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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날.

너무 중차대한 일이라 일 하다 말고 인터넷 생중계로 선고 순간을 지켜봤다.

그나저나 정말, 살면서 탄핵이라는 국가적 사건을 2번이나 보게 되다니.

각설하고, 박근혜 前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은 예상했던 일이지만

막상 이정미 재판관의 입에서 진짜 그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엔 기분이 좀 많이 이상했던 것 같다.

믿을 수 없다는 건 아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랄까.

아무튼,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앞으로의 귀추에 더욱 주목해야 할 일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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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Liful)의 동생(?) LMC의 17SS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무려 클럽 헨즈(Henz)에서.

베뉴 선정이 기가막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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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올드스쿨 컬쳐가 패션계의 단골 아이템이 된 것도 이젠 제법 된 일이라 이런 장치들이 마냥 신선하진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당시의 추억과 향수가 가득한 나이기에 여전히 반갑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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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과 달리 좀 더 스트리트 무드가 강하게 베어있는 L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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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말 힙합 패션을 다시 마주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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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드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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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멀리서 보고 베이프 생각이 잠시 ㅎㅎ



이번 시즌엔 아무래도 베스트(Vest) 아이템을 꼭 장만해야 하나보다.

얼마전 PT로 새 컬렉션을 선보인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도 베스트를 만들었고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도 라이프스타일 베스트를 만들었고

그 외 일일이 언급하기 어려운 많은 브랜드들이 베스트를 만들었으니,

올 상반기엔 아마 반팔 티셔츠 위에 베스트를 걸친 이들을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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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뿐만 아니라 카모플라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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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를 패러디 한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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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의 로고를 패러디한 것 같은 로고 플레이에도 주목해보면 좋겠다.

결국 모두 90년대의 향수가 있는 사람들에겐 반가운 트렌드의 귀환일 것이고

새로운 세대들에겐 즐거운 재미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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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스터카드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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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아이템이 참 마음에 들었다.

첨엔 왜 굳이 스웨트셔츠의 안감에 프린트를 했을까 했는데(어차피 입으면 안보이니까),

근데 알고보니 리버시블로 입을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겉감엔 심플하게 기본 텍스트 로고 플레이만 프린트 되어있다)!

진짜 그제서야 깔끔하게 마감된 제봉선이 눈에 들어왔는데 어찌나 센스가 있던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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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풋볼 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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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무드의 체크 패턴 팬츠 같은 것도 출시 되는 모양이니

아무래도 LMC의 이번 시즌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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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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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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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소식을 빼먹을 뻔 했네.

이번 시즌 LMC는 무려 플레져스(Pleasures)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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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색감이 곱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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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자 좀 짱 예쁘던데.

역시 발매 정보 놓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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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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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예술의전당 서예미술관을 찾았다.

예술의전당에 10일만에 다시 온 것도 처음이고, 서예미술관 건물을 찾은 것도 처음이라 기분이 좀 들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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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에 반가운 그래픽.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의 오베이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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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그의 그림을 보게 될 줄은 몰랐기에 더욱 들뜨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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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로 한 전시는 '위대한 낙서'展.

낙서로 치부되던, 예술이냐 아니냐로 늘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그래피티'를 주제로 한 전시였다.

나는 그래도 오래전부터 주위에 그래피티 라이터도 있어왔고 내가 일했던 분야가 그래피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힙합음악과 힙합문화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자라온 세대의 일원인지라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어쩌다 전시 끝날때 겨우 보러 왔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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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려고 하는데 여기 계단 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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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으로 가는 계단 옆에 주루룩 붙어있던 포스터들.

참여 작가들의 아트 포스터였는데, 아마도 기프트샵에서 판매하는 것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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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빠르게 입장.

(전시장 입구에 붙어있던 라틀라스의 '더 그레이트 그래피티'. 이거보고 이미 기가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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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들에 대한 소개.

생각보다 공간 할애를 너무 심플하게 해서 좀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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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될 작품들은 제우스(Jevs)의 것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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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통로를 따라 들어가자마자 "우와"함.

이미 많은 지인들의 SNS 피드를 통해 본 적 있던 그 벽을 나도 이렇게 마주하게 됐기에.

아 근데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더라.

