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번쯤 봤으면- 했던 영화를 이번에 보게 되었다.
픽션으로 구성된 상업영화는 아니고 일종의 스니커즈 페티쉬 다큐멘터리 이다.
스니커즈에 관련된 영상물 답게 초반부터 "깔맞춤"을 강조하며 이 다큐멘터리는 시작이 된다.
잠시 이 작품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자면 2005년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Lisa Leone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힙합, 그리고 스니커즈 컬쳐에서 빼놓을수 없는 RUN DMC, BOBBITO, FUTURA, STASH등이 출연을 해 화제가 되었다.
RUN DMC와 ADIDAS가 청소년들에게 끼친 영향부터, AIR JORDAN과 AIR FORCE1을 만들어낸 NIKE의 마케팅전략까지,
197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모두 아우르는, 그 수많았던 이야기들을 JUST FOR KICKS는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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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한두장면만 캡춰하려고 했는데 꼴에 신발 좋아하는 녀석이라 캡춰를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This was, JUST FOR KICKS.