷 찍은 다음 우리는 이제 한 숨 좀 돌리시는 찬우형님 뫼시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치킨 집에서 회식 자리를 가졌다 +_+

치킨을 대체 얼마만에 먹어보는 건지 ㅎㅎ 최소 4개월은 넘은 것 같은데 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근데 소스 추가 하니까 배달용 소스를 준 건 뭥ㅁ....?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어느 날의 광화문.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교보문고 사옥 지하에서 '공터에서'를 쓰신 작가 김훈님을 만나 뵙는 자리에 가게 되었다.

살다보니 이런 기회를 다 얻어보는 군 ㅎㅎㅎ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난 곧바로 관객과의 대화? 뭐 그런 시간을 갖는 줄 알았더니

신작 소설 '공터에서'의 일부분을 낭독 극장으로 먼저 만나는 시간을 가지더라 +_+

좀 낯선 경험이라 집중이 잘 안되긴 했는데,

그건 아마도 저기 앉아 계신 분들이 연기력이 썩 좋지 않았어서 그랬...

...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아무튼 김훈 작가님이 그 후에 무대 위로 오르셨고 뭐 이런 저런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듣다가 무심코 흘러나오는 말 중에 좋은 얘기가 하도 많아서 그거 받아 적느라 내 손가락이 엄청 바빴네 ㅋㅋ

뭐 다 적기는 뭐하고 그 중 하나를 남겨보자면,

"꽃은 아름답거나 추한 것이 아니다. 꽃은 그냥 피는 것이다. 꽃은 자신이 아름다운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꽃은 아름답다 할 수 없다."

크게 배웠다 정말.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수줍지만 김훈 작가님께 사인도 받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광화문 간 김에 종로 빈대떡으로 회포를 풀어보기로.

>_<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아 굴 빈대떡 최고 ㅠ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잔치국수 너도 최고 ㅠ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굴떡국 너도 최고 ㅠㅠ

그냥 다 최고 ㅠㅠ



=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00


주소로는 삼성동, 지명으로는 테헤란로, 알기 쉽게는 포스코 사거리에 315 타이완 카페(315 Taiwan Cafe)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인이 오픈한 곳이라 주말 낮에 잠깐 들러봤다.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름이 '카페'이긴 한데 카페라기에는 앉아서 차를 즐길만한 테이블이나 좌석이 거의 없고

테이크아웃을 해가거나 매장 한 켠에 구비된 타이완 먹거리들을 쇼핑해가는 비중이 더 커보여서

여기서 쉬었다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일찌감치 접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뭐 나는 어쨌든 이런거 보면 엄청 신기해 하니까 신나서 막 둘러보기 시작했다 ㅎ

여기가 인상적이었던 건 실제로 타이완에 다녀오는 관광객들이 꼭 사와야 한다는 것들 대부분을 여기서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인데,

일단 파인애플 빵이라고 보면 되는 펑리수가 있었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그 유명한 망고젤리도 이렇게 잔뜩!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그리고 그 외에도 참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누가크래커!!!!!

꺅!!!!!!!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아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나는 정말 구경만 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너무 사고 싶은 게 많아져서 결국 이것저것 주워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결국 쇼핑백 2개를 들고 나왔다는 후문....

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집이랑 가깝지는 않아서 자주 가지는 못하겠지만

타이완 생각이 나면 또 한 번 들러봐야겠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00


시간이 없어서 진짜 쇼핑만 하고 나왔는데 다음번엔 3시 15분 밀크티도 마셔보는 걸로!



=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00


압구정 도산공원 부근에 카시나(Kasina)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롭게 오픈했다길래 들러봤다.

내가 갔던 시간이 아트모스 맥스 추첨 발매 시간하고 겹쳐서 매장 밖에 사람이 엄청 많았네;;;;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00


와 카운터부터 죽인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근데 이야.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우와.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카시나의 매장들은 보통 은혁 대표님께서 직접 인테리어 시공을 하시는 것으로 유명한데,

예전에는 목재를 주로 쓰셨는데 오랜만에 보니 이제 목재 말고 스틸 프레임이 곳곳에!!!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신건가 ㅋㅋ 완전 깜짝 놀랐네 ㅋㅋ

아직 100% 완공이 아니라는데 최종 결과물은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

카시나 플래그십 스토어의 새로운 오픈을 축하하는 바다!



=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00


오랜만에 압구정 간 김에 태용이형 보러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쇼룸에도 들렀는데,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아 이거 녹색 사고 싶었는데 오렌지색 밖에 없넴...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이 셔츠 좀 크게 만들어주시징 힝...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가방 귀요미 -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쉐이크쉑(ShakeShack) 청담점 줄이 생각보다 짧길래 버거 하나 먹고 가기로.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사실 공짜 쿠폰이 1개 남아있었는데 유효 기간이 막바지라 ㅋㅋㅋㅋ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바깥에서 줄 서 있다가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저기 오른쪽에서 계속해서 줄을 서야 하는데

나는 포장해 갈거라 저기 가운데쯤에 비어보이는 짧은 통로로 바로 들어가 주문을 했지롱 ㅎ

근데, 줄 선 시간은 다 합쳐서 5분 밖에 안되는데 주문한 다음에 30분을 기다린게 함정....

낮엔 진짜 줄 안서고 편하게 먹을 순 없는건가 ㅠㅠ

뉴욕 다시 가고 싶다 ㅠㅠ



=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200


친동생의 생일이라 오랜만에 본집에 들렀는데,

엄마가 생일상을 너무 으리으리하게 차려주셔서 기절할 뻔.

역시 엄마 솜씨가 최고다 +_+



=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1000


비밀의 고민 상담 시간.

상담에 걸맞는 메뉴가 셋팅되었다.

기분이 좋군.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1000


참치 널 좋아해.