이거 만드는데 대체 얼마나 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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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이렇게 작다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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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 잘 어울리는 벼..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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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울 갖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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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터치로 작품이 된 많은 브랜드 로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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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맥도날드가 가장 인기가 많아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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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코카콜라 빠돌이니깐.

인증샷은 여기서.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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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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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포토그래퍼이자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JR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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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정말 영상이 예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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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JR의 작품은 얼마 없네?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JR은 아예 이 전시장과 별도로 떨어진 곳에서 특별전?을 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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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만난 작품의 주인공은 영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라이터 중 한 명인 닉 워커(Nick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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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워커의 작품은 스텐실 기법을 그래피티와 접목시킨 초기를 대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지.

(저 큰 그림은 이번 전시 때문에 그린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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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유 노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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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맘에 들었는데,

어쩔 수 없이 문득 뱅크시(Banksy) 생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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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이다 이런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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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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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바꿔 이번엔 라틀라스(L'atlas)의 작품 영접.

전시장 입구 벽면에 적혀있던 "The Great Graffiti"를 만든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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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 패턴과도 같은 저런 문양이,

알고보면 글씨이기도 하다는 게 놀라웠으나

사실 그보다 더 놀라웠던 건 마스킹 테이프로 만든 그래픽이라는 것.

진짜 아이디어 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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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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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판자에 새기니 더욱 오리엔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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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느낌 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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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러풀하고 화려한 색감의 주인공은 존원(JonOne)이다.

태깅으로 유명해진 작가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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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온 작품에 태깅이 가득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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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색감은 딱 내스타일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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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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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만난 작가는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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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Obey) 자이언트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진 바로 그 작가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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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내용도 서슴없이 표현할 줄 아는 멋진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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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에 뉴욕에 갔을때 우연히 브루클린에서 셰퍼드 페어리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외벽에 그림 그려놓은 것을 보고 전율에 빠졌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괜히 더 반갑고 더 친숙하고 그런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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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럽럽.

아 - 지금 생각해보니 저기 왼쪽 코끼리 그림은 나도 집에 똑같은 그림이 그려진 쿠션이 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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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 페어리를 대중들이 더 잘 알게 되었던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초상.

다시 봐도 참 멋지다.

(그리고 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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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전시가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라 좀 당황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 아닌가 진짜 전시 규모가 좀 작았나.

어쨌든 좀 벙-찐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기프트샵 구경이라도 좀 더 해보기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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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이 조금 탐났지만 쿨하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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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참을 수 없겠더라.

제우스의 그래픽이 담긴 본 차이나 접시라니!!

그것도 심지어 전시 때문에 500점 한정으로 만든건데다 전시 끝나면 팔지도 않는다니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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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격이 싸지 않았음에도 덜컥 구매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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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ㅋㅋ 전시장 나오는 길에 무슨 음악소리가 들리길래 가보니까 하림님이 미술관 건물 안 복도에서 공연을 하고 계심 ㅋㅋㅋㅋ

완전 계탔다 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출국'을 직접 라이브로 ㅠㅠ

너무 감동이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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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동의 여운을 이어가기 위해 저녁에는 까올리 포차나에 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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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참 오랜만에 했다.

근 두어달 쇼핑 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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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머플러 덕후에게 머플러 쇼핑은 계절과 무관하지.

오프 화이트(Off-White)의 롱 스카프를 구입했다.

이것도 길이가 거의 3미터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ㅋ

이런 건 뭐 나중에 또 멜 수 있으니까 눈에 보일 때 사둬야 함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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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온 건 아니고 또 며칠 뒤에 날아 온 것들.

아 근데 아소스(ASOS)는 늘 배송이 3주 정도 걸렸던지라 이번에도 되게 천천히 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1주일만에 날아와서 깜짝 놀랐네? 아소스 이용해 본 적 중 가장 빨리 날아온 듯 ㅋㅋ

암튼 아소스에서는 싼 맛에 비밀의 무언가를 샀는데 이건 걍 편하게 걸치고 다닐 거 산거라 소개는 패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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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것이 도착함 ㅋㅋㅋㅋ

립앤딥(Rip N Dip)의 셜록 너멀 ㅋㅋㅋㅋ

이게 뭐냐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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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ㅋㅋㅋㅋ

그냥, 미성년자는 구입할 수 없는거라고만 말하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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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진짜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질러버린건데 ㅋㅋㅋㅋ

실물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

뽀큐뽀큐!!!! 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플라스틱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유리라고 해야 되나 - 암튼 무게감이 제법 있어서 깜짝 놀랐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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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았던 어느 날.

