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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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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1231 : 나이키 Just Do It 캠페인 #미친존재감 파티, 리북집 족발, 그리고 소소하게 맞은 2018년 오랜만에 리북집.족발은 언제 먹어도 옳다.아니, 고기는 언제 먹어도 옳음 ㅋㅋ 여기 구로디지털단지점인데, 여기 조명 설치를 참 잘 한 것 같다.음식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엄청 맛있어 보이게 나오네 +_+ 막국수까지 시원하게 먹어드림 ㅋ = 뭐야 뭐야 무슨 난리야. 저기 전광판에 보이는 사람은 우원재.나이키(Nike)가 2018 글로벌 캠페인 'Just Do It'을 기획했는데그 첫 포문을 한국에서 열게 되어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하는 시점에 맞춰 같은 장소에서 축하 공연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잠깐 매장 구경 하다가, 나도 공연에 취해 보기로 했음. 우원재의 공연은 내가 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놓쳤고,제시의 공연부터 볼 수 있었다. 제시의 라이브 공연은 그래도 오다가다 어쩌다 한 서너..
무대 뒤에서 레미마틴(Remy Martin)과 함께 놀았던 박재범 Evolution 쇼케이스 토요일 오전에 스케쥴이 있어서 가급적 금요일 밤에는 집에서 조용히 쉬다가 자려고 했는데,펌킨(DJ Pumkin)의 급호출에 의리로 디에이(Club the A)까지 달려갔다. 가자마자 다짜고짜 VVIP 룸으로 소환 당해서 인사보다 레미마틴(Remy Martin)을 먼저 마심 ㅋㅋㅋ레미마틴은 지난 5월 청담에서의 익스피리언스 행사 이후로 처음이네! 다음날의 오전 스케쥴이 좀 신경 쓰이긴 했는데, 펌킨이 건넨 이 한잔을 마시자마자"에라 모르겠다" 로 마음이 좀 바뀜 ㅋㅋㅋㅋㅋ 짱 맛있더라고? 아 내가 오늘은 널 좀 마셔보는거니...VOSP 말고는 내가 당최 접해 볼 기회가 없으니 +_+ 룸에 있으니까 편하긴 했는데 그래도 놀러 온 거니까 바깥 구경을 해야겠지?그래서 룸을 나와 바깥 테이블로 이동!와 근데 저거..
푸마 덕분에 즐겁게 관람한 영화 "배틀 오브 비보이" VIP 시사회 건대 롯데시네마. 저기 위에 개봉 예정 영화 '플랜맨'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지만 내 목적은 그 옆에 보이는 '배틀 오브 비보이'. 1월 9일 개봉 예정이지만 난 VIP 시사회로 미리 관람하러 왔다. 이 영화와 푸마(Puma)가 대체 무슨 상관이냐 할 사람도 있을건데, 이 영화의 메인 스폰서가 푸마다. 비보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비보이들의 패션인데, 실제로 전세계 비보이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스니커즈 중 하나가 바로 이 푸마의 스웨이드(Suede)니 따지고 보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그래서 참 신기하게도 영화관 라운지에 떡하니 이 푸마 스웨이드가 전시 되어 있는 진귀한 광경을 목격하게 됐네 +_+ 올 FW시즌의 잇 컬러가 버건디라던데. 올해로 45주년을 맞기도 한 ..
나이키가 만든 스니커 컬쳐에 대한 토크쇼 by 360 라디오 스테이션 2008년 이후로 처음 방문인가? ㅎ 그러고 보면 카시나에서 4년 넘게 일했는데도 일하는 동안에는 나이키 본사에 한번도 안가봤었네. 아무튼 굉장히 오랫만에 역삼동에 위치한 나이키 본사를 찾았다. 오랫만에 온 건데 놀러 온 건 아니고 일하러.. NIKE ON AIR 행사 취재차 ㅎ;; 이번 행사는 나이키 코리아가 최초로 일반인을 직접 본사로 초청한 행사로, 360 Sounds가 주기적으로 진행해 온 컨텐츠인 360 Radio Station(라디오 스테이션)을 나이키 쇼룸에서 진행한 이벤트다. 라디오 공개방송의 주제는 Nike Air Max 그리고 Sneaker Culture 였다. (초청받은 일반인들은 나이키 스포츠웨어 블로그에서 진행된 사전 응모 이벤트에서 당첨된 분들이었다) 쇼룸은 나이키 에어 맥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