SM-G920S | 1/17sec | F/1.9 | 4.3mm | ISO-200


고민 상담은 결국 1.5차로 실내 포장마차까지 습격하고 나서야 마무리.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쎈스씨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본격적으로 봄 시즌 옷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 요즘.

화두였던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17SS PT가 마침내 일반에 오픈됐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이제는 뭐 굳이 더 설명 길게 할 것도 없이 자신들만의 색을 완벽히 갖춘 브랜드.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이번 시즌 룩북에 나이키 삭다트가 잔뜩 나오더니 이렇게 PT 현장에도 삭다트 DP가 뙇.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이번 시즌엔 기본 로고만을 사용한 베이식한 아이템이 제법 많이 보이더라.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프린트에서의 힘은 좀 덜고 대신 컬러 베리에이션에 좀 더 힘을 준 느낌.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이렇게.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계절이 계절이다보니 팬츠에도 컬러가 곳곳에.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패턴 센스 보소.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아 이건 나도 입고 싶더라.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인기가 많았던 재킷.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호옹.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후디 귀요미.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400


맨 윗 줄에 있는 캡들은 밴드 대신 스트링 처리가 되어 있던데 써보니까 내 머리에도 잘 맞아 좋더라.

저건 나도 구매해야겠어 ㅋㅋ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오렌지 굿.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아 +_+ 완전 구매욕 폭발했던 에어베드 ㅠ

실제로 이 날 현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낸 제품이기도!!!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카모는 무조건 사야겠다!

나 하나 찜!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우먼스 라인도 더욱 탄탄해져가는 느낌 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이 재킷과 스커트 콤비는 진짜 너무 귀엽잖아 ㅠㅠ

완전 예쁨 ㅠㅠ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이번 시즌엔 수페르가(Superga)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모양 ㅎ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여름 준비 슬슬 해야지?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디스이즈네버댓 17SS PT가 열린 곳은 압구정의 웍스아웃(Worksout).

오랜만에 웍스아웃 온 김에 웍스아웃 구경도 좀 해 봤음 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웍스아웃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일본 브랜드 블랙아이패치(Black Eye Patch)가 전면 디스플레이 된 것이 눈에 띄었다.

가격 접근성이 엄청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 않을까 ㅎ

일본에서 요즘 뜨고 있는 브랜드라니 느낌 아는 친구들은 빨리 체크해보길.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난 이 캔버스 백이 좀 맘에 들었음 ㅋ

역시 오렌지 굿.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오 +_+ 파라(Parra)의 우산을 마침내 실제로 봤다 ㅠㅠ

다덕이한테 이거 사겠다고 호언장담을 해놓고 아직도 매장 방문을 못 하고 있어서 구입 찬스를 놓치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래서 여기사 살까 했지만 이 날은 디스이즈네버댓 17SS PT를 하는 날이기도 했고

또 다덕이랑 약속한 것도 있으니 ㅎ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아 진짜 짱 예쁘네 이거!!!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웍스아웃 굿.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쉐이크쉑(Shake Shack) 청담점 앞을 지나는데 오잉? 밤에는 사람이 없구나! 맨날 지나칠 때 마다 줄이 길어서 바라만 봤었는데!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그래서 집에 가다 말고 갑자기 들어감 ㅋㅋㅋㅋ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400


아 반갑다 이 메뉴판.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400


나는 전에 선물 받았던 쿠폰이 있었기에 감사하게 공짜로 즐길 수 있었지롱 히히.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세이 치~즈!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400


얼마만이니 얘야 엉엉 ㅠㅠ

보고 싶었다 ㅠㅠ

쉐이크쉑은 언제 먹어도 굿!!

짭짤한 것이 딱 내 입맛!!

곧 또 밤에 습격하겠음!!



=



NEX-5T | 1/1600sec | F/2.8 | 16.0mm | ISO-100


비밀의 로케이션 촬영이 있던 날.



모델이 설 자리 미리 대신 서는 마루타 신세.


NEX-5T | 1/3200sec | F/2.8 | 16.0mm | ISO-100


날이 좋아 촬영 결과물에 대한 기대도 매우 컸지.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00


선생님 아무쪼록 잘 좀 부탁드립니다.


NEX-5T | 1/1600sec | F/2.8 | 16.0mm | ISO-100


슛.


NEX-5T | 1/1600sec | F/2.8 | 16.0mm | ISO-100


아 여기 좋네. 산책하기 딱.


NEX-5T | 1/1250sec | F/2.8 | 16.0mm | ISO-100


대치상황.


NEX-5T | 1/2500sec | F/2.8 | 16.0mm | ISO-100


"밥이나 먹으러 가자꾸나 얘들아!"


NEX-5T | 1/1600sec | F/2.8 | 16.0mm | ISO-100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 되었음.


NEX-5T | 1/2500sec | F/2.8 | 16.0mm | ISO-100


삼청동 나온 김에 삼청동에서 밥을 먹고자,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삼청동 수제비 방문.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코리안 해시 브라운!!!!

감자전 짱짱맨!!!!!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하악 +_+ 항아리 수제비 +_+

완전 맛있었음 ㅠㅠ

여기 수제비 최고얌 ㅠㅠ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비밀의 회식이 있던 날.

원래는 양꼬치를 먹으려 했으나 어쩌다보니 곱창집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일단 시작은 날치알 주먹밥 조물조물.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구공탄곱창의 메인 메뉴인 막창(소금)과 곱창(양념)구이 등장.

이렇게 예쁘장하게 나오니 여사우분들이 확실히 좋아하는 듯.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막창(소금)에 꼼장어(소금) 추가.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근데 열심히 먹다가 구공탄 볶음밥을 시켰는데

왜 꼼장어랑 막창 위에 던져주고 가는걸까.

맛있었으니 봐준다만.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해장라면으로 마무리했다는 후문.

맛있었다.

인정.



=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쉬는 날.