태용이형이 선물해 준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x 오드 퓨처(Odd Future) 후디를 입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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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긴 했지만 보쌈이 너무 먹고 싶어서 기분 좋게 한 끼 먹자! 하고 황제 해물보쌈집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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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라기에 큰 기대는 안하고 들어갔는데,

오메 - 생각보다 잘 나오는 것 같네 여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둘이 먹기엔 꽤 푸짐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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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이거 +_+

보쌈 주문하는 테이블에는 해물 라면이 공짜로 서비스 되는데,

와 - 진짜 이게 히트였다 ㅋㅋ 한 입 먹고 다이어트 한다는 사실 자체를 다 잊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충격을 받았음 ㄷㄷㄷㄷ

이거 때문에라도 또 가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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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샀어야 할 것을, 이제야 샀다.

이번엔 엔드클로딩(End Clothing)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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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포터(Head Porter)의 카드 지갑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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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쓰던 카드 지갑이 있었는데 이게 거의 7년? 가까이 쓴 유물 중의 유물이라

안그래도 카드 지갑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이제야 진짜로 바꾸게 되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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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지갑을 고르는 기준이 "7년 넘게 쓰던 것과 구조가 똑같을 것" "그리고 튀진 않지만 평범하지 않을 것" 2가지였는데

운 좋게 딱 그 조건 모두를 충족시키는 녀석을 발견하게 되서 ㅋㅋ 가격도 별로 안비싸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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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반갑다.

살면서 헤드 포터 물건은 또 처음 써보네 +_+

이제 또 7년 잘 써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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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시리얼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미드나잇 시리얼 몇개를 덥썩 구매했다. 마침 할인 쿠폰을 갖고 있었거든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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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많이 샀음 ㅋㅋㅋㅋㅋㅋㅋ

두고두고 먹어야지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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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Burberry)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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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케이프 전시가 열린다고 하여 퇴근 후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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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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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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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주제는 앞서 말한 '케이프(Cape)'였다.

옷 위에 두르는 그 케이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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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예술가 헨리 무어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완성된 쿠튀르 케이프들.

지난 2월의 런던 패션위크때 처음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하는 것들이란다.

(아까 본 사진 속 백발의 아저씨가 헨리 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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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튀르라 그런지 확실히 데일리 웨어보다는 아트 피스에 가까운 느낌이었는데,

뭐가 뭔지 도통 알 수가 있나 하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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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설명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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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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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정화가 알아서 되는 이런 황홀한 순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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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쿠튀르 케이프를 걸친 모델들의 포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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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그것 말고 무슨 할 말이 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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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도 볼 수 있게 해놨던데

책 가격이 30만원이라 현장에서 열심히 본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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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한 켠에는 실제 판매중인 케이프도 이렇게 있었는데

쿠튀르 케이프 보다가 그냥 케이프를 보니까,

저 케이프가 뭘 잘못한 건 없는데 나는 왜 자꾸 웃음이 ^-^

(물론 저 케이프도 충분히 정갈하고 아름다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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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무료로 나눠주시길래 나도 좀 챙겨왔다.

집에다 액자 만들어 걸어두면 멋질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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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3월 26일까지 청담 사거리의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니

패션학도들은 꼭 가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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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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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결국 또 이것저것 막 구입을....

그래서 이번 주엔 유독 택배가 많이 왔다.

먼저 온 택배는 캐나다에서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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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정갈한 포장 보소.

깨지는 물건 구입한 것도 아닌데 +_+

역시 쎈스(sse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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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쎈스에서 세일을 실시했길래

니트 하나, 셔츠 하나, 바지 두벌을 구입했음 ㅎㅎ

금액이 좀 되는 것들이라 출혈이 컸지만 그래도 정가에는 절대 못사는 물건들이라 나름 잘 산거라고 위안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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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참 맘에 드는 톰브라운(Thom Browne) 니트 스웨터 +_+

패턴도 컬러도 너무너무 귀여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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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원래 톰브라운 옷을 4사이즈를 입는데,

이건 4사이즈가 좀 작게 나왔데?