보나마나 음료를 금방 다 마셔버릴 것만 같아

아예 1리터(인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메뉴판에 써있었으니 믿어보는 양)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해렸다.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200


실컷 늘어지다가 비밀의 포장마차로.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200


포장마차에선 역시 우동을 먹어줘야.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200


는 닭똥집이랑 계란말이까지 주문함 ㅇㅇ

좋았다.

요새는 요란한 데 안가도 그저 이런 것이 더 좋다.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태용이형이 보내준 선물.

착샷은 조만간.


NEX-5T | 1/1600sec | F/2.8 | 16.0mm | ISO-100


비밀의 스팟.


NEX-5T | 1/1600sec | F/2.8 | 16.0mm | ISO-100


촬영 장소 미리 탐방 나와봤다.


NEX-5T | 1/3200sec | F/2.8 | 16.0mm | ISO-100


햇살은 엄청 좋았으나 칼바람이 너무 심해 벌벌벌 떨었다는 후문.


NEX-5T | 1/1600sec | F/2.8 | 16.0mm | ISO-100


그래도 촬영 잘 될 것만 같은 기분 쏘 굳.



=



NEX-5T | 1/1600sec | F/2.8 | 16.0mm | ISO-100


바로 다음 날.

실제 촬영 스타트.


NEX-5T | 1/1600sec | F/2.8 | 16.0mm | ISO-100


다행히 전 날보다는 덜 추웠는데 그래도 세인이가 입어야 했던 옷이 봄 옷이라 내가 참 가슴이 아팠어...


NEX-5T | 1/1600sec | F/2.8 | 16.0mm | ISO-100


거기 두 분, 집중 좀?


NEX-5T | 1/2500sec | F/2.8 | 16.0mm | ISO-100


추워서 돌아가시겠다는 퍼포먼스.


NEX-5T | 1/1250sec | F/2.8 | 16.0mm | ISO-100


간만에 뿅뿅한 느낌의 착장도 만들어 봤는데

마침 핑크색 트럭이 서 있길래 ㅋㅋㅋ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100


근데 누가 여기다 양말 벗어 놓으랬냐.


NEX-5T | 1/4000sec | F/2.8 | 16.0mm | ISO-100


요즘 많이 힘들다는 재원리.


NEX-5T | 1/4000sec | F/2.8 | 16.0mm | ISO-100


둘이 깔맞춤했냐.

아무튼 결국 엄청 추워져버려서, 세인이가 고생이 많았다.

그래도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크네 +_+

굳굳.



=



NEX-5T | 1/2500sec | F/2.8 | 16.0mm | ISO-100


전망이 기가 막혔던 비밀의 룸.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그 안에서 비밀의 촬영 프로젝트.

아 - 진짜 뭐 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 촬영이네 ㅠㅠ


NEX-5T | 1/1250sec | F/2.8 | 16.0mm | ISO-800


여자 전문가 이재원의 셔터질.


NEX-5T | 1/1250sec | F/2.8 | 16.0mm | ISO-800


싸우고 우는거 아님.


NEX-5T | 1/1250sec | F/2.8 | 16.0mm | ISO-200


어느덧 노을.

뷰가 예쁘다 정말.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200


촬영 - 대기 - 촬영 - 대기.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촬영은 결국 밤까지 이어졌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아 이제 좀 나가세요 나 잠 좀 자게.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200


는 TV 틀어놓고 계속 일 일 일.

피곤해 ㅠ


NEX-5T | 1/2sec | F/2.8 | 16.0mm | ISO-200


그래도 여기 야경이 너무 예뻐서 내가 참는다.

아 정말 일은 고되었으나 전망이 끝장나는 관계로 피로가 풀리는 기분 ㅠㅠ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00


아침에 봐도 참 예쁘구나 여긴.

역시 사람은 모로가도 서울에 살고 거기서도 고층에 살아야 제맛인건가.

자본주의의 노예 ㅠ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쎈스씨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5.0mm | ISO-500


날이 추워질수록 점점 복장이 산책룩으로 바뀌고 있다.

에이카화이트(AecaWhite)의 스웨트팬츠를 처음 입어봤는데, 이거 되게 편하네.

원단이 좋으니 착용감이 좋다.

굳.



=




회사에서 송년회를 준비중인데 각 팀별로 팀 소개 영상 + 팀 소개 사진을 하나씩 제작하라는 미션이 떨어졌다.

사진은, 다른 팀들은 단체로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재미있게 합성을 해보자 해서 위와 같은....

나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의 포스터를 이용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냈는데 그게 통과가 되서 ㅋㅋㅋㅋㅋ

암튼 디자인팀에서 만들어 줬는데 나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200


영상은 내가 어레인지를 했다.

다른 팀들은 영상팀에 촬영과 편집을 맡겼는데

우리는 어떻게 할까 또 고민하다가 ㅋㅋ 내가 직접 편집하는게 나을 거 같아서 ㅎㅎ

덕분에 지난주 주말 이틀 내내 잠도 못 자고 집에 틀어박혀서 편집 작업하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

역시나 계속해서 수정할 것들이 생겨서 이번 주 내에도 틈틈이 수정 작업을....

힘들다 ㅎㅎ....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전에 일본 갔을 때 사왔던 1회용 안경 닦이.

가끔 쓰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잘 닦여서 맘에 쏙 든다.

단지 저 팩을 뜯어서 안경 닦는 티슈를 꺼내면 순식간에 티슈가 말라버려서 얼른 닦아내야 한다는 단점이 좀 있을 뿐 ㅎ

(일어 아시는 분, 저거 뭐라고 읽는 건가염. 이름 좀 알고 싶은뎅)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쉐이크쉑(Shake Shack) 2호점이 청담 CGV 근처에 오픈한다는 소식을 건네 들었는데

얼마 뒤 쉐이크쉑 측에서 그 내용을 담은 카드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내줬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640


종이접기로 트리를 보낼 줄은 몰랐는데 ㅋㅋ

암튼 머 접어보니 귀엽다. 책상 한 켠 위에 올려 놨는데 분위기도 제법 나고 좋네 ㅎ

이제 강남점보다 청담점이 집이랑 더 가까우니 나는 청담점을 애용해야겠다 쿄쿄쿄.