3사이즈 입는 줄 ㅠㅠ

그래도 입을 순 있으니 올 겨울에 잘 입어야겠다 ㅋ 늘어나겠지 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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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국에서 왔다.

저기 '헤비(Heavy)' 스티커 붙은거 보고 피식했네 ㅋㅋㅋㅋ

근데 진짜 무거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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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박스 안에 치약만 거의 40여개가 들어있었으니까 ㅋㅋㅋㅋㅋ

이게 뭐냐면 ㅋㅋㅋㅋ

엔드클로딩(endclothing.com)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했길래 둘러보고 있었는데

마비스 치약도 세일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ㅎㅎ

그래서 내가 쓸 거 장바구니에 담다가, 혹시나 하고 회사 직원들에게 "같이 구입하실 분?" 하고 단체방에 메시지를 던져봤는데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바람에 ㅋㅋㅋㅋ

아 웃겨 죽는 줄 ㅋㅋㅋㅋ 살면서 치약만 20만원어치 사보기는 처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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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주문해 준 거 다 나눠주고 내가 산 거 정리를 마지막으로 했는데

그 중에 이거 산 거 참 잘한 거 같음 ㅋㅋㅋ

마비스 트래블 키트로 나온 건데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ㅎ 디스플레이용으로도 좋을 거 같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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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눠주고 직원들에게 금액 정산 받고 깔끔하게 공동구매 미션 클리어 ㅎ

공구는 귀찮아서 다시는 못하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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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노바 체크 패턴으로 멋지게 불을 밝힌 버버리(Burberry)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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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의 160주년을 기념해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호스트로 나선 파티가 열린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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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버버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안에 들어와 보는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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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한효주 본 것으로 다른 모든 게 기억이 안남 ㄷㄷㄷㄷ

딱 매장 안에 들어가던 순간에 한효주가 밖으로 나오는 순간을 마주하게 됐던건데,

와 진짜 +_+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정말 그대로 얼어버렸음 ㅠㅠ

사랑해 효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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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신을 차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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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왔다는 윌 조셉 쿡 밴드의 공연이 한창이었다.

장범준의 버스커버스커 공연도 예정되어 있었는데 내가 갔던 시간엔 이 밴드의 공연이 한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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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담 공기 쐬고 좋았음 ㅎ

버버리 160주년 축하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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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케이크 컨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배민쿡 시리즈에 이어 푸드 컨텐츠만 연이어 2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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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셋팅은 그리 오래 안걸렸는데,



케익을 옮기고 위치 잡고 하는 것들이 너무 빡세서 내가 고생 좀 했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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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너무 귀엽고 예쁘고 그래서 내가 기분이 좋았음 ㅎㅎ

(여기부터 아래로는, 실제 컨텐츠에는 쓰이지 않는, 내가 따로 찍어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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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거 아님. 셋팅 중인 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직원들이 '케익 장인'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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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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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 귀엽누.

아까워서 먹겠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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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 생각이 난건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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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보기엔 참 이뻤는데, 엄청 고된 작업이었다는거.



저기 내 주위에 널부러진 것들 보면 아주 조금은 짐작이 가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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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무사히 마무리 됐다.

거의 5시간쯤 걸린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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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난 뒤 남은 케이크들은 직원들의 입 속으로 빠른 속도로 빨려들어갔다는 후문.

난 엄마 마음으로 바라만 봤다는 후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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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블랙프라이데이 전리품.

이건 칼하트WIP(CarharttWIP)의 조거 팬츠.

칼하트WIP는 한국에도 물론 있지만 큰 사이즈는 구할 수 없었기에 +_+

(그리고 엔드클로딩에서 파격 세일 중이었으니깐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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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오프화이트(Off White)의 머플러 ㅎ

이것도 반값에 팔길래 나이스! 하고 ㅋㅋ

역시 쇼핑은 블랙프라이데이에 해야 제맛!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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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1박2일로 회사 팀 멤버들과 소박하게 엠티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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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볼링을 간단하게 쳤는데

오랜만에 치니 재밌기도 했고 회사 사람들이랑 이렇게 놀아보는 것도 처음이라 기분이 즐거웠음 ㅎ

(볼링장 직원이 참 불친절했던 거 빼고는 ㅇㅇ 다시 가라면 난 안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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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볼링 굿. 엠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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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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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파주로 이동했다.