SM-G920S | 1/250sec | F/1.9 | 4.3mm | ISO-40


며칠 뒤 오픈한 쉐이크쉑 청담점.

CGV 청담 씨네시티 바로 옆이다.

강남점보다는 덜 혼잡한 느낌임.

굳.



=



SM-G920S | 1/17sec | F/1.9 | 4.3mm | ISO-200


비밀의 회동이 있던 날.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400


이태원에서 희대의 신문물을 만났음.

소맥제조기 '마라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별 희한한 걸 다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SM-G920S | 1/15sec | F/1.9 | 4.3mm | ISO-200


진짜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Fg2 멤버들.

처음 만났을 땐 다 아가씨들이었는데, 이젠 유부녀도 생겼고 애엄마도 있고 +_+ 참 세월이 무섭다 ㅎㅎ



오랜만에 만난 미역킴 반가웠음!

독일에서도 계속 건강하길!



=



Canon EOS 6D | 1/200sec | F/4.0 | 55.0mm | ISO-100


서점에 갔다가 충동구매한 책.

디자인이 굉장히 일본틱해서 재미삼아 사봤다.

사실 서점에서 파는 대부분의 도쿄 여행 책자는 여성 취향 위주의 정보만을 전달하기 때문에 나한테 별 필요는 없는데

맨날 도쿄 갈 때마다 너무 가는 곳만 가는 것 같아서 괜찮은 식당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구입해 봤음.

아직 제대로 보진 않았는데 역시나 책의 한 7할이 나한테 별 도움이 안 되는 내용인 듯 ㅋㅋㅋ


Canon EOS 6D | 1/100sec | F/4.0 | 47.0mm | ISO-1000


이건 진짜 보고 싶어서 산 책.

제목도 마음에 들고 커버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든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000


보통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나 쇼핑 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책들이 그 범위를 나라로 두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광범위한 지역을 다룰 경우엔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게 쉽지가 않아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데

이 책은 딱 내가 원하는 도쿄 지역만을 범위로 잡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한번 훑어보니 내가 모르던 샵들에 대한 정보가 많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음 ㅇㅇ


Canon EOS 6D | 1/100sec | F/4.0 | 90.0mm | ISO-250


독서 굳.



=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200


회사에서 깜짝 플리마켓을 열었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200


직원들이 직접 셀러로 나서는 플리마켓은 아니었고,

회사에서 매입해두었던 재고들 중 일부 오래된 제품을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이벤트였는데

저기 보면 막 500원짜리도 있고 ㅎ 부담 없이 둘러보기 좋았어서 스윽 구경 해봤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근데 나만 뒷짐지고 여유롭게 돌아보고 나머지 다른 직원들은 눈에 불을 켜고 이것 저것 쓸어담았다는 후문.

+_+;;;;;;


Canon EOS 6D | 1/60sec | F/4.0 | 40.0mm | ISO-1000


연말이니 플리마켓도 열리고 이러저러한 이벤트들이 회사 안에 마련되는 분위기.

엘레베이터와 복도 곳곳에는 2016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열린다는 포스터가 붙기도 했다.

진짜 12월이긴 한가보다.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논현동 '쎈'의 카레 돈까스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다.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서비스 받음 우왕.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깜짝 생일파티를 받았다.

혜진이랑 예림이가 생일 축하를 해주겠다는데 개인 사정상 생일 직전에 한국을 잠깐 떠나있게 되서

그 전 주에 부랴부랴 ㅎㅎ

이런거 참 어색하고 쑥쓰럽고 적응 안되고 그러는데 그래도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네 이쁜 내새끼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혜진이가 구찌 쇼핑백을 내밀었는데 설마! 했더니만 진짜 그 안에서 나온 박스가 구찌!!!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는 커스텀멜로우 ㅇㅇ

완전 낚임 ㅇㅇ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이건 커트러리 받침대인데 왜 이걸 줬는진 모르겠지만 귀여우니 감사하게 받음 ㅋㅋㅋ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그리고 커스텀멜로우의 양말 몇 켤레를 생일 선물로 받았다 ㅎ

포장에 너무 정성을 쏟아서 나는 선물이 뭔지는 이미 중요치 않았고 그냥 포장에 감동부터 받았네 ㅠㅠ

우리 혜진이 5959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이건 예림이가 준 선물.

박스에 딱 딥디크라고 써있어서 뭐가 들었을지 대충 짐작은 했는데

아니 웬 편지까지 이렇게 써줬담? 하고 저기 박스 겉에 끼워져있는 봉투를 열었더니

보증서가 나와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였으면 감동 더 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아무튼 우왕 +_+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룸스프레이랑 향수 쨔응 +_+

예림이도 5959!!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나도 질 수 없어서 혜진이와 예림이에게 각각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나씩 해줬다.

둘 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아주 훈훈했다는 소식.

우리 셋은 앞으로도 계속 훈훈하기를 ㅎ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논현동 어느 한적한 골목가에 숨은 푸드 카페 까델룬(Cadelune).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비밀의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아 처음 가봤는데

여기 분위기 좋드라 ㅎ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샥슈카 +_+

얼마 전에 푸드 컨텐츠 하나 만들었는데 그때 샥슈카 비슷한 요리가 컨텐츠 안에 포함되어 있었어서 기억하고 있던 메뉴인데

여기서 이렇게 만나는구나!!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홍합 널 좋아해.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감자 튀김 참 좋았는데

그 옆에 가지 튀김이 더 좋았다는 후문.

바삭함이 아주 맘에 들었음.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하지만 나는 샥슈카가 정말 좋았네 ㅎ

또 먹고 싶당.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비밀의 소포.

아 - 이거 거의 한 달 걸린 듯.

아니다 한 달 좀 더 넘은 듯.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보이는가.

사대주의의 끝판왕.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진짜 이거 전에 발견하고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예약 주문 받길래 냉큼 주문했었는데 이렇게 한 달도 더 지나서 왔다 ㅋㅋㅋㅋ

이거 제품명도 되게 웃김 ㅋㅋㅋㅋ

제품명이 'AntiSocialThraserSupremeVetementsPabloVLONEoff-whiteSocialClub'야 ㅋㅋㅋㅋ

'안티소셜쓰레셔슈프림베트멍파블로븨론오프-화이트소셜클럽' 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

이쯤되면 가품이 아니라 작품이지 ㅋㅋㅋㅋ

부담없이 입고 다녀야겠다 ㅋㅋㅋㅋ

(뒷면에도 어마어마한 브랜드 로고가 짬뽕되어 있음 ㅋㅋㅋㅋ)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기다리고 기다리던 회사 송년회가 열린 날.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으아 우리팀 사진이다 ㅋㅋ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그리고 각 팀에서 제작한 영상 상영회도 바로 열렸음.

내가 만든 우리팀 영상은 4번째로 소개가 됐는데,

다른 팀도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만들어서 내가 많이 놀랬고

나는 개인적으로 내가 직접 기획하고 편집한 영상이라

웃음 포인트라고 생각한 부분에서 사람들이 웃지 않으면 어떡하나 진짜 엄청 가슴 졸이고 그랬는데

다행히 빵빵 터져줘서 기분이 참 좋았다 ㅠ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그리고 전체 영상 중에 우리팀 영상이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해서 상까지 받았음 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 저거 기획, 촬영, 편집한다고 (특히 편집할 때 너무 힘들어서) 내가 대체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벌렸을까 자책도 많이 했는데

제일 잘했다고 상 주시니까 그간의 노고가 팍!!!!!! 풀리는 기분 ㅠㅠㅠㅠ

심지어 상이 무려 '팀원 전원에게 2017년 휴가 이틀'!!

뿌듯했다!!!!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이어서 2016년에 고생한 직원들에게 상을 주는 시간도 있었는데

상품이 막 애플워치2고 막 ㄷㄷㄷ

상품 클라스가 막 ㄷㄷㄷ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호텔 숙박권, 제주도 항공권 막 ㄷㄷㄷ

스케일이 막 ㄷㄷㄷ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200


한 켠에서는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기념 사진 촬영도 열렸는데,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요로코롬 ㅎㅎ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우왕 직원 참 많다 ㅎㅎ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베스트 드레서 상은 다른 분께 돌아갔지만

애초에 이 부문은 송년회 드레스코드를 내가 정했던거라 욕심을 처음부터 버리고 있었기에

그냥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아 그걸로 만족했음 ㅋㅋ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800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필름 남았다고 팀 단체사진도 찍고 좋다 ㅎ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모든 시상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식사 시간.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우왕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마디께따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케이터링 클라스 굳.

회사 스케일 굳.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우리 남사우들이 퍼온 모양새 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체 마카롱을 왜 저렇게 많이 가져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나는 기분이 좋은 관계로 사무실에 꽁쳐두었던(?) 비밀의 앱솔루트 보드카를 개시함 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사옥 지하 스튜디오는 그날 밤 클럽으로 변했다는 마무리 +_+

2017년도 엄청 기대된다!



=



Canon EOS 6D | 1/25sec | F/4.0 | 24.0mm | ISO-400


택배가 한꺼번에 왔다.

같은 날 올 줄은 몰랐는데;;;;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640


29CM(www.29cm.co.kr)에서 농사펀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중인데,

괜찮은 먹거리들을 파는 것 같아 내 호기심을 자극시킨 것 몇가지를 주문해 봤는데

그게 한날 한시에 도착한 것 ㅎ


Canon EOS 6D | 1/30sec | F/4.0 | 105.0mm | ISO-640


제일 먼저 열어본 박스 안에는 명란젓이 들어 있었다.

덕화푸드에서 나온 장석준 명장의 저염 명란이라는데,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내가 또 명란 킬러라 이런 거 그냥 못 지나쳐서 구입해 봤음.

※ 나중에 집에 가져가서 먹어봤는데, 와 이거 진짜 대박. 하나도 안짜고 맛도 엄청 좋음 ㅠㅠ 잘 샀다 이거 ㅠㅠ


Canon EOS 6D | 1/30sec | F/4.0 | 50.0mm | ISO-640


이건 '스위트미'라는 떠먹는 군고구마.

군고구마인데 떠먹을 수 있게 했다니 궁금 ㅎ


Canon EOS 6D | 1/30sec | F/4.0 | 47.0mm | ISO-800


이건 풍원농원의 복숭아 말랭이.

장호원 지역에서 나온 황도 2개를 그대로 말렸다니 복숭아 킬러로써 이것도 궁금해서 구입함 ㅇㅇ


Canon EOS 6D | 1/30sec | F/4.0 | 58.0mm | ISO-800


그리고 이건 ㅋㅋㅋㅋ


Canon EOS 6D | 1/30sec | F/4.0 | 58.0mm | ISO-800


오랜만이다 디티(DTEA) ㅋㅋㅋㅋ

1년에 그래도 두세번은 너와 함께 하는듯 휴 ㅋㅋㅋㅋ


Canon EOS 6D | 1/40sec | F/4.0 | 70.0mm | ISO-800


암튼 아까 그 복숭아 말랭이를 먼저 까봤다.

요로코롬 생겼는데, 와 이거 진짜 맛있드라.

진짜 복숭아 그대로임 ㄷㄷㄷㄷ

봉투 뒷면에 '원재료 및 함량 : 복숭아 100%'라고 써있는 패기랄까 ㅋㅋㅋㅋ

가격이 1봉지에 7천원격?인데, 처음엔 되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충분히 납득 갈 가격 같았음.