기가막힌 에어비앤비를 구해서 으리으리한 엠티를 보낼 수 있게 되었음 ㅋ

암튼 엠티엔 고기가 빠질 수 없어 내가 고기 굽기를 자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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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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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다른 팀원들이 열심히 자리를 셋팅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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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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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죽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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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세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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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우들은 아랫것들이라 바닥 테이블에 쭈그리고 앉아 따로 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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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떡볶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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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요상한 머리띠를 다들 쓰고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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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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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죽자고 빙 둘러 앉아 술 마시기 게임, 지옥의 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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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거 아픈거 아니고 ㅋㅋㅋㅋ

그냥 조명 옆에 앉아있었던 건데 왜 환자처럼 나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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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무르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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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는 계속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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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새우 소금구이까지 등장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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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0금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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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밤하늘은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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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역시 엠티 해산날 아침은 육개장이 진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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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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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로 먼저 들어간 일부 인원 빼고 남은 인원끼리 단사 남기는 것으로 짧은 엠티 마무리.

재밌었다!

빠른 시일 안에 또 놀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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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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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앞둔 5일 밤,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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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다 끝난 시간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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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옥상에 선선한 바람이 불었고 느릿느릿한 기타 연주가 밤하늘을 채우고 있던 이 묘한 풍경은 버버리가 만든 것으로,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에 새로 입점한 버버리가 자축하는 프라이빗 파티 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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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기타 선율에 부드러운 노래를 부르고 있던 이 총각은

버버리 어쿠스틱 뮤지션인 Roo P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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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가 후원하는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작년 FW시즌 버버리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던 총각이다.

난 근데 딱 보자마자 허경환 생각이..;;

얼굴이 닮은 건 아니었고, 큰 키가 아니었는데 얼굴이 잘생겨서, 모델도 하고.. 노래도 잘하고.. 역시 키는 숫자에 불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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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거 카메라를 들고 오긴 했는데 조명이 하나도 없어서 아 놔 이거 뭐하자는 심산인가 했었다 처음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조명을 실수로 안 켰을 리도 없고, 뭔가 이유가 있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기가막힌 이유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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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음악에 집중하게 하고 그로 인해 사람들끼리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

고수야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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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남자라 공감 실패 ㅋㅋㅋ

여자들은 하나가 되어 보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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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페인즈에 대해 사실 이번 파티 때문에 처음 알게 됐는데, 목소리가 근데 정말 너무 좋더라.

버버리가 가지고 있는 뭔가 고상하고 진중한 그런 이미지에 어쿠스틱이 어울릴까 했는데, 의외로 놀라운 앙상블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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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루 페인즈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하자면, 

버버리가 2010년부터 영국 아티스트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인 버버리 어쿠스틱을 통해 떠오른 아이콘이다.

2012년엔 버버리 F/W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아시아에는 이번 방문이 처음이었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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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여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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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페인즈의 공연이 끝이 나고 그 뒤로는 샴페인 파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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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DJ Yann이.

역시 영국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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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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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공연 끝나고 나무 마다 있는 조명 켠 게 이번 행사 조명 전부 ㅎㅎ

정말 어두워서 사진을 더 찍을 엄두도 안나고 (사실 그 뒤로 별다른 프로그램이 있던 것도 아니어서) 카메라를 끄고 샴페인 홀짝홀짝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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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루 페인즈 공연 말고 아무런 프로그램이 없는 소소한 프라이빗 파티인데다,

이 날 행사에 참석했던 셀렙들 - 차승원, 이연희, 하지원, 윤은혜 등등등 - 도 보기는 했지만 찍을 분위기도 아니었고 ㅎ

늦게 가서 공연도 제대로 못 봐가지고 뭐 더 할 말은 없는데 아무튼,

이런 행사가 내게는 아직도 좀 부담스럽게 다가오긴 하지만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초대해 주신 노승미양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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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