(1봉지에 2개 들은거니까 복숭아 1개 말린거를 거의 3500원에 산 셈임)


Canon EOS 6D | 1/40sec | F/4.0 | 70.0mm | ISO-800


그리고 이게 아까 그 떠먹는 군고구마.

첨엔 편의점에서 파는 샐러드 따위랑 비슷해 보여서 그냥 그랬는데,

오 - 이것도 한입 먹어보니 왜 떠먹는 '군고구마'인지 알겠더라 ㄷㄷㄷㄷ

진짜 군고구마를 떠먹는 느낌임 ㄷㄷㄷㄷ

복숭아랑 고구마 이건 사무실에 두고 간식으로 먹어야겠음 ㅋㅋㅋㅋ 굳!

농사펀드 굳!!!



=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00


다리를 다쳤다.

진짜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염좌에.... ㅠㅠ

일본 가야 되는데 ㅠㅠ

암튼 그래서 사무실 근처 한의원을 인터넷으로 찾아 쩔뚝거리며 방문을 했는데

여기 왜 문을 닫았니 -_-;......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250


그래서 또 쩔뚝대며 다른 한의원까지 가서 치료를 받음 ㅠㅠ

내가 살면서 오른쪽 발목만 이번이 4번째 다친거라 사실 정형외과 가서 깁스 둘러야 할 상황인걸 직감하긴 했는데,

주말에 일본에 다녀오기로 한 스케쥴이 있어서 그냥 한의원 가서 침만 맞는걸로 ㅠㅠ

ㅠㅠㅠㅠㅠㅠ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80


그 덕분에 요즘 출퇴근을 택시로 하고 있다.

세상에 강남 신사동에서 마포 서교동까지 아침 저녁으로 택시 출퇴근이라니 ㅠ

상상도 못할 정도로 지출 타격이 큰 상황인데,

제대로 걷질 못하니 지하철 탈 엄두가 도통 안나서....

ㅠㅠㅠㅠ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25


아무튼 매일같이 한의원으로 출근도장을 찍고 있다.

서럽다 진짜....

짜증나고....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APR에서 갑자기 선물을 보내겠다길래 뭐지? 하고 있는데 몇시간 뒤에 퀵이 도착함;;;;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연말 선물인가.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홀.... 이름도 직접 썼엉....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200


와 근데 뭔 선물을 이렇게....


Canon EOS 6D | 1/60sec | F/4.0 | 50.0mm | ISO-800


이솝 스킨케어 셋트 씩이나 ㄷㄷㄷㄷ

저기 왼쪽 아래에 보이는게 엽서카드인데,

뭔가 하고 봤더니 뭐 올 한 해 감사했다 내년도 잘 부탁한다 하는 내용이라

'쑥쓰럽게 뭘 이런걸' 하고는 그 아래 적힌 이름이 낯설어서 APR 다니는 친구에게 '이 사람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했더니만 세상에나,

APR 대표님이시라고 ㄷㄷㄷㄷㄷㄷㄷ

보아하니 친필 엽서 같던데 아이고야..........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영광입니다 선물 ㅠㅠ 감사히 잘 쓸께요!! ㅠ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쎈스씨


셋째 날의 아침이 밝았다.

이 날은 오전부터 출장 업무 스케쥴이 있어 일행들과 서둘러 숙소에서 나와 소호 거리를 활보했음!

굿모닝 뉴욕!



둘째 날 하늘이 좀 흐릿흐릿하길래 걱정을 좀 했는데

다행히도 셋째 날은 햇살이 예쁘게 내리쬐는 파란 하늘이라 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네!



아, 건물 진짜 멋지다 +_+



그 말로만 듣던 블리커 스트리트?



한참을 걷다 보니 어느샌가 키스(Kith) 앞에 도착했다.

키스는 스니커헤드이자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로니 피그(Ronnie Fieg)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니커 부티크로

신발 외에 다양한 스트리트 컬쳐 기반의 의류 브랜드도 취급하고 있는 편집 매장 되시겠다.



전 날 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정식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슈즈 'NMD'의 런칭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는데,

그와 동시에 전세계 프리미엄 부티크 중 여섯 군데에서만 한정으로 새로운 컬러웨이의 NMD를 출시해 화제가 되었다.

키스는 바로 그 여섯 매장 중 하나로 아디다스 컨소시움(adidas Consortium) 라인으로 출시 된 이 블랙/그레이 컬러의 NMD를 판매하고 있었음.



이것도 매력 있던데?



한참을 키스 매장 안에 있다가 우리는 다시 밖으로 -

아, 진짜 건물이 뭐 이렇게 멋있냐.

이런 건물 안엔 뭐가 있는거지? 그냥 집인가? 이런 집이면 좁아도 살맛 나겠다 진짜 ㅠ



미국 스멜~



음~ 미국 스멜~

(근데 1시? 정도밖에 안됐는데 도로에 빛이 닿질 않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스토어에도 들렀다.

미국에는 플래그쉽 스토어가 없고 그냥 일반 오리지널스 스토어만 있는데,

그레이드로 치면 압구정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훨씬 우위에 있지만 매장 간지는 여기가 더 기가막힌 것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눈치 빠른 사람은 알아챘을텐데, 이 매장 전면 윈도우가 차고 출입문이다!

실제로 손으로 잡아 끌어 올리면 위로 촤라라라 하고 올라가서 내부가 시원하게 뻥! 뚫리는 그런 진짜 차고! 그 차고의 문이야! +_+

여기서 문 활짝 열고 야드 파티 같은 거 하면 진짜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막 머릿속에 ㅠㅠ

어떻게 이런 곳을 매장으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ㅠ 진짜 이거 캡짱이었음 ㅠㅠ 엄청 인상적 ㅠㅠ



계단 때문인가? 미국 건물들은 햇빛 받으면 진짜 다 멋진듯~



택시타고 달리다 보니 어느덧 허드슨 강이 뙇!



우리가 이동한 곳은,



첼시 마켓(Chelsea Market)이다!

여기 일행들이랑 밥 먹으러 왔음!



첼시 마켓은 뉴욕을 대표하는 식료품 전문 마켓인데, 우리말로 여길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싶어 네이버에 첼시마켓이라고 쳐봤더니,

너무도 당당하게 '재래시장'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었;;;; ㅋㅋㅋㅋㅋ 그래 뭐, 따지고 보면 여기도 오래된 곳이니 재래시장이 틀린 말은 아니겠다 ㅎ



첼시 마켓 안에는 식료품 자재를 파는 마트도 많지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도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데

우리는 그 중 하나인 컬 앤 피스톨(Cull & Pistol)이라는 곳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컬 앤 피스톨은 오이스터 바(Oyster Bar)로 싱싱한 굴과 새우, 바닷가재등을 샴페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기 첼시 마켓 안에 있는 모든 식당 중 가격대가 조금은 높은 편에 속하는 곳이지만 한국과 비교하자면 말도 안되게 가격이 착한 곳 임 +_+

이 또한 호영이형의 포스퀘어 서칭으로 알게 된 고급 정보!!!



주문은 호영이형이 알아서 해주었기 때문에 이 메뉴의 이름은 모르겠다.

아무튼 뭐 어마어마한 셋팅임 ㅋㅋㅋ 잘 보면 굴의 종류도 다르다능 ㅎㅎ



아 - 진짜 보자마자 다들 탄성 내지르고 사진 찍고 ㅋㅋㅋ 난리도 아니었지 +_+



잘 먹겠습니다아 -



아 ㅠㅠ 꽉 찬 살 보소 ㅠㅠ



아 - 이 푸짐한 양 보소 ㅠㅠ

진짜 처음 몇 초간은 아무도 말도 안하고 식사만 한 듯 ㅋㅋㅋㅋㅋ



쉐프 카리스마 보소 +_+



다음으로 나온 건 놀랍게도 캐비어!!!!!

캐비어를 평소에 먹을 일이 뭐 얼마나 있겠냐 내가 ㅠㅠㅠㅠ

진짜 완전 흥분 모드였는데, 더 놀라운 건 통조림에서 덜어낸 캐비어가 아니라 생 캐비어였다는 사실 +_+



아 ㅠㅠ 진짜 감격스러웠던 순간 ㅠㅠ

왜 사람들이 캐비어가 세계 3대 진미라고 하는지를 이때 진짜 제대로 알았던 것 같다 ㅎㅎ

와 정말... 정말 이건 말로 더 설명할 수 없을만큼 벅찬 감동이었어 ㅠㅠ



성게알을 이렇게 내어주는 건 또 살면서 처음 봤다. (그러고 보니 진짜 별 걸 다 먹었네? ㅋㅋ)

보통은 그냥 플레이트 위에 우르르 담아 내어주는 식이던데, 와 - 이렇게 보니까 정말 막 다 살아있는 것 같은 기분 ㅋㅋㅋㅋ



허버버응ㅂ야조ㅓ야ㅗ햐ㅐㅗ배롲ㅇㄴ히묘ㅕㅏㅕㅛㄴㅇ;ㅣㅑㅕㅀ이;ㅕㅑ



결국 우리는 맨 처음에 먹었던 그 메뉴를 한 번 더 시켰고, (양이 늘어났!!!)



나는 배가 부르거나 말거나 이런 싱싱한 음식을 언제 어디서 또 먹어보겠나 싶어 미친듯이 먹어댔음 +_+



하앙 ㅠㅠ



너무 찬 음식만 먹었나 싶어 마지막엔 뜨끈한 스튜까지 주문해 먹었다지 ㅋㅋㅋㅋ

아 진짜 우리 뭐 작정하고 왔나 다들? ㅋㅋㅋㅋㅋㅋ



호영이형의 호기로운 손질을 보라!



정갈하게 담아내는 건 나의 몫! 케케.


SM-G920S | 1/10sec | F/1.9 | 2.2mm | ISO-400


다들 잘 먹었나요?



첼시 마켓 컬 앤 피스톨. 여기 완전 인정! 대박!



※ 첼시 마켓과 컬 앤 피스톨의 위치는 위 지도 참고.



첼시 마켓에서 입호강 실컷 한 우리는 이제 산책 좀 해보자 - 하고 블루 보틀(Blue Bottle)에 잠깐 들렀다가,



첼시 마켓 바로 옆에 붙어있는 건물쪽으로 다가가,



짠.

바로 여기, 하이 라인 파크(High Line Park)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하이 라인 파크는 우리나라의 박원순 서울 시장이 서울역 고가에 만들겠다던 그 공원의 모티브가 된 곳이다.

뉴욕에서 사용되지 않는 버려진 고가 철길을 공원으로 바꿔 시민들의 쉼터로 만든 곳인데,

새로운 관광 명소로까지 각광 받을 만큼 그 완성도가 기가 막힌 곳이기도 하다 +_+



첫 인상부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고층 빌딩 속에, 고층 높이에 준하는 곳에 만들어진 공원이라니.

옆 건물보다 조금 낮은 건물의 옥상에 올라온 기분 같았는데

그게 단순히 옥상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예 길게 산책로로 이어지니까 완전 좋더라구?



이거 봐. 이게 말이 되는 뷰(View)냐는 말이지 ㅎㅎ

얼핏 보면 '나는 전설이다' 같은 영화 속에서 본 버려진 도시를 보는 것만 같은 느낌 ㅋㅋ



내가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은 바로 이 부분이었다.

일단 철로를 떼어내거나 가려버리지 않고 그대로 노출시켜 둔 것.

원래 이 곳이 어떤 곳이었는지를 설명해 주는 좋은 장치같아 보여서 참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억지로 꽃밭을 만들지 않아 준 것이 참 고맙고 그랬다.

한국이었다면 아마 여기에 말도 안되게 비현실적인 형형색색의 꽃밭을 조성해 놨겠지...

으으 생각만 해도 끔찍함;;;



주위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시간 즐기는 뉴요커들.

(난 결국 아무 곳에도 앉아보지 못했음;;;)



호영이형 즐거워요?



빠른 것, 자극적인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묘하게 들뜨는 기분.



헌데 걷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여기 하이 라인 파크는 도로 교통 상황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버려진 철길을 공원으로 만든 건데,

서울시가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은 완전히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이니까. 이게 과연 옳은 사업인지. 그게 참 걱정이라는 생각.

정말 괜찮을까...?



아무튼 여긴, 진짜 참 마음에 든다. 이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이라 참 마음에 들었어.



아 - 철길 활용하는 센스 보소.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던 시간.

원래는 여기 하이 라인 파크는 그냥 지나치면서 잠깐 보는 정도로만 들르려고 했는데 결국 여기서 꽤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음.

꽤 많이 걷기도 했고.



잊지 못할 하이 라인 파크.



※ 하이 라인 파크 위치는 위 지도 참고.

위 아래로 길게 이어지는 공원이라 지도를 자세히 볼 필요가 있음.



이래서 다들 뉴욕 뉴욕 하는 거였나.



도시를 좋아하는 내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도시.



다음 미션 수행을 위해 하이 라인 파크에서 내려와 가까운 지하철역을 찾아갔는데, 와- 여긴 되게 깨끗하고 현대적이네? 순간 서울 온 줄?

여기가 34번가에 있는 허드슨 야드역인데, 듣자니 뉴욕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노선의 역이라고 ㅎㅎ

진짜 너무 깔끔해서 놀랐음 ㄷㄷㄷ



지하철 객차도 엄청 최신식 +_+ 뉴욕에서 이렇게 깨끗한 열차를 타 볼 줄이야 ㅋㅋ

(그러고보니 뉴욕에서 3종류의 지하철을 다 타봤네? ㅎㅎ)



타임즈 스퀘어에 '또' 왔다. 근데 '또' 애매한 시간에 왔음 ㅋㅋㅋ 결국 야경 볼 운명은 아닌가벼 +_+



이번에는 뉴욕을 대표한다는 쉑쉑버거(Shake Shack)를 먹어보기 위해!

근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쉑쉑버거라고 표기하는 걸까?

정식 발음대로 쓰면 '셰잌섘'쯤 될 텐데 ㅋㅋㅋ 어려워서 그랬나? ㅋㅋ



줄 잠깐 섰다가 호기롭게 주문을 당당히 하고 돌아 나왔는데 결국 음료 주문을 안해서 음료만 따로 주문하는 초보자 티를 팍팍 냄 ㅇㅇ



잠깐 기다리니 주문한 버거가 나왔다.

이건 쉑쉑의 대표 메뉴인 쉑버거(Shack Burger)는 아니고 쉑스택(Shack Stack)이라는 엑스트라 메뉴다.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진짜 고수들은 쉑버거 말고 쉑스택을 시켜먹는다며 ㅋㅋㅋㅋ



쉑스택은 쉑버거안에 치즈까스가 추가로 더해진 제법 묵직한 메뉴인데, 치즈 퀄리티가 상상을 초월해서 정말 깜짝 놀랐음!!!!

한가지 아쉬운 게 있었다면 내가 배가 고플 때 먹은 게 아니라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먹어가지고 막 엄청난 감동을 받진 못했다는거? ㅠ

근데 진짜 빵도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양도 만족스러웠음! (가격이 10불이나 한 건 좀 ㅎㄷㄷ)



※ 쉑쉑버거 위치는 위 지도 참고.

프랜차이즈 매장이라 다른 곳에도 많긴 함.



밤이 아니어도 화려한 타임즈 스퀘어.



무슨 방송 찍나봐!



소호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번에도 지하철을 타기로 했음.

타임즈 스퀘어쪽이다보니 확실히 역사내에 사람들이 많더라.



아 - 조금만 더 올라가면 센트럴 파크인데...

센트럴 파크는 결국 못보는구나...



소호로 돌아오니 어느 덧 캄캄한 밤. 일몰이 진짜 적응 안되네 ㅎㅎ



삼성은 왜 외국에서만 멋지게 굴까?

한국에서도 좀 멋져지면 안되나?



슈프림(Supreme) 뉴욕 챕터에 다시 들러봤다.

이 날 오전에 여기서 박스로고 시리즈가 발매하는 바람에 매장 반경 2블럭까지 줄이 길게 늘어섰었다던데,

어째 밤까지 그 줄이 끊이질 않는거니;;;;

결국 난 들어가보지도 못한건데 밖에서 대충 보니 매장이 정말 텅 비어있었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건 좋은데 소방차가 출동하는 건 좋은 소식은 아니니...

그러고보니 뉴욕에 며칠 있는 동안 사이렌 소리를 진짜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큰 도시 답게 사고가 많은가벼...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출장 크루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숙소 근처의 식당으로 가던 길.

우리가 예약한 식당 옆에서 무슨 힙합 뮤직 관련 행사가 있었나보다.

포토월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와 섰다가 사라지고를 반복...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종일 먹어댄 것이 너무 많아서 저녁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이 좀 아쉬웠지만, 아무튼 뭐 즐겁게 마무리 했다능.



어쩌다 출장 덕에 뉴욕 #1 - http://mrsense.tistory.com/3273

어쩌다 출장 덕에 뉴욕 #2 - http://mrsense.tistory.com/3274

어쩌다 출장 덕에 뉴욕 #3 - http://mrsense.tistory.com/3275

어쩌다 출장 덕에 뉴욕 #4,5 - http://mrsense.tistory.com/3276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쎈스씨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